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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와 근대 사회의 탄생 1

마르크스의 생애와 저술 1권: 1818-1841
21세기문화원

2025년 08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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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3.01MB)   |  725 쪽
ISBN 979119253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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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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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적 석학인 독일의 미하엘 하인리히 교수의 『카를 마르크스와 근대 사회의 탄생』 제1권 개정판(2024)을 옮긴 것이다. 하인리히는 정치경제학자이지만, 제1권에서 문학·철학·사학·신학 등을 종횡무진하며, 마르크스의 출생(1818)부터 박사학위 취득(1841)까지 생생히 그려 내고 있다. 즉 그는 철저한 학문적인 고증으로 마르크스의 유소년기와 대학 시절을 과감없이 흥미진진하게 재현하면서, ‘마르크스 전기 사상 최장 분량’(총 4권)이라는 그 도저한 위업의 출발을 바야흐로 천명한 것이다.

이 책에서 마르크스는 평범한 학생으로 김나지움이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주전공인 법학보다는 문학과 철학 공부에 열중하며 장래의 직업 희망과 관련하여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마르크스의 아버지인 하인리히 마르크스는 자상한 아버지로서 마르크스에게 거의 모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담자였다. 마르크스의 장인이 된 루트비히 폰 베스트팔렌도 어린 시절부터 마르크스에게 지적인 면에서 많은 영향을 주었다. 마르크스에게 최선의 관심을 기울이는 이들의 특별함이 부각된다.

마르크스의 진로와 공부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은 헤겔의 철학과 헤겔을 중심으로 한 여러 학자들과의 만남이었던 것을 볼 수 있다. 마르크스는 시 창작 활동을 통해 세상에 기여하려는 꿈을 가지고 문학자가 되려고 했으나 헤겔 미학에서의 낭만주의 비판을 접하면서 시인으로서 세상을 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관념론적인 희망을 버리고 헤겔 철학으로 전환하게 되는 것으로 설명이 된다. 헤겔의 영향을 받은 신학자들인 포이어바흐, 다비트 슈트라우스, 브루노 바우어를 직간접적으로 접하면서 마르크스는 무신론자가 되었고, 이러한 그의 철학적 입장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공을 들여서 작성한 그의 대학 졸업 논문(= 박사학위 논문)으로 집약이 된다.

『카를 마르크스와 근대 사회의 탄생』 제1권의 주요 내용은 독자들이 앞으로 마르크스의 산업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분석을 정확히 이해하게 해 주는 인식 방법론 측면에서 중요할 뿐 아니라 산업 문명 초창기에 들어가던 당시 사회의 지적인 통찰 노력의 단면을 드러내어 주는 것으로서 산업 문명 이후의 체제를 모색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지금의 사회에서도 새로이 조명되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경제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사회과학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 분야를 배경으로 인간과 사회가 이루는 근현대 문명의 기초와 진행 방향을 궁금해하는 모든 독자들과 탐구자들에게 생생하고도 확실한 근거를 갖춘 논의의 소재를 마련해 준다.

마르크스라는 인물은 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상 종교적인 권위가 실린 메시아로서 그의 뜻에 대한 충실한 계승을 주장하므로 권력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런 정치적인 필요의 맥락에서 사실 관계의 엄격한 고증은 인기 없는 작업이 되기 쉬우며, 틀릴 수도 있는 인간으로부터 벗어나 신성화된 상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인간 사회에 오래전부터 존재하는 역사 자체의 현재를 비추어 보이는 거울과 같은 고유한 역할을 퇴색시키는 셈이다. 미하엘 하인리히의 마르크스 전기가 모범을 보여 주어 이러한 준엄한 역사의 의미가 새로이 부각되기를 기대해 본다.
일러두기
옮긴이의 말

머리말
개정판 서문

서론: 왜 마르크스인가?
1. 어떤 도항渡航과 책 하나
2. ‘마르크스’라는 암호
3. 무엇이 문제인가?

