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보는 방식
2025년 08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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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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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일상 속에서 사물을 마주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는 각자의 시선과 삶의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 마치 필름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걷다 보면 평소엔 무심히 지나치던 담벼락조차 특별한 무늬로 다가오듯이.
전작 에세이들을 통해 깊은 통찰과 울림을 전했던 저자는 눈에 보이는 것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살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물과 풍경을 매개로 삶의 면면을 성찰한다. 나아가 사람과 세계에 대해 유의미한 질문을 던진다. 그 과정에서 더 나은 인생의 단서를 길어 올린다.
모든 사물은 삶의 은유다
흔히 고정된 의미에 갇혀 버리기 쉬운 세상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의 이면은 새로운 시각과 가치를 품고 있다. 사물, 현상, 단어, 말, 사람, 그게 무엇일지라도.
저자의 시선과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모든 사물은 삶의 은유이며, 우리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는 익숙한 사물과 풍경을 낯설게 바라보며 사소한 현상 속에서도 본질을 포착해낸다. 무의식처럼 반복되는 행동들 속에서도 감각을 일깨우는 시선을 가져보는 일.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것들 앞에 다시 머물러 생각하고, 그 속에서 명징한 진리를 찾아내는 여정에, 이 책은 작은 등불 하나를 켜준다.
Part 1. 무엇을 : 본질 너머의 본질
사물
필름 카메라와 글쓰기
족발과 마라탕
보이지 않는 것
보이는 것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고수의 고수
SNS
댓글
사포
유전자 : 귀여운 합리화
Part 2. 누가 : 그 사람으로 인해
통기타 : 외할머니의 목소리
플래그 : 취향 공유
명패 : 복제
당근마켓 : 엄마의 늦바람
바늘 : 미련함
유통기한
비상등
호떡 트럭
빛 : 조력자
연료 캡
Part 3. 언제 : 기억이 머무른 자리
엄마 밥
치유 과정
유행 : 현명한 편안함
단풍 : 열린 결말
포카리스웨트
안부
책
연착
독일 고모
아르바이트
서른
식빵 : 일탈
플라스틱 : 회귀
Part 4. 어디서 : 그곳의 결을 따라
공항버스 정류장
먹구름
이어폰 : 세상의 소리
김밥 장인
달
도서관
장점
축사(Wedding speech)
미국 결혼식
Part 5. 어떻게 : 방식의 미학
도망 : 작은 현실로부터
흉터 : 꼼수
수정테이프와 포스트잇 : 재구성
준비 운동
시계
칡나무와 등나무 : 갈등
두더지 게임
라이스페이퍼
시집
고무줄 : 탄성 한계
환승 여행
웨딩사진
Part 6. 왜 : 쓸모와 무용의 경계에서
문장
냉장고
일기예보
씨앗
실속과 낭만
츄리닝
항해
유서 : 그저 남기는 글
애착 인형
리을 : 정석의 미덕
잔류 세제
사과 : 반성의 맛
눈
태어나기를 우리는 사물만큼 효율적으로 살 수 없다. 늘 인간의 이성을 움켜쥐고 흔들어대는 감정이 있기 때문이고, 개인이 해내야 하는 역할들이 너무나도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물의 몇 가지 태도는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질시하지 않고 상대를 도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 샤워볼처럼. 한 번에 한 가지 모양의 목적만 두는 것. 드라이버처럼. 세상의 간섭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것. 시계태엽처럼.
- p.14 「사물」 중에서
흰 티셔츠를 입은 채 뼈해장국을 먹다가 옷에 빨간 국물이 튀었다. 밥을 먹다 말고 일어나 서둘러 세제로 지우며 생각했다. 검은 티셔츠를 입고 먹었어야 했어. 그럼 보이지 않았을 텐데. 아마 국물이 튀었는지조차 몰랐겠지. 똑같은 이물질이라도 이 배경에서는 보이고 저 배경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다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가진 단점도 어떤 곳에서는 도드라질 수 있고, 어떤 곳에서는 아예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지금 어떤 배경 앞에 서 있을까. 내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숨겨주는 배경일까. 아니면 단점만 부각하고 장점을 없애버리는 배경일까.
