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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예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윤혜정 지음
을유문화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5년 08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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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7.87MB)   |  약 21.6만 자
ISBN 978893247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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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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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의 최전선에서 움직이는 저자 윤혜정(국제갤러리 이사)이 1990년대부터 차곡차곡 쌓아 온 예술 경험들을 시공간적으로 응축한 예술 견문집 『어떤 예술은 사라지지 않는다』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윤혜정의 ‘예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 편으로, 현대예술의 거장들과 나눈 인터뷰집 『나의 사적인 예술가들』(2020)과 예술을 감정, 관계, 일, 여성, 일상 등 다섯 가지 키워드로 사유한 산문집 『인생, 예술』(2022)에 이어, 예술의 ‘장소성’과 ‘시간성’에 방점을 찍고 있다. 즉, 저자로부터 멀고 거대한 예술 공간인 ‘세계 도시’부터 아주 가깝고 작은 ‘손안’까지 작품이 놓이는 풍경에 따라 달라지는 예술적 순간과 경험들, 지식과 사유를 채집하고 발굴해 낸다. 저자가 20여 년간 예술의 자리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 중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고 간직된 열다섯 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베니스비엔날레의 다양한 풍경부터 해외 유수 미술관을 지키는 여러 경비원까지, 저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중심으로 130여 점의 컬러 도판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프롤로그 예술의 자리에서

1. 움직임에 대하여
리너스 반 데 벨데 + 권하윤 + 빌비올라 = 서울 아트선재센터 + 국립현대미술관 + 국제갤러리에서

2. 문턱을 넘으며
자르디니 공원 + 아르세날레 + 체르토사섬 = 베니스비엔날레에서

3. 관계의 재발견
이우환 = 아를 이우환 미술관에서

4. 소유하고 공유하고 사랑하라
L.A.의 클리퍼드 아인스타인 + 마이애미의 호르헤 페레스 + 코펜하겐의 스텐 바크만 = 컬렉터의 집에서

5. 빛과 소리의 심연에서
스티브 매퀸 = 뉴욕 디아 비컨에서

6. 인생 전시

게르하르트 리히터 + 테칭 시에 = 베를린 신국립미술관에서

7. 존엄하게 살아남기를
제니 홀저 = 뉴욕 작업실 +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8. 낮과 밤의 조우

양혜규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 나오시마 마타베에서

9. 현실이라는 허구
피에르 위그 = 서울 리움 미술관 + 베니스 푼타 델라 도가나 +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에서

10. 세상에 하나뿐인
김승덕 + 프랑크 고트로 = 디종 콩소르시옴 뮤지엄에서

11. 혼돈 속에 진정한 아름다움이 있다
다니엘 보이드 = 베를린 마르틴 그로피우스 바우에서

12. 예술을 살다
김윤신 = 파주 작업실에서

13. 두 시간의 방황과 자유
윤혜정 = 서울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 의정부 미술도서관에서

14. 추상성에 잠식되길
아니쉬 카푸어 =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15. 사라지지 않을 것
윤혜정 + 패트릭 브링리 = 책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에서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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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경험, 기록, 기억. 두 권의 책을 내는 동안 차곡차곡 쌓이거나 새겨진 몇 가지 키워드를 노트에 몇 번이고 적어 보았습니다. 이 점잖고 평범한 단어들이 제자리에서 꿈틀거리다가 움직이다가 춤추다가 요동을 쳤습니다. 나라는 사람을 흔들고 깨우고 가끔은 잠재우고, 다시 각성시켰습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걸 발견한 건 아닙니다. 언젠가 머물렀던 시공간, 환호하거나 한껏 놀라거나 절망스러웠거나 뭉클했던 숱한 순간과 재회한 거지요. 휴대폰 사진첩과 오래된 메모, 그리고 옛 원고들을 다시 꺼내어 보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살뜰히 기억해 주는 한 그 무엇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태생이 한시적인 전시도, 작품이 놓인 자리도, 뜬구름 잡는 예술 이야기도, 세상이 그 가치를 잊어버린 것도 모두 살아 있게 하는 건 이를 경험하고 사유하며 기억하고 기록하는 우리입니다.
- 「프롤로그」, 11쪽

작가는 평생 비디오 아티스트로서 세상의 모든 것은 움직인다는 믿음으로 작업해 왔다.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움직임의 개념을 인간의 내면으로 확장한다. “산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비올라는 시선을 돌려 우리에게 묻는다. 과연 나라는 세상, 나를 둘러싼 세계에 변하지 않는 진실이라는 게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우리는 불변의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고 수용할 수 있을까.
전시 종료와 함께 이제는 기억 속으로 사라져 버린 비올라의 작품이 요즘에도 무시로 생각나곤 한다. 내가 기억하는 것이 찰랑거리던 물결을 따라 부드럽게 춤추던 산일까, 아니면 애써 평정심을 유지하려다 번번이 실패하고 만 산일까. 〈무빙 스틸니스: 마운트 레이니어 1979〉는 거대하고 깊은, 그리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단 하나의 세계, 바로 내 마음속의 파동과 동요를 시각화해 직관적으로 느끼게 해 준 작품이다.
- 「1. 움직임에 대하여」, 48~49쪽

