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안 수업
2025년 08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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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152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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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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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름다운 것에 끌리지만, 그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이 저절로 생겨나지는 않는다. 유명 전시회를 가도, 다들 감탄하는 공간에 가도, 위대한 명곡을 들어도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예술을 알아야 하는 것, 외워야 하는 것으로 접했기 때문이다. 예술을 느낀다는 것은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가지게 되는 일이고, ‘자기만의 기쁨’을 찾는 일이다.
살필 심(審), 아름다울 미(美), 눈 안(眼). 교양 분야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우리를 ‘심미안’이라는 세계로 이끌었던 『심미안 수업』이 전면개정되었다. 이 책은 전방위로 활동하는 아트워커 윤광준의 대표작으로, 미술, 음악, 건축, 사진, 디자인 등 인간이 감탄하는 예술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 세계와 어떻게 자유롭고 행복하게 접촉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편견 없이 바라보고 두려움 없이 다가갈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책. 이 책을 읽은 수많은 독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바 “보는 것, 듣는 것, 마주하는 모든 것이 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일상이 아름다우면 결핍을 느끼지 않는다. 자신의 관점에서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는 특별한 수업을 만나고 나면, 당장 밖으로 나가 새로운 세계와 마주하고 싶은 욕망과 충동이 저절로 생겨난다.
심미안, 가치를 알아보는 능력
part 1 우리는 무엇을 아름답다고 느끼는가
1 인간의 흔적이 묻은 것이 아름답다
2 나는 얼마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나
3 차이를 통해 본질을 이해하다
part 2 숨은 의도를 발견하는 기쁨, 미술
1 왜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봐야 할까
2 낯선 그림도 좋아지려면
3 보고도 좋다고 못 느낀다면
4 추상화와 동양화는 어떻게 이해하나
5 전시를 즐기는 여섯 가지 방법
6 미술관 밖에서 미술 만나기
part 3 지금 이 순간만 사는 행복, 음악
1 시간의 질서를 느끼다
2 사라지기에 가슴에 남는다
3 국악의 세계로 들어가려면
4 거듭 부활하는 아름다움, 클래식
5 귀가 예민해야 음악을 좋아하게 될까
6 음악을 즐기는 능력이 계속 성장하려면
part 4 나를 둘러싼 공간이 확장되는 마술, 건축
1 인간이 공들여 만든 것에 대한 감탄
2 크기로서의 예술로 감상하기
3 건축미의 기본, 비례와 균형
4 드러나지 않은 부분까지 살펴보기
5 인간의 삶을 바꾸는 종합예술
6 좋은 건물에서는 데이트가 잘된다
7 궁극의 건축, 정원
part 5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에 주목하는 힘, 사진
1 가장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행복의 기술
2 쉬운 만큼 갈증은 크다
3 똑같은 것을 얼마나 ‘다르게’
4 사진은 시간을 가두는 예술
5 우연인 것처럼 보이는 치밀한 계산
6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나게 하는 예술
part 6 일상의 욕망을 다독이는 지혜, 디자인
1 디자인은 곧 사물의 진화이다
2 사물의 본질적인 가치를 발견하는 일
3 완벽한 디자인일수록 너그럽다
4 일상이 아름다우면 결핍을 느끼지 않는다
김정운, 유현준, 하림, 임지영 추천!
작가정보

사진에서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활동하는 아트 워커. 우리나라 최초로 예술대학이라 이름 붙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색깔 있는 내용으로 일세를 풍미한 《마당》과 한국의 독보적인 예술잡지 《객석》의 사진을 담당하며, 한글 디자이너로 유명한 안상수 아트 디렉터 등과 작업했다. 이후 웅진출판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한국의 자연탐험’을 진행하며, 한국의 미를 기록하는 도큐먼트 사진의 시대를 여는 주요 사진가로 활동했다.
기자보다 글 잘 쓰는 사진가로 이름을 날리던 그는 1996년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 여행에 나선다. 본격적인 예술 탐구가로서의 인생을 살기 위한 반전이었다. 세심하게 관찰하고, 편견 없이 수용하며, 무엇이든 호기심을 갖고 추적하는 그의 주변에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함께한다. 스스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보다 일상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즐기는 ‘딜레탕트(예술 애호가)’이기를 바란다.
오디오 평론가로도 유명하며, 일상의 탁월한 사물들인 ‘생활명품’을 발굴하고 소개해왔으며, 이 작업의 연장에서 독일 전역을 돌며 현대 디자인의 원류인 바우하우스 연구를 진행했다. 파버카스텔, 메르세데스-벤츠 등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비롯 노바티스, 네이버, 신세계 스타필드 등에서 진행하는 수많은 사진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국악에도 조예가 깊어 사야국악상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다양한 저술,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에 예술 분야의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잘 찍은 사진 한 장』, 사물에 대한 체험과 취향에 대한 지식을 새로운 스타일의 예술 에세이로 선보인 『윤광준의 생활명품』, 『창조적 시선』,『정원의 황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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