- p.27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중에서
세상은 사포처럼 거칠게 다가온다. 강한 것으로 약한 걸 긁으면 약한 쪽에 상처가 나는 건 당연한 수순이기에, 세상에 부딪히며 우리는 영문도 모른 채 긁히고 뭉개지고 부러진다. 거친 사포에서 부드러운 사포로 바꾸어가며 사물을 갈고 닦듯, 나 역시 단계적으로 연마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그렇게 된다면 처음에 생긴 상처는 결국 나를 더 근사하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과정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 친절하지 않다. 시련에게는 입이 없고, 그저 침묵으로 일관하며 나를 시험에 빠뜨린다. 이 아픔을 이겨내는 게 훗날 어떤 득이 될지 나는 결코 알지 못한다. 막막한 마음으로 현재를 견딜 뿐. 그저 믿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거대하고 지독한 세상으로부터 긁힌 뒤 쓰라리더라도. 요철 가득한 내 모습이 못나 보일지라도. 그것이 나만의 고유한 모양을 완성해나가는 하나의 과정일 거라고. 언젠가는 부드러운 사포를 만나 이 상처를 메꾸고, 더 멋진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을 거라고.
- p.44 「사포」 중에서
얼떨결에 봉투를 받아 들고 떠오른 건 외할머니의 전화였다. 할머니와의 통화는 늘 강렬했다. 전화를 걸어 잘 지내시는지 여쭈면 할머니는 투박한 목소리로 속사포처럼 대답하신 뒤, 최대한 빠르게 우리의 안부를 물으시고는 곧장 “끊어!”라고 하셨다. 어렸을 때는 나에게 화라도 나신 줄 알고 할머니께 전화를 거는 게 어려웠다. 엄마에게 여쭈니, 할머니가 전화비를 아끼려고 그러시는 거니 마음 쓰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가 거는 건데 할머니 전화비가 왜 아까워요? 어린 마음에 엄마에게 물었고, 엄마는 말씀하셨다. 엄마 돈도 아껴주고 싶은 게 할머니 마음인가 봐.
- p.54 「통기타 : 외할머니의 목소리」 중에서
“버스 떠났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떠나버린 버스는 우리의 힘으로 되돌릴 수 없고, 한번 타버린 버스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앞으로만 나아간다. 자신이 하기 힘겨운 일을 이렇게 세상이 대신해줄 때, 선택하기 어려운 길을 무심히 선택하고 이끌어줄 때 우리는 오히려 안도한다. 세상에는 버스처럼, 망설이는 우리의 손을 이끌고 다른 곳으로 데려가주는 것이 생각보다 많다. 가끔은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내려두고 그들에 올라타 후련히 내 몸을 맡겨보는 것도 괜찮겠다. 안 그래도 매 순간 선택의 연속 앞에서 망설여야 하는 우리가, 이 세상을 그나마 덜 복잡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 p.162 「공항버스 정류장」 중에서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세상은 더 이상 내게 저절로 쏟아져 들어오지 않는다. 일상은 대부분 이미 겪어본 일들로 흘러간다. 놀라거나 감탄할 일도, 격하게 웃거나 울 일도 점점 줄어든다. 틀에 박힌 하루하루의 연속이다. 눈과 귀와 입을 닫을수록 그 틀은 더 견고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그 누구도 세상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내가 적극적으로 탐색해야만 새로운 세상을 알아갈 수 있다.
- p.165 「이어폰 : 세상의 소리」 중에서
어떤 미래가 올지 기대하고, 궁금해하고, 점쳐진 미래에 기대어 내일을 준비하는 것. 사람에게는 가끔 그런 엉터리 위안이 필요한가 보다. 일기예보가 자주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우산을 준비하는 것처럼. 행여 비가 오지 않더라도 비가 안 왔다고 투덜대기보다는, 그래도 손에 우산이 들려 있음을 위안 삼아야겠다. 언제 또 갑자기 비가 내릴지 모를 일이니까.
- p.254 「일기예보」 중에서
요즘은 무언가에 정성을 잔뜩 들이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그 열성이. 애정이. 심취하는 시간이. 나는 일상에서 반복하는 일들에 점점 익숙해지고, 익숙하지 않은 일은 지레 피해버리고 만다. 여기저기 대충대충 손을 뻗은 뒤 ‘했다’는 것에만 의미를 두고 ‘제대로 했는지’는 크게 살피려 들지 않는다. 정석의 미덕은 잊고 지름길만 찾으려 한다. 그러다 결과물을 보면 꼭 어딘가 마음에 차지 않는다. 모든 글자를 똑바로 쓰며 살자고, 완벽하게 살자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건 결코 아니다. 앞으로도 나는 대부분 리을을 z로 쓰겠지만, 가끔은 온전한 ㄹ의 모양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리을 그 자체를 또박또박 써보려 한다. 효율이 세 배나 떨어지지만 그럴 가치가 있다. 국물 요리를 끓일 때도 비슷하다. 물에 퐁당 빠뜨리면 그만인 코인 육수가 있지만, 무, 파, 양파 큼직하게 썰고 멸치 다듬고 다시마 씻어 넣어서 오랜 시간 뭉근히 끓여낸 온전한 육수를 이기지는 못한다.
