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생활
2025년 08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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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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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렉터 박선아, 이승희 저자 강력 추천!
남산을 마주하는 서울 후암동에서 브랜드 스토어를 운영하며, 일과 생활을 함께 꾸려가고 있는 오송민, 이지훈 부부의 가족 동반 에세이. 두 사람이 ‘아틀리에 러브송’ ‘원파운드 TIEB’ ‘이지 마트’ 등의 의류 및 유통 브랜드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감각이나 삶에 대한 태도와 철학이 자연스레 엿보이면서, 단순히 브랜드를 넘어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호감을 가지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통해 힘겹게 얻은 아기, 자유가 태어난 이후에는 이 가족에게 갖는 유대감이 더욱 깊고 끈끈해졌다.
『자유로운 생활』에서는 두 사람이 살아가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유’라는 가치를 키워드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영향을 주고받으며 꾸려온 삶의 모습과 일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1장 「자유를 찾아서」), 그리고 아기 ‘자유’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여정(2장 「자유에게」)과 그 새로운 관계 맺음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세 사람의 ‘자유로운 삶’(3장 「자유로운 생활」)을 부부가 함께 이야기한다. 부와 명예, 성공에 대한 일반적인 공식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유쾌하고 단단하게 꾸려나가려는 두 사람의 ‘자유로운 생활’의 면면이 우리들의 매일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2장 자유에게
3장 자유로운 생활
나랑 왜 결혼했어 하고 장난스럽게 물어보면 아내는 늘 스무 살 때의 기억을 말한다. 돈도 없고 뭣도 없던 스무 살 시절, 둘이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던 친구 시절. 아내와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남은 돈은 돌아갈 차비밖에 없었다. 아내는 이왕 이렇게 된 것 그냥 남은 돈으로 술이나 사 먹고 걸어가자고 했고, 나는 그러자고 했다.
10킬로 정도 되는 길을 걷다가 쉬었다가 노래도 부르다가 마음대로 가다가, 나는 느닷없이 앞구르기를 했다. 그 모습이 아내는 그렇게 재미있었다고 했는데, 몇 번을 물어봐도 진짜 이 이야기만 하는 것을 보면, 나는 정말 스무 살의 무일푼 앞구르기 덕분에 아내와 결혼할 수 있었나 보다.
그렇다면 우리 아들 자유도 그랬으면 좋겠다. 너무 재고 따지느라 지금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기를, 때로는 대책도 좀 없어보기를, 후회 대신 앞구르기나 시원하게 하기를. _12쪽 / 지훈
어제는 남편의 자유시간이었다. 24시 사우나에 가서 느긋하게 목욕도 하고 티브이도 보고 싶다고 했다. 그야말로 작고 확실한 행복이다. 소박한 꿈을 이룬 남편은 휴대폰 메시지로 수다스럽고 유난스러운 인증을 했다. (중략) 그에게는 두 가지의 천재적인 능력이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길 구석을 찾아내는 능력과 별거 아닌 것으로도 상대를 근사하게 만드는 재주. 실시간 사우나 중계를 듣다 보니 그런 시간을 내어준 내가 멋지게 느껴질 정도였다. 혼자만의 시간은 결국 우리 둘의 시간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일상이 건조해질 때는 오늘처럼 촉촉한 하루가 꼭 필요하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우리는 우리만의 가족을 만들어간다. _18∼19쪽 / 송민
가져온 옷은 두 벌뿐이고 돌려 막기도 한계가 있어서, 빨래를 해야 최소한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세제를 살 돈이 없었다. 무슨 80년대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2006년임에도 불구하고 뭐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정말 300원밖에 없었다.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당시에 슈퍼까지 들어갔다가 천 원짜리 여행용 수퍼타이를 끝내 다시 내려놓고 나오던 기억, 그때의 엄청난 위기감과 압박감은 생생하다. 그 당시 내 인생의 가장 큰 파도는 여행용 수퍼타이였던 것이다. (중략)
파도 끝나면 또 파도. 그리고 또 파도. 말만 들어도 너무 지치고 숨이 막혀야 정상인데 나는 파도가 끝이 없다는 사실이 도리어 자유롭다. ‘어차피 망한 시험 신나게 놀기나 하자=어차피 오는 파도 신나게 타기나 하자’ 같은 마음이다. 또 다르게 보면 파도가 많다는 것은 할 이야기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만큼 더 재밌게 산다는 뜻도 되고, 무엇보다 그만큼 더 성장한다는 뜻이라고 믿고 사는 편이다. _24쪽 / 지훈
굳이 안 해도 되는 일을 그냥 즐거워서 하는 사람. 재밌으면 그냥 해보는 사람. 나는 지훈이의 그런 점을 참 좋아한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고 아무도 안 볼지 몰라도 본인만의 킬링보이스를 찍는가 하면 갑자기 메일 연재까지 시작했다. ‘꺼지지 않는 용광로’라는 나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파워풀한 제목과 그에 걸맞은 활력 넘치는 이야기들로⋯. 나는 하고 싶다 말만 하고 오랫동안 하지 못한 일을 지훈이는 하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그날 바로 시작했다. 이런 그의 용기가 나에게 다시 용기를 준다. _31쪽 / 송민
결혼생활을 하면서 느낀 건데, 우리는 서로 맞는 게 별로 없는 것 같아. 너는 영화 〈만추〉를 좋아하고 나는 〈아이언맨〉을 좋아해. 너는 종이와 펜으로 글쓰기를 좋아하고, 나는 스마트폰 메모 어플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너는 공감을 좋아하고 나는 해결을 좋아하며, 너는 비냉 나는 물냉. MBTI는 너는 F고 나는 T잖아.
