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트렌드
2025년 08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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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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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위기와 기회라는 씨줄과 날줄
1. 기획력 : 브랜드가 받쳐 주고 올리브영이 키운다
2. 속도력 : 신유통 타고 가속화하는 K뷰티
3. 주도력 : 20대 MD로부터 나오는 새로운 K뷰티 트렌드
4. 대응력 : 산리오부터 틱톡까지, 콘텐츠에 대응하라
5. 상품력 : 인프라·투자·노력이 만든 글로벌 No.1
6. 덕후력 : K뷰티의 숨은 설계자는 고객이다
에필로그_K뷰티가 선생이다
K뷰티의 성공 요인을 “요즘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가 인기라서 한국 화장품도 덩달아 잘 팔리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안이하다. K콘텐츠가 인기 있는 나라와 K뷰티가 잘나가는 나라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K콘텐츠의 인기가 일종의 플러스 요소가 될 수는 있겠지만 본질 적인 원인은 아니다. 한 상품을 아우르는 기획 - 제조 - 생산 - 마케팅 - 유통의 전체적인 가치사슬(value-chain)이 함께 맞아 돌아갈 때, 비로소 산업적인 성공이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화장품 산업 생태계 전체의 ‘공진화(coevolution)’를 총체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까다롭고 현명한 소비자들로 가득한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 단련되어온 인디 브랜드사와 고품질의 제품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ODM 제조사 그리고 올리브영과 같은 유통사가 함께 ‘상생’하며 진화해온 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자 한다.---p.7
2020년 멀쩡하던 세상이 한순간에 닫혔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은 오프라인 매장에 극심한 타격을 안겼다. 그러나 그 충격은 동시에 엄청난 기회를 선물했다. 온라인 구매에 소극적이던 미국과 일본 소비자들이 아마존이나 큐텐 같은 새로운 쇼핑 채널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새로운 플랫폼이 열리면서 기회를 잡은 K뷰티 산업은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다. 면세점과 오프라인 매장은 비어갔지만, 이내 온라인 쇼핑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았다. 디지털· 비대면 채널의 성장에 힘입어 무역수지 흑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2020년 이후 한국의 화장품 수출은 61억 달러를 돌파했고, 2024년에는 102억 달러(약 10조 5,099억 원)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세계 3위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초 화장품 분야가 생산과 수출 모두를 견인하며, 클렌저·에센스·마스크팩 등 스킨케어 중심의 K뷰티 루틴이 글로벌 트렌드로 확산됐다..---p.46
K뷰티는 이런 순서 파괴를 기획력의 원천으로 삼고 있다. 소비자로부터 상품으로, 방향이 반대로 흘러간다고 해서 역기획(Reverse Engineering)이라고도 불린다. 역기획은 역설계와 역발상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역설계 기획은 상품 → 유통 → 소비자 순으로 이어지는 전통적 순서를 거스른다. 좋은 상품을 만든 후에 소비자에게 소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가진 이런 고민은 어떤 성분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이런 유통 플랫폼에서 판매하려면 상품에 어떤 특성이 담겨야 할까?”와 같은 소비자 지향적인 질문에서 기획을 시작한다. 소비자가 뷰티 제품을 사용하는 상황과 맥락을 먼저 이해한 후, 상품의 핵심 속성을 발굴하는 것이다.
클리오(CLIO)의 쿠션 제품인 ‘킬 커버’는 판매할 유통사와 타깃에 맞춰 상품 차별화 요소를 기획해 성공했다. 킬 커버 쿠션이 등장하기 전까지 쿠션 제품은 주로 백화점이나 원브랜드숍에서만 판매됐다. 이와 달리 올리브영에서 색조 베이스 제품을 판매하기로 한 클리오는 매장의 주요 타깃인 2030여성들이 쿠션에 기대하는 속성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찾아낸 키워드가 제품 이름에서 드러나듯 ‘커버력’이었다. 당시 고가 브랜드 쿠션은 대부분 내추럴한 컬러였는데, 클리오는 이와 반대로 커버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여드름 등 피부 고민이 많은 2030여성들이 파운데이션 없이도 손쉽게 잡티를 커버할 수 있다는 콘셉트를 제안한 것이다.---p.61
틱톡이 글로벌 K뷰티 플랫폼으로 급부상한 배경에는 콘텐츠와 커머스가 통합된 판매 플랫폼 틱톡숍이 있다. 틱톡숍은 소비자가 콘텐츠를 보다가 바로 구매하는 구조인 만큼, 즉각적인 판매와 배송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에 틱톡은 물류의 속도, 신뢰,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물류를 직접 통제하고자 자체 물류창고 시스템인 틱톡 풀필먼트(FBT, Fullfilled By TikTok)를 도입했다. 현재 미국·영국·동남아 포함 8개국에서 FBT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향후 유럽이나 남미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큐텐과 아마존 같은 플랫폼의 카테고리별 일간 및 주간 랭킹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글로벌 유통환경의 실시간 경쟁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올리브영은 K뷰티 제품들을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시키기 위해 GTM(Go-To-Market)이라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 고, 미국·일본·동남아 등 각 지역의 틱톡커, 왕홍, 숏폼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강화하며 현지 최적화 진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p.97
