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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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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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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4.36MB)   |  약 12.5만 자
ISBN 97911416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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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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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장에서 버려진 공책들을 발견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누군가 평생에 걸쳐 쓴 100권이 넘는 일기장이라면, 그 일기장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일반적이지 않은 인물의 삶을 주제로 독창적이고 감동적인 전기를 탄생시켜온 작가 알렉산더 마스터스는 이 질문에 가장 완벽하고도 아름다운 답을 내놓는다. 바로 그 내밀한 기록을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50년에 걸친 한 평범한 인생의 기록을 정리하고 일기의 주인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 책 『폐기된 인생: 쓰레기장에서 찾은 일기장 148권』이다.
알렉산더 마스터스는 노숙인 쉼터에서 활동하던 중 만난 스튜어트 쇼터라는 노숙인의 인생을 역순으로 담은 첫 작품 『스튜어트: 거꾸로 가는 인생』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고 휫브레드상, 가디언 퍼스트 북 어워드, 호손덴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하디 주연의 BBC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작가가 우연히 버려진 일기장들을 손에 넣었을 때 그 ‘폐기된 인생’으로 또 한 편의 굉장한 작품을 만들어낸 것은 필연처럼 느껴진다. 작가는 일기장에 적힌 내용을 분류, 정리하며 글쓰기와 그림과 음악 등 다양한 예술을 사랑하고 추구했으나 이름을 남기지는 못한 일기 주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한편, 필적학자와 탐정의 도움을 받아 무명의 일기 주인의 정체를 밝혀보려 한다. 마치 추리소설이나 탐정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작가의 글 곳곳에는 일기 주인의 글과 그림을 포함한 다채로운 일기장 스캔본과 사진, 작가의 그림이 어우러져 책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1부 미스터리 11
2부 위기 287
3부 전기 345

감사의 말 357
옮긴이의 말 365

사람은 자신에 대해 5백만 단어에 달하는 글을 쓰면서, 막상 자기 이름은 밝히지 않을 수 있다.
성별도.
일기에는 이름이 무엇이고 집이 어디인지 하는 당연한 신상을 적지 않는다. 일기를 쓰는 사람은 그저 살아 있는 ‘나’일 뿐이다.
그러다가 죽고, 쓰레기장에 던져진다. 19쪽

이 익명의 일기 작가에 대한 전기를 쓰겠다는 생각이 들자마자-전기를 쓰는 사람조차 그 대상이 누군지 모르는 전기-나는 기묘한 사실을 깨닫고 놀랐다. 그녀가 유명 인물이라고 공상할 때마다 그 즉시 지루해져버리는 것이었다. 마치 일기장들이 내 머리에 떨어지기라도 한 양 단박에.
익명 일기가 이토록 자극적인 것은 그것이 누구의 일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이름을 붙이기만 해도 일기를 흥미롭게 만들던 필수적인 부분이 파괴된다. 고요한 보편성의 감각이. 73쪽

일기는 지독한 거짓말쟁이다. 앞뒤 맥락도 없이 감정에만 치우쳐 기록하고, 피해망상을 부추기고, 사실들을 재배열하고, 의도적으로 편향과 자기정당화에 빠지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로 관점을 흐려놓고, 다른 의견을 검열하고, 사소한 불평을 비극적 상징으로 부풀린다. 특히 낙담에 대해서는 어떤 바보라도 쓸 수 있지만 행복을 묘사하는 데는 굳은 의지와 솜씨가 필요하다는 것이 사실이다. 일기는 대개 징징거림을 글로 적어놓은 것이다. 글쓴 사람이 행복할 때조차도. 119~120쪽

사람은 자기 일기에서(솔직하게 썼다면) 약간 이상해 보이기 마련인데, 그것이 일기의 목적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말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풀어놓아 조금 숨을 돌리는 것. 235쪽

일기는 우리에게 누군가의 머릿속에 들어간다는 게 얼마나 벅찬 행위인지 가르쳐준다. 그곳은 끔찍한 장소다. 그 모든 반복. 따분해서 죽어버릴 때까지 한 지점을 곱씹고 곱씹을 뿐 제대로 된 분석이라곤 하지 않는 끝없는 분석. 한 사람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야기를 살아 있게 하는 것과는 정반대다. 281쪽

“신화나 철학 어딘가에 틀림없이,” 나는 말을 꺼냈다. “이런 사람을 상징하는 인물이 있을 거야-모든 분야에서 실패자인 인물. 로라 프랜시스가 된다는 두려움을 나타내는 전형적 인물이. 품었던 소망을 결국 단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쓰레기장에 버려지는 사람이 된다는 것 말이야. 그렇기에 이건 가치 있는 인생인 거야. 로라는 탁월한 작가가 될 수 있고, 좋은 예술가고, 어쩌면 피아니스트가 될 소질이 있었을 수 있지.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로라 프랜시스는 우리 모두가 느끼는 기분,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기분을 나타내는 순수한 형상인 거야.” 303쪽

“여기 로라 프랜시스가 잠들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E가 제안한 비문은 이렇게 시작했다. 그러나 로라는 뭔가를 했고 그 일로 영원히 기억되어 마땅하다. 살아 있음을 4천만 단어 분량으로 서술한 것이다. 내가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외계 존재라면, 문학이나 영화나 음악 따위에 신경쓸 것 없이 곧장 로라 프랜시스에게 가겠다. 인생은 결코 소설이나 노래에서처럼 정제되고 단순하지 않다. 로라는 매일의 중얼거림을 다룬다. 사람들이 24시간 내내 휴대용 컴퓨터를 착용하고 다니며 생리적 데이터를 기록하고 삶을 촬영하기 40년 전, 로라는 그보다 통찰력 있는 작업을 시작했다. 평범한 인간이 자기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매일 기록하고, 아무런 기교도 거짓된 드라마도 없이 쓰는 것-말하자면 내면으로부터 쓰는 것. 341쪽

