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명, 슈퍼 에이전시
2025년 08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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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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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투자자라는 직업 특성상 AI의 진화 과정을 인공지능 산업의 최전선에서 낱낱이 지켜본 저자는 우리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인간의 지식량을 아득히 웃도는 거대한 정보망에 접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방대한 지식으로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슈퍼 에이전시, 즉 ‘초행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AI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주지하듯 AI는 인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다. 과연 AI는 우리의 일자리를, 우리의 직업을, 그리고 인간성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훼손하는 재앙일까? 이 책에서는 우리가 AI의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하여, AI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때 슈퍼 에이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류 역사에서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마다 어떤 반대를 겪었는지 짚고, 그 기술들이 인류에게 어떤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주었는지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해, AI 기술 역시 과거의 신기술들처럼 우리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주지시킨다. 또한 AI 기술의 효용성을 더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인간이 주도권을 쥐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다양한 제언을 담았다.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석학들조차 AI가 인류에게 미칠 위험성을 경고하는 와중에 리드 호프먼이 내놓은 제언은 합리적이다. 그의 인사이트는 인류가 AI 기술을 어떻게 최고의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프롤로그
1장 인류, 인공지능과 대화를 시작하다
AI의 시대가 머지 않다
인간의 행위력에 관한 우려
전속력으로 전진
인간을 위해, 인간과 함께 일하는 AI
2장 기술 진화는 빅 브라더를 만드는가
빅 비즈니스는 당신을 주인공으로 만든다
믿음의 벨트가 도입되다
우리는 스스로의 한계를 모른다
3장 AI가 만드는 선순환
현상 유지에는 실존적 위협이 뒤따른다
의사를 만나고 싶다면 6개월 기다리세요
의사, 너 자신을 알라
모두 성인군자가 되는 세상
4장 디지털 공유재 vs. 사적 공유재
이중사고를 새롭게 생각하라
디지털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데이터는 공공자원이 되기를 원한다
보편적이고 연결된 지능
5장 실험하고, 실험하고, 또 실험하다
경쟁은 게임화된 규제다
보다 유용한 벤치마크를 찾아서
더 큰 규모의 테스트를 구축하라
인포테인먼트를 누리고 있는가
6장 AI 발전은 정말 위협적일까
빠르게 움직여 제동을 걸 순간인가?
자동차의 발전은 AI 발전의 거울
7장 슈퍼 에이전시의 시대, 정보 문해력
앞으로의 여정을 위한 새로운 도구
무지할수록 AI 발전의 수혜를 본다
이제야 내 말을 이해하는군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 나아가다
8장 규칙은 누가 만드는가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새로운 사회 계약의 기초
9장 인류를 더 자유롭게 만드는 기술
자유의 해방적 한계
우리에게는 어떤 이점이 있나
10장 모두를 위한 AI
러다이트가 승리한 미래
주권 쟁탈전의 중심이 된 AI
국민을 위한 정부
합리적 결과를 도출하는 대규모 토론장을 여는 법
11장 슈퍼 에이전시가 미래를 주도한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
AI 시스템이 진화하면서 인간이 끊임없이 감독하지 않아도 자기 주도 학습, 문제 해결을 비롯한 일련의 복잡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기계의 능력은 강화되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인간처럼 자신의 행위력을 의식하지 않지만, 자신의 운영 영역 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취하고, 목표를 추구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_43쪽
인간의 행위력을 증폭시키기 위해 증기기관과 여러 합성 에너지를 사용해 왔듯, 지금 우리는 AI를 사용해야 한다. 지식을 널리 퍼트리고 개인 의지를 확장하는 AI 도구를 활용해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빅 데이터를 ‘빅 날리지’라는 거대 정보망으로 전환하면, 데이터가 주도하는 명확성과 새로운 성장이 함께하는 빛의 시대를 달성할 수 있다. _88쪽
하지만 LLM은 그 외에도 폭넓은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다. 인간 의사의 기술과 접근 방식을 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성능 AI가 정신질환 치료의 표준이 되는 세상에서 치료법을 개발·시험·배포하는 방법을 재구성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러면 우리 는 현상 유지에 따르는 실질적인 위협에서 벗어나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_108쪽
전 세계의 거대 정보망에 대한 이 전례 없는 접근성, 수십억 명의 사람이 당연하게 여기는 이 혜택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정확한 계산은 불가능하지만, 그 가치는 매우 유용한 방식으로 형태를 바꿔 가며 끝없이 커진다. 초창기에 비평가들은 유튜브를 ‘주의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단시간에 소비하는 깊이가 부족한 콘텐츠’라고 묘사했다. 그러나 유튜브는 놀라운 변신을 거치며 시각적 효과를 가진 위키피디아로 기능하기 시작했다. _141쪽
