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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와 쿄지

문학과지성사

2025년 08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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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4.28MB)   |  약 19.8만 자
ISBN 978893204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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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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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설집에서 “지식의 소설, 역사의 소설, 사랑의 소설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이장욱)는 평을 받은 소설가 한정현의 두번째 소설집 『쿄코와 쿄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공식적 역사에서 누락되었거나 주류 역사가 삭제시킨 흐릿한 이름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삶을 소설 안에서 만나게 하면서 새로운 역사의 지도를 그려내는 한정현의 소설 세계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이번 소설집에는 첫 소설집에 실리지 않았던 등단작을 포함하여 총 10편의 소설이 서로 스치고 얽히면서 끝나지 않는 역사처럼,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여름에 출간한 첫 산문집을 포함해, 데뷔 이후 8년 동안 여섯 권의 책을 출간하며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을 해온 작가이지만, 첫 소설집 이후 3년 만에 묶인 이 두번째 소설집이 유독 반가운 이유는 따로 있다. 8년 전의 등단작이 프롤로그 자리에 놓이며, 한정현 소설의 세계관이 비로소 완성된 듯 보이기 때문이다. 연구자의 시선과 작가의 마음을 함께 가진 한정현 작가의 작품은 역사와 문학의 경계를 오가며 질문을 남긴다. 작가로 활동하며 그가 줄곧 견지해온 생각은 가령 이런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이 이야기가 왜 필요한가.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는가. 그들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가 되었는가. 지금의 우리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역사의 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한정현 소설을 통해, 우리가 조금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 속에서, 우리가 전혀 몰랐던 타인의 진실을 향한 슬픔과 애도의 방식에 다가갈 수 있다.

한정현의 소설에 나타나는 여성 연구자들은 작가 본인의 페르소나이자 과거를 번역·전달하는 사람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이 주로 현장 연구와 구술사 연구를 통해 구성하는 지식은 타자의 불완전한 언어를 통과한 것이고, 사실적 진실이 아닌 서사적 진실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역사와 문학의 경계를 오간다. 경계에 놓인 연구자로서 스스로에 대한 정체화도 불안정하다.
[……]
과거의 시공간을 떠났다고 해서 현재의 기억과 기록의 책임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면, 미완성인 이야기를 이어나갈 이유가 우리에게 있다. 듣는 이의 기억 속에 자리를 잡았던 타인의 이야기는 그것이 유동적이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외려 듣는 이 자신의 경험과 동화될 수 있고, 이는 또 다른 타인에게 전달 가능한 형태를 갖춘다. 그런 점에서 한정현의 ‘되돌아가는’ 인물들은 벤야민이 말한 이야기꾼에 가깝다. 소설과 뉴스에 자리를 뺏겼던 이야기꾼들은 이제 소설가와 정보 전달자를 겸임한다. 타인과의 만남으로부터 발생하는 이해의 격차는 이제 나를 더 정확하게 설명하고 싶은 마음을 낳는다. 그리하여 완성되는 이 이야기는 또 다른 타자의 질문과 이야기를 기다릴 것이다.
-강도희, 해설 「역사를 상상하고 이야기를 연구하는 사람들」에서


