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차 향기여! 해와 달을 품고 있네
2025년 07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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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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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最古)의 다경(茶經), 「다부」를 수행자이자 다인인 원학 스님이 옮기고 풀어 쓴 것이다. 그동안 한문학의 입장에서 「다부」를 옮기고 풀어 쓴 해설서는 있었으나 차에 대해 해박하고 즐기는 다인의 입장에서 풀어낸 적은 없었다. 이를 통해 한재 이목이 「다부」를 통해 밝히고자 했던 ‘맑으면서 흐리지 않고, 고요하면서 어지럽지 않은’ 인생의 유일한 벗[茶友]인 ‘차’의 진면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차(茶)는 맛을 즐기고 느껴야 한다
다성(茶性)을 만나면 보배를 얻는 것
다명(茶名)과 품종(品種)을 밝히다
다명(茶名)에 대해 밝히다
차나무가 생산되는 지명(地名)을 말하다
차나무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다
봄은 찻잎을 깨우는 신(神)이다
달여진 차 맛은 어떤 맛일까
차향(茶香)과 미감(味感)을 표현하다
다성(茶性)에 다섯 가지 다덕(茶德)이 있다
다성(茶性)의 본성에는 여섯 가지 덕(德)이 있다
다인(茶人)들은 다향(茶香)을 어떻게 즐겼을까
다성(茶性)을 만난 기쁨을 노래하다
ㆍ 한재(寒齋) 이목(李穆)의 연보(年譜)
ㆍ 번역과 해설을 끝내며
인생이 나그네라고 했을 때, 나그네의 시름을 달래 주는 것은 죽을 때까지 함께할 수 있는 벗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우(茶友)와 함께 좋은 풍광을 찾아 즐겁게 감상하고, 다우의 향기(香氣)로 깊은 맛을 느끼는 것만이 영원하다 했으며, 그것을 ‘완상(玩賞)과 미감(味感)’이라 하였다.
나그네의 삶에서 가는 곳마다 색다른 풍광을 즐겁게 감상하고, 곳곳에 새로운 맛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나그네의 삶은 얼마나 힘들고 외롭겠는가.
_ 본문 6쪽
한재는 자신이 일생 동안 벗으로 함께 즐기고 감상하며 맛을 느끼는 다성(茶性)이나, 이백의 명월(明月)이나, 유백륜의 술이나, 모두 같은 이치로 생각한 것이다.
이백이 밝은 달을 함께 사랑하고 즐겁게 생각하였듯이, 유백륜도 술에 취하는 마음에 일생을 즐겁게 살았다.
한재 또한 다성(茶性)의 즐거운 마음에 빠져 감상하고 인생의 맛을 느끼는 차 생활에 누구보다 절실하게 빠져들어 살아갔으니, 그 모두가 무정유(無情遊)의 이치를 터득하여 살아간 사람들이라고 하리라.
_ 본문 26쪽
이렇게 여유로운 차(茶)가 선(禪)이 되고, 선(禪)이 차(茶)가 되는 것을 다선일미(茶禪一味)라고 하였다.
왜 다선(茶禪)을 한 맛[一味]으로 표현한 것일까.
인간의 삶이란 생명(生命)의 보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부여한 생명의 향기를 발굴하고 맛으로 느끼는 삶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인(茶人)은 스스로의 본성에 깊이 있는 맛을 지니도록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다인(茶人)으로서 다성(茶性)의 깊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행다(行茶)의 몇 가지 예법(禮法)을 익히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경(茶經)』이나 깊이 있는 고전(古典)의 다시(茶詩)와 다송(茶頌) 등을 읽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_ 본문 36~37쪽
한재가 언급한 천지(天地)의 순수한 기운[粹氣]과 일월(日月)의 은은한 빛을 머금고 자라난 찻잎을 달일 때는 반드시 정성을 들여야 한다.
또 차를 마실 때는 작은 찻잔 속에 순수한 기운, 해와 달의 은은한 빛에서 나오는 정기를 몸소 마신다는 자세로 음미(吟味)해야 한다.
이것이 다인(茶人)의 삶이 되고, 다성(茶性)과 함께 죽을 때까지 즐겁게 감상하면서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사람이 진정한 다인(茶人)이라 할 수 있다.
_ 본문 77쪽
한재가 차나무의 생육 환경에 대해 설명했듯이 산세가 험준한 곳에서 자라야 차 맛이 제대로 나온다고 하였으니, 한재 스스로가 죽음을 앞두고 겪게 될 어려움을 미리 예감이라도 한 듯하다.
