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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나의 용기

시의적절
이우성 지음
난다

2025년 08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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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45MB)   |  약 4.8만 자
ISBN 979119417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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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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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절반인 6월에, 한 생의 절반을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는 의지로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우성 시인. 난다의 시의적절 시리즈 6월은 그의 『친구는 나의 용기』로 채워집니다.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우성 시인은 시집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 『내가 이유인 것 같아서』와 에디터 때 쓴 글을 모은 『좋아서,』를 냈으며 현재는 크리에이티브 크루 ‘미남컴퍼니’ 대표로 있습니다. 또한 『GQ』 『DAZED AND CONFUSED』 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매거진의 에디터로서 유명인부터 전문가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까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기록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이들은 이우성 시인에게 그저 하루 또 하루 살아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그가 시를 쓰는 것이 자신들을 슬픔에서 구원하는 방식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우성 시인은 결심했습니다. 6월, 그의 진심과 능력을 다해 사람에 대해 적어보기로요. 『친구는 나의 용기』는 영감의 소년들에게 전하는 마땅한 존중과 현실적 불안을 담아낸 그의 선물입니다.
작가의 말 기적 같아서, 저 소중한 사람들이 7

6월 1일 인터뷰 누리는 소리를 보고 싶었고,-연누리 11
6월 2일 에세이 엄마가 내게 준 최고의 생일 선물 19
6월 3일 에세이 성완, 거꾸로 불러야 완성된다 23
6월 4일 시 시의 신이 떠나고 두번째로 쓴 시 29
6월 5일 에세이 그저 눈을 감았다가 떴을 뿐인데 33
6월 6일 인터뷰 달리기를 한다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지-아이린 41
6월 7일 에세이 주연 누나는 정수리부터 신발 밑창까지 멋있었다 49
6월 8일 시 시의 신이 떠나고 세번째로 쓴 시 53
6월 9일 인터뷰 저는 본질의 본질의 본질을 묻는 게 취미예요-김세미 57
6월 10일 에세이 이충걸의 붉은 눈 71
6월 11일 시 시의 신이 떠나고 네번째로 쓴 시 75
6월 12일 인터뷰 책을 잊고, 책을 다시 만드는 일-김마리 79
6월 13일 시 안녕 애인 89
6월 14일 인터뷰 미술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이정우 93
6월 15일 에세이 정민이는 숲에 있고, 거기 잘 있고 101
6월 16일 시 어쩌면 시의 신이 되고 처음 쓴 시 107
6월 17일 인터뷰 그의 네모난 안경테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윤성중 111
6월 18일 에세이 박준 알아요 123
6월 19일 인터뷰 포스트모던 예술을 위하여-강동민 129
6월 20일 시 지금 여기 139
6월 21일 에세이 현우는 책을 읽는다 143
6월 22일 인터뷰 낭독이 시작되고 나니 모든 게 좋았지-유희경 147
6월 23일 에세이 아무도 이렇게 하지 않는 걸 상우가 했습니다 163
6월 24일 시 6월의 모든 것 169
6월 25일 에세이 망키는 자주, 난데없이, 긍정을 외친다 173
6월 26일 에세이 서재우는 『E+E』 매거진을 만들고 있다 177
6월 27일 에세이 김민준과 영춘이 185
6월 28일 시 시작하지 않은 마지막 시 191
6월 29일 에세이 나는 그가 만든 브랜드 말고, 채동찬을 믿는다 195
6월 30일 에세이 아빠 201

완이의 고음은 단단해서 슬픔을 뚫고 간다. 반면 저음은 날렵하고 새처럼 총총 걷는다. 그리고 어딘가에 묘한 떨림이 담겨 있는데 나는 그것이 그의 불안이라고 그리고 희망이라고 믿고 있다. 올해 초 완이가 유튜브 링크를 보내주었다. 새 싱글 앨범이었다. 나는 그 곡이 좋지도 안 좋지도 않았다. 사실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어떤 노래는 좋고 어떤 노래는 안 좋은 게 당연하니까. 완이는 요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켜고 노래를 부른다. 네 명 혹은 다섯 명 정도가 그 방송을 본다. 그 숫자 역시……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6월 3일 「성완, 거꾸로 불러야 완성된다」에서