내 세계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사람과 7년 동안 함께 살고 있어. 나는 점점 내가 알던 세상만 맞다고 강요하지 않게 되었고, 너의 세상도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너로 인해 결국 내 세계가 넓어지고 다채로워진다는 것이 너무 신이 나고 좋은 기분이 들어. 여전히 네 취향의 영화를 함께 볼 때는 파워 숙면을 하게 되지만, 오히려 좋아, 푹 자서 좋아. _46쪽 / 지훈
쫄깃하고 짭짤한, 기분 좋은 탄력과 보드라움, 글자 그대로 소금빵 같은 아침이었다. 빵 봉투를 열며 생각했다. 작은 것에도 호들갑 떨며 살고 싶다. 작은 기쁨을 빵 반죽처럼 크게 부풀려서 살아가고 싶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매일 조금씩 스며드는 어른의 시절에 점점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_61∼62쪽 / 송민
잠시 열이 멈춰 퇴원을 하기로 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보라빛 향기〉가 평소보다 아름답게 들렸다. 뱃속 아기의 움직임은 유난히 기특했고 길가의 모르는 사람들마저도 그저 반가웠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
노래의 본격 후렴구가 나오기 전 이 부분이 특히 좋았다.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기다리며 우리가 함께하는 다짐 같기도 했다.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자고, 크게 따라 불렀다. 오늘을 추억하게 될 미래를 용감하게 믿으며.
지금을 사는 것에 더욱 진심이 되기를 아침 출근길도, 점심시간의 커피도 저녁의 산책도 당연하게 여기지 말기를. 별일 없는 시시한 날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우리는 몇 번이고 이야기했다. _84쪽 / 송민
사랑하는 내 아들 자유야.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또 다르게 산다. 어떤 사람은 매일 똑같은 출근길을 그저 무겁고 지겨워하며 살고, 어떤 사람은 매일 똑같은 출근길에 핀 꽃을 보며 행복해 하면서 살아. 자기 마음에 따라 지겨운 길이 되기도, 꽃밭이 되기도 해.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말이다.
아들은 어디에서 살고 싶니? 아빠는 꽃발에서 살 건데.
사랑과 자유와 꽃밭에서 사는 법을 보낸다! _131쪽 / 지훈
자유가 오후 4시쯤 갑자기 호두과자를 먹으며 기차를 타고 싶다고 말했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귀여운 아들의 희망사항에 망설일 수가 없었다. 게다가 우리 집은 걸어서도 서울역에 갈 수 있으니 잠깐이라도 자유가 제일 좋아하는 기차에 태워주고 싶었다. 가장 빨리 다녀올 수 있는 곳인 광명행 표를 끊고 기차를 탔다. 15분의 기차 여행. 낯선 동네를 구경하고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이케아에 들러 인형도 샀다.
“엄마~ 오늘 기차 탄 것도 재밌었구, 인형도 재밌었구, 아이스크림도 재밌었구, 응가도 재밌었구, 아빠가 온 것도 재밌었구, 집에 온 것도 재밌었어!”
잠자리에 누워 오늘 하루를 시간대별로 차근히 기억해내며, 그러니까 사실 오늘 나와 보낸 시간 전부가 재밌었다고 말해주는데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아득하게 행복했다. _148∼149쪽 / 송민
좋아하는 영화 중에 〈기쿠지로의 여름〉이라는 영화가 있다(스포 주의). 백수건달 아저씨가 아이랑 함께 마구잡이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여행이 계속되면서 아이도 어른도 점점 성장해가는데, 기쿠지로는 아이의 이름이 아니고 백수건달 아저씨의 이름이었던 것이 결국 성장한 건 어른임을 말해준다.