인생이 어려운 고초를 겪고 난 후 성숙되어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험준한 곳에서 자란 찻잎이 절품의 향기와 맛을 갖게 되는 것이다.
_ 본문 113쪽
일반적으로 다인(茶人)들이 말하는 단순히 차를 마신다는 허차(喝茶)와 차를 씹고 맛을 느낀다는 끽다(喫茶)의 뜻과는 그 의미가 다르다.
여기서 끽다(喫茶)란 차를 입에 넣고 완상(玩賞)과 함께 미감(味感)하는 것을 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다인(茶人)들뿐만 아니라 산사(山寺)의 스님들도 허차(喝茶)와 끽다(喫茶)를 같은 뜻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도(茶道)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차(茶)를 일반 토산차와 같이 음료나 기호 식품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찻잔 속에 깊은 인생과 삶의 철학이 담겨져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_ 본문 124쪽
한재 스스로 살아오면서 때로는 영웅 같은 마음을 발하기도 하였지만 때로는 근심과 모함으로 인한 분노를 참을 수 없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한재의 마음을 달래 주는 것은 오직 다우(多友)밖에 없음을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차는 몸과 마음을 치료하며, 한 잔 한 잔 속에 미감(味感)이 절정에 이르면 무심(無心)과 무욕(無欲)의 세계를 만나 영원한 자유의 해탈(解脫)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_ 본문 141쪽
인간이 평생토록 거부할 수 없는 재물(財物)과 이성관계(異姓關係)와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음식(飮食)에 대해 분수에 맞는 양을 조절하기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은 역사의 진리라고 할 수 있다.
한재가 차향(茶香) 속에서 이러한 욕심(欲心)을 제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였으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우리 다인(茶人)들에게는 금쪽같은 좌우명(座右銘)이 될 수 있다고 필자는 감히 주장한다.
_ 본문 173쪽
다향(茶香)을 따라 걷는 사유의 길
조선의 맑은 향기, 「다부」를 다시 읽다
조선 전기, 무오사화라는 사건에 휘말려 스물여덟 해의 짧은 생을 살다 간 문인 한재(寒齋) 이목(李穆, 1471~1498)은 고요하고 맑은 정신세계를 좇았던 인물이었다. 자연과 차(茶)를 벗 삼고자 했던 그의 내면은 「다부(茶賦)」라는 한 편의 글에 오롯이 담겨 있다.
「다부」에서 한재는 차의 기원과 역사, 덕성, 음다의 예법까지 차에 관한 제반 지식을 문학적 수사와 함께 응축해낸다. 그러나 이 글이 단순한 차 예찬에 그치지 않는 까닭은, 차를 통해 인간 내면을 돌아보고 수양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조선 전기의 억불숭유(抑佛崇儒) 분위기 속에서, 그는 불가적 세계관을 끌어와 인성의 평등성과 자연과의 합일을 노래했다. 이는 주자학 일변도의 사유와는 결을 달리하는, 당대 문인으로서는 드물게 열린 정신의 소산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은 바로 그 「다부」를 다인(茶人)이자 수행자인 원학 스님의 눈으로 새롭게 풀어낸 해설서이다. 오랜 시간 차를 마시고 가르치며 살아온 스님은, 이 글에서 학술적 해석을 넘어서 ‘삶의 향기’를 전하려 한다. 한문에 능한 학자의 눈이 아니라, 차를 삶의 벗으로 삼아온 이의 시선으로 「다부」를 다시 읽고 오늘의 언어로 옮긴 것이다. 차를 수행의 일부로 받아들였던 선사(禪師)들의 전통과 차를 벗 삼아 노래한 한재의 사유는, 이 책에서 하나의 맥으로 이어진다.
「다부」에 담긴 차향을
수행자의 삶에서 되살리다
수행자이자 다인으로 살아온 원학 스님이 한재 이목의 「다부」를 처음 접한 것은 2001년, 다회(茶會)에서 우연히 「다부」에 대한 강의를 맡게 되면서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원학 스님은 「다부」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러나 1년 반 동안 「다부」를 강독하며 점차 이 글이 담고 있는 사유의 깊이와 맑은 정신세계에 사로잡혔고, 언젠가 이 글을 제대로 옮겨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품게 되었다.
이미 번역본이 존재했지만, 대부분은 한학자의 관점에서 해석한 것이어서 ‘차’를 수행과 삶의 실천으로 삼는 다인의 시선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다. 문장의 해석은 산만했고, 차와 관련 없는 한문 고사나 인용이 지나치게 많았다. 그래서 ‘다우(茶友)’로서, 또 ‘끽다거(喫茶去)’의 삶을 실천하는 한 수행자로서 차의 본질과 그것이 담아내는 정신성을 중심에 두고 「다부」를 새롭게 번역하고 해설하고자 했다.
