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2025년 09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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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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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만 부 대화법 베스트셀러 작가의 첫 청소년 화술 책
30만 어른의 말투를 예쁘게 만들고 인간관계 고민을 해결해 준 김범준 작가가 이번에는 청소년을 위해 나섰다. 새 학기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욕설과 비속어를 밥 먹듯 쓰는 아이, 툭툭 가시 돋친 말로 상처 주는 아이, 의도치 않게 가족‧친구‧선생님과 오해를 쌓는 아이. 이런 아이들이 안타까운 이유는 말 한마디로 삶이 바뀌는 경험을 몸소 느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아이의 평생에 영향을 미치듯, 다시 돌아오지 않을 10대 시기에 일찍이 ‘말의 힘’을 직접 느껴 보는 것은 중요하다.
이 책은 학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낮아진 청소년의 자존감을 다시 세우고 타인뿐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다정한 말을 건넬 수 있도록 돕는 힐링 에세이다. “난 운이 좋아” “할 수 있어” “느려도 괜찮아” 같은 긍정의 말은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삶의 행운을 끌어당긴다. 반대로 “어차피 안 될 거야” “난 운이 없어” “그건 별로인데” 같은 부정의 말은 언젠간 발휘될 잠재력을 꺼트린다. 각 장의 말미에는 자신의 언어를 돌아보고 직접 바꿔 볼 수 있는 ‘말투 연습장’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연습의 시간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자기성장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이 말로 이뤄지는 기적을 느낄 수 있기를, 그리하여 주체적인 태도와 단단한 마음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1장 기분 좋은 첫 만남이 될 거야: 시작되는 말
떠오르는 태양처럼 첫 만남을 밝혀 주는 말
- 가능성을 여는 용기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함께 공존하는 말
- 존중하는 태도와 열린 마음
메마른 마음을 적시는 봄비 같은 말
- 진심을 담은 사과의 표현
세심한 배려로 스며드는 가랑비 같은 말
- 일상의 작은 배려를 담은 언어
오팔의 빛깔처럼 나와 다른 마음을 품어 주는 말
-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력
황금빛 노을처럼 여운을 남기는 말
- 아름다운 끝맺음의 중요성
폭풍 후의 고요처럼 마음을 다독이는 말
- 갈등 해소하기
네잎클로버처럼 행운을 부르는 말
- 예기치 못한 도움의 의미
[행운을 부르는 말투 연습장]
2장 내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될 거야: 호감 가는 말
움트는 새싹처럼 희망을 주는 말
-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응원의 힘
발광하는 태양석처럼 온기를 주는 말
- 상대를 빛나게 하는 격려의 표현
나침반처럼 방향을 제시하는 말
- 원칙에 기반한 논리적 언어
해도처럼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 대화
- 다양한 관점을 담는 토론의 언어
밤하늘의 북극성처럼 기준이 되어 주는 말
- 좋은 피드백의 조건
별자리처럼 서로 연결되는 대화
- 연대감을 쌓는 공통점 찾기
등대처럼 명확하고 선명한 말
- 얼버무리지 않고 표현하기
신호 깃발처럼 변화무쌍한 말
- 맥락을 파악하는 일의 중요성
[행운을 부르는 말투 연습장]
3장 우리의 세계는 점점 더 넓어질 거야: 성장하는 말
조용히 달빛을 담는 호수와 같은 말
-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겸손함
대나무처럼 단단하지만 유연한 말
- 배움을 받아들이는 열린 태도
쏟아지는 유성우처럼 감정을 주고받는 대화
- 기쁨도 슬픔도 공유하기
반딧불이처럼 리듬감 있는 대화법
- 때로는 밝히고 때로는 숨기는 균형감
거울을 보듯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할 용기
- 경험한 것을 성찰하기
자신에게 필요한 곳으로 향하는 나침반꽃의 지혜
- 원하는 미래를 그려 나가는 언어
진심으로 교감하는 해바라기 같은 말
- 귀를 기울이는 경청의 언어
3천 번의 꽃을 피우는 무궁화의 끈기
- 관계를 지속하는 관심의 표현
[행운을 부르는 말투 연습장]
4장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긍정적인 말
멀리 가는 돌고래의 초음파처럼 울림을 주는 말
- 긴 말 없이도 가닿는 진심
벨루가의 미소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말
- 행복 에너지를 나누는 즐거움
함께 피어 아름다운 벚꽃처럼 풍요로운 말
- 다름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시선
여러 색의 튤립처럼 조화를 이루는 말
-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주는 관계
단풍처럼 성숙하게 물들어 가는 대화
- 재능과 가치 발견하기
오랜 세월을 견뎌 낸 은행나무의 관록
- 인내와 끈기를 북돋우는 표현
행운의 동전처럼 예기치 않은 기쁨이 되는 말
- 작은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섬세함
아름다운 새의 깃털처럼 날아드는 희망의 말
- 어려움에서 밝은 면 찾아내기
[행운을 부르는 말투 연습장]
5장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거야: 진심 어린 말
꼭 껴안은 연리지처럼 인연을 만드는 대화
- 귀인을 부르는 존중과 사랑의 표현
서로 의지하는 덩굴처럼 힘이 되는 말
- 건강한 의존 배우기
불사조 같은 우정, 세월을 단단하게 만드는 말
- 오래갈 친구를 만드는 법
바람 부는 곳을 알리는 풍경처럼 경계를 설정하는 말
-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기
명징한 종소리처럼 울림을 주는 말
- 현명하고 지혜롭게 거절하기
수천만 세월을 품은 호박석처럼 추억이 되는 말
- 과거를 소중히 간직하기
불안을 잠재워 줄 수호천사의 말
- 든든한 내 편이 되어 주는 표현
바다를 지키는 등대지기처럼 든든한 말
- 일관되고 따뜻한 조언의 힘
[행운을 부르는 말투 연습장]
좋은 말은 좋은 사람을 끌어들입니다. 긍정적인 표현은 긍정적인 결과를 부르고 적극적인 표현은 새로운 기회를 창조해 냅니다. 배려 깊은 소통은 상대방과 깊은 신뢰를 쌓습니다. 이것이 바로 말이 부르는 크나큰 행운입니다.