이 지점에서 ‘시딩’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시딩(Seeding)이란 말 그대로 ‘씨앗을 뿌린다’는 뜻이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시장에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인플루언서·전문가·미디어·일반 소비자 등에게 무료로 제품을 제공해 사용 경험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입소문과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일련의 과정이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시딩 → 틱톡 언급량 증가 → 아마존 랭킹 상승은 북미 시장에서 자리 잡은 대부분의 K뷰티 브랜드들이 거쳐 간 궤적이다. 메디힐(MEDIHEAL)의 토너 패드가 대표적인 사례다. 미국에서 토너 패드는 인기 있는 아이템이 아니었다. 하지만 2023년 8월, 5만~7만 명 규모의 팔로워를 보유한 마이크로급의 틱톡 인플루언서가 메디힐의 토너 패드 제품을 소개한 후 판매가 증가했고, 결국 메디힐의 토너 패드는 아마존 미국 토너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은 메디힐의 ‘티트리 카밍 모이스처 앰플’ 등 다른 제품으로 번져 나갔다. 아마존코리아 소비재 사업 개발팀 윤수정 매니저는 이러한 K뷰티의 성공 구조를 ‘소셜 미디어-매출의 정비례 관계 현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p.156
한국 ODM 시스템의 핵심 강점은 R&D와 제조 현장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원스톱 시스템’에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첨단 기술력과 빠른 실행력이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구조적 기반이다. 해외 ODM은 일반적으로 각 단계가 분리되어 있어 한 제품을 생산할 때, 기획과 마케팅은 물론이고 R&D, 성분 개발, 포장 등 모든 과정을 서로 다른 업체나 부서가 각기 진행한다. 이는 조율과 실행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반면 한국의 ODM 기업들은 A부터 Z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이러한 통합 원스톱 시스템은 빠른 피드백과 반복 테스트가 가능한 민첩한 운영 생태계를 자랑한다. 글로벌 브랜드의 경우, 본사 - 지역 법인 - 외주 제조사로 이어지는 복잡한 3단계 체계를 거치며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반면, 한국 ODM 기업들은 브랜드팀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샘플 수정 주기를 짧게는 하루 단위로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정보와 네트워크가 한 군데에 있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트렌드 분석, 원료 연구, 제형 개발, 테스트, 생산, 포장까지의 전 과정을 단일 시스템 내에서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통합 설계 제조 플랫폼’을 구축한 덕분이다.---p.177
국가의 후광 효과는 분명 긍정적인 요소다. K뷰티는 최근 ‘K’라는 원산지 효과를 한껏 누리고 있다. 해외 유통 채널에서 ‘K뷰티 존’을 별도로 구성하여 마케팅을 전개할 만큼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높아졌다. 오래전 ‘Made In Korea’가 값싼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해, 몇몇 브랜드들이 한국산임을 감추려 했던 시절을 떠올리면 이는 매우 큰 변화다. 국가 원산지 효과는 제품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 “스위스 시계라면 품질이 뛰어날 것이다”라는 인식처럼, 출신 국가가 곧 품질 보증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계도 있다. 오직 한류나 한국이라는 후광에만 의존한다면, 사드 같은 돌발 사태에 취약할뿐더러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 역시 요원해진다.
그래서 역설적이지만, K뷰티의 미래는 ‘K’를 떼는 데서 출발한다. K뷰티가 ‘K’로부터 독립한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첫째는 앞서 언급했듯, 현지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며 ‘한국산’이라는 인식을 불러일으키지 않게 되는 것, 즉 완전한 현지화를 이루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앞서 글로벌 브랜드의 사례에서 살펴본 것처럼, 개별 브랜드의 브랜드 파워가 충분히 커져 ‘K’라는 수식어가 더 이상 필요 없어지는 단계에 이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앞서 강조한 제품력과 브랜드력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면서, 당당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비단 뷰티 산업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K’라는 접두사를 달고 세계 시장을 두드리는 한국의 모든 산업이 마음에 담아야 할 과제다.---p.248
K뷰티의 놀라운 성공, 어떻게 가능했나
“K뷰티, 프랑스 제쳤다”…미국서 화장품 수출 1위로 ‘우뚝’ - 조선일보 2025.04.01.
에이피알, ‘K-뷰티’ 대장주 등극…아모레 제치고 '시총 1위' - 한국경제 2025.08.07.
