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의 마법 모험 4권 눈꽃 속의 비밀 왕국

김기연 지음

미리내 명상책방 2025년 08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핵심 메시지-

"가장 차가운 겨울에서 발견하는 가장 따뜻한 마법은 바로 우정이에요!"

드디어 완결! 민지와 함께하는 네 계절 모험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신비로운 눈꽃 왕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가장 감동적이고 깊이 있는 성장 동화를 만나보세요.

-줄거리-
하얀 눈송이가 춤추는 겨울날, 민지는 가을에 받았던 마법의 상자를 열게 됩니다. 수정 눈송이와 함께 도착한 '눈꽃 왕국'은 무지개색 얼음으로 반짝이는 환상적인 세계! 하지만 그림자 마녀가 겨울의 모든 따뜻함을 빼앗으려 하면서 위기에 처합니다.

눈의 요정 크리스탈과 함께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민지
'용기의 시험' - 높은 눈산을 오르며 진정한 용기의 의미 깨닫기
'협력의 시험' - 펭귄 친구들과 함께 얼어붙은 호수 건너기
'따뜻한 마음의 시험' - 얼어붙은 꽃들을 마음의 온기로 구해내기

하지만 가장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무서운 그림자 마녀는 사실 '외로움에 상처받은 마음'이었던 것! 민지는 마녀에게 손을 내밀며 진정한 우정의 마법을 보여줍니다.


-시리즈 안내-
민지의 마법모험 시리즈로 계속되는 성장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1권: 내 안의 용기를 찾아서
2권: 햇살 속의 여름 축제
3권: 가을 숲의 황금빛 비밀
4권: 눈꽃 속의 비밀 왕국

목차

작가소개...5
책소개....7
목차....10
1. 겨울의 첫 눈....13
2. 마음에 들어온 목소리....23
3. 눈꽃 왕국으로의 초대....29
4. 눈꽃 왕국의 신비로운 비밀....35
5. 첫 번째 시험: 용기....41
6. 두 번째 시험: 우정의 힘과 협력....51
7. 세 번째 시험: 마음의 따뜻함....59
8. 그림자 마녀와의 만남....69
9. 따뜻한 나눔....79
10.현실로 돌아온 민지....83
11.진정한 마법....89
로그라인....95
교훈....96
작가의 말....97

책 속으로

'겨울의 마법이 시작되는 순간'

"눈송이들이 너무 예뻐. 만지면 금방 사라지는데, 하늘에서는 하나도 안 부서지고 내려와. 신기하지 않아?"
""정말! 우리도 각자 다르지만 친구가 되면 더 특별한 것처럼!"" 지호가 웃었어요.

-1장 '겨울의 첫 눈' 중에서


'신비로운 눈꽃 왕국의 비밀'

"이건 마법의 얼음이야. 추위를 막아주면서, 마음의 따뜻함을 지켜 주지."
성 안에는 모든 겨울 정령들이 각자 일을 하며 따뜻함을 퍼뜨리고 있었어요.

-4장 '신비한 왕국의 비밀' 중에서


'용기란 무엇일까요?'

"나는 보이지 않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고, 작을 때는 떨리지만 클 때는 세상을 바꾼다. 나는 무엇일까?"
민지는 생각하다가 대답했어요. "마음이요!"
"정답이야! 용기는 무섭더라도 한 걸음 내딛는 거란다."

-5장 '첫 번째 시험: 용기' 중에서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가능해요'

"혼자서는 힘들지만, 친구와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단다."
펭귄들이 말했어요.

-6장 '두 번째 시험: 우정과 협력' 중에서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마법'

"따뜻함은 혼자 가질 수 없는 거예요. 같이 나누면 더 커져요. 저와 친구가 되어 주세요! 그러면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거예요."
민지가 손을 내밀자, 마녀는 아름다운 요정 루나로 변했어요.
"네가 내 마음을 이해해 줬구나. 정말 고마워."

-8장 '그림자 마녀와의 만남' 중에서


'민지가 깨달은 가장 소중한 것'

"오늘 진정한 마법이 뭔지 알았다. 마법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이며, 그 마음을 나누면 더 큰 마법이 된다."

-13장 '진정한 마법' 중에서*


*이 책이 전하는 아름다운 메시지

"가장 아름다운 마법은,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랍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씨앗을 심어주는 민지의 네 번째 모험.
겨울의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피어나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인물정보

저자(글) 김기연

할머니 작가 김기연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빛나는 모습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손주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과 호기심을 발견하며, 모든 어린이가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동화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10살 손자의 ""할머니, 저는 왜 태어났어요?""라는 깊은 질문이《마법의 밤, 은우 시리즈》의 출발점이 되었고, 수줍음 많은 6살 손녀 민지의 일상에서 영감받은 《민지의 마법 모험》 시리즈는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함께 아이들의 마음속 모험을 그려냅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부드럽게 일으켜 세우고, 각자의 특별함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이 제 글쓰기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주요 저서
동화 시리즈
《마법의 밤, 은우 시리즈》 - 아이들의 존재 의미와 자아 발견
《민지의 마법 모험》 시리즈 - 사계절을 배경으로 한 성장 이야기

에세이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 (공저)
《아픔은 축복이고 사랑이었어!》
《마음 운전 면허증》
명상 에세이를 통해 인생의 깊은 굴곡과 따뜻한 깨달음을 나누어 온 저는, 이제 손주들과의 일상에서 얻은 영감으로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마음
이 책들을 읽는 모든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각자만의 빛나는 길을 자신 있게 걸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 속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숨어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