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
2025년 08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2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0.75MB) | 약 7.2만 자
- ISBN 9788946475021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판매가 10,71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많은 이들이 그를 ‘아나운서’ 혹은 널리 알려진 이의 ‘아내’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 어떤 이름표 뒤의 모습이 아닌, 엄마이자 아내, 누군가의 딸로 살아가면서도 ‘나답게’ 사는 삶을 고민해 온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자는 자신에게 부여된 역할 속에서 벅차거나 흔들릴 때마다 삶의 고유한 약함을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한 작고 사소한 기쁨들이 하루를 어떻게 지탱하는지를 자신의 목소리로 다정하게 들려준다. 부끄러운 순간들도 꺼내 쓰는 용기와 꾸밈없는 문장 속에 깃든 진심을 “꽃다발처럼 소중히 엮어 들어” 건넨다.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도 괜찮다는 믿음을 건네는 이 책은, 자기만의 속도로 단단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1장 작은 시작들을 바라보며
마음속에 품은 것이 있다면
모텔에서 저를 보셨다고요
우리는 서로를 금방 알아볼 수밖에 없었다
내 마음 같지 않은 직장 생활
바라는지도 몰랐던 운명
인생은 정말 길더라고요
2장 서툰 사랑이 모여 가족이 된다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거야
언니는 나의 힘
온 힘으로 지어낸 엄마의 자리
진짜 사랑의 모습
엄마가 되는 것, 바다가 되는 것
이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쓸수록 자라나는 마음
시간을 되감지 않고서도
3장 그럼에도 이해하려는 마음
정상과 비정상
무엇으로 웃고 무엇으로 울든 괜찮다면
받은 만큼 돌려주기
그 마음은 내 것이 아니었다
우주, 좋아하세요?
작은 태양들에게
마더랜드로 가는 길
예술과 예술이 아닌 것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들에게
4장 익숙하고 낯선 런던에서
루나 뉴 이어
초록에서 마주한 얼굴
용기는 아이 안에 있다
누군가는 알레르기가 있고
오늘 날씨 정말 춥지 않아?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의 본고장
달리는 그녀들이 만든 길
서두를 일 없이 반짝일 필요도 없이
(나오며) 이것은 나의 방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어디서도 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모아 다듬으면서, 밤마다 이불을 차게 했던 부끄러운 일들, 너무 초라해 없었던 일로 하고 싶었던 모습들, 그 모든 실패와 굴욕의 기억들을 꺼내 하나하나 매만졌다. 분명 끔찍한 기억이었는데도 쓰다 보니 웃음이 나는 일들이 있고, 쓸 때는 웃었는데 읽다 보니 눈물이 나는 것들도 있었다.
_12쪽, 들어가며
이상한 인간은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대체로는 괜찮고, 더러는 아주아주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된
다. 그리고 배우려는 마음만 있다면 그 모두에게서 얻을 것이 있다. 일을 빨리 끝내면 떡볶이 먹을 짬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준 카메라 기자와 항상 밝다고 ‘자체 발광’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선배, 카메라 앞에서 쉽게 동정하거나 감정을 보이면 객관과 공정을 잃게 된다고 충고해 주었던 선배. 혼내기도 하고 고기를 사주기도 하면서 나를 웃게도 울게도 해주었던 얼굴들. 그들 덕에 나는 내가 그토록 궁금해하던 세상과 사람,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_26쪽, 마음속에 품은 것이 있다면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나에게 부족하다고 말한다. 엄마들에게 분발하라고 다그친다. ‘경제의 논리’로 우리의 노력을 폄하하거나, ‘자아실현’에 성공한 여성이 되고 싶지 않냐며 나의 선택을 의심한다. 나 역시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잘해서 성과를 내고, 누군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과제가 내 인생을 가득 채우고 있던 날들이 있었다. 그동안 매달리고 매달리면서도 한없이 허덕이고 끝이 없던 날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았던 존재가 내 뱃속에 생기고 머리와 팔다리가 자라 사람으로 나온 경험. 그리하여 내가 읽는 책을 읽고 내가 한 요리를 먹으며 나에게서 말을 배우고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걸 지켜보는 경험은, 그런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다. 하루에 잠도 몇 시간 못 자고 제대로 챙겨 먹지도 못하는데도, 하루 종일 ‘개처럼’ 일하고도 정승처럼 쓸 돈 한 푼 못 버는데도 ‘나’인 채로 괜찮은 것이다. 파워풀한 것이다. 바다가 되는 것이다.