한국 뷰티 브랜드, 아마존 프라임 데이서 글로벌 매출 신기록 - 디지털타임즈 2025.07.25.
K뷰티, 세계를 물들이다…스킨케어 앞세운 스타트업 돌풍 - 서울경제TV 2025.07.19.
메디큐브, 아마존 프라임데이 ‘1위’ 수성… 내년 ‘1兆 브랜드’ 전망도 - 2025.07.14.
외국인 10명 중 8명, 올리브영 찾았다…"외국인 매출비중 26% 돌파" - SNS뉴스 2025.07.22.
ODM 양대산맥 한국콜마·코스맥스, 나란히 2조 클럽 - 약업신문, 2025.03.04
티르티르, 조선미녀, 아누아, 아이소이, 메디큐브, 코스알엑스, 에스트라, 라운드랩, 달바, 마녀공장,스킨1004, 롬앤,.........
한국보다 세계가 먼저 인정한 K뷰티 인디브랜드 리스트는 끝없이 이어진다. 화장품 업계의 뉴스를 접하다보면 가히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다. 사람들은 묻는다. “정말이야?”
“어떻게 아마존 1위를 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외국인들이 우리는 이름도 모르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알고 산 거야?”
“올리브영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뷰티 성지가 됐다고?”
“아모레와 LG생건이 화장품 대장주 아니었어? 지금 뷰티 시총 1위가 어디?”
이것은 어쩌면 기적과 같은 이야기다. 세계는 막 K뷰티에 눈떴다. 그러니까 지금 시작이라는 얘기다. 이 시장이 얼마나 커질지, 한국 화장품의 잠재력이 어디까지일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 시장의 돈은 뷰티 쪽으로 몰리고, 화장품은 자동차와 반도체, 조선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이다.
이쯤 되면 묻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K팝과 K드라마의 성공이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듯, K뷰티의 성공 또한 오랜 시간의 도전과 실패, 재도전이 이뤄낸 결과물이다. 한류 콘텐츠의 범람과 한국 연예인들의 ‘도자기 피부(glass skin)’를 선망하는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K뷰티로 이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터넷과 SNS로 전 세계가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시대에, 한 산업이 그 잠재력의 물꼬를 트는 데는 과거와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K뷰티의 ‘속도력’과 ‘대응력’은 단연 압권이다. 소비자의 니즈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빠른 속도로 만들어내는 것은 기본이다. 미국 뷰티업계를 좌지우지하는 틱톡 인플루언서들의 눈부신 활약을 이끌어낸 것도 결국은 K뷰티 브랜드의 속도력과 대응력에 기인한다.
빠르게 뭔가를 만들어내는 데 따라올 자가 없는 한국의 ‘속도력’은 제조와 유통에서도 빛을 발한다.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 쿠션이 없다는 한 흑인 인플루언서의 불평을 단 한 달만에 해결한 티르티르가 대표적인 예다. 이것은 이를 뒷받침하는 제조 인프라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이미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한국 콜마와 코스맥스라는 두 ODM 기업의 기획 및 제조 역량은 K뷰티 인디 브랜드들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었고, 이는 다시 두 기업이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는 바탕이 되었다.
명동과 성수에 연 대형 스토어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뷰티 성지로 등극하고,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들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활약하는 등 K뷰티에서 올리브영의 존재감은 막강하다. 단순한 뷰티 편집숍에 머무르지 않고, 기획에서 판매, 유통,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리브영은 K뷰티 산업의 큰언니와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인디 브랜드의 성장과 ODM 기업의 매출 신기록, 올리브영의 눈부신 성공은 ‘윈-윈’의 교과서 같은 사례이자, 성공하는 산업의 모범적인 생태계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K뷰티의 조직문화는 다른 산업과 어떻게 차별화될까?
저자들은 2030 위주의 젊은 세대가 만들어가는 조직의 유연성과 주도력을 경쟁력으로 꼽는다.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과감한 권한 위임, 빠른 결정과 진행이 필수적인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재량, 그리고 민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성공적인 K뷰티 인디 브랜드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된다. 덩치가 큰 레거시 기업들에게는 이런 빠르고 날렵한 조직 유연성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K뷰티의 성공은 이런 조직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K뷰티의 성공 요인에 대한 트렌드코리아 팀의 분석은 다음으로 귀결된다.
“K뷰티, 결국은 트렌드.”
트렌드 대응력이야말로 지금 모든 산업에 절실히 필요한 혁신의 DNA다.
그래서 K뷰티를 모든 산업의 선생이자, 트렌드 사관학교라고 부르는 것이다.
