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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카노

위픽 93
김유원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5년 08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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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77MB)   |  약 3.4만 자
ISBN 979117171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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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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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27년 동안 손칼국숫집을 운영해온 ‘선희’에게 갑자기 설거지 담당으로 함께 일했던 ‘경숙’이 퇴직금을 요구한다. ‘누가 시장에서 일하면서 퇴직금 타령을 하나’ 싶어 황당하고 화가 나 있던 선희는 소설가 딸 ‘해리’에게 전화해 하소연하고, 해리는 그런 엄마의 속도 모르고 자신이 쓴 소설 태반이 노동에 관한 내용인데 어떻게 퇴직금을 안 줄 수 있느냐고, 주는 게 맞는 거라고, 그깟 몇백 아끼고 아껴서 뭐 할 거냐며 되받아친다. 선희는 늘상 해리에게 전화가 오면 돈 달라고 할까 봐 겁을 내다가도 돈 이야기를 않고 끊으면 어떻게 먹고사는지 걱정되는 사람이었고, 월세라도 아끼게 전세금을 마련해줘야 하나 싶다가도 밥벌이도 못하는 그 일을 계속한달까 봐 입을 다무는 사람이었다. 이후 경숙과의 문제가 해결되고 기쁜 마음에 해리에게 연락한 선희는 자신의 당당한 목소리 너머로 느닷없는 딸의 흐느낌을 들으며 생각한다.
야가 소설이 잘 안 써지나? 생활비가 부족한가? 삶이 고된가? …… 니 진짜 와이카노.
와이카노
작가의 말
김유원 작가 인터뷰

딸의 목소리와 함께 차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밖이가?
─일하러 가는 중이야.
해리는 자기 일상을 시시콜콜 말하지 않았다. 어릴 땐 그게 점잖아 보이고 키우기 수월해서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딸이 좀 수다스러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었다. 시계를 보니 7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이 시간에? 무슨 일 하는데?
─그냥, 돈 버는 일…….
해리가 얼버무렸고 선희는 황당했다. 세상에 돈 안 버는 일도 있나? 돈을 못 벌면 그게 취미지, 일이가? (19쪽)

해리에게 전화가 오면 돈을 달라고 할까 봐 겁을 내다가도 돈 이야기를 하지 않고 전화를 끊으면 어떻게 먹고사는지 걱정되었다. 월세라도 아끼게 전세금을 마련해줘야 하나 싶다가도 밥벌이도 못하는 일을 계속한다고 할까 봐 그런 말은 아예 꺼내지도 않았다. (29~30쪽)

선희는 친절하다는 칭찬을 들으면 그날 해리가 했던 말이 종종 떠올랐다. 엄마가 이렇게 친절한 사람이었어? 처음엔 당연히 감탄이라고 생각했다. 눈으로 보지 않고도 촘촘하고 빠르게 면을 써는 선희를 보고 감탄하는 손님들처럼, 이렇게 바쁜데도 어쩜 그렇게 친절하냐고 감탄하는 손님들처럼 해리도 엄마의 솜씨와 태도에 감탄한 거라고 생각했다. 아니, 해리의 목소리엔 분명 감탄이 담겨 있었다. 그게 다는 아니었다. 감탄 아래에 다른 감정도 깔려 있었다. 선희는 그게 자식들을 위해 죽기 살기로 일하는 엄마를 향한 존경심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엔 해리의 뉘앙스가 석연치 않았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뒤돌아서 딸의 얼굴을 봤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을 때 그냥 넘기지 않고 꼬치꼬치 캐물었다면 그 감정이 무엇인지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 선희는 줄 선 손님들의 표정을 살피느라 딸의 표정을 살필 겨를이 없었다. (55~56쪽)

─엄마는 돈 달라 카면 화부터 냈잖아.
내가? 내가 언제? 선희는 황당했다. 돈을 주고, 주고, 또 줬는데 뭐라카노? 선희는 자식들이 엄마의 고생을 다 알아줄 거라 기대하진 않았다. 알아달라고 부담을 주고 싶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매도할 줄이야. 내가 누구 때문에 팔다리가 바스러져라 일했는데! (107쪽)

선희는 책을 다 읽을 때까지 반신욕을 하지 않기로 했다. 샤워만 하고 거실을 돌아다니며 서서 책을 읽기로 했다.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하고 싶었다. 딸이 우는 이유를 조금도 짐작할 수 없었을 때의 무력감을 다시는 맛보고 싶지 않았다. 딸이 울면 니 와이카노? 하고 묻는 게 아니라 니 그것 때문에 그라나? 하고 위로를 건넬 단서라도 찾길 바랐다. 하지만 반신욕까지 포기하고 안간힘을 다해 책을 읽은 선희가 마지막 장에서 발견한 건 단서가 아니라 또 다른 미로로 안내하는 초대장이었다.
오빠보다 나를 더 좋아한 아빠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113~114쪽)