제1장 실종된 청춘기
1.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
2. 목가牧歌와 극빈상태 사이의 트리어
3. 카를 마르크스의 양친
4. ‘헌정 약속’에서부터 ‘7월 혁명’을 거쳐 ‘프랑크푸르트 경비대 습격’까지
5. 트리어의 1834년 문인 사랑방 사건과 하인리히 마르크스의 정치적 견해
6. 아버지뻘 친구 요한 루트비히 폰 베스트팔렌
7. 김나지움에서의 카를 마르크스
8. 속박과 자극

제2장 길의 시작과 최초의 위기
1. 본에서의 막간극
2. 예니 폰 베스트팔렌
3. 베를린에서의 첫해
4. 첫 번째의 지적 위기: 시 짓기로부터의 복귀와 헤겔 철학으로의 이행
5. 예니와의 그리고 아버지와의 갈등

제3장 종교철학, ‘청년 헤겔주의’의 시초, 마르크스의 박사학위 논문 기획
1. 마르크스의 베를린 생활(1838-1841)
2. 18세기 그리고 19세기 초의 종교 비판
3. 헤겔의 종교철학과 1830년대의 논쟁
4. ‘청년 헤겔주의’의 단초
5. 바우어와 마르크스
6. 마르크스의 박사학위 논문 기획

[부록] 오늘날 전기 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마르크스 전기의 방법론에 갈음하여
1. 전통적 전기 작성법 비판
2. ‘새로운 전기 작성’을 둘러싼 논쟁
3. 마르크스 전기를 위한 논리적 귀결

참고 문헌
마르크스 엥겔스 저작 색인
인명 색인

마르크스는 『자본』 저작에 “건강, 인생의 행복 그리고 가족을 제물로 바쳤다”고 적었다. (p.40)

마르크스는 무엇보다도 혁명가였다. 이런저런 방식으로 자본주의 사회 그리고 이 사회를 통해 만들어진 국가제도들의 전복에 협력하고, 현대 프롤레타리아트의 해방에 협력하는 것이 그의 진짜 인생 소명이었다. _엥겔스 (p.43)

마르크스의 생애를 모르면 과학적 분석적 작업과 그 발달에 관해 제한된 의미에서만 이야기할 수 있을 뿐이다. (p.67)

마르크스는 자신의 50번째 생일 직전에 엥겔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썼다.
“반세기를 뒤로 하고도, 여전히 거지라네! 어머니 말씀이 얼마나 옳았는지! ‘카를이 (···)을 하는 대신 자본을 벌었더라면!’” (p.126)

하인리히 마르크스가 세례를 거부했더라면 여러 해에 걸친 법학 공부와 변호사 직업에 대한 노력은 무위로 돌아갔을 것이다. 또 이 직업이 없었다면 그는 자기 가족을 좀처럼 먹여 살릴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 한에서 그는 세례 말고 다른 대안이 없었다. (p.136)

“운명은 내게 한 남편을 데려다주었으니 영혼의 위대함과 이해력에서 그와 비슷한 사람은 별로 없어. 내가 지상에서 하늘을 누리는 수단이 되는 훌륭한 성격이라고.” (p.179)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어떤 신분으로 부름받았다고 믿는 대로 그 신분을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 내에서 우리의 상황은 우리가 이를 정할 능력이 있기 전에 어느 정도 이미 시작되었다. _17세 때 마르크스의 논술 (p.209)

정치보다 훨씬 더 많이 마르크스의 관심을 끈 것은 문학과 예술이었다. 변호사나 판사로서 부수적으로 문단에서도 활동하는 교양 부르주아적 경력은 정치적으로 참여적이고 자유주의적인 대학교수의 역할과 똑같이 가능한 것의 영역에 있었다. 어린 카를에게 가장 공감이 갔던 것은 시 짓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p.236)

1830년대 말에 마르크스에게 간스가 한 숙고의 사정거리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을 만한 경제 지식이 결여되긴 했으나, 부르주아 사회가 노동하는 인간의 착취 면에서 자유주의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정하는 것보다 부르주아 이전 사회들과 훨씬 덜 구분된다는 생각이 마르크스라는 비옥한 토양에 떨어졌다고 할 수 있겠다. (p.325)

두 쪽 난 하늘이 물에 잠기니
피 흘리는 혼은 숨을 거두오. _마르크스의 시 「두 개의 하늘」(p.345)