- 7쪽 ‘너의 말이 너의 세상을 바꿀 거야’ 중에서
모면하기 위한 사과는 신뢰를 잃게 만듭니다. 신뢰를 잃으면 한겨울의 딱딱하고 차갑게 굳어 버린 땅과 같은 대화가 시작되고 말죠. 동토를 녹이는 것은 부드럽게 내리는 봄비와 같은 사과입니다. 진심 어린 사과의 말만이 상처 입은 관계를 부드럽게 회생시킵니다.
- 33쪽 ‘메마른 마음을 적시는 봄비 같은 말’ 중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는 과거 인종 차별을 없애기 위해 투쟁하다 감옥에 가게 됩니다. 그는 27년간의 억울한 감옥 생활 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유로 향하는 문을 향해 걸어가면서, 나는 증오를 내려놓지 않으면 여전히 감옥에 있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
거칠고 획일적인 말이 아닌, 다양성을 존중하는 용서의 언어가 우리를 자유로 이끕니다.
- 46쪽 ‘오팔의 빛깔처럼 나와 다른 마음을 품어 주는 말’ 중에서
희망은 어둠에서 움트는 것입니다. 힘을 주는 격려의 말은 누군가의 하루를, 때로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 79쪽 ‘발광하는 태양석처럼 온기를 주는 말’ 중에서
북극성은 수천 년 동안 항해사들에게 방향을 알려 주는 신뢰할 만한 이정표였습니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북쪽을 가리키며 인류의 길잡이가 되어 주었죠. 이처럼 한결같음에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피드백을 줄 때, 감정적이거나 기분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모습보다는 일관되고 진솔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 94쪽 ‘밤하늘의 북극성처럼 기준이 되어 주는 말’ 중에서
연결은 인간관계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가치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잘 관리하는 사람들은 상대방과 자신의 공통점을 찾습니다. 완벽히 다른 둘 사이에도 공통분모가 있고 이는 서로를 연결시켜 주는 매개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연결은 우리에게 필요한 소속감을 만들어 줍니다.
- 100쪽 ‘별자리처럼 서로 연결되는 대화’ 중에서
시간제한이 있는 발표 시간에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이라는 말로 핵심을 전달합니다. 논리 싸움이 중요한 토론 중에는 “세 가지 근거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처럼 말에 체계를 만듭니다.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는 “네 기분이 어떤지 이해해”나 “괜찮다면 더 말해 줄래?”처럼 공감하는 말투를 사용합니다.
이처럼 상황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의사소통도 잘합니다.
- 112쪽 ‘신호 깃발처럼 변화무쌍한 말’ 중에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만으로 대화는 특별해집니다. 대단한 무엇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단순히 교실에서 친구와 시험 결과를 기다리며 “지금 내 심장이 쿵쾅거려”라고 고백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나누는 소중한 순간을 만드는 셈입니다.
- 132쪽 ‘쏟아지는 유성우처럼 감정을 주고받는 대화’ 중에서
방향 없는 성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을 되돌아볼 때 어떤 말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다들 하니까 나도 그런 건데”라는 태도에는 주체성이 없습니다. “어쩔 수 없었어”라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말투고요. “항상 이런 식이야”라는 마무리는 나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말입니다.
- 151쪽 ‘자신에게 필요한 곳으로 향하는 나침반꽃의 지혜’ 중에서
진심을 담아 이야기할 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생깁니다. 나는 어떤 말투로 그동안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었을까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건조한 말투만 사용하지는 않았을까요? 가끔은 나의 진심이 느껴질 수 있도록 준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 172쪽 ‘멀리 가는 돌고래의 초음파처럼 울림을 주는 말’ 중에서
조화는 다양성에서 비롯됩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진 집단은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나와 관심사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곧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고 싶다는 선언과도 같습니다.
