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

오늘의 젊은 작가 49
도수영 지음
민음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5년 07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65MB)   |  약 7.1만 자
ISBN 978893747398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도수영 장편소설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은 2020년 문예지 《실천문학》에 단편소설 「모두의 안녕」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한 도수영의 첫 책으로, 집을 나간 뒤 행방이 묘연해진 햄스터와 사라진 햄스터를 찾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돌봄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소설이다.
햄스터와의 사연이 중심에 있지만, 이야기는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활달하게 뻗어 나간다. 가족의 간병, 반려동물과의 일상, 부모의 자녀 양육, 교사의 학생 훈육 등 돌봄이란 행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든 보이지 않는 그늘이 낱낱이 드러난다. 특히 초등 교사로 15년 동안 재직한 적 있는 작가가 그간 교육 현장에서 느낀 돌봄의 왜곡된 실상이 지극히 소설적인 일탈과 지극히 사실적인 관찰의 절묘한 배합 속에서 특유의 호소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소설의 성격은 어두운 사회학적 보고서이기보다는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새로운 감각을 열어 주는 문학적 악보에 더 가깝다. 돌봄에 드리운 억압적 힘과 허상의 이미지가 독특한 상상력, 정교한 플롯, 장이 바뀔 때마다 과감하게 변신하며 작품 전체에 입체감을 더하는 문체 등 데뷔작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도전적이며 원숙한 매력을 동시에 뿜어낸다.
돌봄은 어느 누구만의 에피소드가 아니다. 누구나 삶의 전 생애에 걸쳐 때로는 돌봄의 대상이 되고 때로는 돌봄의 주체가 된다.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은 독자들의 머릿속에서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 돌봄’의 이미지를 깨 부순 뒤 작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으며 통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진짜 돌봄의 이미지를 지어올릴 것이다.
1 돌아온 햄스터
2 햄스터 잠들다
3 달려라 햄스터
4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
5 골든

작가의 말
작품해설_임지훈(문학평론가)
통제의 욕망과 불가능한 충동의 사이에서

■ 해설에서
우리는 왜, 작고 귀여운 대상들을 그토록 통제하길 원했을까. 마치, 대상에게서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부분을 제거하고 나면 내 욕망을 온전히 만족시킬 완전한 대상이 될 것처럼. 우리는 훈육이나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대상을 거세시키고 성격을 바꾸고 행동을 교정하길 원하지만, 그 결과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것은 완전한 욕망의 대상이 아니라, 처음과는 달라져 버린 모습의 ‘작지도 귀엽지도 않은 단지 통제만 가능할 뿐인’ 대상일 것이다. -임지훈(문학평론가)

