#진상을 말씀드립니다
2023년 04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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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407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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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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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숨은 은밀한 위화감을 당신은 꿰뚫어 볼 수 있는가?
한국 독자에게 처음 소개되는 유키 신이치로의 《#진상을 말씀드립니다》는 출간 직후 독자의 예상을 어김없이 배신하는 반전과 등줄기를 서늘하게 만드는 뒷맛으로 입소문이 삽시간에 퍼지면서 현재까지 20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 2022년 가장 핫한 미스터리로 등극했다. 이 책은 미스터리로서는 이례적으로 2023 일본서점대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최근 만화로도 제작되었다. 이 책에 실린 다섯 편의 단편 중 〈#퍼뜨려주세요〉는 제7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단편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진상을 말씀드립니다》의 가장 큰 매력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1991년에 태어난 젊은 작가답게 유키 신이치로는 21세기의 문물을 소설의 배경이나 장치로 삽입하며, 그로 인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새로운 욕망을 드러낸다. 〈참자면담〉은 방문 가정교사 영업사원이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나머지 네 작품은 모두 인터넷을 매개로 한 사건을 다룬다. 〈매칭 어플〉은 데이트 앱을 통한 만남, 〈판도라〉는 SNS를 통한 정자 제공, 〈삼각간계〉는 온라인 회식에서 일어나는 사건, 그리고 〈#퍼뜨려주세요〉는 유튜브가 사건의 매개로 등장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펼쳐지는 풍경은 매우 일상적이다.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 딸을 걱정하는 엄마와 아빠, 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 약혼자가 있는 이의 불륜, 어린이들의 일상 등 주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인물과 상황이기에 작품 속 인물이 느끼는 위화감이 더욱 실감 나고 오싹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현재까지 가장 ‘컨템포러리’한 미스터리로, 자질구레한 변화구 따위 없이 냉정한 전개로 이어지는 결말에서 끝내 경악할 만한 반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매칭 어플
판도라
삼각간계
#퍼뜨려주세요
옮긴이의 말
두 사람은 함께 거실을 나갔다. 바로 쿵쾅 문 여닫는 소리가 들렸다. 집 안을 다 뒤질 작정인가? 이때도 한 가닥 위화감을 느꼈다. 성적표 같은 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서류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어디에 놔두었는지 바로 생각이 나지 않을 수가 있나? 온 방을 다 뒤져야만 찾아낼 수 있는 서류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그럼 테이블에 수북한 서류 더미에는 뭐가 쌓여 있는 거지?
_〈참자면담〉 32쪽
그래서 나는 ‘테이크 아웃’ 하려고 한다.
물론 패스트 푸드점에서 파는 햄버거 세트도 아니고, 최근에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시작한 이자카야의 도시락 메뉴 이야기도 아니다.
당연히 여자애를, 테이크 아웃하겠다는 말이다.
남자는 어리석은 짐승이라 이쯤 되면 갑자기 뭐가 어떻게 되건 앞뒤 가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만다. 1차로 들른 수제 맥주 전문점 술값에, 2차로 간 바에서 나온 술값, 그리고 택시비까지. 여기까지 오려고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 노력을 들였는가. 모두 다 필요한 절차이며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다고 합리화하고 만다.
_〈매칭 어플〉 57쪽
“학생이 아르바이트해서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잖아.”
이어서 아내가 이야기한 내용은 나도 그만 귀를 막고 싶을 만한 추측이었다.
말하자면 미유키는 파파스폰서-경제적 여유가 있는 나이 든 남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 대가로 금전을 얻는 행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지난번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는 걸 뒤에서 살짝 엿보았거든.”
그때 보고 말았다고 한다. 다음 화면에 나타난 남자 사진을. 어떨 때는 조건반사적으로 얼른, 또 어떨 때는 좀 고민한 뒤에 좌우로 사진을 넘기는 장면을.
_〈매칭 어플〉 64쪽
그렇게 모습을 감춘 여성이 낳은 ‘내 자식’이 바로 앞에 앉아 있다.
그날로부터 1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에.
“엄마는 늘 이렇게 말하며 절 키웠죠. ‘네 아버지에 관해서는 네가 크면 다 이야기해줄게’라고요.”
테이블 위의 한 점에 시선을 고정한 채로 더듬더듬 입을 연 쇼코의 말투는 열네 살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만큼 차분했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죠.”
그러더니 쇼코는 잠깐 입을 다물었다가 바로 단호한 표정으로 고개를 들었다.
“며칠 전 학교 수업 시간에 호적제도 이야기가 나왔을 때 문득 깨달았죠. 호적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겠다고. 이혼한 건지, 아니면 돌아가셨는지.”
_〈판도라〉 141쪽
당장 저 새끼를 죽이러 갈 거야.
말리지 마. 이미 각오했으니까.
칼부림하더라도 기필코 저 새끼를 죽일 거야.
그리고.
네게만은 이 사진을 보내둘게.
그 ‘사진’을 본 순간, 모든 것이 완전히 뒤집혔다.
_〈삼각간계〉 202쪽
“뭐 하는 거니! 얼른 가서 자야지!”
엄마의 얼굴은 상기되어 새빨갛고, 표정은 한 번도 본 적 없을 만큼 무서웠다. 얼핏 방 안을 보았지만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
이튿날 이 이야기를 해주자 두 여자아이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마주 보았다.
_〈#퍼뜨려주세요〉 240쪽
★제7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2023 일본서점대상 노미네이트★
★2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등 근육이 얼어붙는 오싹한 반전!