─니 돈이 그래 많나? 돈이 남아도나?
화가 난 선희가 빈정거리자 해리가 그제야 고개를 돌려 선희를 쳐다봤다. 무심해 보이려 애쓰지만 온통 흔들리는 눈빛이었다.
─응, 남아돌아.
딸이 차갑게 뱉은 말을 듣는 순간 선희는 해리가 중학생 때 했던 말이 생각났다.
엄마가 이렇게 친절한 사람이었어?
원망이었다. 감탄 아래에 깔려 있던 감정은 원망이었다. (122~123쪽)

선희는 딸의 가슴에 쌓인 원망을 알아줘야 할 때란 걸 알았다. 하지만 자신의 고백에도 딸이 여전히 자신을 원망할까 봐 두려웠다. 정말 두려웠다. 그래서 땀이 배어 나와 축축해진 손으로 보드라운 딸의 손을 어루만지며 응석 부리듯 말했다.
─니 진짜 와이카노? (125쪽)

“낸들 아나. 뭔가 사정이 있겠지.”
막막한 이해보다 먹먹한 오해를 택하는 사람들 이야기
《불펜의 시간》 한겨레문학상 수상 김유원 작가 신작 소설
“하나의 주제를 인물의 이야기에 걸맞게 직조해내는 균형감”과 “역전 만루 홈런”같이 생동하는 이야기인 《불펜의 시간》으로 제26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고, 《미확인 홀》을 통해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생의 진실을 커다란 감동과 위로로 바꿔놓은” 김유원 작가의 신작 《와이카노》가 위즈덤하우스 위픽 시리즈로 출간된다.
대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27년 동안 손칼국숫집을 운영해온 ‘선희’에게 갑자기 설거지 담당으로 함께 일했던 ‘경숙’이 퇴직금을 요구한다. ‘누가 시장에서 일하면서 퇴직금 타령을 하나’ 싶어 황당하고 화가 나 있던 선희는 소설가 딸 ‘해리’에게 전화해 하소연하고, 해리는 그런 엄마의 속도 모르고 자신이 쓴 소설 태반이 노동에 관한 내용인데 어떻게 퇴직금을 안 줄 수 있느냐고, 주는 게 맞는 거라고, 그깟 몇백 아끼고 아껴서 뭐 할 거냐며 되받아친다.
선희는 늘상 해리에게 전화가 오면 돈 달라고 할까 봐 겁을 내다가도 돈 이야기를 않고 끊으면 어떻게 먹고사는지 걱정되는 사람이었고, 월세라도 아끼게 전세금을 마련해줘야 하나 싶다가도 밥벌이도 못하는 그 일을 계속한달까 봐 입을 다무는 사람이었다. 선희는 자신의 돈 돈 거리는 습관이 외벌이로 아이 둘을 부족함 없이 키워낸 자산이라고 여기며 그렇게 자란 아이들도, 가족처럼 아꼈던 지인도 하나같이 마음을 몰라주는 것에 한탄한다. 이후 경숙과의 문제가 해결되고 기쁜 마음에 해리에게 연락한 선희는 그것 보라고 안 줘도 된다고 하지 않았느냐는 당당한 목소리 너머로 흐느낌을 듣게 된다. 느닷없는 딸의 흐느낌에 선희는 생각한다.
야가 소설이 잘 안 써지나? 생활비가 부족한가? 삶이 고된가? …… 니 진짜 와이카노.
소설을 읽는 독자의 눈은 생존을 위해 딸보다 손님의 얼굴을 먼저 살펴야 했던, 다른 사람을 이해하느라 오해가 쌓이는 줄은 몰랐던 한 여자의 삶을 고요히 따라간다. 그리고 이내 먹먹해진다. 선희의 얼굴 위로 가족 혹은 누군가의 얼굴을 떠올리는 건 어렵지 않고 그러다 보면 왠지 평생 풀 수 없는 오해의 타래를 마주한 것만 같기 때문이다. 이처럼 실제 삶에 깊이 뿌리 내린 《와이카노》 의 이야기와 인물들은 다큐멘터리 감독이기도 한 작가의 손을 거쳐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진다. 경상도 사투리의 말맛과 섬세한 감정 묘사 또한 잘 끓인 칼국수 한 그릇처럼 시원한 풍미를 더한다. 그렇게 소화된 이야기는 우리에게 질문을 남긴다. 우리는 과연 막막한 이해와 먹먹한 오해, 그러니까 “니 그라서 그라나?”와 “니 와이카노” 중에 어느 쪽에 기대어 살아가는지를.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
위즈덤하우스는 2022년 11월부터 단편소설 연재 프로젝트 ‘위클리 픽션’을 통해 오늘 한국문학의 가장 다양한 모습, 가장 새로운 이야기를 일주일에 한 편씩 소개하고 있다. 구병모 〈파쇄〉, 조예은 〈만조를 기다리며〉, 안담 〈소녀는 따로 자란다〉, 최진영 〈오로라〉 등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위픽 시리즈는 이렇게 연재를 마친 소설들을 순차적으로 출간하며, 이때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한데 묶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단 한 편’의 단편만으로 책을 구성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 편 한 편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은 소재나 형식 등 그 어떤 기준과 구분에도 얽매이지 않고 오직 ‘단 한 편의 이야기’라는 완결성에 주목한다. 소설가뿐만 아니라 논픽션 작가, 시인, 청소년문학 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소설을 통해 장르와 경계를 허물며 이야기의 가능성과 재미를 확장한다.