베니스비엔날레에 올 때마다 느껴야 했던 강박의 정체가 당연히 극복해야 한다고 여긴 숱한 문턱에서 기인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술의 난해함, 거대 자본의 화려함, 현대미술의 진정성, 그에 대한 의심, 그 틈바구니에서 무턱대고 애쓰는 나 자신에 대한 회의……. 이 모든 것이 문턱이었다. 이걸 지나면 꿈꾸고 원하는 세상이 펼쳐지리라는 부푼 기대가 자유롭고 풍성한 중간 지대로서의 문턱을 오히려 높은 벽으로 만들어 버렸다. 물론 하루 종일 내가 기다림과 망중한의 문턱을 넘나들었다고 하여 현실과 이상의 충돌에 초연해지거나, 포모(FOMO)에서 완전히 해방되거나, 미술관 피로를 깨끗이 잊을 거라는 기대 역시 순진하다. 다만 궁극의 목적지이길 결코 열망하지 않은 이 섬에서 그 세계의 끝에 내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깨달은 순간의 쾌감과 해방감을 기억하려 할 뿐이다.
- 「2. 문턱을 넘으며」, 100쪽

이우환은 자신의 작업에 ‘창작’ 혹은 ‘창조’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그에게 예술은 존재하지 않던 무언가를 새로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걸 재발견 혹은 재구성하는 것이다. 이우환이 작업에서 끊임없이 작가 자신의 존재를 지우려 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그는 강력한 자의식이나 명백한 이념 혹은 특정 개념 등을 작품으로 대상화해 보여 주는 예술가의 태도를 경계한다. 존재감으로 사람을 압도하는 작품도, 논리를 밀어 안기는 작품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현대인들은 오브제로서의 미술에 열광하고 이를 열망하지만, 설사 자신의 작품이 나날이 판매가를 갱신한다 해도 이우환은 예술 자체가 오브제로는 절대 담아낼 수 없는 웅숭깊은 경지임을 전제한다. 이우환의 조각이나 회화가 금욕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단순한 형식과 엄격한 절제미도 그렇거니와 역설적으로 자아를 최소화하고자 한 작가의 고집스러운 신념이 읽히는 탓이다. - 「3. 관계의 재발견」, 111쪽

컬렉터들의 사연을 듣다 보면, 이것이 단순히 작품에 국한되지 않음을 인정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수집 욕구는 취향이나 경제적 규모 외에도 많은 것을 일러 준다. 어떤 작품을 보고 느끼고 마침내 곁에 두기로 한 결정에는 그들이 살아온 삶과 시선, 방향과 철학이 녹아 있다. 예술이 (그들의) 더 나은 삶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돌고 돌아 결국 (우리의) 세상에 어떻게 공헌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예로 승화되고, 바로 그 지점에서 감흥이 인다. 그래서 나는 진정한 컬렉터란 셈이 빠른 현실주의자가 아니라 차라리 이상주의자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속절없이 매혹시키는 대상들을 향한 애정과 호감을 맹렬히 키우고, 적극적으로 실현시키고, 그 마음을 아이처럼 드러내며 기뻐하는 사람들. 그들의 행복감은 단순히 소유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든 공유할 수 있다는 데서 온다. 보통의 경우에 소유와 공유는 양립하기 어렵지만, 예술지상주의자들에게는 가능하다.
-「4. 소유하고 공유하고 사랑하라」, 132쪽

보이지 않는 파장이 색을 만들고, 들리지 않는 음파가 소리를 빚는다. 우리는 보이고 들리는 것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지만, 어쩌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들이 세계를 만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오로지 빛과 음악뿐인 무방비 상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에게,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뿐이었다. 갑옷과 투구를 잠시 벗어 두고 신체 감각에 몸을 내맡기는 데도 용기가 필요하다. 예술의 쓸모, 요컨대 예술이 괴로움을 잊게 하는지, 덮는지, 아니면 인지하게 하는 것인지 알아내는 데도 노력을 요한다. 내 안의 이 느낌은 감정과 마음에 대한 것이며, 우리가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한 ‘발견’이다. 매퀸은 이 백지 같은 공간에 접지한 나의 몸을 철학적·지적·감성적 수신기이자 스피커로 활용했고, 우리는 말없이 교신했다. - 「5. 빛과 소리의 심연에서」, 194쪽