챗GPT-4o 출시 시연에서 드러난 것처럼 챗GPT는 이제 사용자의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다. 분석이 필요한 사진을 올릴 필요가 없다.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대상을 향하기만 하면, 챗GPT가 즉시 일처리를 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챗GPT-4o를 외국의 영화관에 가져가서 실시간으로 번역하게 시킬 수도 있다(이때 이어폰 사용은 필수다). 챗GPT를 가지고 골프 연습장에 가서 스윙 자세 분석을 요청할 수도 있다. 옷장에 있는 옷으로 코디할 때 필요한 조언, 자동차 정비에 관한 조언, 식물 관리에 관한 지침도 얻을 수 있다 _154~155쪽
우리는 모델이 절대로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지점에 이르지 못했으며, 끝까지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가 완벽이 아닌 발전이라면, 꼭 그 지점에 도달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인간도 실수를 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이는 우리가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단으로 기계, 특히 AI 모델을 찾는 주된 이유 중 하나다. _178쪽
빠른 개발은 적응력이 강한 개발을 의미한다. 그리고 적응력이 강한 개발은 더 짧은 신제품 출시 주기, 더 잦은 업데이트, 더 안전한 제품을 의미한다. 특히 즉각적으로 배포할 수 있고 피드백을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혁신을 통한 안전 확보가 규제를 통한 안전 확보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_192쪽
LLM과 이를 기반으로 구축된 대화형 에이전트도 비슷한 기능을 한다. 그들은 21세기의 삶을 규정하는 복잡하고 끊임없이 확장되는 정보 환경을 헤쳐 나갈 능력을 키워 준다. 그들은 상황에 따라 유창한 정보를 제공해 우리가 더 나은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고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함으로써 전 세계 사람들의 개인적 행위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_224쪽
인간의 지능과 지각을 모방하는 장치들이 우리가 구축한 인프라에 스며들었다. 새로운 장치 대부분은 점점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거나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들은 자유 의지로 의사를 결정하고 행동을 취할 수 있다. 그들과 상호 작용을 하는 인간의 선택과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말이다. _253쪽
즉, 한국 정부는 데이터를 비밀리에 수집하지 않았으며, 수집한 데이터를 불공평하거나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방식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그 대신 대중에게 투명성과 거대 정보망의 상호 호혜적 파트너십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많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유한다는 정부의 결정은 자신이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선순환을 만들어 냈다. _288쪽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참여적 정책 결정으로의 전환은 오늘날 많은 사람이 정치에 대해 느끼는 소외감과 무력감을 덜어내고 개별 시민이 우리 민주주의의 진정한 이해관계자라는 개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AI는 시민과 정부를 모두 온라인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사회적 결속을 강화하고 분열을 치유하는 건설적인 힘이 될 수 있다. _325쪽
초행위력을 AI 개발의 궁극적 목표로 삼고, 피치자의 동의를 지도 원리로 삼는 테크노 휴머니즘 나침반을 따른다면, 우리는 인간 존재의 의미를 훨씬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표현할 길을 찾을 것이다. _335쪽
★ 링크드인 창업자이자 오픈AI 창립 멤버인 리드 호프먼이 제안하는 AI 활용 로드맵
★ 빌 게이츠, 유발 하라리, 무스타파 술레이만 강력 추천!
“인간보다 더 뛰어난 AI의 초지능을 활용하라!”
똑똑한 AI 활용을 통해 ‘더 나은 나’로 발전하기 위한 제언
챗GPT, 미드저니, 소라 등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인간을 몰아낼 AI가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사람들은 술렁였다. 이에 더해 인공지능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 박사가 구글을 퇴사하며 AI 발전에서 비롯될 위험성을 언급하자, 많은 사람이 AI가 인류를 멸망시키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설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인류가 AI를 현명하게 활용하면 지금과는 다른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주장이 더욱 설득력 있게 제시되었다.
AI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부정적인 미래를 그리는 두머Doomer와 글루머Gloomer가 있고, AI 기술의 이점을 받아들임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주머Zoomer와 블루머Bloomer가 있다. 이러한 견해 차이는 신기술이 사회에 도입되고 적용되는 모든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는 기술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꽃피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블루머의 입장을 시종일관 잃지 않으면서도 AI 반대론자의 의견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책에서는 ‘왜 AI가 인류를 멸망시키리라 생각하는가?’, ‘AI는 정말로 인류에게 위협적일까? 오히려 인류의 진보를 가속화하고 발전을 돕는 최고의 파트너로 활용할 수 없을까?’, ‘우리의 일과 일상에 AI의 초지능이 더해지면 어떤 이점이 생길까?’ 등의 의문에 대한 리드 호프먼의 인사이트를 담았다.
이 책의 저자인 리드 호프먼은 이른바 '페이팔 마피아' 중 한 명으로, 2002년에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을 공동 창업하여, 2016년에 270억 달러(약 36조 원)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했다. 그는 실리콘밸리의 엔젤투자자로도 활동하며 에어비앤비, 오로라 등의 기업 성장을 견인했는가 하면 챗GPT로 전 세계에 생성형 AI 붐을 불러일으킨 오픈AI의 초기 투자자이자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AI 기술 발전과 그 영향력을 누구보다 기민하게 파악하며 비즈니스로 연결시킨 대표적 인물이다.
“우리는 AI를 통해 얼마나 더 탁월해질 수 있는가?”
인간의 능력과 지능을 확장시키는 슈퍼 에이전시로 도약하라!
