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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똑똑한 부자는 뭐가 다른데?

스티브 애드콕 지음 | 김광수 옮김
오픈도어북스

2025년 07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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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75MB)   |  약 12.7만 자
ISBN 979117374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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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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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부터 ‘재정적 자립’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 이에 하나뿐인 인생, 일을 하지 않아도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다는 목적을 달성한 부자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물론 재정적 자립은 허구가 아님에도 이를 이룰 수 있는 사람들은 극소수일 뿐이라는 무기력한 생각 때문인지,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꿈꾸는 로망처럼 굳어져 왔다. 2020년대 중반을 향해 가는 지금에 들어 이상의 유행이 사그라든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재정적 자립이라는 용어가 주는 짜릿함만큼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다.
《그래서 똑똑한 부자는 뭐가 다른데?》의 저자 스티브 애드콕은 35세의 나이에 일에 의존하지 않고 재정적 자립을 이루어 내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여정을 소개하면서 부로 향하는 자산을 형성하는 일이 환상이 아닌 현실임을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어떠한 핑계나 합리화도 허용되지 않으며, 기적과도 같은 행운을 기대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은 곧 과정이 쉽지 않더라도 누구나 실현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속뜻을 품고 있다.
책에서는 ‘건전한 이기심’을 토대로 부자의 전제조건인 재정 건전성을 달성하는 ‘똑똑한 부자’로서의 생활 습관과 투자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절차를 통한 자산 형성이야말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서 나아가 지역사회 구성원의 행복에 기여하는 핵심 역량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수입 + 투자 - 라이프 스타일 유지비 = 재산’이라는 방정식을 도출한다. 여기에서 저축은 그 자체만으로 목표라기보다 해당 방정식의 결과물임을 보여 준다.
또한 저자는 재정적 자립에서 나아가 목표 달성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자라도 내적인 삶의 형태는 다양하므로, 각자가 원하는 삶의 유형을 존중한다. 어느 단계에서든 재정적 자립을 위한 현실적인 청사진이 담긴 이 책은 젊은 직장인뿐 아니라 근로자의 가족과 창업자를 비롯하여 재정적 안정을 이루고 여유를 만끽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적합한 개인 금융 전략서가 될 것이다.
여는 글: 돈의 흐름을 ‘현실적으로’ 주도하기
- 내일의 자유를 펼치며

안내의 글

제1부 똑똑한 부자의 원칙

제1장 다가오는 기회를 잡는다
- 기회라면 모두 받아들여야 하는가?

제2장 현명한 이기주의자로 살아남기
- ‘잘 보이기 위한’ 소비는 금물이다
- 건강은 부와 행복의 연료
- 커리어와 삶의 질을 일치시키자

제3장 자기만의 차별점 만들기
- 몸값을 올리자
- 본업만으로 부족하다면?
- 연봉 협상은 용의주도하게

제4장 ‘나’를 위해 현재를 투자하기
- ‘나를 위한 지출’의 진정한 의미
- 때로는 지출도 현명한 선택이다

제5장 확실한 시스템 설계하기
- 모든 지출을 가시화하라
- 소비 패턴을 파악하라

제6장 돈의 무한한 확장성 이해하기
- 주식(Stocks)
- 채권(Bonds)
- 인덱스 펀드(Index Funds)
- 퇴직연금 펀드(Targeted Retirement Funds)
- 상장지수 펀드(ETF)
- 뮤추얼 펀드(Mutual Funds)
- 부동산(Real Estate)
- 일반 퇴직연금(Traditional 401(k))
- 로스 개인퇴직계좌(Roth IRA)
- 건강저축계좌(Health Savings Accounts)
- 암호화폐(Cryptocurrencies)
- 능동적 투자 VS 수동적 투자
- 한탕주의를 버려라
- 쉽지만 강력한 주식 분할 매수
- 하락장에도 반드시 봄은 온다

제7장 재정적 변수에 대비하기
- 여유 금액을 설정하라
- 비상금은 투자가 아니다
- 우리의 지갑을 노리는 비상 상황

제8장 부자의 품격 갖추기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 행운을 부르는 부자들의 철칙

제9장 선 넘는 지출 절제하기
- 수입과 재산은 비례하지 않는다
- 지출 체계부터 바로잡아라
- 저렴함과 알뜰함의 차이
- 자제력을 믿지 말라

제10장 불필요한 요소 차단하기
-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
- 장애물에서 벗어나기
- 당신의 재정적 목표는 무엇인가?

