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마스터하는 튀르키예 역사

세계일주여행을 위한 필독서

드림기버 DREAMGIVER 지음

플레이월드 주식회사 2025년 08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수천 년 동안 수많은 문명이 스쳐간 땅, 튀르키예.
히타이트 제국부터 오스만 제국, 그리고 아타튀르크의 공화국까지 《1시간에 마스터하는 튀르키예 역사》는 복잡한 역사를 단 1시간 안에 흥미롭게 풀어낸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시대별 흐름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여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도시와 유적지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았다.
여행을 떠나기 전, 짧지만 깊이 있게 튀르키예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이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고대의 시작, 아나톨리아 문명들
2. 로마 제국과 비잔틴의 시대
3. 이슬람과 튀르크의 등장
4. 오스만 제국의 흥기와 팽창
5. 제국의 흔들림과 쇠퇴
6. 공화국의 탄생, 아타튀르크의 길
7. 현대 튀르키예의 도전과 변화
8. 역사 위에 선 도시들, 여행자의 시선으로

에필로그

책 속으로

4세기 초, 로마 제국은 위기 속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서쪽의 혼란을 피해, 보다 안정적인 동쪽에 새로운 수도를 세우기로 한 것이다. 그리하여 330년,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는 비잔티온(Byzantion)이라는 작은 그리스 도시를 확장하여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이라는 이름의 새 수도로 선언한다.

이 도시는 로마 제국의 ‘제2의 로마’로 불리며, 정치와 군사, 종교의 중심지로 급부상한다. 탁월한 지리적 위치 덕분에 유럽과 아시아, 흑해와 지중해를 잇는 전략 요충지가 되었고, 동서 교역의 중심이자 기독교 세계의 상징적인 도시로 자리잡는다.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1시간에 마스터하는 튀르키예 역사》는 복잡하고 방대한 튀르키예의 역사를 여행자와 일반 독자를 위해 쉽게 풀어낸 입문서이다.
히타이트에서 비잔틴, 오스만 제국을 지나 현대 튀르키예에 이르기까지의 핵심 흐름을 간결하면서도 흥미롭게 정리했다.
사실에 기반한 서술, 감성적인 문장, 그리고 여행자 시선을 담은 마지막 장까지 이 책은 단순한 역사 요약을 넘어 ‘이해’와 ‘공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역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 여행지의 깊은 의미를 알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은 짧지만 강력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드림기버 DREAMGIVER

나의 인생 1막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건 무엇인지 찾아 헤매던 시기였다. 그저 꿈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 속에서 꿈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덧 인생 2막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뭔가를 이루어내기보다는 어릴 적부터 동경했던 진짜 ‘꿈’일 수밖에 없었던 그 꿈을 이루고 싶어졌다.
그 꿈은 바로 ‘세계일주여행’이다.
많은 나라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여행은 늘 나에게 두근거림과 신선함, 그리고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래서!
세계일주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이진 않지만, 가고 싶은 나라를 하나하나 찾아보며 가장 먼저 동경하던 유럽부터 검색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미리 가보는 세계일주여행기’를 짧게 써보기 시작했다.
글을 쓰다 보니 자연스레 그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실제 여행에서도 가이드의 역사·문화 설명을 꼼꼼히 메모하던 내가 아닌가? 그래서 가고 싶은 나라의 리스트를 만들며,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1시간에 마스터하는 프랑스 역사》와 《1시간에 마스터하는 프랑스 문화》를 시작으로, 유럽부터 각 나라의 역사·문화 시리즈를 집필하고, 순차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을 알면 여행은 훨씬 더 깊어진다. 문화를 이해하면 현지인과의 소통도 자연스러워진다. 《1시간에 마스터하는 OO 역사, OO 문화》 시리즈가 여러분의 교양을 넓히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