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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안부 바다의 마음

김운하 지음
필로소픽

2025년 08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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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80MB)   |  약 12.0만 자
ISBN 979115783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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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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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책을 한 권 썼습니다.” 고래와 바다에 관한 위대한 소설, 《모비 딕》의 작가 허먼 멜빌은 왜 자신의 역작에 대해 이렇게 말했을까? 《고래의 안부, 바다의 마음》은 이 질문에서 시작된 《모비 딕》 다시 읽기다. 동시에 신유물론과 포스트휴머니즘을 비롯한 여러 논의를 실생활에 녹여 풀어낸 생태 · 철학 에세이다. 나아가 고래 및 바다와의 관계맺음에 대해 선조들이 이 땅에 남긴 흔적을 찾아가며 비인간-타자에 대해 고찰하는 여행기이기도 하다.
몸문화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인문학자이자 소설가 김운하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단순히 그의 지리적 여정뿐 아니라 지적 사유의 여정에도 동참하게 된다. 그 여정에는 《모비 딕》을 반(反)-인간중심주의적으로 다시 읽는 법, 근대부터 최근까지의 비인간 관련 철학적 논의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인류세 시대에 우리 인간 존재가 질 수 있고 져야 하는 윤리적 책임에 대한 물음이 있다. 고래가 안녕하지 못하다면 인간도 안녕하지 못하다. 그러니 고래의 안부를 묻고 바다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은 곧 우리 인간을 살피는 일이 될 것이다.
들어가는 말

1장 나의 모비딕을 찾아서
2장 사악한 책, 모비딕의 비밀?
3장 멜빌의 고독
4장 모카 딕이 있었다
5장 역진화
6장 서식지
7장 아, 갈라파고스!
8장 장생포, 귀신고래
9장 전설
10장 허먼 멜빌, 포경선 선원이 되다
11장 멜빌의 고래학 사전
12장 혹등고래의 노래
13장 반구대 고래 암각화, 공룡의 기억
14장 암각화의 모비 딕
15장 악어의 눈
16장 피쿼드호
17장 에이허브와 모비 딕
18장 간절곶
19장 멜빌의 바다, 우리의 바다
20장 지관서가
21장 제주, 수월봉
22장 서귀포항, 공생의 바다
후기 ‘호모 디스터비엔스’, 교란하는 동물

감사의 말
참고문헌

우리가 그 소설에서 인간들이 아닌 다른 요소들, 즉 포경선과 모비 딕 고래 같은 비인간적 행위소들에 더 포커스를 맞춘다면 무엇이 보일까? 에식스호나 피쿼드호 제작에 들어간 소재들과 기술적 요소들, 작살의 구조와 형태, 사냥 방식과 고래들과 맺는 관계에 더 초점을 맞춘다면? 혹은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 나무로 만든 엉성한 배를 타고 동물 뼈로 만든 작살만으로 목숨을 걸고 고래사냥에 나섰던 8,000여 년 전 신석기 부족들의 기술과 비교한다면? 그리고… 《모비 딕》에서 나를 포함한 인간종이 바다나 고래와 맺는 관계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읽어낼 단서를 찾게 된다면? 무엇보다 허먼 멜빌 자신이 기묘하게도, 그 소설을 “사악한 예술”이자 “이 세기의 복음서”라고 말했던 그 비밀스러운 동기를 달리 읽어낸다면 무엇이 보일까?
_1장 나의 모비딕을 찾아서

한 생물종이 고유한 서식지를 빼앗기는 것은, 인간계로 치면 영토를 빼앗기고 난민이 되거나 완전히 멸절에 이르는 것과 다름없다. 코로나, 메르스, 사스 같은 인수공통감염병이 원래 보균자인 야생동물계를 넘어 인간계로 침투해 들어오게 된 것도 야생동물의 서식지 파괴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관련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숲을 개간하고, 나무를 베고, 돈벌이를 위해 동물들을 사냥하면서 삶의 터전에서 내쫓긴 동물들을 매개로 인수공통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인간에게 옮긴 주범으로 박쥐가 거론되고 있지만, 실은 인간들이 박쥐를 인간세계로 끌어들인 탓이다. 박쥐는 삶의 터전, 서식지를 잃고 인간 마을로 박쥐-난민이 되어 찾아들어 왔던 것이다.
_6장 서식지

인류가 세상에 존재하는 무한하게 다양한 움벨트들의 제각기 다른 아름다움과 경이를 진심으로 느껴 보려 노력한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다르게 보일까? 그렇게 된다면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자 유일한 의미의 담지자라는 오만, 인간이 유일한 만물의 척도라는 자만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움벨트들의 민주적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아름답고 경이로운 고래의 멸종을 진지하게 염려했던 멜빌도, 지상을 굽어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 않을까.
_12장 혹등고래의 노래