가장의 책임감 같은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는 그냥 아내랑 아들이랑 노는 게 재밌고, 남들보다 조금 더 자주 행복을 느낄 뿐이다. 10년 뒤의 행복을 바라보지 않는다. 그때쯤엔 지금보다 갖춰져 있을 거라고도 기대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속 편하게 사는 것만을 지상 최대의 목표로 둔다. 그 모습을 아들이 보고 아내가 본다. 그게 전부다. _150∼151쪽 / 지훈
이렇게 살아가는 거구나. 처음이고 낯선 것에 조금씩 적응하며 익숙해지고, 결국에는 잘 해내면서. 그 속에서 서로 도와가며 같은 색으로 물들어가며. 나의 뾰족함이 그의 파인 홈에 쏙 들어간다. 잘 맞아진 우리는 부드럽게 굴러갈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이제 나는 지나간 어떤 일은 지나간 대로 두기도 한다. _163쪽 / 송민
세탁소 아저씨의 웃는 모습을 아들 덕분에 5년 만에 처음 본다. 멀리서 아들을 본 택배 아저씨는 담배를 쥔 손을 얼른 뒤로 숨기고 스윽 웃으신다. 지나가던 차들이 경적 한 번 누르지 않고 유모차에서 내리는 아들을 기다려준다. 동네 사람인 줄은 알음알음 알고 있었지만, 미처 인사를 나누지는 못했던 이웃들과 아들을 앞세워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되었다. 아들이 태어나고 내 동네에 동화 같은 일이 많아졌다. _173쪽 / 지훈
서로가 있어 세상이 더욱 넓어지고 다채로워지니까
열여덟에 서로를 만나 오랜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이 되었고 어느덧 결혼 7년차에 접어든 오송민, 이지훈 부부. 알고 지낸 지는 2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너무나도 다른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며 의아해 하거나 재밌어 하기도 하고, 상대에게 영향을 받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놀라워하기도 한다. 두 사람이 함께 쓴 첫 번째 에세이인 『자유로운 생활』에는 이렇듯 성격도 취향도 다른 두 사람이 같이 살며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시간과 모습이 잘 담겨 있다.
지훈 쪽이 사고(T)가 앞선다면 송민 쪽은 감성(F)을 바탕으로 행동하기에, 송민이 공감부터 받고 싶은 일에 지훈은 해결책부터 내놓아 서운함을 산다. 하지만 그런 그의 명쾌한 태도가 때로는 감정의 무게 앞에서 주저하는 송민을 한 발 나아가게도 만든다. 하루에 한 가지 즐거운 일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아무도 의뢰하지 않은 ‘킬링보이스’까지 찍는 지훈을 보며, 송민은 그를 따라 하루를 작은 기쁨으로 채워보고자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 책의 표지에 쓰인 사진과 본문 말미에 수록된 사진들은 모두 오송민 저자가 촬영한 것이다.) 그리고 지훈은 그런 송민의 태도에서 인생의 낭만을 배운다. 마치 호흡을 주고받듯 두 사람이 번갈아 쓴 글들은 두 사람이 발맞춰 걸어가는 매일을 자연스레 보여준다.
선명한 사랑과 또렷한 자유를 그리며
아무리 서로 다른 점이 많아도 매일 함께이길 택한 것은, 결국 두 사람이 그리는 삶의 방향성이 동일하기 때문일 테다. 오송민, 이지훈 부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자유’를 꼽았는데, 그래서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자유’로 지었을 정도다. 이 책 또한 ‘자유’를 키워드로 구성하여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가꿔온 일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1장 「자유를 찾아서」), 그리고 아기 ‘자유’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여정(2장 「자유에게」)과 그 새로운 관계 맺음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세 사람의 ‘자유로운 삶’(3장 「자유로운 생활」)을 함께 이야기한다.
그런데 두 사람이 정의하는 자유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의미와는 조금 다르다.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흔들림 없이 계속 옳다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 따라서 밖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내 안의 마음은 언제나 넓고 시원하게 유지되는 것. 이것이 지금 이해하는 나의 자유”(지훈), “무모하고 예측 불가한 자유로움이 아니라 내가 그어놓은 선 안에서 나의 규칙대로 행하는 소박하고 풍족한 자유로움”(송민). 즉, 두 사람은 인생에서 또렷한 기준을 세우고 그 안에서 마음껏 자유로울 수 있는 삶,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세상이 판단하는 성공 기준에서 자유로운 단단한 삶을 꿈꾼다.
부동산 재테크 같은 건 잘 모르겠고 단순히 아들과 함께하는 남산 산책이 즐겁기에 후암동에서 계속 살고 싶다는 지훈의 소망이나, 아들이 기차를 타고 싶어 하는 날에는 선뜻 어린이집 대신 서울역으로 향해 짧은 기차 여행을 떠나보는 송민의 낭만 어린 결단을 지켜보다 보면 두 사람이 그려나가고 싶은 삶의 테두리가 보이는 듯하다. 같이 산책하며 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함께하는 시간 가운데 혼자만의 시간도 틈틈이 챙겨가며, “필요한 것도 아쉬운 것도 부러운 것도 목표도 없고 그냥 지금이 충만하면 된다”고 말하며 삶을 유쾌하고 단단하게 꾸려나가려는 두 사람의 ‘자유로운 생활’의 면면이 우리의 매일에도 산뜻한 호흡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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