제2부 부의 축적을 넘어

제11장 부의 공식
- 당신의 목표를 예측하는 계산법
- 재정적 자립은 영원하지 않다

제12장 건강에서 내 돈 지키는 법
- 보험 없이는 절약도 없다

제13장 당신만의 재정 목표 완성하기
- 일반형
- 절약형
- 소비형
- 잠재형
- 바리스타형
- 혼합형

제14장 부정적인 인식을 버려라
- “은퇴하면 더 이상 사회에 기여할 수 없잖아요.”
- “일찍 은퇴하면 심심하지 않을까요?”
- “돈을 번다고요? 그럼 은퇴한 게 아니잖아요.”
- “잘못되면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갈 수도 없잖아요.”
- “지금 시장 상황에서 당신의 돈이 계속 남아 있을까요?”
- “그동안 공들인 시간을 모두 허비한 꼴이잖아요!”

제15장 목적이 있는 삶을 계획하라
- 무엇을 위해 일찍 은퇴하려는가?

제16장 부의 전략을 생활화하라
- 돈을 현명하게 다스려라
- 열정에 당신을 태우지 말라
- ‘돈에 대한 논의’는 필수다

닫는 글: 시작이 있어야 결과도 있다

핑계를 대며 부자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와 당신을 포함한 모두가 그러할 것이다. 핑계로 재산을 축적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다면, 부자가 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핑계란 끝이 없는 법이다. 10쪽

녹초가 되도록 일해서 상당한 재력가가 된 사람은 없다. 이런 식으로 몇 달에서 몇 년 정도는 버틸 수 있더라도 결과적으로 번아웃 상태에 빠지기 마련이다. 38쪽

깨어 있는 시간을 온통 정치나 해묵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소비하기보다는 자신의 욕구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과도한 스트레스와 근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중대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53쪽

급여를 얼마나 많이 올려야 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1960년부터 2021년 사이의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3.8%였다. 이 기간 동안의 총 인플레이션율은 800%를 초과한다. 즉 급여가 매년 3.8%씩 인상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소비력 감소에 따라 실질적인 급여가 삭감되는 것과 같다는 의미다. 65쪽

‘Pay Yourself First’, 즉 ‘나를 위한 지출’ 계획에 따라 다른 곳에 지출하기 전에 저축과 투자 계좌에 우선적으로 입금할 수 있다. 그러고 남은 급여는 거의 공돈처럼 느끼면서 죄책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85쪽

그렇다면 투자가 중요한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이 이야기는 우리의 좋은 친구인 ‘복리’에서부터 시작한다. 복리란 초기에 저축, 투자한 금액뿐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얻는 이자에까지 이자가 붙는 방식이다. 105쪽

계획에 없는 고액의 청구서는 애써 쌓은 재산을 허무하게 날려 버리는 원인에 해당한다. 이러한 재정적 비상 상황은 우리의 재산을 좀먹을 뿐 아니라 부채의 소용돌이에 빠져 헤어나오기 어렵게 한다. 135쪽

미국의 금융 거물 데이브 램지(Dave Ramsey)는 밀레니얼 세대의 약 74%가 재산을 상속받아 부자가 되었다는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시 말하면 밀레니얼 세대에서 무려 3/4이 부자가 된 이유를 순전히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의 절반 이상도 그와 같은 믿음을 갖고 있다. 147쪽

물론 유산 상속으로 부자가 된 사례도 일부 있지만, 세대를 거친 부의 이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감소하고 있다. 이는 물려받은 재산이 세대를 거치며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3대째에 이르면 그 재산의 대부분이 고갈됨을 뜻한다. 즉 이 수치는 최근의 부자 사이에서 자수성가형 부자가 가장 흔한 유형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148쪽

좋은 선택은 시간이 흐를수록 복합적인 효과를 낸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은 바로 부자가 자기만의 운을 창조하는 방법이다. 152쪽