- 190쪽 ‘여러 색의 튤립처럼 조화를 이루는 말’ 중에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긍정’이란 단순한 낙관주의와 다릅니다. 저는 여러분이 작은 일에도 의미를 찾는 지혜를 갖추었으면 합니다. 길에서 발견한 동전처럼 일상의 작은 행운에 기뻐하고 좋은 의미를 부여하는 태도는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 206쪽 ‘행운의 동전처럼 예기치 않은 기쁨이 되는 말’ 중에서
“네 마음은 이해해. 하지만 너를 위해서라도 이번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자.”
편이 되어 준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 254쪽 ‘불안을 잠재워 줄 수호천사의 말’ 중에서
“어떤 말은 그 사람의 잠재된 세계까지 열어 준단다.”
자존감을 형성하는 10대 시기에 필요한 긍정 언어 습관
“요즘 아이와 대화가 잘 안 돼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조금만 예쁘게 말해도 좋을 텐데….”
사춘기를 지나 변화해 가는 아이를 보고 많은 부모가 말한다. 전과 표정이 달라지고, 말투는 거칠어졌다고. 10대는 인생에서 가장 빠른 변화가 일어나는 동시에 평생 돌아오지 않을 순수함과 가능성으로 가득한 시기다. 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다름 아닌 ‘말’이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성장의 방향이 달라지며, 말로 일어난 변화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만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다정한 말, 명쾌한 말에 익숙한 아이는 주변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와 소통을 유지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도 단단해진다. 반면 차가운 말, 모호한 말에 익숙한 아이는 인간관계에서 쉽게 오해를 사고 자신을 믿지 못하며 작은 꾸중에도 쉽게 무너진다. 자존감은 마치 건물의 뼈대를 세우듯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튼튼하게 쌓아야 한다. 말의 힘을 인지하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위로와 공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런 아이는 인생의 풍파가 찾아와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 어른으로 자란다. 삶의 뼈대를 단단하게 할 청소년 시기에 반드시 긍정 언어 습관과 마인드셋을 길러야 하는 이유다.
“말은 행운을 담는 그릇이자 관계의 다리란다.”
경이로운 자연으로부터 배우는 40가지 삶의 지혜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는 말투의 힘을 체감한 아빠와 딸이 함께 쓴 특별한 힐링 에세이다. 수년간 대화법과 말투를 연구하며 30만 부가 넘는 대화법 베스트셀러를 쓴 김범준 작가의 조언, 그의 딸 고등학생 김수민 작가의 생생하고도 솔직한 학교생활이 담긴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스스로를 돌보고 관계를 지속하는 언어의 힘과 삶의 태도를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를 넘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예로부터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진 40가지 자연물에 대한 소개로 시작해,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삶에 대한 통찰로 이어진다. 1만 개당 1개꼴로 존재하는 네잎클로버처럼 특별한 관계를 만드는 말, 일곱 빛깔이라 더욱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다름을 포용하는 말, 수천만 세월을 품은 호박석처럼 추억을 만드는 말, 강풍에 부러지지 않도록 몸을 낮추는 대나무처럼 단단하면서 유연한 말 등 자연이 알려 주는 지혜에 귀 기울이다 보면 아이의 머릿속에는 다정하고도 힘 있는 말들이 가득해진다. 그 과정에서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는 법에 익숙해지고, 재능과 가치를 발견하는 격려를 스스로에게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간다. 말이란 이처럼 인생을 건강하게 가꿔 가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어둠 속에서도 너의 말이 너를 더욱 빛나게 할 거야.”
불안과 후회 속을 걷는 10대들에게 전하는 다정한 위로
이 책은 말이 바뀌면 내면의 태도, 타인과의 관계, 미래를 대하는 자세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과도 같은 잔소리가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일지 모른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 바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지 몰라 말조차 삼킬 때가 많다. 이 책은 그런 순간, 어떻게 말해야 서로의 마음에 진심이 닿을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친구 관계에서 상처받고 가족과의 거리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어둠 속에서도 너의 말이 너를 더욱 빛나게 할 거라고. 너의 다정한 말들이 지친 마음을 회복시켜 줄 것이라고. 말 한마디의 힘을 믿는 모든 부모와 아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아빠 김범준
말, 말투, 대화법,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수십 권의 책을 쓴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하지만 여전히 말하는 것은 가장 어렵고 만만치 않은 일이라 느낀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해 주는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소통법을 생각하고 글을 쓰고 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대학원에서 인력개발학을 공부한 뒤 삼성, SK, LG 등의 회사에서 일했다. 대표적 저서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어른의 국어력》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등이 있다
딸 김수민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엽떡, 유도, 축구, 친구 관계, 아이돌 등 관심사가 다양하지만 요즘은 말투에 대한 고민이 크다.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안 된다는 말 하지 마라”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자라며 사람들의 언어 습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떤 감정을 담느냐에 따라 기분이나 관계가 달라지는 사건들을 보며 말투의 힘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말투에 관한 공부를 계속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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