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강박
2025년 07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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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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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에르하르크 톨레, 하버드 심리학과 대니얼 웨그너 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와 인터뷰하며 행복에 대한 진실을 찾아 헤맸다. 그 결과 행복과 긍정적인 생각에 집착하면 오히려 행복으로부터 멀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실패, 불안, 죽음)을 끌어안고 삶의 불확실성에서 도망치지 않고 직면할 때 진정한 행복에 가까워지는 사례들을 발견했다. 내가 결코 행복해질 수 없었던 이유와 행복으로 향하는 확실한 경로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가장 직설적이면서 객관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1장 행복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삶이 정말 달라질까
행복으로 향하는 새로운 방법
아무리 나를 다독여도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
무조건적인 긍정의 최후
행복이라는 이름의 함정
2장 비관적인 사람들이 행복을 찾는 방법
지하철역 이름 외치기
최악의 상황 떠올리기
스토아 철학자로 살아보기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은 받아들이기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3장 절대 긍정은 절대 안 돼
삶의 고통은 집착으로부터 시작된다
집착으로부터 달아나는 단순한 방법
미루기의 달인이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부정적인 생각도 긍정적인 생각도 모두 흐른다
4장 목표에 미칠 때 생기는 일
목표에 대한 집착이 불러온 참극
불안이 만들어낸 장밋빛 미래
불확실함까지 끌어안을 때 생기는 일
5장 행복이라는 감정에 앞서 ‘내’가 있었다
내가 사라지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할까
생각들보다 현재의 순간이 더 중요하기에
어디까지가 나인가
지나친 자기 방어가 가져온 무시무시한 일들
6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면 행복할까
일어나지도 않을 사고를 걱정하며 사는 이유
안정된 삶이 행복한 삶은 아니다
돈만 있으면 행복해질까
삶의 또 다른 이름, 불안정
7장 실패를 기억하고 인정할 것
세상에서 가장 씁쓸한 곳
왜 인간은 본능적으로 실패를 지우려고 할까
부자를 똑같이 따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명백한 실패에서도 자부심을 찾는 사람들
만들어진 실패자
8장 반드시 죽기에 반드시 죽음을 기억하라
나만은 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까닭
죽음에 대한 근거 없는 두려움
죽음을 받아들여라, 메멘토 모리
맺음말 아프지만 행복한 삶은 가능하다
감사의 말
주
이 책은 살아 있는 사람과 세상을 떠난 사람을 통틀어 행복에 이르는 부정적 경로를 따라간 사람들의 세계, 즉 ‘역행 법칙’이 작용하는 세계를 살펴본 기록이다. 그 과정에서 나는 매사추세츠 주의 외딴 숲 속에서 일주일 동안 묵언 수행을 했고, 죽음을 회피가 아닌 기려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멕시코도 여행했다. 하루하루를 불안정 속에서 보내는 나이로비(케냐의 수도) 외곽의 절망적인 빈민가도 가보았다. 또한 오늘날의 스토아 철학자와, ‘실패라는 예술’의 전문가, 전문적인 염세주의자, 부정적 사고의 힘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중 다수는 놀랍게도 무척 쾌활했다.
_1장 행복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들 : 26쪽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뭔가를 잃을 수 있음을 떠올리면 시들해져 삶의 배경으로 물러났던 것이 다시 무대의 중앙에 자리 잡고 기쁨을 안겨 준다. 에픽테토스는 이렇게 썼다.
“무언가에 애착이 생기면 그것이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처럼 행동하지 말고, 병이나 크리스털 잔처럼 대하라. …… 자식, 형제, 친구에게 입을 맞출 때는…… 반드시 죽을 존재를, 즉 당신의 소유가 아닌 존재를 사랑하고 있음을 되새겨라. 그는 지금은 당신 앞에 있지만 결코 헤어지지 않을 존재도 영원한 존재도 아니며 특정 계절에만 볼 수 있는 무화과나 포도 같은 존재다.”