저렴함이란 편안함, 품질, 만족 등을 포기한 저질 제품이나 서비스라도 비용만 최소로 지불할 수 있으면 그만임을 뜻한다. 이와는 달리 알뜰한 사람은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돈을 아끼면서 만족도도 훨씬 높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188쪽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의 차이는 그 부채가 미래를 위한 투자인지, 아니면 당신의 돈만 갉아먹는 짐인지에 달렸다. 좋은 부채는 주택 구입, 학비 지출, 창업 등 당신의 재정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하도록 돕는다. 반면에 나쁜 부채는 장기적으로 아무런 이점이 없으며, 재정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193쪽

재정적으로 독립하려면 단호하고 용의주도한 생활 방식이 필요하다. 지출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며, 어떤 경우에도 신용카드 부채는 피해야 한다. 이와 같이 확고한 원칙이 없다면 재정적 독립은 처음부터, 혹은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 단순히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218쪽

연구 결과, 트리니티 연구진은 균형적인 주식과 채권 포트폴리오를 전제로 30년의 은퇴 기간 동안 4%의 인출 비율이 일반적으로 지속 가능한 비율임을 밝혀냈다. 222~223쪽

조기 은퇴를 결정하기 전에 당신이 생각하는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가? 직업도 없는데 왜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가?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무엇으로 성취감과 생산성을 느낄 것인가? 256쪽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는 우리의 강점과는 다른 문제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은 대체로 더 창의적이며 고차원적인 반면, 우리의 강점은 현실적이고 분석적이다.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고용주의 관점에서는 일반적으로 창의적이기보다는 분석적인 업무에 더 많은 급여를 지급하려 한다. 267쪽

나는 돈을 펑펑 쓰던 사람이 하룻밤 사이에 재정적 독립을 이룬 사람의 사례가 아니다. 목표를 이루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따라서 부자가 되는 과정이 쉽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지만, 시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일단 시작을 했다면, 그 이후는 내리막길을 걷듯 수월해질 것이다. 279쪽

⋆⋆⋆ 포브스, CNBC 등 해외 언론 전격 주목
⋆⋆⋆ 전설적 투자자 폴 그레이엄 극찬
⋆⋆⋆ 30대 조기 은퇴, 스마트 리치의 아이콘

⋆⋆⋆ 당신이 건강해야 큰돈을 모으듯
⋆⋆⋆ 모인 돈도 건강해야 재정 건전성을 만든다
⋆⋆⋆ 당신이 가진 자본의 체력을 키울 퍼스널 트레이닝

⋆⋆⋆ 돈을 쌓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 똑똑한 부자는 돈으로 내일의 자유를 만든다
⋆⋆⋆ 걱정 없는 미래를 보장하는 부자의 돈 관리법

■ 부를 향한 여정에 기적을 바라지 말자
부자를 만드는 것은 운이 아니라 노력이다

부자를 향한 우리의 감정은 대부분 양가적이다. 돈을 흥청망청 써 대도 건재한 재력에서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법을 어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면모까지. 이렇게 우리는 매체에서 만들어 낸 부자의 이미지를 동경하면서도 단순히 운이 좋아서, 부정을 저질러 부자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마음 한구석에 자리한 증오를 드러내기도 한다.
데이브 램지에 따르면 베이비붐과 밀레니얼 세대 모두 부자가 막대한 부를 축적한 요인은 재산 상속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과반수를 차지한다. 이는 세대를 막론하고 부자가 되는 데에는 운이 따른다는 통념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환상과 현실은 늘 일치하지 않는 법이다. 백만장자들을 주인공으로 삼은 드라마나 영화와는 달리 부자의 대다수는 실제로 중류층 또는 하류층 가정 출신의 자수성가자이다.
물론 살면서 다시 없을 행운으로 인생 역전을 이룬 이도 있기는 하지만, 그 운이 모두에게 찾아오리라는 보장은 없다. 다시 말하면 지금보다 더욱 넉넉한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물론 노력이란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적어도 성공에는 반드시 운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쓰디쓴 결론으로 우리를 끌고 가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똑똑한 부자는 뭐가 다른데?》의 저자 스티브 애드콕도 마찬가지다. 그 또한 35세에 재정적 자립이라는 목표를 모두 이루어 ‘똑똑한 부자’로 거듭나기까지 수많은 노력이 함께했다. 그는 고소득자의 반열에 입성하기 이전에 몸값 올리기를 거듭하면서 소비를 극단적으로 절제하고, 지출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배우자와 껄끄러운 ‘돈 얘기’를 해야 하는 과정들이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저자는 부자를 만드는 요소는 운과 핑계가 아닌, 오로지 노력이라고 말한다.


