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전히 빛난다
2025년 07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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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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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오슬로 피오르의 노신사
1. 보는 행위 :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온전한 경험
2. 지붕 위의 까마귀 :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법
3. 빌리 엘리어트처럼 : 마치 감전되듯 만나는 아름다움
4. 스탕달 증후군 : 숭고한 찬란함이 주는 충격
5. 아름다움이라는 세계 : 존재한다는 느낌을 주는 초월적 공감
6. 밤의 새들 : 아름다움과 만날 기회를 주는 연습
7. 우리가 살아가는 땅 : 경계가 사라진 세상으로의 탐험
8. 세상의 모든 해바라기 : 오직 하나뿐인 귀한 예술 작품
9. 시스티나 성모의 침묵 : 시간이 연주하는 음악
10. 아름다움이 나를 부를 때 : 특별히 무엇이 될 필요가 없는 나
11. 몽파르나스역의 칼새 : 이미 우리 옆에 존재하는 찬란함
12. 팔레르모의 예배당 : 처음 간 여행지에서 느낀 향수
13. 새로운 여행 철학 : 여행에 실패하는 방법
14. 타두삭의 고래 : 희망을 경험하는 일
15. 찰나의 포착 : 세상의 숨겨진 얼굴
16. 바캉스와 로그아웃 : 본래의 나로 지내는 시간
17. 관광객 도보 금지 : 아무것도 안 할 자유
18. 아일랜드의 나무 한 그루 : 고통과 상처로부터의 찬란함
19. 잔디밭 출입 금지 : 아름다움에 닿지 않을 필요
20. 베네치아 문제 : 찬란함에 대한 우리의 책임
21. 호기심이 쌓은 섬 : 아름다움을 보는 눈을 갖는 노력
22. 가보지 않은 길 : 현실에만 머무르지 말 것
23. 마음의 태양 : 모든 사람이 가진 빛나는 능력
24. 선한 모래알 : 세상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용기
25. 여름밤의 향기 : 우리의 가능한 행복
에필로그 _ 몬테네그로에서의 다이빙
찬란함은 나에게 기쁨을 주고, 동시에 나를 사로잡고 가득 채운다. 불에 덴 상처처럼 흔적을 남기는 찬란함은 나의 기억을 덮는 옷감과 같아서 쉽게 잊히지 않는다. 내가 보는 것이 곧 나 자신이다. _ p. 19
내가 보는 것에 스스로를 맡길 때 나는 진정한 나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다. 내 영혼은 내가 바라본 것 위에 존재한다. _ p. 23
계산하지 말고, 느끼고 보는 것을 겸손하게 관찰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새로운 매력으로 나타난 풍경, 말, 그림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기껏해야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할 뿐이다. _ p. 45
침묵은 시간을 억지로 견디는 일이 아니다. 오히려 침묵을 통해 시간의 움직임에 동참한다. 더 이상 시간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얼마나 깊고 긴 것인지 탐험한다. _ p. 94
우리를 모든 의무와 압박감에서 구해줄 수 있는 것은 찬란함을 느낀 순간이다. 자유롭게 살면 된다. 지금 있는 곳이든 다른 곳에 가든, 일상 속에서든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이든,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이 우리만의 빛나는 이야기를 만들어줄 것이다. _ p. 140
아름다움은 세상이 내게 한 맹세다. 그러니 아름다움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아름다움은 희망을 경험하는 일이기도 하다. 아직은 곁에 없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열정과 같다. _ p. 145
풍경이든 도시든 글이든 아름다움을 경험하면 우리의 일상은 물론 우리 자신도 달라진다. 변화에는 순서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쳇바퀴 도는 현실에서 보낸다. 그러나 아름다움을 경험하면 우리의 일상이 달라지고, 그다음에는 우리의 성격이 달라지고,
이어서 우리의 과거가 달라진다. 아름다움의 미덕으로 우리는 닻을 내린 고요한 여행자가 된다. _ p. 223
지금 이 순간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후회하고 있거나 틀렸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내가 존재하고 세상이 존재한다. 그것이면 충분하다. 나는 슬픔이나 실망감이 무엇인지 잘 안다. 나의 욕망을 무력화하고 더 높이 오르지 못하게 방해하는 부정
적인 감정이다. 바로 이러한 감정에 매몰되지 않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가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움의 영향력은 치유하는 힘이다. … 아름다움은 구속을 없애주고, 나에게 반경을 좁히지 않는 삶을 살아도 된다고 말해준다._ p. 248-249
이 세상이 우리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이유는 단순히 위로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치유해주기 위해서다. _ p. 255
“삶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일은
누구나 가능한 구원이자 치유다.”