만일 내가 밟고 서 있던 공룡 발자국 화석 바위에 잠깐이라도 발을 딛고 서 본다면, 그런 부족주의적 사고가 얼마나 유아적인 과대망상인지 금세 깨닫게 될 것이다. 인간 이전에도, 언젠가 도래할 인간 멸종 이후에도, 우주는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듯이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_14장 암각화의 모비 딕

브뤼노 라투르는 바이러스와 책, 호수, 폭풍, 유전자, 그림과 도표들 같은 비인간적인 것들이 노동자나 대중시위만큼이나 동등하게 행위능력을 가졌다고 주장한다. 허먼 멜빌이 모비 딕과 피쿼드호 같은 비인간 존재들에게 인간 등장인물들 못지않은 비중과 역할, 서사를 이끌어가는 능력을 부여한 것처럼. 라투르가 비인간 사물들에게도 부여한 ‘행위능력agency’은 그동안 오직 인간에게만 주어진 신성한 능력이었다.
_16장 피쿼드호

이런 생각들은 《모비 딕》을 보는 내 관점을 근본적으로 뒤바꾸어 놓았다. 결국 멜빌은 우주적 민주주의를 꿈꾼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 마치 라투르의 철학을 선취하기나 한 듯이, 인간만이 주인이고 나머지 모든 존재는 노예나 사물로 전락해 버린 세계가 아니라 인간과 고래, 포경선, 바다, 육지, 하늘, 그 모든 것이 함께 얽히고 연결되어서 하나의 조화로운 공동세계를 형성하는 생태학적인 세상을 그려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 다시 말해, 그는 근대의 인간 중심주의적 세계의 전복을 꿈꾼 것이 아니었을까? 그것이야말로 멜빌이 자신의 책이 가진 궁극적인 사악함이라고 생각한 건 아니었을까?
_16장 피쿼드호

만일 지구 생태 시스템 전체로 확대하여 이 생태 시스템을 파괴하고 교란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생물을 지구의 모든 생물 종들에게 비밀 투표로 뽑게 한다면, 누가 뽑힐까? 바로 사피엔스라고 스스로 굳게 믿고 있는 종, 인간종이 아닐까?
_후기 ‘호모 디스터비엔스’, 교란하는 동물

티머시 모턴이 말하는 연대는 특별히 비인간 존재들과 얽힌 공생성과 연대를 가리킨다. 공생적 실재성은 호모 사피엔스라는 정의 속에 깃든 유럽식 개인주의적 개체관을 부정한다. 그 세계관은 인간 존재를 끊임없이 타자들과 분리하는 담장을 세우기에 급급한 세계관이다. 인간과 자연을, 인간과 기계를, 마치 피라미드 쌓듯이 인간을 정점으로 하는 수직적 위계질서 속에서 각기 폐쇄되고 고립된 영역 안에 가두는 방식으로 세상을 그려왔던 것이다. 그러나 브루스 매즐리시가 보여주었듯, 그런 피라미드에, 혹은 각기 고립되고 분할된 철창 같은 격자구조에 인간과 자연, 기술을 욱여넣는 것은 하나의 허구에 불과했다. 모든 불연속의 신화는 깨어졌고, 철창도 사라졌다. 남은 것은 산호와 조류, 송이버섯과 소나무 뿌리처럼 분리 불가능한 상태로 얽혀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연결망의 집합체밖에 없다. (...) 각성한 인류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인간-비인간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겨우 도입부에 들어섰을 뿐이다.
_후기 ‘호모 디스터비엔스’, 교란하는 동물

고래의 눈물로 물든 장생포 바다에서 인간의 의무를 성찰하다
《모비 딕》부터 티머시 모턴까지, 문학과 철학을 망라하는 포스트휴머니즘 교양 에세이

여행 출발지: 고래 혹은 바다라는 문학적 상징, 그리고 ‘사악한 책’ 《모비 딕》의 수수께끼
고래와 바다의 아름다움을 동경하던 인문학자 김운하. 어느 날, 짐을 챙겨 ‘나만의 모비 딕’을 찾아 길을 떠난다. 첫 발걸음을 떼기까지 그를 사로잡은 수수께끼가 있다. 고래와 바다에 관한 위대한 소설 《모비 딕》의 작가 허먼 멜빌은 왜 자신의 그 역작을 두고 “사악한 책을 썼다”라고 말했던 걸까? 소설의 이 ‘악마성’이 어디서 기인하는지 알기 위해, 저자 김운하는 멜빌이 바닷사람으로 일했던 경험과 그의 작가로서 고독했던 생애를 비롯해 소설의 안팎을 파헤치고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단서를 여정 속에서 찾아 나간다. 소설의 화자 이슈마엘과 ‘야만인’ 퀴퀘그의 동등하고 깊은 우정, 복수심에 사로잡힌 에이허브 선장의 오만함과 집요함, 인간이 결코 다 알 수 없는 흰 고래의 무한한 상징성과 불가해성까지. 저자는 마침내 수수께끼의 해답에 닿는다. 《모비 딕》은 멜빌이 살던 19세기, 즉 근대성의 승리가 정점을 구가하던 시대 한가운데서 인간중심주의에 정면으로 반역하는 소설이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이 소설은 인간의 광기를 중심으로, 그리고 그 중심을 떠받치듯 인간이 파악하고 수집한 방대한 고래학에 초점을 맞추어 독해돼왔다. 그러나 이 구도는 전복돼야 한다. 《모비 딕》의 진정한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모비 딕 고래, 바다, 포경선 피쿼드호 등 비인간 타자들이다! 시대를 앞서 나간, 이토록 불온하고 위험한 책으로 《모비 딕》을 다시 읽길 권하며 저자는 비인간 존재에 대한 탐구로 뛰어든다.