_99쪽, 엄마가 되는 것, 바다가 되는 것
여행이란 결국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것이라고 했던가, 반복되고 반복되어 권피한 일상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느끼고, 그것을 해소하는 일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과연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이 있을까 싶다마는 그것은 완벽한 여행, 아니, 완전한 치유였다. “자주 여행하세요. 길을 잃는 것은
당신 자신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라는 홀스티의 인기 있는 선언문처럼, 떠나고, 움직이고, 처음 가는 길을 가고, 잘 모르는 풍경으로 들어가는 여행은 어떤 치료보다도 나 자신을 낫게 해준다. 그 모든 경로가, 매일의 할 일에 매몰되어 있던 나의 시선을 돌려 내면을 들여다보도록 애써주기 때문이다. 바빠서, 힘들어서, 여유가 없어서 모른 척해오던 나 자신의 소리를 마주하게 해주는 것이다.
_111쪽, 쓸수록 자라나는 마음
살다 보면 이런 신기한 일들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전수되고, 습인된 것이 드러나 그것을 목격하는 일 말이다. 그것이 아주 작은 일로부터 시작했더라도 살아서 여기까지 흘러온 이상, 더는 사소한 것이 아니게 된다. 그 인연은 이곳에 오는 동안 눈덩이처럼 점점 커져 이제는 어떤 굳센 운명이나 숙명이 되었다. 물리학에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있듯이 호의라는 것도 분명 일정한 양이 보존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참이고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여전히 이 마음이 있었을 것임을 알 수 있다. 세상이 얼마나 엉망인지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_147쪽, 그 마음은 내 것이 아니었다
남편과 밥을 먹고 나서 장을 보러 나갔다가 슬렁슬렁 산책을 하는데, 뻥 뚫린 시야에 하늘이 끝을 모르게 펼쳐져 있었다. 하늘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우아하게 빛깔을 바꾸었다. 더운 여름이었으나 커먼 주변엔 어디서 불어왔는지 딱 알맞은 바람이 불었다. 제멋대로 자라 제각각 빛을 머금은 채로 흔들리는 풀들, 엉망진창으로 뒹구는 개들, 그 모든 것이 그동안 내가 누려왔던 그 어떤 편리함보다도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줄리안의 말이 맞았다. 우리는 곧 그 벌판을 사랑하게 되었다.
_201쪽, 초록에서 마주한 얼굴
‘친절’은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도 들을 수 있고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도 보이는 언어라는 말이 있다. 친절함은 누구나 베풀 수 있고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친절은 여유 있는 사람들만의 특권이나 소수에게만 허락된 특수한 것이 아니다. 인간인 우리에게는 친절과 서로 도운 경험이 이미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특성과 고유한 흠을 가진 채로 태어나, 목숨이 다할 때까지 고군분투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특성이, 약점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 차별과 혐오를 정당화하는 근거가 되어선 안 된다. 그 약점을 구분하여 나누고 편 가르는 대신, 모두가 딱한 존재임을 살피고, 서로서로 가엾게 여긴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는 피차 친절함으로써 여기까지 온 존재들이니까. 베품으로써 비로소 존속하는, 약함으로 살아남은 인간이니까.
_215쪽, 누군가는 알레르기가 있고
“엄마로 사는 삶도, 나로 사는 삶도 모두 소중하다.”