스님은 무엇보다도 한재 이목이 당대의 사상적 흐름과 달리 자연을 존중하고, 불가적 세계관 속에서 인간의 평등성과 도야의 가능성을 차를 통해 노래한 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차는 단순한 기호 식품이 아닌 인간의 인성을 단련시켜 주는 수행의 도구이자, 인생의 참된 벗으로 자리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차를 수행의 한 방편으로 받아들이고 삶 속에서 실천해 온 저자가 그간의 다생활(茶生活)에서 체득한 성찰의 기록이기도 하다. 단순히 한문을 현대어로 옮기고 해설한 것이 아니라, 차를 통해 삶을 배우고, 사람을 대하고, 세상을 이해하려는 수행자의 눈으로 풀어내고 관련 시문과 고사를 보완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세상의 소음에 지친 이들이 ‘차’를 통해 스스로를 맑히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따뜻하게 잇는 ‘다우’를 만날 수 있도록, 『내 마음속 차 향기여 해와 달을 품고 있네』는 차분한 차향 속에 잊혀진 정신성과 수행의 지혜를 다시 불러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삼이(三耳) 원학(圓學)
주변으로부터 정인군자(正人君子)란 말을 듣는 원학 스님은 수행자다운 곧은 기개와 계행, 정연한 논리와 달변, 문화적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 등 신언서판(身言書判) 모두가 반듯하다는 평을 듣는다. 원학 스님은 해인사로 출가한 해인승가대학 12기로 ‘해인승가상’과 ‘해인승가대상’을 수상했고, 해인승가대학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 수료하였다.
조계종 총무원 재정국장, 문화부장, 총무부장, 중앙종회 사무처장, 제10ㆍ11ㆍ12ㆍ15대 중앙종회의원, 봉은사ㆍ조계사ㆍ봉국사ㆍ진주 연화사ㆍ대구 용연사 주지 등을 역임해 종무 행정에 두루 밝다. 2009년 총무부장으로 일할 때 스스로 ‘삼이(三耳)’란 호를 지었다. “총무원 소임은 봉사하는 자리. 즉 머슴살이와 같은데 귀 밝은 머슴이 되기 위해서는 귀가 세 개쯤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 외에 ‘무위(無爲)’, ‘세석(洗石)’이라는 자호를 사용하기도 한다.
1994년 종단 개혁 당시에는 개혁회의 재정분과 위원장으로 조계종 개혁에 앞장 섰다가 1998년 종단사태 때 깊은 좌절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이후 제주도로 내려가 ‘청묵예원’을 설립하고 묵향에 빠져 인고의 세월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스님은 당시를 하심(下心)과 인욕(忍辱)을 수행하는 귀중한 시기였다고 되새긴다.
국무총리실 소속 ‘10ㆍ27 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장’으로서 종단과 피해자 스님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국방부 차관(당시 장수만)을 설득한 끝에 1,500억 원의 국회 예산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2008년에는 종교편향종식 범불교도대회의 봉행위원장으로서 성공리에 행사를 치루어 종정 예하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1997년 총무원 문화부장 시절 종교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종교예술제’를 창설하여 제1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전통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으로 2012년 불교중앙박물관장·해인사성보박물관장과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하였다.
남종화의 본맥을 잇고 있는 원학 스님은 남종화의 거장 의재 허백련 선생의 수제자인 우계 오우선 화백에게 전통산수화를, 국전심사위원장을 지낸 청남 오제봉 선생에게서 서예를 40년 넘게 사사했다. 불교미술제 우수상(1974년), 국전, 동미술제 입선(1980년) 등을 통해 불교계 안팎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스님은 1977년 서울 중앙불교회관에서 열린 첫 번째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아라아트센터 등 모두 7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1994년 초의 선사가 주석했던 해남 대흥사 부주지 소임을 볼 때 10여 년간 이어지던 사찰 분규를 종식시키고 오늘의 대흥사로 발전케 하는 토대를 만들었다. 또한 각계의 다인(茶人)들과 함께 ‘초의문화제’를 창립 발기하여 초의 선사의 다도 정신을 계승하였으며, 2014년에는 초의 선사의 『동다송(東茶頌)』을 번역, 해설한 『향기로운 동다여 깨달음의 환희라네』를 출간하였다. 차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2회 초의문화제 초의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1996년에 번역 해설한 금강경 야부송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음을 꾸짖지 않는다』를 윤문 보완한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현재 경산에 있는 삼화사 청묵예원에서 다도회 모임을 주관하고, 전통산수화 지도와 창작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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