20만 부 베스트셀러 《모든 삶은 흐른다》저자
프랑스 최고 철학자 로랑스 드빌레르의 신작
★ 하지현, 오은, 정멜멜 강력 추천 ★
흔히 지금을 ‘무기력 지배 시대’라고들 한다. 우울감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고, 번아웃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시들함으로 의욕을 잃거나 불안감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이런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감정에 일상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철학자 로랑스 드빌레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드빌레르는 《삶은 여전히 빛난다》에서 세상의 아름다움은 거창한 것이 아니며, 특별한 사람만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것은 베네치아의 멋진 경관에도 있지만 망친 여행에서도 찾을 수 있고, 고흐의 명작에도 있지만 거리의 잔디에도 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아름다움은 단순한 미적 경험이 아니다. 자신의 존재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것, 그래서 결국 삶에 활기를 주고 행복감을 주는 모든 것을 말한다.
바다에서 인생을 배운 철학자는 이제 자신이 살면서 겪은 여러 풍경, 사물, 사람, 이야기를 바탕으로,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요란하지 않아서 스치고 지나쳤던 행복의 발견에 대해 전한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의 행복은 오늘부터 충분히 가능하다.
“아름다움을 경험하면 우리는 달라진다”
삶의 생기가 필요한 이에게 전하는 철학자의 말
철학자 로랑스 드빌레르의 베스트셀러 《모든 삶은 흐른다》는 국내 20만 독자에게 감동을 주었다. 저자는 거친 바다와 비슷한 우리의 인생을 제대로 항해하고 헤쳐나가기 위해 바다에서 삶에 필요한 지표를 발견하고, 인생에 관한 다양한 조언을 전했다. 이제 드빌레르는 먼 바다로부터 돌아와 우리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삶은 여전히 빛난다》를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세상의 ‘찬란함’과 ‘아름다움’이다. 우리는 보통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보거나 광활한 자연 풍광을 볼 때 아름답다고 감탄을 한다. 그러나 드빌레르는 계속 강조한다. 삶의 찬란함과 아름다움은 늘 곁에 존재했다고, 다만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이다. 아름다움은 루브르박물관에도 있지만, 들판 위 나무 한 그루에게도 있고, 오슬로의 거대한 피오르에도 있지만, 여름밤의 거리에도 있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것, 불의에 용기를 내는 것, 때에 따라서는 침묵하는 것에도 아름다움은 존재한다. 저자는 책에서 일상 곳곳에 비밀스럽게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은 번아웃, 우울감, 무력감 등이 만연하고 희망, 평화, 믿음 등 긍정적인 가치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살아내게 하는 것은 각자를 위로할 수 있는 작은 행복일 터. 저자가 말하는 세상의 아름다움은 그 행복의 단서가 될 수 있다.