이 책의 표제이자 핵심 개념은 바로 ‘슈퍼 에이전시’다. 이 단어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단순하게 설명한다면 인간이 해낼 수 있는 일, 즉 인간의 행위력에 AI의 초지능이 더해지면 인간은 기존에 할 수 없었던 일을 가능케 만드는 '초행위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슈퍼 에이전시란 결국 인간이 가진 능력에 AI가 흡수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더해 통합적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있게 된 인류를 뜻한다.
슈퍼 에이전시를 통해 인류는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 단편적으로 개인의 학업 능력에 딱 맞는 AI 튜터, 모든 질병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법을 제안하는 의료 전문가, 복잡한 시스템에도 적응하는 똑똑한 맞춤형 비서 등이 실현되고, 진보할 것이다. 즉 일과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AI가 우리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최대치로 끌어내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AI 반대론자들의 득세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이처럼 AI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관련 논의와 시도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업무 집중도 상승,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자료 조사, 다양한 케이스스터디를 집약한 효율적인 의사결정 및 조직관리 등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이는 결국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용했을 때의 이점에 집중하는 것이다.
실제로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컴퍼니는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를 기반으로 전 세계 기업의 C-레벨 임원(최고관리자) 3,800여 명을 인터뷰했고, 이를 「기업에서의 AI 슈퍼 에이전시」라는 리포트로 발표했을 정도로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슈퍼 에이전시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도입을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AI는 당신을 실직자로 만들 경쟁자가 아니다!
그 유용성을 인정하고 당신의 파트너로 만들어라
리드 호프먼은 AI는 자비심 없는 살인 로봇이 아니라 인류를 더 뛰어나게 만들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한다. 소수의 권력자만 손댈 수 있으며 폭격 대상을 폐허로 만드는 핵폭탄과는 다르게 AI는 누구나 차별 없이 접함으로써 모두를 더 뛰어나게 만드는 유익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특히 보유한 정보가 적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민주적인 특성이 두드러진다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AI가 사용하는 ‘디지털 자원’은 사용할수록 줄어드는 공공자원과는 다르게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유용해지기 때문이다. 위키피디아가 그 특성의 훌륭한 예시다.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는 우리가 AI 기술 진화의 궁극적인 목표를 ‘초행위력’으로 잡고, 혁신 친화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과적으로 모든 논란은 ‘인간의 주도권’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바는 AI가 완전무결한 기술이라는 것이 아니다. 사실과 다른 정보를 말하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는 것도 인정한다. 그럼에도 인간도 실수를 저지르며, 주체가 인간이든 기계든 완벽할 수는 없기에 사용자 개인으로부터 AI의 오류를 바로잡는 노력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은 일상적인 행위에 AI를 활용하면서 피드백을 제시하고, 집단은 그 피드백을 통해 발전한 AI를 비즈니스 영역에 사용하면서 어떤 규제가 필요한지 고려하면서 슈퍼 에이전시의 시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변화를 점진적으로 도입해서 잠재적 부작용을 줄일 수도 있다는 것은 결국 기술의 도입에서 인간이 주도권을 쥐었을 때 제대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자칫 AI 옹호론자의 유토피아만을 제시한 것처럼 오해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론자들이 제시하는 문제를 결코 무시하지 않으며, 그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AI 반대론자 중 한 명인 유발 하라리조차 이 책을 ‘꼭 읽어보라’ 권했을 정도로 다양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는 기업에 AI 플랫폼을 도입하고자 고민하는 경영자는 물론, 자신의 업무 능력을 더 탁월하게 만들고자 고심하는 비즈니스맨들이 미래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스타트업 CEO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기업가이자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 링크드인, 인플렉션 AI, 페이팔 등의 공동 창업자, 오픈AI의 창립 멤버이다. 현재는 벤처캐피털 회사 그레이록의 파트너이다. 그는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하며 폭넓은 관점을 제시하는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AI 기술이 인류를 훨씬 발전시킬 수 있다고 낙관하며 AI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AI 기술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초점을 맞춰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는 리드 호프먼의 이러한 인사이트가 집적된 결과물이다. 그는 이 책에서 반드시 도래할 슈퍼 에이전시의 시대를 고찰하고, 우리가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지 밝힌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자세하게 다루며, 혁신적인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능성을 고찰했다. 실제로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컴퍼니는 이 책에서 영감을 얻어 전 세계 기업의 C-레벨(최고책임자) 임직원 3,800여 명을 인터뷰했고, 이를 「기업에서의 AI 슈퍼 에이전시Superagency in the workplace」라는 리포트로 발표했을 정도로 그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인지과학을 공부했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로라, 코다 등의 기업과 여러 비영리 단체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공저한 책으로 《연결하는 인간》, 《블리츠스케일링》, 《마스터스 오브 스케일》, 《인간을 진화시키는 AI》 등이 있다.
월드와이드웹 초창기부터 기술과 문화에 관한 글을 써 왔다. 그의 글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 〈가디언〉 등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출판물에 게재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인간을 진화시키는 AI》, 《블리츠스케일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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