끝없이 이어지고 반복되는 어떤 틈새에서 연결되는 삶
끝내 말해지지 못한, 역사 속 개인의 침묵을 비추는 투명한 응시

이번 소설집의 해설을 맡은 문학평론가 강도희는 전작과는 달리 “『쿄코와 쿄지』에서는 가까운 이들의 익숙하면서도 낯선 모습에 혼란을 느끼고 이해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인물들이 유독 돋보인다”고 설파하며 이것이 “현재와 과거의 상호 관계, ‘진실’에 대한 책임이 후세대로 이어지는 문제를 환기”함을 지적한다. 또한 “복원을 넘어서 이해가 목적일 때” 그 방법론에 주목하며 작품 속에 드러나는 ‘침묵’의 다양한 양상을 살펴본다.
“가치판단을 하는 자가 아니라 응시하는 자”가 역사가라 생각한다는 작가는, 역사가는 아니지만 역사를 사랑하는 작가로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쓰는 자’를 통해, 작품 안에서 “침묵으로의 언어 찾기”를 수행한다. 하여 소설 속 인물들은 폭력의 역사에 희생당한 당사자들의 침묵 앞에 결코 좌절하지 않고, 그 침묵의 언어를 오늘에 다시 기록한다. 스스로의 무지와 고립을 아프게 깨달으면서 말이다.
『쿄코와 쿄지』에 실린 10편의 작품들은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며 공통의 역사를 지나 현재를 산다.
프롤로그인 「아돌프와 알베르트의 언어」에서 소수 언어 연구자인 아버지의 죽음 이후 방황하던 호주인 데이비드 셰이퍼는 사라진 언어를 연구하기 위해 한국으로 왔지만 언어 연구가 아닌 어학원 강사 생활을 하던 중 광주민주화운동에서 동생을 잃은 김옥희를 만나 정착하게 되고, 언어의 장벽으로 대화가 많지 않았던 아내의 죽음 이후 아내가 바로 자신의 언어였음을 깨닫고 ‘신동일’이란 이름으로 한국인이 된다.
「쿄코와 쿄지」에서는 서로의 이름 끝 자를 맞추며 스스로의 공동체를 만들었던 네 명의 친구, 혜자, 미자, 영자, 경자가 광주민주화운동을 겪으면서 예측하지 못한 삶으로 내던져진 이야기가 네 명의 친구 사이에 남겨져 경자가 키우게 된 딸 김영소에게 전해진다.
「리틀 시즌」에서는 엄마 경자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영소가 다시 등장하는데, 번식장에서 구조한 자자라는 반려견과 함께 살면서 엄마의 친구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요양 병원에서 말년을 보내고 있는 미자 이모와 교류하며, 그 당시 이모의 이야기를 기다린다.
「지금부터는 우리의 입장」의 화자인 김강은 자신을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코타르 증후군에 걸린 이모를 돌보고 있는데, 김강의 이모와 영소의 미자 이모는 요양 병원에서 한방을 쓰고 있다. 대학 시절 위장 취업으로 백화점 지하 화장실 청소를 했던 김강의 이모는 당시 건너편 삼풍백화점 1층 명품 매장에서 근무하던 언니에게 동료 이상의 감정을 느끼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만나지 못했다. 여성 노동자들의 삶을 연구하며 살아온 이모는 스스로 죽었다고 생각하며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말년을 보내다 삼풍백화점의 그 선화 씨에게 유산을 남기고 생을 마감한다.
「나의 아나키스트 여자친구」에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성전환 수술을 한 수호가 등장하는데, 김강의 이모가 유산을 남긴 삼풍백화점 1층에서 일했던 선화 씨의 아들이다. 수호의 전 애인 ‘나’는 그것이 수호와 이별한 이유였지만, 마찬가지로 그것이 수호와 이별할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간다.
그 외에도 대만과 일본의 이중국적을 가진 생물학적 어머니로부터 어느 날 문득 메일을 받게 되는 나나의 특별한 답장이 담긴 「결혼식 멤버」, 쌍둥이 동생을 용산 참사에서 잃은 뒤 동생의 이름이 금기어가 된 가족 안에서 혼란을 느끼는 명선의 이야기 「다만 지구의 아침」, 아버지와 재혼한 베트남 여성 무이와 특별한 유대 속에서 아버지의 삶과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다시금 생각하며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는 화자의 이야기를 담은 「무이네」, 37년여 만에 잃어버린 잠을 찾아 한국에 와서 사라진 극장을 돌아보는 미국인을 안내하며 외국인의 기억 속에 자리한 광주민주화운동의 기억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는 몽환적인 이야기 「여름잠」까지, 소설 속 인물들은 누군가의 말 속에서 과거의 한 부분에서 스치고 기억되며 서로 연결된다. 그렇게 마지막 에필로그 「연어와 소설가, 판매원과 노래하는 소녀의 일기」에 이르러 프롤로그의 데이비드 셰이퍼, 신동일을 떠올리며 연구를 핑계 삼아 뉴질랜드로 떠난 뒤 그곳에서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연구를 계속할 마음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짧지 않은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난 뒤엔 거대한 하나의 이야기 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한 느낌과 더불어 이것이 지면에 세워진 전혀 다른 세계가 아닌, 우리가 딛고 선 이 땅의 이야기라는 실감에 전율할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어딘가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역사 속에 희생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는 예감과 우리의 삶이 그들과 어느 틈새에서 반드시 연결되어 있으리라는 확신 또한 들게 될 것이다. 그렇게 다시, 우리는 한정현이 펼쳐놓은 질문 앞에 서게 된다.
프롤로그|

아돌프와 알베르트의 언어(등단작)
쿄코와 쿄지
리틀 시즌
지금부터는 우리의 입장
나의 아나키스트 여자친구
결혼식 멤버結婚式のメンバー
다만 지구의 아침
무이네
여름잠
에필로그 | 연어와 소설가, 그리고 판매원과 노래하는 소녀의 일기