- p.279 「리을 : 정석의 미덕」 중에서
침묵하는 사물 속에
감춰졌던 이야기
저자는 사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고요한 관찰과 성찰의 글쓰기를 이어 간다. 그는 사물을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 대신 대상에 깃든 속성과 감각, 이야기를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통기타의 울림 속에서 떠오른 외할머니의 다정한 목소리, 거친 사포로 연약한 물체를 갈며 얻은 통찰, 명패가 떨어진 현관문에서 느낀 사회의 위태로움, 댓글 창 너머의 불안과 기대…. 저자는 사물에 얽힌 물질적인 특성을 넘어 인간관계, 감정, 기억, 시절까지도 포착한다.
말없이 놓여 있을 뿐인 사물. 하지만 그 침묵의 내면엔 삶에 대한 수많은 암시와 사유의 길이 숨어 있다. 『사물을 보는 방식』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물에 담긴 감정과 기억, 철학과 태도를 펼쳐 보인다.
살다 보면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마음을 채울 때가 있다. 우리가 미처 이름 붙이지 못했던 감정이나 설명하기 어려웠던 순간들. 이 책은 그런 낯익지만 흐릿한 감정의 결을 또렷하게 그려준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이 책이 ‘감정’보다는 ‘태도’로 써 내려간 글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지나친 자기 고백이나 결핍, 연민에 기대지 않는다. 대신 꼼꼼하고 세심한 시선으로 사물과 사람, 공간과 시간에 깃든 생의 실마리를 놓치지 않고 읽어낸다. 덕분에 읽는 이도 저자의 글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피노누아 : 그가 사물을 보는 방식
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 중 하나인 피노누아는 다루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껍질이 얇고 병충해에 취약하며, 온도와 토양, 바람까지 민감하게 타는 탓에 재배 자체가 큰 도전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연약함을 무릅쓰고 정성껏 길러냈을 때, 피노누아는 다른 어떤 품종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풍미와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예민하지만 매혹적이다. 한때 미국에서는 이 품종이 자랄 수 있는 땅을 찾기 위해 전국의 토양을 뒤집어본 적도 있다고 한다.
좋은 피노누아는 단순한 향미를 넘어, 그 자체로 하나의 ‘완벽한 균형’을 선사한다. 타닌이 과하지도, 산미가 튀지도 않지만, 맛과 향의 조화로움이 최상의 품질을 끌어내며 오래도록 기억된다.
작가 온정의 글을 읽으며, 나는 종종 피노누아를 떠올렸다. 저자의 문장은 과하지 않다. 감정을 함부로 밀어붙이지도 않고, 메시지를 억지로 강조하지도 않는다. 대신 차분히 사물과 세계를 바라보며, 감정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한다. 딱 좋은 균형. 그가 써 내려간 글은, 피노누아처럼 맛이 편안하며 여운이 깊다.
포도를 길러내는 환경을 ‘떼루아’라 부른다.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땅과 공기, 햇빛과 바람의 결 모두가 중요하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출판인으로서 나는 과연 그에게 좋은 떼루아가 되어주었을까. 저자가 정성껏 써 내려간 문장들이 이 책 안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단단한 형태로 전달되기를 바랄 뿐이다.
작가정보
여행하고 글 쓸 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
1990년에 태어났다. 고분자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화학 연구원으로 일했지만 좀처럼 정착하지 못했다. 방황의 길목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여 이제는 화학보다 글쓰기에 더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 지금까지 네 권의 에세이를 썼고, SF 앤솔로지에 단편 소설을 싣기도 했다.
당연한 듯 흘러가는 일상을 새삼스레 붙잡아두고 관찰하는 일을 좋아한다. 『사물을 보는 방식』 역시 그런 습관에서 시작되었다. 매일 생각 없이 하던 일들로부터, 가령 손톱을 깎고 설거지를 하고 양치를 하고 사과를 씹어 먹다가 글감을 얻었다.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사물의 속성에도 배울 점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 이야기들을 부지런히 글로 옮기며, 오늘도 세상으로부터 인생을 배운다.
저서
에세이 『미서부, 같이 가줄래?』
과학 스토리 단편선 『상실의 이해』 (공저)
- 제8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 우수상
에세이 『방황의 조각들』
- 2022년 ARCO 문학나눔 선정
에세이 『너를 돌보며 어른이 된다』
- 2024년 대구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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