■ 미래의 재정적 계획은 당신을 중심으로,
‘건전한 이기주의’가 당신을 똑똑한 부자로 이끈다

자신의 이익만 꾀하는 것, 이것이 이기주의의 일반적인 의미이다. 이해관계를 따져 자신에게 돌아올 득실을 따지는 일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님에도 세간에서는 부정적인 취급을 받는다. 그 원인은 이기주의가 대부분 타인의 안위와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는, 극단적이고 불건전한 면모로 표출된다는 데에 있다. 이 책에서도 부자가 되기 위해 이기주의자가 되라고 말하지만, 여기에서의 이기주의는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그것의 개념과 큰 차이가 있다.
저자 또한 타인을 돕고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만 이러한 행동에는 그럴 만한 능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아낌없이 베풀어도 휘청이지 않을 정도의 개인적 토대가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미래의 부는 현재의 재정 건전성에 달려 있으며, 여기에는 우리의 삶의 질적 측면이 좌우한다. 이처럼 《그래서 똑똑한 부자는 뭐가 다른데?》에서는 재정 건전성 확보에 머무르지 않고, 이를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지금까지 자신이 위태로운 처지임에도 이타심을 앞세우며 타인을 위해 헌신하던 많은 이들이 세상에 오고 갔다. 물론 현대에 들어도 그들은 숭고함과 고결함의 표상이라 일컬어지기는 하지만, 세상의 기조란 무릇 시대가 흘러가면서 변해 가기 마련이다. 따라서 더 오랜 시간 동안 더 많은 이들을 구하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는 이기심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건전한 이기주의’, 다르게 말하면 요즘 시대의 이타심은 아닐까.


■ 재정적 자립만이 부자의 전부는 아니다
부자의 삶은 그 뒤부터 시작된다

일과 돈을 걱정하지 않고 사는 삶은 그야말로 모두의 로망일 것이다. 그 두 가지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많은 이들은 재정적 자립을 ‘노동에서의 해방’이라 말하기도 한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극단적으로 돈을 모으는 것만을 이르지는 않는다. 은퇴 이후의 삶도 부를 쌓는 일만큼이나 중요하다.
모든 동물은 진화라는 목적 아래 성장과 변화를 겪는다.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동물과는 지향하는 결이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것은 같다. 우리에게 목적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은 시간만 흘러갈 뿐 멈춰 버리지 않을까. 진화를 통한 종의 번성이 동물의 궁극적 목적이라면, 인간의 목적은 개인적인 영달을 위한 성장일 것이다. 이러한 성장은 곧 공동체의 발전으로 귀결된다.
우리는 성장 과정에서 셀 수 없이 다양한 상황에 직면한다. 그중 우리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10대와 20대를 학업으로 보내고 취업 이후에 높은 연봉과 승진을 위해 달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재정적 자립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면, 그 시점에 걸맞은 목적의식이 필요한 법이다. 취업 전후와 은퇴 후에는 삶의 중심이 바뀌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무기력에 빠지지 않으려면 삶 속에서 그때그때 새로운 목적을 심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더라도 삶은 계속되어야 하니까 말이다.

작가정보

Steve Adcock
스티브 애드콕은 기업 임원 출신의 자수성가형 부자로, 35세의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이에 포브스, CNBC 등 해외 언론의 조명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경제 및 자기계발 유튜브와 팟캐스트에도 다수 출연하였다. 현재는 블로그, SNS 포스팅과 언론 기고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재정적 자립을 돕는 작가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ㆍ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졸업
ㆍ 경제, 경영서 및 자기계발서 전문번역가
글을 사랑하고 글을 통해 사회적 지성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으로, 1998년부터 출판번역업에 종사하며 50여 권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대표 역서로는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스페어》, 《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워터》, 《서번트 리더십》, 《가치투자, 주식황제 존 네프처럼 하라》, 《미친 듯이 심플》, 《NEW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실행에 집중하라》, 《자본주의는 어떻게 우리를 구할 것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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