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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하늘길

한승원 지음
문이당

2025년 08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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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0MB)   |  약 18.5만 자
ISBN 978897456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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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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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라는 절해고도에 몸이 갇히고, 진리에 도달함으로써 자유자재하고자 한 정약전의 치열한 몸부림은 소설을 통해 본질적인 삶, 궁극에 이르고자 하는 한승원의 삶과 그 궤적을 같이한다. 정약전이 유배되었던 흑산도는 소설 속에서 한 인간을 모든 것으로부터 단절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는 공포스러운 공간인 동시에 혼돈과 분열에 놓인 인간의 자기 정체성을 새롭게 갱신시키는 공간이다. 『흑산도 하늘길』은 전남 장흥 율산에서 해산토굴을 짓고 스스로 갇혀 산 한승원의 삶을 유배지에서 죽어 간 정약전의 삶에 투영한 소설로서, 소설가로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왜 사는가? 와 같은 본질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얻고자 한 고뇌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정약전이라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의 개인적인 삶을 통해 작가의 영혼과 육체를 병들게 하는 도시적 삶을 떠나 ‘해산토굴’에 몸을 가둔 소설가 자신의 삶과, 그 삶이 궁극적으로 도달하려고 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이 소설을 통해 보여 주고자 했던 것이다. 그간 한승원의 소설 속에서 고향은 인간의 존재론적 가치를 확인시켜며 한과 애환이 절절히 끓는 토속적 공간이며 가족사와 인간의 욕망이 뒤엉키는 역사와 욕망의 현장으로 묘사되어 왔다.

고향을 떠나 유배된 정약전의 눈에 비친 흑산도는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으려는 권력자의 대리인처럼 묘사되다가, ‘바다는 우리 생명과도 같고 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인 생명체가 나온다. 그래서 바다를 잘 알면 우리 삶의 원형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작가의 말처럼 섬사람들과 점차 익숙해지고 섬의 물고기를 관찰하고 기록하게 되면서 그의 고독과 공포를 포용하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또한 흑산도는 정약전의 신분과 계급적 의식을 초월하게 만든 공간이면서 ‘예술과 희롱이 크게 다르지 않고, 삶의 보람과 비애도 백지 한 장 차이다.’ 라는 작가가 추구하는 원융적 세계관을 보여 주는 공간이다.

소설 속에 묘사되는 인간 정약전은 정서와 욕망, 감정을 초월한 도인은 아니었다. 또한 삶의 심연에 정통한 예지자도 아니다. 경기도에서 절해고도의 흑산도로 뒤바뀐 그 삶의 자리에서 정약전은 죽음에 대한 공포와 지극히 인간적인 고뇌에 사로잡힌 범인으로, 가식과 체면에 얽매인 평범한 한 양반으로, 동요하는 남성으로, 남편으로 묘사된다. 역사적 인물이 재조명되면서 흔히 일어나는 미화가 없다. 지극히 인간적인 정약전은 흑산도의 자연과 첩 거무를 통해 절대 고독과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여 원융적 세계에 도달한다.

작가 한승원은 유배되어 온 한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의 정약전을 재현해 냈으며, 그에 자신의 삶을 투영했다.
작가의 말

흑산도행 …… 9
소흑산도 …… 26
가오리 코에 닻을 놓는 사람들 …… 39
틈입자 …… 55
아전과 수군 …… 69
하늘천(天) 자 가르치기의 두려움 …… 74
주역점 …… 82
거무 …… 90
두 개의 얼굴 …… 138
편지 …… 144
넋 바꾸기 …… 149
음모 …… 156
달 몸살 비 몸살 …… 168
물고기들의 족보 …… 181
무 …… 185
희망 …… 190
대흑산 …… 200
복성재 …… 217
갯투성이들과 벗하기 …… 233
텅 빔(空) 혹은 구무(孔) …… 244
죽은 아들 학초의 양자 …… 249
조개 속으로 들어간 새 …… 256
상어 해부 …… 273
아우 다산을 위하여 …… 286
한밤중의 도망 …… 295
마의 술(麻酒) …… 302
떠나가는 배 …… 311
율구조栗毬鳥 …… 314

손암 정약전 인터뷰 …… 331
참고 자료 …… 364

정조의 서거 후 순조가 즉위하고 소론과 남인의 당쟁이 신유박해라는 천주교 탄압으로 비화되면서 정약전은 천주교인으로 지목받아 신지도로 유배된다. 그리고 얼마 후 황사영의 백서사건이 일어나자 다시 유배지를 흑산도로 옮기게 된다. 두어 평 넓이의 목선을 타고 소흑산도로 향해 가며 약전은 추위와 배고픔과 멀미에 시달리면서 한편으로 흑산행을 나락의 끝장, 지옥행으로 여기며 공포와 절망에 휩싸인다.