‘세계 도시’부터 ‘내 손안’까지
작품이 놓이는 풍경마다의 고유한 이야기
예술가들은 보이지 않는 심연의 것들, 풀리지 않는 미지의 세계에 대해 자기만의 언어로 답을 찾는다. 우리는 그들이 구현한 예술 작품을 통해 삶의 불확실성과 모호함에 대한 힌트를 얻거나 지루한 일상을 잠시 환기하거나 세상의 이치를 깨닫기도 한다. 여기서 예술가의 답은 언제 어디에 어떻게 작품이 전시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장소와 시간이 다르면 그에 대한 답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국내 3대 메이저 화랑인 국제갤러리 이사로 재직 중인 저자 윤혜정은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는 행위가 우리를 변화의 순간으로 안내”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오늘도 “예상할 수 없는 짜릿한 화학작용을 잊지 못해” 전시장을 어슬렁거린다. 저자에게 ‘예술을 경험한다’는 것은 단순히 보고 읽고 아는 것을 넘어 인간과 세상을 헤아려 보고자 하는 노력이다.
『어떤 예술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흔들리는 삶에 닻을 내려 준 그동안의 예술 경험, 즉 저자로부터 멀고 거대한 공간인 ‘세계 도시’부터 아주 가깝고 작은 ‘내 손안’까지 시공간적으로 종횡무진하며 예술 작품이 놓이는 풍경마다의 고유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굳이 움직이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많은 것들을 소화할 수 있는 오늘날에도, 굳이 움직여야만 그 본질에 가 닿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예술도 그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그 앞에서 보이지 않는 벽을 느끼며 한 번의 터치로 순간을 박제해 버린 뒤 사진첩의 수많은 이미지 중 하나로 예술 작품을 소비하기도 한다. 저자의 이번 책은 너무 일상화되어 버린 ‘쉬운 길’ 대신 조금 멀더라도,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느리게, 천천히, 하나씩 꺼내어 읽”는 길로 가 볼 것을 독자에게 권한다.

공간, 인물, 작품을 관통해 빚어낸 인생의 유일무이한 순간
책에는 저자 자신의 일터뿐만 아니라 한국의 유수 미술관과 도서관,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덴마크, 일본 등 세계 곳곳의 물리적 공간이 경계 없이 흐른다. 창작자, 기획자, 컬렉터 등 예술 관련 인물과 그들의 궤적이 그 공간들을 관통하고, 저자 윤혜정은 그 모든 걸 촘촘히 엮어 자신만의 감상과 사유를 더해 유일무이한 인생의 한 조각으로 빚어낸다.
예를 들어 베니스비엔날레나에 갈 때마다 전시를 모조리 봐야 한다는 강박에 더해 혹시 놓치는 전시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시달린 그녀가 뜻밖의 전시장에서 ‘해방의 자유와 깨달음’을 맛본다거나, 베를린 신국립미술관에서 제왕적 미술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와 사라진 예술가 테칭 시에의 극적 대비가 돋보이는 ‘인생 전시’를 만난다거나, 일본 나오시마 마타베에서 양혜규의 낮 전시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밤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공생’에 대해 새롭게 곱씹어 보는 식이다.
또한 구순의 나이에 약 2만 킬로미터를 이동,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파주로 스튜디오를 옮겨 작업을 이어 가는 김윤신 작가로부터 ‘삶과 일의 이상적 관계’를 고찰한다거나, 한국 작가의 작품을 수집하는 덴마크와 미국 컬렉터들의 집에서 ‘소유하는 사랑의 실체’를 대면한다거나, 일터에서 추상적인 작품을 전시하고 이를 일상 언어로 전달하는 ‘일에 대한 어려움’을 밝힌다거나, 손안의 책을 통해 예술계 뒤편에서 ‘보이지 않게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 내기도 한다.

누군가가 살뜰히 기억해 주는 한
어떤 예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번 책에는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약 130점의 컬러 도판이 함께 실린다. 윤혜정의 시선에서 촬영된 사진은 마치 그녀와 함께 예술 기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혼자라면 가지 않았을 베니스비엔날레의 체르토사섬, 혼자라면 느끼지 못했을 마르틴 그로피우스 바우 미술관의 황홀함, 혼자라면 알지 못했을 디종 콩소르시옴이라는 공간 등 이 책에는 누구보다 예술에 온 마음을 쓰고, 그것을 나누는 일에 열정을 다하는 윤혜정 덕분에 발견하게 되는 뜻밖의 예술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탄생에는 반드시 소멸이 뒤따른다. 사람도 그러하고 자연의 많은 것들도 그러하지만, 저자는 이번 책에서 “누군가가 살뜰히 기억해 주는 한 그 무엇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어떤 예술은 사라지지 않은 채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우리 앞에 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혜정

1990년대부터 문화 예술의 최전선에서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업과 철학, 그리고 삶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영화 전문지 『필름2.0』의 창간 멤버로 에디터 생활을 시작한 후 『보그』와 『하퍼스 바자』 등에서 피처 디렉터로 활동했고, 2014년에 패션과 예술의 공존을 조명하는 『바자 아트』를 창간했다. 저서로는 『인생, 예술』(2022), 『나의 사적인 예술가들』(2020)이 있으며, 『미술관을 위한 주석』(2023), 『김중업 서산부인과 의원: 근대를 뚫고 피어난 꽃』(2019)을 공저했다. 현재 한국국제교류재단이 발행하는 『Koreana』의 편집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와 강연을 통해 독자 및 관람객들을 부지런히 만나고 있다. 국제갤러리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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