엄마라는 이름 안에서
더 넓어진 한 사람의 이야기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나에게 부족하다고 말한다. 엄마들에게 분발하라고 다그친다. ‘경제의 논리’로 우리의 노력을 폄하하거나, ‘자아실현’에 성공한 여성이 되고 싶지 않냐며 나의 선택을 의심한다. (…)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았던 존재가 내 뱃속에 생기고 머리와 팔다리가 자라 사람으로 나온 경험. 그리하여 내가 읽는 책을 읽고 내가 한 요리를 먹으며 나에게서 말을 배우고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걸 지켜보는 경험은, 그런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다. 하루에 잠도 몇 시간 못 자고 제대로 챙겨 먹지도 못하는데도, 하루 종일 ‘개처럼’ 일하고도 정승처럼 쓸 돈 한 푼 못 버는데도 ‘나’인 채로 괜찮은 것이다. 파워풀한 것이다. 바다가 되는 것이다. _ 〈엄마가 되는 것, 바다가 되는 것〉에서
이 책에는 ‘엄마’로서의 김민지가 깊이 등장한다. 두 아이를 키우는 매일의 시간 속에서 그는 수없이 흔들리는 순간들을 마주했다. 모성이라는 이름에 깃든 기쁨과 혼란, 죄책감과 위로까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느꼈다. 저자는 때로 지쳐 쓰러질 듯한 순간에도 아이들과의 눈 맞춤 속에서 마음을 다시 다잡는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시간을 통해 더욱 깊이 성찰하게 된 나에 대한 생각, 그러니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그 안에는 엄마로 살아가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결심, 그리고 새롭게 마주한 ‘자부심’ 같은 순도 높은 감정들이 녹아 있다. 아이들과의 작고 따뜻한 에피소드들 또한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한다.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는 그래서 육아 에세이이자, 여성의 자기 회복기이자, 한 사람의 성장기로서 폭넓은 공감을 이끈다. “엄마로 사는 삶도, 나로 사는 삶도 모두 소중하다”라는 저자의 고백은 버거운 하루를 견디는 수많은 엄마들에게 자신을 다정히 끌어안을 수 있는 용기를 건넬 것이다.
“반짝이지 않아도, 나라는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따스한 마음의 조각들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는 저자의 삶 속 장면들을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담았다. 1장 ‘작은 시작들을 바라보며’에서는 학창 시절부터 아나운서가 된 후까지, 저자가 내면을 돌아보며 성장해 온 시간을 담았다. 2장 ‘서툰 사랑이 모여 가족이 된다’에서는 가장 깊은 마음을 나누는 존재인 가족들과의 관계 속에서 주고받은 진심 어린 사랑의 마음에 대해 전한다. 3장 ‘그럼에도 이해하려는 마음’에서는 저자가 사회를 바라보는 가치관과 삶의 태도가 담겼다. 4장 ‘익숙하고 낯선 런던에서’에서는 타지에서 새롭게 마주한 일상과 그 안에서 잃지 않으려는 ‘나’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
“그러고 보면 더러 세상이 치사하고 더럽고, 가혹하고 참혹할 때가 있다. 이런 게 세상이라면 쫄딱 다 망해버려야 하지 않나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서로를 아끼고 거두고 도와주고 하는 일들을 보면, 별수 없이 세상이 너무 좋아진다. 사람만큼 아름다운 것이 또 없다. 이 좋은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면, 이 마음이 여기서 그치거나 멈추지 않도록, 받은 것을 다른 이에게로 건네주는 것이다.” _ 〈그 마음은 내 것이 아니었다〉에서
김민지는 세상과 사람이 아름답다고 믿는 사람이다.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는 그런 마음에서 출발한 책이다. 받은 것을 다시 누군가에게 건네기 위해 써 내려간 조용한 고백. 그래서 그의 글에는 겉치레 없는 문장 너머로 묻어나는 진심과 따뜻함이 있다. 그 따스한 문장이, 오늘 당신의 마음에도 조용히 닿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와 방송영상학을 공부하고, KBS N과 SBS에서 아나운서로 일했다. 지금은 런던에서 연우, 선우 남매를 키우며 ‘엄마’라는 이름으로 풀타임 근무 중이다. 글과 책을 좋아해 오랫동안 쓰고 읽는 삶을 놓지 않았으며, 유튜브 〈만두랑〉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과 생각을 나누는 진행자이기도 하다.
마음이 부지런한 사람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힘을 믿는 사람이며, 사람들이 서로를 아끼고 거두는 모습을 보면 별수 없이 세상이 좋아지는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이야기를 고르고 매만져 이 책에 담았다.
Instagram @mandooinlondon
Youtube @mandoorang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