■ 본문에서
내가 아는 유일한 햄스터의 이름은 해몽이다. 해몽이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오래 알아 온 것처럼 친숙하다. 해몽이의 반려인은 염혜원이라는 30대 중반의 여성으로 남편과 아들이 있다. 혜원도 여느 집처럼 아들이 원해서 햄스터를 키우기 시작했다. (…) 1인 가구가 된 혜원은 햄스터와 단둘이 살게 되었다. 어느 날 부주의하게 케이지의 문을 열어 놓는 바람에 나간 햄스터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13쪽)
잊고 있다가도 불쑥 솟는 배신감에 화가 난다고 했다. 그렇게 잘해 줬는데 문이 열린 틈을 타 가 버리다니. 틈틈이 기회를 노렸을 것이라 생각하자 괴롭다고 했다. 나는 제대로 자세를 고쳐 앉고 귀를 기울였다. 그 쪼그맣고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햄스터가 누군가를 배신했다고는 여겨지지 않았지만 여자의 목소리는 심각했다. (19쪽)
혜원의 손 위에 작은 당근 조각이 놓여 있었다. 신선한 당근 냄새가 강렬했다. 너무 좋아요, 라고 말했지만 찍찍! 소리가 들렸을 뿐이다. 나는 손바닥 위로 뛰어올랐다. 말랑하고 따끈하고 폭신했다. 당근 조각을 두 손으로 잡았다. 잇몸이 근질거려 당근을 꽉 깨물었다. 씹을 때마다 단 즙이 잇몸을 타고 흘렀다. 씹다 만 당근을 이빨과 볼 사이 주머니에 넣었다. (49쪽)
제맘대로 안 되니까 엄마를 벗어나겠다는 것이다. 싫증나면 버리고 돌아서는 그것은 참으로 준수다웠다. 다 너를 위해서 하는 일인데 그걸 정말 모르겠니. 자신이 없었다. 정말 케이지 문을 열어 놓아도 다시 돌아올 만큼 햄스터가 자신을 사랑했는지. 도망치려는 기회만 노리고 있었던 것이었을까. 나쁜 녀석. (72쪽)
소설이니까. 지어낸 이야기라는 건 맞지. 다만, 더 재미있게 쓸 수 있잖아. 밝고 행복한 이야기로. 햄스터를 잃어버리고 집 안을 뒤지는 이상한 여자가 나오는 소설보다는, 누가 그래? 너무 이상한 사람이잖아. 내가 햄스터를 잃어버린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니까 애정이 가는 건 맞아. 근데 재미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 읽으면 어떡해? (86쪽)
먹이통이 텅 빈 지 나흘이 되던 날, 현수는 심하게 배가 고팠다. 통통했던 불살이 파이고 갈비뼈가 만져졌다. 힘이 없어 일어설 때 다리가 꺾이고 손이 덜덜 떨렸다. 현수는 자신이 누리는 안락한 생활을 부여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설마 했는데 이대로 영영 혜원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두려웠다. (99쪽)
혜원이 한 손으로 끈을 잡아당기며 현수를 움직이게 했다. 그 순간 링이 목과 턱을 세게 조여 숨이 막혔다. 헉! 당황스럽고 불쾌했다. 본능적으로 현수는 반대 방향으로 달려갔지만 또다시 끈에 의해 제지를 당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현수는 그제야 상황을 인식했다. 그것은 햄스터용 목줄이었다. 정확히 줄의 길이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었다.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 하면 목이 점점 조여 숨을 쉴 수 없었다. (106쪽)
파랑이가 버둥거리는데도 골든은 목을 문 입을 떼지 않는다. 골든! 미주가 골든을 잡아당긴다. 골든이 펄쩍 뛰어 아기를 내려놓고 미주의 손가락을 깨문다. 너무 아프다. 피가 난다. 이렇게 파랑이의 목을 물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미주가 놀라 황급히 손을 빼자 골든은 다시 아기에게 돌진한다. 파랑이의 작은 몸을 여기저기 물어 댄다. 방울방울 붉은 피가 스며 나온다. 골든이 두 손으로 새끼를 잡고 피가 날 때까지 입을 떼지 않는다. 마침내 아기가 축 늘어진다. 미주는 차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상자 뚜껑을 황급히 닫는다. 쿵쿵쿵쿵쿵…… 미주의 심장이 세차게 뛴다. 목으로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다. (159쪽)

■ 작고 귀여운 게 최고
모두가 작고 귀여운 것을 선호한다. 단, 조건이 있다.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보기에 좋아도,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워도, 통제할 수 없는 존재 앞에서 느끼는 것은 애정에 앞서 미움과 분노다. 이 소설은 작고 귀여운 것들을 사랑하되, 자신의 통제 밖으로 조금만 벗어나도 지금까지 줬던 사랑을 모조리 거두어들일 수 있는 ‘조건부 돌봄’에 관한 이야기다.
그러나 돌봄의 목적은 일방적 시혜나 의존적 상태의 고착화에 있지 않다. 그보다는 돌봄의 받는 상대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 훈육이 핵심이다. 그럼에도 돌봄이 의존과 고립의 동의어로 취사 선택되며 교육과 훈육의 역할이 사라져 가는 현상은 만성적인 문제로서 한국 사회를 병들게 한다. 이 소설은 잘못 유통되고 있는 ‘돌봄’의 의미와 실행에 경종을 울린다.