“찬란함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사건과 같다”
세상의 찬란함과의 우연한 만남을 준비하는 법
루브르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은 단연 〈모나리자〉일 것이다. 거기서 우리는 무엇을 볼까? 여인의 미소? 혹은 여인의 사라진 눈썹? 드빌레르는 여인을 뒤에서 받쳐주고 있는 어두운 배경을 본다고 말한다. 마치 세상의 시작 또는 끝을 상징하는 것 같은 그 음울한 배경을 보면서 ‘왜 다빈치는 저렇게 배경을 표현했을까’ 스스로 생각해보고, 눈으로 그림의 요소요소를 탐험하는 데서 〈모나리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이 정한 것을 따르며 살고 있다. ‘상을 받은 소설이라니까 읽어볼까?’, ‘TV에서 나온 곳이라니까 한번 가볼까?’, ‘걸작이라니까 이건 무조건 봐야 해’ 같은 생각을 하곤 한다. 왜 그럴까? 틀릴까 봐 무서워서? 아니면 올바른 방법으로 감상하지 못할까 두려워서? 드빌레르는 이런 ‘욕망’에서 벗어날 통찰력과 섬세함을 갖출 때 진정으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세상의 찬란함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삶은 여전히 빛난다》는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25가지 이야기에 담고 있다.
찬란함과의 만남은 우연히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 우연은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남들이 다 가는 여정에서 벗어나 여행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때 아무도 모르는 보물 같은 순간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우리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개성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찬란함’은 자신을 알아봐준 ‘나’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어딘가에서 우연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마땅히 그것에 응답해야 한다.
“불행한 감정에서 벗어나니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
우리를 위로하는 철학자의 경험과 시선
《삶은 여전히 빛난다》에서 드빌레르는 자신이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시기를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힌 기분”으로 살았다고 고백한다. 무엇을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고 어디를 걸어도 황량한 길이었다는 그는 그 당시를 ‘아름다움을 보는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던 것 같다고 회고한다. 그러나 아름다움이 사라진 거리로부터 풍경이 다시 제대로 보이기 시작한 것은 아주 우연히 발견한 까마귀 한 마리 덕분이었다. 매일 보던 길 건너 건물의 빨간색 기와 지붕에 까만색 까마귀가 앉아 있었는데, 주변과 대비를 이루는 모습에 갑자기 시야의 모든 것이 생기를 되찾은 듯 다르게 보인 것.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힌 우울한 기분은 잠깐의 사고처럼 그날 이후로 사라졌다고 한다.
저자의 이런 경험담은 현실의 그 어떤 사람, 사물, 장소에서도 찬란함은커녕 아무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충분히 우리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아주 사소한 우연으로도 얼마든지 우리의 삶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 《삶은 여전히 빛난다》는 거창한 철학적 메시지보다는 우리 삶에서 얻을 수 있는 각자 다른 행복을 발견하기 위한 소소한 연습과 노력의 방법을 이야기한다. 각자의 행복이야말로 철학이 추구하는 진정한 목표 아닐까.
우리는 세상의 찬란함을 찾아다니는 순례자들이다. 그리고 그 찬란함은 꼭 먼 곳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나의 바로 옆에 있는, 요란하지 않지만 분명 빛나는 나만의 행복을 알려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Laurence Devillairs
《모든 삶은 흐른다》로 프랑스와 한국에서 철학이 전하는 위로와 치유의 힘을 수많은 독자에게 전한 철학자.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École Normale Supérieure)’에서 데카르트를 포함한 17세기 철학을 전공했다. 현재 파리 가톨릭대학교에서 강의하며,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글쓰기로 많은 이가 철학을 즐기도록 돕는다. 대표작으로는 《모든 삶은 흐른다》 《철학의 쓸모》가 있고, 《삶은 여전히 빛난다》에서는 평범한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아름다움과 찬란함을 발견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누구나 삶 속에 들일 수 있는 작은 철학을 건넨다.
프랑스어와 일본학을 전공했다. 출판번역가 모임 바른번역 소속으로 프랑스어 도서의 리뷰와 번역을 맡고 있다. 저자의 전작 《모든 삶은 흐른다》를 번역했다. 아름다움에 관한 철학을 좋아해 미학의 나라 프랑스의 철학 책을 읽는 것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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