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양진우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7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보험회사 30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매년 제주를 방문하여 주요 관광지 , 새롭게 추천된 관광지와 맛집등을 다녔다.
그러면서 약간 식상하기도 하고 새로운것이 없다고 느끼던 때 휴가때 올래길을 걷으며 조금더 제주의 삶으로 다가간다. 그러나 매번 느끼는 공허함을 가질때쯤 우리 제주가서 좀 살아볼까?라는 와이프 제안에 망설임없이 찬성하고 5년 10개월간의 제주살이를 하게 된다.
그과정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살면서 느끼고 보고 즐기며 조금씩 알아간 제주의 삶을 글로 적어본다. 단순한 관광지 맛집 소개가 아닌 제주의 이야기를 담아 글로 옮겨본다. 좀 아쉬운 점은 전자책이다보니 많은 사진을 담지 못하니 블로그를 찾아와 같이 보시면 더 좋을듯하다.

목차

1.제주에 올래?
2. 나만의 공간 케렌시아
3.제주의 3명의 여신
4. 제주의 여름 3대 가전 이모님
5. 지진 이젠 남일 아니다
6. 그때 알았다면 더 좋았을껄
7. 귤세권
8. 오메기떡 & 쉰다리
9. 까치와 까마귀
10. 아이들 물놀이 최고짱!
11. 제비가 오는 날
12. 흰쌀죽은 사랑이다
13. 삼양 검은 모래 해변
14. 순이삼촌(4·3 사건)
15. 노을맛집 곽지 해수욕장
16. 제주 자리물회

인물정보

저자(글) 양진우

5~6년간의 제주도에서 보험회사 지점장을 하며 평소에 관광지, 맛집 중심으로 다녔던 곳이 아닌 현지인이 되어 다녔던 곳 , 느낌과 자연을 초등학교 아들과 함께 추억을 담아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