시가 피어나는 나무는 없을까
사과 떨어지듯이
누워서 기다려?
떨어지는 시를 잡으면 시인이 된대
그럼 나는 시를 잡을까 떨어지는 꽃을 잡을까

은유를 잃어버렸거든
시는? 너무 많은 열등감
그런데 우성아 이미 시인이잖아
시인은 언제 끝나니 불법 주차된 차처럼 견인되면 좋겠어 못 찾게
어제는 연민에 빠지면 안 된다는 문장을 적었어
그리고 그 아래 작게 썼지
웃기지 마 연민에 빠지려고 쓰는 거야
연민 연민이 이 자식
거실에 놓인 샌드백을 쳤다 살살
손 조심해야 되니까 시 쓰려면
그만두고 누워서 천장을 보는데 자꾸만 내가 입을 벌렸다
바보 사과가 떨어지면,
아파
-6월 11일 「시의 신이 떠나고 네번째로 쓴 시」 전문

상우는 혼자 저벅저벅 걸어가서 모자를 주고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상우가 모자를 몇 개나 팔았는지 돈을 얼마를 벌거나 못 벌었는지 저는 모릅니다. 다만 저는 사랑을 머리에 쓰고 싶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사랑을 보게 만들고 싶습니다. 다들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사랑이니까요. 아, 그러고 보니 모자 한가운데에 아름답게 사랑이라고 적고 행복이라고 적으면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행복 전도사가 되고 사랑 전도사가 되는 거네요. 누구나 그 글자를 볼 테니까요. HAPPY가 아니라 LOVE가 아니라 행복과 사랑이니까요. 더 선명하고 따뜻하니까요. 낭만적이네요. 그저 사랑이라고 적고 행복이라고 적었을 뿐인데 세상에 없었던 제품이 되다니. 저는 돈을 내고 사랑을 많이 샀습니다. 그리고 나누어주었습니다.
-6월 23일 「아무도 이렇게 하지 않는 걸 상우가 했습니다」에서

“제가 받은 ‘친구’라는 선물을 드립니다.”
이우성 시인이 세상에 태어나 만난 가장 큰 친구는 그의 부모님입니다. 형과 그를 낳고 엄마가 된 그녀에게 수십 년 전 할아버지는 “순옥이는 작아서 바람 불면 날아가니까/중학교는 가지말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어디선가 초등학교 졸업장을 찾아내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그와 같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때론 어떤 이의 삶이 누군가에게 가르침이 될 수도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된 그는 6월 2일 그의 생일, 태어나자마자 최고의 생일 선물이자 첫번째 친구를 얻게 된 셈이죠.
시가 어렵다고 말하던 사람. 그의 아빠에게 그는 언젠가 “이 시를 제가 썼습니다”라고 큰소리 한번 쳐보고 싶습니다. 부모로만 여겨졌던 그의 아빠는 몸이 불편해진 뒤 그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같이 산책하고 목욕하며 지난 약 40년 동안 다 못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빠의 존재 자체가 위로이자 선물임을 깨달았죠. 그리고 이우성 시인은 생각합니다. “선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존재하는 것만으로 다정한 위로인.” 부모는 그에게 조건 없는 위로를 전하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이는 그가 친구들을 사랑하는 온기의 방식이 되었습니다.

