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한 장으로 설득하는 법

보지 않고도 납득되는 슬라이드의 구조적 설계법

플로우인사이트AI 지음

작가와 2025년 08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왜 어떤 슬라이드는 한눈에 납득되고, 어떤 슬라이드는 설명해도 전달되지 않을까? 『슬라이드 한 장으로 설득하는 법』은 그 차이를 만드는 ‘구조의 힘’에 주목한다. 이 책은 단순한 디자인 기법이 아닌, 설득력 있는 슬라이드의 본질적 구조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실전 전략서다. 청중은 한 장의 슬라이드에서 하나의 메시지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전제 아래, 1개의 핵심 주장, 1개의 시각 자료, 최대 3개의 근거 포인트를 담는 ‘1-1-3 공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발표자가 없어도 이해되는 완결형 슬라이드, 핵심 메시지가 단번에 드러나는 제목, 시각적으로 기억에 남는 설계까지 실제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팁과 예시들이 가득하다. 특히 실전 리팩토링 연습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슬라이드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발표자는 물론 기획자, 직장인, 창업가 등 설득과 소통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슬라이드 한 장이 곧 설득의 무기가 되는 이 시대, 지금 이 책으로 생각을 구조화하는 법을 익혀보자.

목차

왜 어떤 슬라이드는 안 보고도 이해될까?

제1장. 슬라이드는 디자인보다 구조다

제2장. 말보다 앞서는 한 장의 슬라이드

제3장. 모든 슬라이드는 구조로 분해된다

제4장. 설득이 되는 슬라이드의 골격

제5장. 슬라이드 제목부터 달라져야 한다

제6장. 청중의 머리에 남는 시각 구성

제7장. 단순하지만 강력한 슬라이드 공식

제8장. 발표 없는 슬라이드를 만드는 비법

제9장. 실전 슬라이드 리팩토링 연습

제10장. 슬라이드 한 장으로 납득시키는 힘

결국 슬라이드는 생각을 구조화하는 도구다

책 속으로

슬라이드는 단순한 시각 도구가 아니다. 이 책은 ‘보지 않고도 납득되는’ 슬라이드를 만들기 위한 본질적 설계법을 다룬다. 화려한 디자인보다 중요한 것은 명확한 구조이며, 메시지를 단 한 장에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한다. 발표 없는 슬라이드, 즉 설명 없이도 내용이 이해되는 완결형 장표를 만들기 위해 한 페이지에 하나의 메시지, 하나의 시각 자료, 세 개 이하의 근거를 담는 1-1-3 공식을 활용한다. 또한, 제목을 결론형 문장으로 쓰고, 시각적 대비와 기억을 돕는 구성 요소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청중의 머릿속에 오래 남는 슬라이드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발표자 중심이 아닌 청중 중심 사고를 통해 설득력을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리팩토링 사례도 담았다. 단순하지만 명료한 설계가 곧 강력한 전달력이라는 핵심 원칙을 관통하는 책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플로우인사이트AI

플로우인사이트AI는 글로벌 자산 흐름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하여, 핵심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리서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복잡한 거시 지표와 산업 데이터를 직관적인 구조로 정리하여 바쁜 독자도 짧은 시간 안에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입니다.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회를 찾는 실천형 전략을 지향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통찰과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