일상을 공포로 몰아넣는 다섯 편의 컨템포러리 미스터리
1991년에 태어난 젊은 작가 유키 신이치로는 헤이세이(1989~2019년) 태생으로 처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는 이력에 걸맞게 21세기의 문물을 소설의 배경이나 장치로 삽입하며, 그로 인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새로운 욕망을 드러낸다. 데이트 앱, SNS를 통한 정자 제공, 온라인 회식, 유튜브 등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이 일상으로 공유하는 소재들을 통해 인간들의 숨겨진 욕망을 파헤치는 것이다.
작가는 《#진상을 말씀드립니다》를 내놓은 뒤 가진 인터뷰에서 “가제트(gadget)가 기점이 되는 경우가 많죠. 유튜브라거나 매칭 어플이라거나. 이걸 어떻게 이용할까, 이걸 쓰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이런 것들을 궁리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 장치를 기점으로 삼아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 재미있는 미스터리를 쓰고 싶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자신의 집필 원칙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꼽았다.
첫째, 독자에게 공정(Fair)해야 한다.
둘째, 책을 읽지 않는 사람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쓴다.
이러한 측면에서도 선배 추리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진상을 말씀드립니다》를 두고 “속아서 놀라기 위해 미스터리를 읽는다는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선물”이라 평했던 것처럼 현대성과 함께 미스터리로서의 정통성을 공히 갖춘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일본 미스터리를 석권한 천재 작가가 선사하는 초강력 정통 미스터리,
마침내 한국 등장!
많은 복선이 깔끔하게 회수되며, 논리적인 의문을 남기지 않아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이해됩니다. 미스터리 독자로는 오래간만에 맛보는 청량감입니다.
_옮긴이 권일영
이 책을 한국에 출간하게 된 계기는 꽤나 흥미롭다. 《#진상을 말씀드립니다》는 일본 출간 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한 〈#퍼뜨려주세요〉를 무료로 사전공개하였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미스터리의 등장에 일본 독자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고, 도서를 향한 기대치는 예상을 뛰어넘으며 급상승하였다. 이에 《#진상을 말씀드립니다》는 출간되자마자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22년 일본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미스터리에 등극하였다.
그런데 사전공개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수상작 〈#퍼뜨려주세요〉의 매력에 빠져든 한국의 독자가 우연찮게 출판사 기획자였고, ‘나름 오랜 미스터리 애독자로서 이런 근사한 작품을 한국에 출간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단편 하나만 보고 바로 출간 제안을 넣었던 것이다. 일본 출판사도 그런 열망과 열의에 호응하여 계약 승인을 하며 공식 출간 전 계약이라는, 극히 이례적인 사례로 한국에 출간하게 되었다. 일본 출판사에서도 이 특별한 케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한국의 기획자에게 추천사를 받아 서점 POP에 활용하는 등 특별한 홍보를 펼쳐 일본 뉴스에 보도되기까지 하였다(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598.000047877.html).
한국 기획자는 다음과 같이 일본에 추천사를 보냈다. “이세계와 투명인간, 심지어 좀비까지 등장시키며 미스터리의 한계를 돌파하려는, 그리하여 어떤 측면에서는 다소 안쓰럽기도 한 최근의 경향 속에서 충분한 단서의 제공, 적절한 복선의 배치라는 독자와 작가 간의 페어한 게임 속에서 그야말로 경악할 반전으로 이끄는 정통 미스터리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단편집의 가장 큰 매력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며 멋 부려 말하자면 컨템포러리한 미스터리이고, 일본적으로 말하자면 ‘레이와의 추리소설’이라 할 수 있겠다.”
----- 일본 서점 직원들로부터 터져 나온 감탄과 찬사! -----
★★★★★ 현대사회의 어둠과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리얼함. 100점 만점!
★★★★★ 두 번 세 번 뒤집는 건 예사로울 정도, 대체 얼마나 뒤집으려는 거냐, 라는 말이 나올 만큼 반전의 연속. 그리고 그 끝에는 등줄기가 오싹해지는 경악의 라스트!
★★★★★ 무섭다, 너무 무섭다. 하지만 더 읽고 싶어!
★★★★★ 이 진상은 절대 알아차릴 수 없다! 미친 살인 동기에 졸도할 뻔했다. 이런 살인마는 지금까지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다….
★★★★★ 매칭 어플은 다신 안 한다. 가정교사 안 쓰고, 아이도 안 낳을 거며, 불륜도 안 하고, 유튜브도 안 볼 거다!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위험을 내포한 리얼 미스터리에 완전히 사고 정지, 졸도해버렸다!
★★★★★ 예상을 한 번 더 뒤집는 결말. 아, 분하다…!
작가정보
(結城 真一郎)
‘일본 미스터리계의 초신성’이라 불리는 화제의 젊은 작가.
1991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2018년 《이름도 없는 별의 슬픈 노래》로 제5회 신쵸미스터리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2020년 《프로젝트 인섬니아(Insomnia)》, 2021년 제22회 본격미스터리대상(소설 부문) 후보작에 오른 《구국게임》을 내놓으며 활발한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한국 독자에게 소개되는 《#진상을 말씀드립니다》는 현재까지 2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대표작으로, 2023 일본서점대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미스터리 랭킹을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킨 이 단편집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최근 만화로도 제작되었다. 단편집에 실린 다섯 편의 소설 중 〈#퍼뜨려주세요〉는 제7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단편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다.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했으며 미야베 미유키, 기리노 나쓰오, 히가시노 게이고, 하라 료 등 주로 일본 작가의 소설을 번역했다. 그 밖에 옮긴 책으로는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과, 마치다 고의 《살인의 고백》, 시게마쓰 기요시의 《목요일의 아이》, 모리 에토의 《클래스메이트》, 이케이도 쥰의 《하늘을 나는 타이어》, 오기와라 히로시의 《소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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