148권, 1만 5천 페이지, 5백만 단어로 휘갈겨적은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일상적이면서도 기이한” 인생

이 책은 2001년 케임브리지의 어느 공사 현장 옆 쓰레기 컨테이너에서 148권의 일기장이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버려진 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았는지 아직 손상되지 않은 일기장들은 앞표지에 왕실 문장이 새겨진 노트부터 아무 무늬 없는 고급 양장 노트, 싸구려 연습용 노트패드와 작은 포켓북까지 다양한 시기에 생산된 다채로운 종류의 노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이 일기장들을 쓰레기장에 버리고 갔는지, 이 수많은 일기를 쓴 사람은 누구인지, 여자인지 남자인지, 아직 살아 있는지 혹은 세상을 떠났는지 등등 여러 의문이 들지만 그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보통 일기를 쓸 땐 자신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수없이 늘어놓으면서도 이름과 성별 같은 신상 정보는 굳이 밝히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1만 5천 페이지에 걸쳐서 쓴 5백만 단어의 글은 글쓴이의 인생에 대해 꽤 많은 것을 알려준다. 일기 주인은 “셰익스피어 권위자이자 작가”가 되려는 야망을 품고 십대 때 이미 최소 세 편의 소설을 썼으며, 온종일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그림이 반 고흐에 필적한다고 확신했고, 피아노를 괜찮게 쳤다. 예술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사랑했고 그 자신도 예술가가 되고 싶어했으며 “내 인생을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일기장을 좀더 파고들면서 작가는 보다 구체적인 정보들을 얻게 되고, 단순히 일기를 탐독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조사를 해나간다. 월경에 대한 내용을 통해 일기 주인이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졸업한 학교 이름과 어린 시절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저택 주소를 발견하고는 그 저택을 찾아간다. 또 일기 주인이 1958년 케임브리지 공공도서관에서 6개월간 기간제 사서로 일했던 기록을 발견하고 도서관을 찾아가 과거 직원 파일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일기장을 처음 발견한 순간부터 일기장의 주인을 찾기까지 5년여에 걸친 여정은 시종 예측 불가에 반전이 가득하다. 뜻밖의 곳에서 새로운 실마리를 발견해 따라가다보면 곧 벽에 부딪히고, 길을 잘못 들었나 싶으면 놀라운 진전을 보인다. 어느 날의 일기를 읽으며 작가가 한 추측은 금세 완전히 틀린 것으로 판명되고, 새로운 정보가 별안간 나타나 서사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끌고 가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별것 없는 인생의 굴곡이 자아내는
“고요한 보편성의 감각”, 그 빛나는 성취에 대하여

하지만 작가는 일기 주인의 정체를 조사해나가면서도 그녀가 유명한 인물이 아니라 전기를 쓰는 본인조차 누군지 모르는 무명이라는 것, 대단한 비밀도 엄청난 업적도 없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평범한 인간이 자기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매일 기록하고, 아무런 기교도 거짓된 드라마도 없이” 쓴 일기가 품은 “고요한 보편성의 감각”이야말로 148권의 일기장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가치라는 것이다.

(사립탐정 빈스 존슨과의 대화중에서)
빈스 존슨: 그녀가 살해당하지 않았고 스파이나 뛰어난 과학자도 아니고 대단한 비밀 따위는 없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녀에게 중요한 특성이라곤 아무것도 없다면, 그저 평범한 사람이라면?
알렉산더 마스터스: 하지만 그거야말로 요점입니다. 그게 최상의 결과죠. 미지의 인물로 남아 있는 한 메리 아님은 귀중합니다. 그녀의 평범함, 그리고 그 평범함에 대해 그토록 많이 썼다는 사실 때문에 그녀가 흥미로운 겁니다. 유명인이라면 완전히 김이 새버리겠죠.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인물이나 정치가나 팝스타라면, 특징 없는 평범한 이웃이 아니게 될 테죠. 그러면 난 큰일이고요.
_본문 167쪽

‘아무도 아닌’ 인물이기에 전기의 대상이 되었던 일기장 주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 『폐기된 인생』의 출간과 함께 세상에 그 존재를 알리게 된다. 비록 젊은 날 품었던 희망과 열정 가운데 무엇도 이루지 못했지만, “유일하게 전심전력을 다한” 단 한 가지, 즉 평생에 걸쳐 묵묵히 써내려간 일기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는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아주 평범한 인생의 기록이 결국 한 권의 예술이 되었다는 것. 이 사실은 평범한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때때로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거나 보잘것없는 삶을 살고 있다며 한탄하는 모두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Alexander Masters
영국의 작가이자 노숙인 활동가. 1965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영국의 킹스칼리지런던에서 물리학을,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수학과 양자역학을 공부했다. 첫 작품인 『스튜어트: 거꾸로 가는 인생Stuart: A Life Backwards』(2005)은 케임브리지의 노숙인 숙소에서 일하던 중 집필한 전기로, 스튜어트 쇼터라는 노숙인의 인생을 그린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2005년 휫브레드상 전기 부문과 가디언 퍼스트 북 어워드를 수상했고, 이듬해 호손덴상을 받았으며, BBC에서 톰 하디와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폐기된 인생』(2016)은 작가가 발표한 세번째 전기로, 쓰레기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148권의 일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무도 아닌’ 누군가의 일기를 토대로 평범한 인생의 굴곡을 따라가며 그 주인을 찾아가는 작가의 여정이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어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출판 기획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 『나의 작은 나라』 『미스터 포터』 『내 어머니의 자서전』 『두 번째 아이』 『찬란한 종착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우연히, 웨스 앤더슨』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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