해설
역사를 상상하고 이야기를 연구하는 사람들·강도희
작가의 말

인물정보

저자(글) 한정현 저자

201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소녀 연예인 이보나』, 장편소설 『줄리아나 도쿄』가 있다. 제43회 오늘의작가상, 제12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기이한 일이다. 항상 과거의 일부터 소환하게 된다. 무슨 말이냐 하면, 두번째 소설집을 내려고 보니 첫번째 소설집을 묶을 때의 내 기분을 떠올리게 된다는 뜻이다. 2020년에 첫번째 소설집을 냈으니 요즘 속도로는 빠른 편이 아닌 것 같다. 다만 그사이에 장편을 두 편이나 썼다는 게…… 쓰는 인간의 삶을 살게 되어 감사하다.
사실 최근 세번째 소설집의 첫 소설을 계간지에 투고했고 다행히 발표할 수 있게 되었다. 세번째 소설집도 나름의 세계관을 짜두었고 거기에 맞춰 진행될 예정인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 이 두번째 소설집의 세계를 잘 마무리지었나 돌이켜보면 조금은 스스로에게 아쉬운 부분이 있다. 애당초 이 두번째 소설집은 「쿄코와 쿄지」에 등장하는 네 명의 친구, 그들과 관계된 이들이 시대사의 흐름에 따라 각자의 삶을 살아내는 이야기로 짜두었다. 현대사에서 내가 주요 거점이라고 생각하는 강남과 용산, 지방의 광주와 부산, 마산 일대에 초점을 두었다. 다만, 첫번째 소설집에 비해 배경이 현대이기 때문에 역사적 사건보다는 개인사에 더 비중을 두었다. 그러다 보니 화자를 당사자가 아닌 비켜선 인물로 설정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제 한국 현대사 또한 당사자 이후 세대의 과제이며 그들의 몫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 현대사 질곡의 순간을 경험한 피해 당사자가 고령으로 죽거나 죽음을 목전에 둔 경우가 굉장히 많아진 데다가, 아쉽게도 그들의 피해 사실이 이제야 밝혀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가령 부마민주항쟁 같은 경우는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서 처음으로 민주항쟁으로 인정되었는데, 그 시절 그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때껏 자신들이 국가 폭력 피해자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5·18민주화운동의 경우 현대사의 굵직한 국가 폭력 중에는 그나마 많은 연구 성과가 있는 편이지만, 이 사건의 피해 범위에 비하면 극히 일부일 것이다. 이미 잘 알려졌다시피 한국 현대사 연구는 독재 정권들의 많은 방해 속에서 실질적으로 이뤄진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피해 당사자가 극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거나 현장에서 사살되었을 경우 제대로 된 피해 사실 확보가 어렵다. 그러니 피해 당사자의 구술 증언을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또 다른 과제는 아마도 이후의 세대가 이것을 어떻게 인지해야 하는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그 사건에 슬픔과 애도를 표하나, 이것이 아닐까 싶었다. 이것이 나의 두번째 소설집에서 다루고자 했던 첫번째 이야기이며 나의 지속적인 관심사이기도 하다.
『마고』의 ‘작가의 말’에 이야기했지만, 나는 공적인 역사를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그 공적인 역사만 존재하는 건 아니 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무척 당연하게도 나는 역사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자질과 지식을 가졌으나 적어도 역사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역사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가치판단을 하는 자가 아니라 응시하는 자,라는 말에 적극 동조한다. 그러니까, 응시. 침묵으로의 언어 찾기.
이것이 이 소설집에서 내가 관심을 기울였던 두번째 이야기다. 지금껏 내 소설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자는 모두 ‘쓰는 자’였고(『줄리아나 도쿄』의 한주, 「소녀 연예인 이보나」의 ‘나’,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의 설영, 『마고』의 송화) 이것은 등단작부터 지속된 나의 세계관의 가장 공고한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 「아돌프와 알베르트의 언어」에서 데이비드 셰이퍼는 가장 사랑하는 이를 ‘자신의 언어’라고 명명한다. 그만큼 내게 쓰는 일과 언어로써 기억하기는 중요한 관심사인데 소설 쓰기와 공부를 지속할수록 ‘음성언어화되지 못한’ ‘침묵’의 언어가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침묵을 향한 내 태도에 대한 생각을 쓰고자 한 소설집이기도 하다.
소설 속 시간대는 1970~8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를 아우른다. 아마 세번째 소설집에는 이후 시간대와 개인적으로 한국 현대 산업사의 중추라고 생각되는 지역들이 등장할 것 같다. 어디까지나 계획이지만 이렇게 말해놓으면 대부분 어쩔 수 없이(?) 지키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 때문에.
이 소설집을 묶으며 등단작인 「아돌프와 알베르트의 언어」에 관한, 개인적으론 재밌는 기억이 있다. 사실 첫번째 소설집 『소녀 연예인 이보나』를 묶으면서 등단작을 넣지 않았던 건 내 세계관이 「괴수 아키코」 이후 바뀌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등단작을 아예 버려둘 생각은 없었던 데다가 『쿄코와 쿄지』를 기획하며 두번째 소설집엔 등단작을 프롤로그로 넣어야겠다고 생각해두었다. ‘진작’에 기획했던 일이긴 했지만, 솔직히 다시 읽어보기 전까지는 스스로도 확신할 수 없었다. 나 자신을 믿기 어려웠던 거다. 아무래도 등단작이니 혹 모난 표현이 있지는 않을지 여러모로 걱정스러웠다. 그러다 하루는 동료 작가 K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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