마르크스가 헤겔의 낭만주의 비판과 대결했고, 마르크스를 아주 강하게 전율케 해서 예술을 매개로 인류의 안녕을 위하여 일하려는 그의 상상들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지지해 주는 몇 가지 근거가 있다. (p.369)

아버지는 강한 버팀목이었고, 이는 그가 죽은 후에야 마르크스에게는 비로소 아주 명확해졌을 것이다. 어머니도 루트비히 폰 베스트팔렌도 이런 위치를 차지할 수 없었다. 젊은 마르크스는 이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자립해야 할 입장이 되었다. (p.398)

마르크스가 건실한 법학적 교육을 받았다는 것은 문헌에서 흔히 간과되거나 과소평가된다. 마르크스의 법학 지식은 그의 저작에서 줄곧 흔적을 남겼다. 직접적으로 법학적인 논리 전개들이 라인신문을 위한 그의 기고문 몇 편에서 발견되며, 그의 『헤겔 법철학 비판』은 물론 『자본』의 많은 대목도 마르크스의 법학 지식을 보여 준다. (p.409)

마르크스의 베를린 시절에 가장 중요했던 친구는 확실히 브루노 바우어였다. (p.428)

마르크스에게도 종교 비판과의 대결은 포이어바흐에서 비로소 시작된 것이 아니라 1830년대 헤겔의 종교철학에 관한 논쟁들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 1840년대의 논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포이어바흐의 초기 글은 다가오는 폭풍의 전주곡이 되었다. (p.443, p.471)

‘청년 헤겔주의자들’의 출발점이 헤겔에게 있다는 것과 그들의 종교와 정치에 대한 초기 비판은 일련의 공통점을 보여 준다. 이 비판으로부터 촉발된 이행 과정은 그러나 더 이상 공통의 고정점으로 귀결되지 않으며, 그 이행 과정은 1840년대에 이미 여러 다른 이론적·정치적 지향으로 나아갔다. (p.516)

“나는 신학에서 청소를 하면서 내 몸에서 때를 깨끗이 씻어 내지. 내가 녹초가 되면 깨끗해질 것이야.” _브루노 바우어 (p.531)

마르크스의 종교철학적 연구들이 독립적인 출판물로 쓰이지 않은 경우에도 이는 파급 효과가 없지 않았다. 마르크스의 전체 저작에서, 특히 『자본』에서도 수많은 성서에 대한 인용문들과 성서를 빗대어 말하는 내용들 그리고 신학적 주제들에 대한 참조 사항들이 발견된다. (p.545)

19세기 전반기에는 대학교 3학년 혹은 4학년 후에 몇 달 안에 박사학위 논문을 완성했다. 정말로 독립적인 학문적 작업은 보통 박사학위 논문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아니라 그 후에 비로소 시작되었다. (p.553)

독자들에게 서술은 ‘가독성’이 있어야 하겠기에, 정확한 출처 제시는 생략되고 활용된 문헌은 겨우 참고문헌에서 거명된다. 전기 작가의 ‘공감’에 기인한 것으로 돌려지는 것, 출처에 대한 그럴듯한 혹은 덜 그럴듯한 해석에서 생겨나는 것은 더 이상 구분되지 않는다. (p.615)

작가정보

(Michael Heinrich)

1957년 독일 하이델베르크 출생. 정치학자.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베를린기술경제대학 국민경제학 교수와 비판적 사회과학잡지 『프로클라PROKLA』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1991년에 마르크스 이론에 대한 표준적 저작인 『가치학』, 2004년에 독어권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마르크스 자본 입문서인 『정치경제학 비판 개론』, 2018년에 학술적인 전기 서술 방법론으로 마르크스 전기사상 최장 분량인 『카를 마르크스와 근대 사회의 탄생』(총 4권 중 제1권) 등을 내놓으며 세계적인 마르크스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李承茂)

1966년 파주 출생. 순환경제연구소 소장.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 박사(2001). 현재 마르크스·엥겔스전집(MEGA) 한국어판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순환경제로 가는길』 『순환경제학 첫걸음』 『일터 민주주의 100』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내가 믿는 세상』 『그리스도교의 기원』 『일본의 순환형 사회 만들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농촌 문제』 『정치경제학의 민족적 체계』 『새로운 사회주의의 선구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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