소흑산도(우이도)에 당도해 관헌에서 하룻밤을 지새고 간섭과 감시를 피해 대흑산도로 들어가라는 아전의 권유를 뿌리치고 약전은 소흑산에 머물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막상 그를 대하는 섬사람들의 태도는 오만 방자하거나 냉랭한 조롱 혹은 문둥병자나 괴질 앓는 사람 피하듯 한다. 그가 뭍에서 유배되어 온 천주학쟁이 양반인 때문이었다. 절망에 빠진 약전은 배고픔과 머물 곳을 얻기 위해 마을 이장 집을 찾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골목길에서 훗날 함께 살게 될 처녀 거무와 마주친다. 그녀의 도움으로 이장 윤강순의 집에 찾아 온 약전은 뜻밖에도 마을 훈장을 맡아달라는 청을 받는다. 그리고 관헌의 허락을 얻어 진리 뒷골 동북쪽에 서당을 열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훈장으로 모시고 자신들의 자식들을 위해 깍듯이 대하면서도 천주학쟁이 양반이였다고 경계하며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그를 대한다. 약전은 자신을 아이들에게 천주학 교리를 가르친다고 엉뚱하게 발고해 사약을 받게 될 일을 두려워하여 그들을 양반 벼슬을 앞세워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첩을 얻어 이 섬에 뿌리를 박으려 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골목길에서 마주쳤던 거무를 떠올린다. 어느 날 약전은 거무가 갖다 놓은 서당의 댓돌 위에 놓인 무명 보자기에 싸인 대바구니를 발견하고 윤강순으로부터 거무가 약전을 흠모해 왔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그의 중재로 거무를 첩으로 얻게 된다. 약전은 거무를 통해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고, 악몽 같은 삶에서 깨어나 새 삶에 대한 의지로 충천하나 그녀의 아버지가 천주학을 신봉했으며 그 때문에 그를 모시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강진으로 유배된 아우 정약용과 서간을 주고받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유배 생활을 하던 약전에게 어느 날 김석돌이라는 자가 찾아와 거무가 이장의 손에 이끌려 앞산 바위 뒤로 들어갔다가 한참이 지나 나와 울며 갯것을 하러 갔다는 귀뜸을 한다. 약전은 이에 모멸감을 느끼고 그녀가 이장 윤강순의 강요와 협박에 의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일러바쳤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자신에 대한 섬사람들의 감시와 경계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물 위에 뜬 기름같이 믿고 의지할 사람 없는 자신의 처지와 고독감에 더욱 절박해진 약전은 이장 윤강순을 피해 대흑산도로 갈 수 있는 계책을 마련한다. 그리고 절해고도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바다를 업으로 삼고 이를 통해 정심에 이르러야 한다고 결심하여 물고기 족보 만드는 일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약전은 대흑산의 장성호를 불러 곧 건너갈 것을 통기하고 이장에게 급살 수가 있어 소흑산을 떠나야 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거무, 아들 무와 함께 대흑산으로 옮겨 간다. 그리고 약전은 소흑산도에서 했던 것과 달리 양반으로서의 태도, 양반 신분과 좌랑 벼슬살이한 이력까지 과감하게 버리고 살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윤강순을 피해 소흑산에 와서도 사람들의 감시와 경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약전은 해배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못해 더 깊이 들어가면 더 빨리 나올 수 있다는 주역의 원리를 위안으로 삼고 장성호의 아들 창대를 통해 물고기 족보 만드는 일에 더욱 열중한다. 그러면서 점점 마을 사람들과 섬, 바다, 자연에 친화되어 간다. 섬사람들과 바다에 점점 자연스러운 관심과 궁금증을 갖게 된 약전은 어느 날 밤 장성호에게 마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마을 사람들의 성정과 내력을 말해 준 장성호는 그러나 다음 날 알 수 없는 사연으로 급사한다.

어느 날 약전은 강진의 아우 약용이 곧 해배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소흑산도로 한밤중에 도망을 가려고 하나 마을 사람들의 저지로 다시 대흑산에 머물게 된다.

갈수록 해배에 대한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고 우울증과 무력증을 달래기 위해 약전은 술을 더욱 가까이한다. 그리고 창대와 물고기 족보 만드는 일을 계속하면서 조개 속에서 새가 나왔다는 승률조개를 발견한다. 소흑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정리를 해가고, 물고기 족보 만드는 일도 보완, 정리가 될 즈음 약전은 마을 사람들을 일일이 불러 자신이 대흑산으로 가야 되는 이유를 말하고 동의를 구한다. 약전은 병색이 완연한 몸으로 거무, 두 아들과 함께 대흑산으로 향해 가는 배에 몸을 싣는다. 해배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아우 약용을 볼 기대로 소흑산에 왔으나 결국 약전은 얼마 뒤 승률조개처럼 죽음을 맞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승원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목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불교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김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문단에 큰 궤적을 남겼다.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소설가, 그림동화작가 한규호의 아버지이며 장흥 바닷가 해산토굴에서 집필중이다.

출간한 작품은 장편소설 『아제아제 바라아제』, 『해일』, 『동학제』, 『아버지를 위하여』, 『시인의 잠』, 『연꽃바다』, 『해산 가는 길』, 『꿈』, 『사랑』, 『화사』, 『멍텅구리배』, 『물보라』, 『초의』, 『흑산도 하늘길』, 『추사』, 『다산』, 『원효』, 『항항포포』, 『겨울잠, 봄꿈』, 『사람의 맨발』, 『달개비꽃 엄마』가 있으며, 소설집 『한승원 중·단편전집(전7권)』, 『앞산도 첩첩하고』, 『안개바다』, 『미망하는 새』, 『폐촌』, 『포구의 달』, 『새터말 사람들』, 『희망 사진관』과 시집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있게 하고』, 『달 긷는 집』,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이별 연습하는 시간』,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꽃에 씌어 산다』와 산문집 『허무의 바다에 외로운 등불 하나』, 『키 작은 인간의 마을에서』, 『푸른 산 흰 구름』, 『바닷가 학교』, 『차 한 잔의 깨달음』, 『강은 이야기하며 흐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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