■ 햄스터 3부작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은 5 편의 연작소설로 구성되었으나, 각각의 작품은 정교하고 드라마틱하게 연결되어 있다. 큰 주제 안에 느슨하게 연결된 여느 연작소설과는 차원이 다르다. 독자의 시선을 먼저 사로잡는 것은 「돌아온 햄스터」, 「햄스터 잠들다」, 「달려라 햄스터」, 이른바 햄스터 3부작이다. 이 3편은 돌봄에 내재된 권력 관계를 ‘소설 속 소설’ 형식으로 보여 준다. 주인공 현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소설가 지망생이다. 잃어버린 동물에 대한 소설을 쓰기 위해 글감을 찾던 현수는 우연히 햄스터를 잃어버린 여자 혜원을 만난다. 혜원과 가까워진 현수는 자신의 집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고급스러운 혜원의 아파트를 부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월세방보다 그 집의 햄스터 케이지가 더 좋다고 생각하던 현수는 혜원의 햄스터가 ‘된다’.
햄스터가 된 현수는 안락한 케이지 생활이 만족스러우면서도 아직 완성하지 못한 소설이 자꾸 눈에 밟혀 쓰던 작품을 이어 간다. 그러나 혜원은 그가 쓴 소설에 분노하며 햄스터가 된 현수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소설을 쓰라고 강요한다. ‘현수 햄스터’가 반항하자 혜원은 그간 현수 햄스터가 누리던 것들을 빼앗는다.
현수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쓰고자 하는 욕망과 계속해서 달콤한 돌봄을 받고 싶다는 욕망 사이에서 갈등한다. 현수는 어떤 소설을 쓰게 될까? 그 소설은 어떤 내용이어야 할까? 현수와 혜원의 이야기, 현수가 쓰는 소설, 이 두 개의 현실이 뒤섞이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햄스터 3부작’은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돌봄의 의미를 비유적으로 보여 준다.

■ 어느 초등 교사의 진술, 혹은 절규
7년 차 초등 교사로 재직 중인 현수의 사촌형이 교실을 찾아온 아동학대 조사관에게 가르치는 일에 대해, 아이들과 그 부모에 대해 진술한다. 부모가 원하는 교육과 교사가 생각하는 교육이 어긋나고 그 갈등이 곧장 ‘법적 조치’ 단계로 넘어가기 십상인 현재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보여 주는 이 교사의 진술은 그동안 억눌려 왔던 많은 교사들의 비망록처럼 비장하고 절망적이다. ‘햄스터 3부작’이 주고받는 권력관계 속에서 돌봄의 작동 방식을 보여 준다면, 4장에서는 한 교사의 진술을 통해 가르침을 행하기 힘든 현실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 징그럽고 통제할 수 없는 진실
초등학교 4학년인 미주는 아버지와 단둘이 산다. 엄마는 어린 동생을 데리고 오래전에 집을 나갔다. 학교에 가던 미주는 어미 햄스터와 갓 낳은 새끼들이 들어있는 상자를 발견하고 아빠 몰래 가져와 키운다. 햄스터를 학교에 데리고 간 미주는 이웃에 사는 불량한 형제에게 햄스터를 빼앗긴다. 형제는 아이 특유의 무심함으로 햄스터를 해부하고, 햄스터를 돌보는 미주에게는 점점 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나 마냥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 줄로만 알았던 범주에서 벗어난 햄스터를 알게 되면서 미주는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며 자립의 세계로 한 걸음 나아간다.

작가정보

저자(글) 도수영

2020년 《실천문학》에 단편소설 「모두의 안녕」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소설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작가의 말

이 이야기는 수년 전 해봉이라는 햄스터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내 돌봄을 극진히 받던 해봉이는 어느 날 집 안에서 홀연히 사라졌다. 이 작은 아이가 어디서 무슨 고생을 하고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됐다. 온 집을 다 뒤졌지만 결국 해봉이는 (당시엔) 나타나지 않았다.
서서히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해봉이는 자립할 준비를 마치고 씩씩하게 집을 나간 것이 아닐까. 준비가 안 된 건 해봉이가 아닌 나였으며 내가 그 아이를 돌본 게 아니라 그 반대였다고.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이어야 할까. 좁게는 인생의 어떤 시기에, 넓게는 매 순간 돌봄을 주고받는 우리 스스로에게 묻고 싶었다. 또한 돌봄의 세계에서 자립의 세계로 나아가야 하는 작고 약한 존재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소설을 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