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삽질 끝에 UX가 보였다
2025년 08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3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30.56MB) | 약 16.2만 자
- ISBN 979116921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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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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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데이터 기반 UX가 어려운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__01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충분한데 그걸 몰라서 어렵다
__02 UX와 데이터에 절대적인 정답이 없어서 어렵다
__[육수 같은 인사이트]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 해결했다
CHAPTER 2 우리 회사에 데이터가 없는 이유
__01 데이터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__02 회사의 현실 때문에 그렇다
__03 내가 필요한 데이터를 남이 알아서 챙겨주지 않아서 그렇다
__[육수 같은 인사이트]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 해결했다
CHAPTER 3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진실
__01 데이터에는 답이 아닌 사용자에게 던지는 질문이 담겨 있다
__02 사용자의 목소리가 모두 정답은 아니다
[PART 2 이것부터 확인하기]
CHAPTER 4 비즈니스 모델 확인
__01 사용자를 제대로 정의하기
__02 우리 서비스는 어떻게 돈을 벌고 있나?
CHAPTER 5 목적과 목표 확인
__01 데이터는 프로젝트 배경, 목적, 목표, 할 일에서 나온다
__02 프로젝트 배경만 알 수 있을 때: ‘임시 목적’을 설정해서 데이터 방향 잡기
__03 프로젝트 배경, 목적, 목표를 모두 알 수 없을 때: 회사의 존재 이유로 데이터 감 잡기
CHAPTER 6 데이터의 정제 상태 확인
__01 데이터의 정제 상태를 디자이너가 알아야 하는 이유
__02 정량 데이터를 정제해보자
__03 정성 데이터를 정제해보자
[PART 3 이미 있는 데이터 활용하기]
CHAPTER 7 데이터는 의외의 곳에 숨어 있다
__01 다른 직군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요청하는 방법
__02 관리자 페이지에 숨어 있는 데이터를 확인하는 방법
__03 자주 묻는 질문에 숨어 있는 데이터의 정체
__04 남이 설정해놓은 GA4에 숨겨져 있는 사용자 데이터
CHAPTER 8 내부 사용자 데이터 해석에 정확성을 높여줄 시장 조사
__01 디자이너의 시장 조사는 달라야 한다
__02 UX 관점의 시장 조사가 내부 데이터 해석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이유
__03 디자이너의 시장 조사가 어려운 이유
__04 UX 관점의 시장 조사 방법
[PART 4 사용자에게서 직접 데이터 확보하기]
CHAPTER 9 설문조사와 사용자 인터뷰
__01 설문조사와 사용자 인터뷰의 쓸모와 차이
__02 빠르게, 많이 모으는 타깃 사용자 정량·정성 데이터: 설문조사
__03 사용자도 모르는 사용자 속마음 데이터: 사용자 인터뷰
__04 인사이트 도출하기
안타까운 점은 ‘사용자를 이해하려는 노력’ ‘그를 위한 데이터 활용’ ‘데이터 기반 디자인 의사결정’이 회사의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지 아무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간극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디자이너가 과거의 저처럼 그 간극을 혼자서 메우고 있습니다. (···) 이상적인 환경이 아닌 현실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해,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혼자라도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해 썼습니다.
--- 시작하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데이터 활용이라는 것은 ‘누가’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는 결국 정답이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 중요한 것은 ‘내 생각에는···’으로 디자인을 시작하는 것이 아닌 ‘우리 서비스 사용자들이 남긴 리뷰에서 추출한 요구사항을 봤을 때···’와 같이 시작하기 위해 데이터를 이용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 p.29
“우리 회사에는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어요”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리자면 그건 오해입니다. 회사에 데이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에요.
--- p.41
그래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UX 디자인을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여기 버튼 클릭률이 왜 낮지?’가 아니라 ‘사용자는 이 버튼을 왜 누르지 않았지?’라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 p.66
모든 사용자를 ‘서비스 이용자’로 생각하면 데이터 분석과 디자인 의사결정에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 봐야 하는 데이터도 달라지고 이는 디자인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p.91
기획서는 주로 성과를 측정하는 사람들이 작성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보는 관점과 중요하게 여기는 정보가 디자이너와 미묘하게 다릅니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기획서 내의 정보가 자신에게 맞춤이 되도록 직접 재가공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 p.118
프로젝트 목표도 없고, 목적도 없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다면 회사의 존재 이유가 내 디자인의 기준이자 데이터를 바라보는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 p.145
“UX/UI 디자이너는 화면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사용자를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말 그대로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거죠. 설계에요, 설계.”
--- p.210
UX/UI 디자인은 단순히 ‘기획된 기능을 예쁘게 배치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용자에게 기능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는 일’입니다. 디자이너가 사용자가 속한 시장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기획 의도도, 사용자에게 필요한 가치도 UX에 제대로 반영할 수 없습니다.
--- p.247
이처럼 정량 데이터는 숫자는 알려주지만 이유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만들 때는 사전에 어느 정도 해석 기준을 함께 설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p.331
우리는 완벽한 도구도, 완전한 시스템도 없이 일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을 겁니다. 환경이 완벽하지 않아도 우리는 더 나은 질문을 던질 수 있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 그 질문이 곧 문제를 정의하는 시작이 되고 그 정의는 결국 사용자 경험을 바꾸며 당신의 자리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힘이 됩니다.
--- p.399
***제12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이론으론 다 알겠는데 왜 실무에선 하나도 못 써먹지?”
데이터도, 기준도, 동료도 없지만
그럼에도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하고 싶다면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정량/정성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UX를 개선하며 사용자 리서치를 통해 인사이트도 도출해야 합니다. 이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떨까요?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환경일까요? 데이터 분석가는커녕 GA 설정도 안 되어 있는 스타트업, 사수 없이 실무에 바로 투입되는 상황, 당장 전환율을 끌어올리라며 압박하는 조직 속에서 디자이너는 설계자이자 분석가이자 커뮤니케이터가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디자이너들을 위한 ‘데이터 드리븐 UX 실무 전략서’입니다. 어디서 데이터를 찾고, 어떻게 읽고,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지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도록 삽질의 흔적 하나하나를 이 책에 남겼습니다.
이론과 현실이 달라 막막했던 사람, 분석 도구는 열었지만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몰랐던 사람, 디자인에 데이터를 반영하고 싶은데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던 사람에게 이 책은 ‘혼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실질적 자신감과 구체적 방법을 전합니다.
더 이상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간극에 발이 묶이지 않도록 디자이너가 데이터, 사용자, 비즈니스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UX를 감이 아닌 증거로 설계하고 싶은 모든 디자이너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인 동료이자 조용하지만 단단한 사수가 되어줄 것입니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데이터 분석에 관한 지원 없이 혼자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야 하는 UX/UI 디자이너 또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 데이터의 중요성은 알지만 실제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한 UX/UI 디자이너 또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 실무 경험은 있지만 데이터 활용 경험이 부족한 UX/UI 디자이너 또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개선하거나 전환율을 높이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자, 팀 리더, 마케터
작가정보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7번의 스타트업을 거치며 육수 같은 인사이트를 대량 보유 중이다. 17년 전 웹 디자이너로 시작해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며 살아왔다. 스타트업에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과 충족감이 좋아 스타트업만 다니다 보니 어느새 많은 인사이트가 생겨 이제는 나누고자 한다. 현재는 스타트업의 1인 디자이너에게 사수가 되어 ‘비즈니스 관점으로 프로덕트를 바라보는 역량’과 ‘데이터로 UX/UI 디자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체득하게 돕는 〈란란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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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레드: threads.com/@ux.lan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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