여행 경유지: ‘고래잡이 기지’와 반구대 암각화부터 신유물론 철학과 서귀포 바다 생태계까지
여행자의 발길은 일제 강점기 이 땅의 포경산업 기지였던 울산 장생포와 선사시대인들이 고래의 흔적을 새겨놓은 반구대 암각화, 그리고 제주도 서귀포의 산호섬들에까지 닿는다. 그 자취를 따라가던 저자는 근대적 인간의 오만함에 대해 절실하게 재고하게 된다. 타자들의 세계가 자신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태도로 식민지를 건설하고 바다를 정복해 산업적 규모의 고래사냥에 나섰던 19세기 인간의 자만심과 잔인성은 근본적으로 근대 이래 서구의 인간 중심적 세계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그 세계관은 지금까지도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은 채다. 그러나 세계, 자연, 타자는 인간-나를 위해 자원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저마다 나름의 존재성을 가지고 각자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노련한 독서가이자 지식 탐험가로서 저자는 방대한 지식을 퍼즐처럼 맞춰가며 독자에게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일례로, 브뤼노 라투르의 ‘행위자연결망 이론’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포스트휴먼적 곤경’ 등은 이 책에서 생태학자들의 발견과 맞물려 간단하게 설명된다. 이러한 신유물론 철학 논의는 새나 고래에게도 나름의 문화가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인간종이 비인간종들의 고유한 문화를 침해함으로써 코로나 19 같은 인수공통감염병을 자초했다는 발견으로 뒷받침할 수 있다. 저자의 쉽고도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포스트휴먼이나 인류세 같은 말들이 단지 추상적인 학술 이야기가 아니라,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 지금 여기에서 우리 자신이 처한 문제들과 연결됐음을 체감할 수 있다.

여행 도착지: 오이디푸스와 나르키소스의 착각은 이제 금물, 인간은 그저 지구의 ‘생태계교란종’일 뿐
여행 끝에 마침내, 이 책은 인간을 더 이상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라 ‘호모 디스터비엔스’, 즉 ‘교란하는 존재’로 새롭게 부를 것을 제안한다. 인간이 초래한 제6차 대멸종과 더 이상 눈 감을 수 없는 기후 위기까지, 현재 세계는 총체적 난국에 다다랐다. 세계가 위기에 처하면 우리 인간도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다. 저자 김운하는 인간이 고대 그리스 신화와 비극 속 나르키소스이자 오이디푸스라고 말한다. 둘의 공통점은 자기 중심성이다. 과잉된 자기애와 오만함 끝에 그들은 파국을 맞았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에게 오이디푸스 비극이 진정 위대한 이유도 말한다. 이는 자신이 일으킨 파국에 대해 오이디푸스가 보여준 응답, 즉 윤리적 책임을 지는 모습에 있다. 인간이 물에 빠져 죽은 나르키소스가 아니라, 뒤늦게나마 책임을 지려 한 오이디푸스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은 세계와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할까? 이 지점에서 저자는 최근 막 주목받기 시작한 인류세 철학자 티머시 모턴을 소환해 ‘공생적 연대’와 ‘모든 존재의 민주주의’를 상상한다. 인간은 세계 내 다른 모든 존재와 동등하고도 긴밀하게 상호의존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인간과 비인간을 구분하는 수직적 위계질서에서 벗어나 이러한 연결망을 인식하고 삶의 태도를 전환해야만 한다. 모비 딕 고래가 백 년 하고도 수십 년 전부터 울려온 경고음을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된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운하

소설가, 인문학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에서 철학 연구와 저술 활동을 병행하면서, 생태주의를 더 깊이 연구하고 대중적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각 분야의 전문 연구자와 예술가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만든 오이코스 인문연구소의 공동 대표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137개의 미로카드》등의 소설과 《우연의 생》 《새벽 2시, 페소아를 만나다》《네 번째 책상 서랍 속의 타자기와 회전목마에 관하여》《카프카의 서재》 등의 인문 에세이를 썼다. 몸문화연구소의 포스트휴먼 총서 《인류세 윤리》 《인류세와 에코바디》 《포스트바디: 레고인간이 온다》 《인공지능이 사회를 만나면》 등을 기획하고 집필에 참여했다. 번역서로는 《너무 이른 작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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