작가정보

교수, 트렌드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유튜버.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에 참여하고, 온라인 공개 강좌 K-MOOC에서 〈소비자와 시장〉이라는 강좌를 운영한다. 최근 오픈AI의 인공지능 서비스 GPTs에 ‘김난도 GPT’를 개설했다. ‘김난도 GPT’는 저자가 그동안 집필한 30여 권의 도서와 다수의 학술논문을 학습해, 트렌드·경제경영·자기계발·인생관 등의 질문에 특화된 답변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를 2008년부터, 그 영문판인 〈Consumer Trend Insights〉 시리즈를 2020년부터 매년 출간하고 있으며, 최근 『청소년을 위한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수업 1』을 출간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 『스물하나, 서른아홉』,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 『마켓컬리 인사이트』, 『트렌드 로드: 뉴욕 임파서블』, 『트렌드 차이나』, 『럭셔리 코리아』, 『디자인의 시대, 트렌드의 시대』(공저), 『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공저), 『2013 Consumer Trends in Korea』, 『2013 Consumer Trends in Korea』 등의 책을 썼다.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다수의 기업과 트렌드 기반 신제품개발 및 미래전략 기획 업무를 수행하며, 서울대에서 소비자조사방법과 신상품개발론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서울대 소비자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트렌드코리아〉 시리즈 공저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트렌드 차이나』,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 『나를 돌파하는 힘』, 『스물하나, 서른아홉』 등을 공저했다. 하나은행 경영자문위원, 농협축산 행복자문위원, 서울시 디자인자문위원, 한강시민위원, 통계청·프로축구연맹 자문위원, 교보문고 북멘토 등을 맡고 있으며, SBS 라디오 〈생활정보〉에 고정 출연하며 《동아일보》에 ‘트렌드 NOW’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석사·박사. 소비자의 신제품 수용, 세대별 라이프스타일 분석, 제품과 사용자 간의 관계 및 처분행동 등의 주제를 연구하며, 서울대에서 소비트렌드분석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공동연구자 자격으로 연수했으며,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를 공저했다. 삼성·LG·아모레·SK·코웨이·CJ 등 다수의 기업과 소비자 트렌드 발굴 및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현재 이마트 ESG위원회 위원장, 한국수력원자력 홍보자문협의체 자문위원, 사회공헌사업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경제》에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아시아경제》에 ‘최지혜의 트렌드와치’를 연재한다.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과 강사이며 동대학원 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공학석사, 센트럴 세인트 마틴(영국 런던예술대학교) 텍스타일 디자인 학사. 기술 변화에 따른 소비자 행동, 뷰티 트렌드를 포함한 세대별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시각에서 본 한국 소비자의 특성 분석 등의 주제를 연구하며, 서울대에서 ‘소비자 시장환경 분석론’을 강의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에서 고객경험 전략과 신제품 고객조사를 진행했으며, AI 스타트업 옴니어스에서 패션 이미지 검색엔진 개발을 위한 패션 데이터 수집 및 비즈니스 모델 기획에 참여했다. 소비트렌드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삼성전자, 퍼시스, 에버랜드, 빈폴스포츠,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기업과 함께 소비트렌드 기반의 고객니즈 발굴 및 미래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트렌드코리아〉 시리즈(2018~2022)의 공저자이며, KBS 1라디오 〈생방송 주말 저녁입니다〉에 트렌드 패널로 출연 중이다.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세대 간 소비 성향 전이, 물질소비와 경험소비 등의 주제를 연구하며, 성균관대학교에서 소비자와 시장 과목을 강의한 바 있다.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 《스물하나, 서른아홉》을 공저했으며, 《국방일보》에 트렌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SBS 러브FM 〈목돈연구소〉의 ‘트렌드연구소’ 고정 패널,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및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가전·유통·식품·금융 등 여러 산업군의 기업과 소비자조사 및 소비트렌드 발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심리학 학사, 서울대 소비자학 석사· 박사. 소비자가 구매 시 느끼는 소비감정과 소비행태를 다양한 데이터와 실험설계를 통해 분석하며, 소비를 심리학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데에 관심이 많다. 서울대학교 학문후속세대로 선발된 바 있고, 한국소비문화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를 공저했다. KBS1 〈사사건건〉, SBS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 1라디오 〈성공예감〉의 ‘트렌드팔로우’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삼성·LG·SK·GS 등 다수의 기업과 소비트렌드 기반 신제품 개발 및 미래전략 발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대한출판문화협회·다산북스·리더스북·카카오페이지 등에 재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연령·시기·코호트 효과, 기술 발전으로 인한 행태 변화 및 문화자본에 관심을 두고 있다. 2020 kobaco 혁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를 공저했다. 대구TBN ‘Trend A to Z’ 코너의 고정 패널이며, 《전시저널》에 트렌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고려대 국토계획 공기업 고급정책과정에서 ‘소비사회와 트렌드’를 강의했고, 다수의 기업에서 소비자 트렌드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정책홍보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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