“어, 네가 천재인 걸 너만 몰라. 아니, 너 말고도 지구인 모두가 몰라. 나만 알아.”
이우성 시인과 친구가 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달리기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고 ‘행복’이란 글을 모자에 크게 써넣어도 되죠. 그와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더욱 쉽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기만 하면 됩니다. “더 큰 무엇인데 언어로 적기 어렵다. 구체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공부를 더 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구체화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새처럼 총총 걷는 저음을 가진 친구의 새 노래를 듣고는 “그 곡이 좋지도 안 좋지도 않았다”며 “그의 운명은 그의 것이니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다”고 말합니다. 대신 친구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친구가 노래를 계속 부른다면 계속 그의 노래를 듣고 사랑할 것이며 어느 순간 친구가 노래를 그만두어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일 것을 다짐하죠.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그들의 행위 자체가 그들의 언어임을 기억하는 것, 누구처럼 생각하고 누구처럼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시인으로서의 그가 친구들을 사랑하는 방법이자 친구들로부터 삶의 용기를 얻는 과정입니다. “사랑하는 시인 친구들의 이름이 떠오른다 함께 가위바위보하는 모습도/나는 양손으로 보를 내고/박수를 쳤다/사랑하니까.”


◎ ‘시의적절’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시詩의 적절함으로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제철 음식 대신 제철 책 한 권

난다의 ‘시의적절’ 시리즈는 2025년에도 계속됩니다. 열두 명의 시인이 릴레이로 써나가는 열두 권의 책. 매일 한 편, 매달 한 권, 1년 365가지의 이야기. 시인에게 여름은 어떤 뜨거움이고 겨울은 어떤 기꺼움일까요. 시인은 1월 1일을 어찌 다루고 시의 12월 31일은 어떻게 다를까요. 하루도 빠짐없이, 맞춤하여 틀림없이, 매일매일을 시로 써가는 시인들의 일상을 엿봅니다.

시인들에게 저마다 꼭이고 딱인 ‘달’을 하나씩 맡아 자유로이 시 안팎을 놀아달라 부탁했습니다. 하루에 한 편의 글, 그러해서 달마다 서른 편이거나 서른한 편의 글이 쓰였습니다. (달력이 그러해서, 스물여덟 편 담긴 2월이 있기는 합니다.) 무엇보다 물론, 새로 쓴 시를 책의 기둥 삼았습니다. 더불어 시가 된 생각, 시로 만난 하루, 시를 향한 연서와 시와의 악전고투로 곁을 둘렀습니다. 요컨대 시집이면서 산문집이기도 합니다. 아무려나 분명한 것 하나, 시인에게 시 없는 하루는 없더라는 거지요.

한 편 한 편 당연 길지 않은 분량이니 1일부터 31일까지, 하루에 한 편씩 가벼이 읽으면 딱이겠다 합니다. 열두 달 따라 읽으면 매일의 시가 책장 가득하겠습니다. 한 해가 시로 빼곡하겠습니다. 일력을 뜯듯 다이어리를 넘기듯 하루씩 읽어 흐르다보면 우리의 시계가 우리의 사계(四季)가 되어 있을 테지요. 그러니 언제 읽어도 좋은 책, 따라 읽으면 더 좋을 책!

제철 음식만 있나, 제철 책도 있지,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기획입니다. 그 이름들 보노라면 달과 시인의 궁합 참으로 적절하다, 때(時)와 시(詩)의 만남 참말로 적절하다, 고개 끄덕이시라 믿습니다. 1월 1일의 일기가, 5월 5일의 시가, 12월 25일의 메모가 아침이면 문 두드리고 밤이면 머리맡 지킬 예정입니다. 그리 보면 이 글들 다 한 통의 편지 아니려나 합니다. 매일매일 시가 보낸 편지 한 통, 내용은 분명 사랑일 테지요.

[ 2025 시의적절 라인업 ]
1월 정끝별 / 2월 임경섭 / 3월 김용택 / 4월 이훤 / 5월 박세미 / 6월 이우성
7월 박지일 / 8월 백은선 / 9월 유계영 / 10월 김연덕 / 11월 오병량 / 12월 고선경

* 사정상 필자가 바뀔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2025년 시의적절의 표지는 글과 사진을 다루는 작가 장우철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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