시즌1 50편에 이어 시즌2는 더욱 새로운 작가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시즌2에는 강화길, 임선우, 단요, 정보라, 김보영, 이미상, 김화진, 정이현, 임솔아 작가 등이 함께한다. 또한 시즌2에는 작가 인터뷰를 수록하여 작품 안팎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1년 50가지 이야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위픽 시리즈 소개∥
위픽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작은 조각이 당신의 세계를 넓혀줄 새로운 한 조각이 되기를, 작은 조각 하나하나가 모여 당신의 이야기가 되기를, 당신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한 조각의 문학이 되기를 꿈꿉니다.
한 조각의 문학, 위픽
구병모 《파쇄》
이희주 《마유미》
윤자영 《할매 떡볶이 레시피》
박소연 《북적대지만 은밀하게》
김기창 《크리스마스이브의 방문객》
이종산 《블루마블》
곽재식 《우주 대전의 끝》
김동식 《백 명 버튼》
배예람 《물 밑에 계시리라》
이소호 《나의 미치광이 이웃》
오한기 《나의 즐거운 육아 일기》
조예은 《만조를 기다리며》
도진기 《애니》
박솔뫼 《극동의 여자 친구들》
정혜윤 《마음 편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
황모과 《10초는 영원히》
김희선 《삼척, 불멸》
최정화 《봇로스 리포트》
정해연 《모델》
정이담 《환생꽃》
문지혁 《크리스마스 캐러셀》
김목인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전건우 《앙심》
최양선 《그림자 나비》
이하진 《확률의 무덤》
은모든 《감미롭고 간절한》
이유리 《잠이 오나요》
심너울 《이런, 우리 엄마가 우주선을 유괴했어요》
최현숙 《창신동 여자》
연여름 《2학기 한정 도서부》
서미애 《나의 여자 친구》
김원영 《우리의 클라이밍》
정지돈 《현대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죽음들》
이서수 《첫사랑이 언니에게 남긴 것》
이경희 《매듭 정리》
송경아 《무지개나래 반려동물 납골당》
현호정 《삼색도》
김 현 《고유한 형태》
김이환 《더 나은 인간》
이민진 《무칭》
안 담 《소녀는 따로 자란다》
조현아 《밥줄광대놀음》
김효인 《새로고침》
전혜진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자르면》
김청귤 《제습기 다이어트》
최의택 《논터널링》
김유담 《스페이스 M》
전삼혜 《나름에게 가는 길》
최진영 《오로라》
이혁진 《가장 완벽한 주행》
강화길 《영희와 제임스》
이문영 《루카스》
현찬양 《인현왕후의 회빙환을 위하여》
차현지 《다다른 날들》
김성중 《두더지 인간》
김서해 《라비우와 링과》
임선우 《0000》
듀 나 《바리》
한유리 《불멸의 인절미》
한정현 《사랑과 연합 0장》
위수정 《칠면조가 숨어 있어》
천희란 《작가의 말》
정보라 《창문》
이주란 《그때는》
김보영 《헤픈 것이다》
이주혜 《중국 앵무새가 있는 방》
정대건 《부오니시모, 나폴리》
김희재 《화성과 창의의 시도》
단 요 《담장 너머 버베나》
문보영 《어떤 새의 이름을 아는 슬픈 너》
박서련 《몸몸》
금정연 《모두 일요일이야》
박이강 《잡 인터뷰》
김나현 《예감의 우주》
김화진 《개구리가 되고 싶어》
권김현영 《수신인도 발신인도 아닌 씨씨》
배명은 《계화의 여름》
이두온 《돈 안 쓰면 죽는 병》
김지연 《새해 연습》
조우리 《사서 고생》
예소연 《소란한 속삭임》
이장욱 《초인의 세계》
성해나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장진영 《김용호》
이연숙 《아빠 소설》
서이제 《바보 같은 춤을 추자》
권희진 《일단 믿는 마음》
정이현 《사는 사람》
함윤이 《소도둑 성장기》
백세희 《바르셀로나의 유서》
이현석 《고백의 시대》
임솔아 《엄마 몰래 피우는 담배》
김유원 《와이카노》
백온유 《연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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