이 말은 아이에게 잘 자라고 뽀뽀해 줄 때는 그 아이가 내일 죽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라는 것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이 거북스러운 충고에 몸서리를 치겠지만 에픽테토스는 단호하다. 실제로 그렇게 하면 자녀를 더욱 사랑하는 동시에 그 끔찍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을 경우 충격이 그만큼 줄어든다고 말이다.
_2장 비관적인 사람들이 행복을 찾는 방법 : 58쪽
심리학 분야에서 집착 내려놓기의 실질적인 이점을 무엇보다 잘 표현한 것은 20세기 초 일본의 심리학자 모리타 쇼마가 만든 ‘모리타 요법’이다. 도쿄에 있는 자혜의과대학의 정신의학과 학과장이던 모리타는 생각과 감정을 정신의 날씨로 여기는 불교의 관점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생각 및 감정을 우리와 평화롭게 공존해야 하는 존재로 여기는 관점 말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해야 한다고, 자기 인생에는 아무런 곤란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불쾌함이나 따분함 같은 느낌을 피하려는 불가능한 노력에 에너지를 낭비한다.”
_3장 절대 긍정은 절대 안 돼 : 109쪽
에베레스트 등반이 전문가뿐 아니라 아마추어에게도 실현 가능한 일이 된 지 꽤 오래되었지만 1996년은 에베레스트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해였다. 오늘날까지도 그 분명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어쩌면 크리스토퍼 케이스가 그 예외일지도 모른다. 물론 조직행동 분야의 전문가가 된 그가 등반 사고의 사후 분석에 그다지 도움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건을 알고 집에 돌아온 그는 관심을 기울일수록 그것이 기업가들 사이에 자주 일어나는 어떤 현상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이스는 그 에베레스트 등반가들이 “목표에 대한 열정 때문에 몰락으로 이끌려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는 사람들이 종착점에 강하게 집착할수록 그것은 단순한 외적 목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정체성이 된다고 말한다.
_4장 목표에 미칠 때 생기는 일 : 122-123쪽
우리는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미래가 현재보다 본질적으로 더 가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미래는 절대로 도착하지 않는 시간 일지도 모른다. 미래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대신 지금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자문해 본다면 사태를 더욱 분명히 알아차릴 수 있다. 당장 육체적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 물음에 대한 답은 ‘없다’일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대부분 5분 후든 5년 후든 미래에 어떤 일이 나쁘게 풀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나, 과거에 일어난 일에 관한 생각과 관련돼 있다. 지금 이 순간에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를 찾는 것은 이상할 정도로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현재에 존재한다.
_5장 행복이라는 감정에 앞서 ‘내’가 있었다 : 177-178쪽
그러니까 불안정은 삶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것이 불안정에 관한 심오한 진리다. 물론 구체적인 위험으로부터 가급적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이 현명치 못한 일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안전을 느끼는 것과 실제로 삶을 살아가는 것은 궁극적 의미에서 서로 반대라는 뜻이다. 또한 파도가 바다를 떠날 수 없는 것처럼 완벽한 안정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_6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면 행복할까 : 224쪽
사실 완벽주의는 두려움에서 생겨난 것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실패 경험을 피하고 보겠다는 안간힘이다. 극단적인 경우 이런 삶의 방식은 사람의 진을 빼고 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한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절망감과 자살보다 완벽주의와 자살이 더 큰 연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실패 경험을 단순히 성공에 이르는 디딤돌로 견뎌내는 게 아니라 온전히 끌어안으려면, 절대로 실수하지 않겠다는 끊임없는 긴장감을 놓아버려야 한다. 한마디로 긴장을 풀어야 한다. 미국의 선불교 수행자 나탈리 골드버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몰락은 우리를 바닥으로 데려가 핵심에 맞닥뜨리게 하고 꾸밈없는 상태 그대로 세상과 마주하게 한다. 성공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시간은 누구에게서나 달아나고 있다. 성취는 우리를 견고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우리는 자신이 천하무적이라 믿고 점점 더 많이 원한다. 물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려면 추락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더욱더 진정한 자신을 향해 떨어질 수 있다. 선은 이 깊은 자리에서 그 유산을 전달해 준다. 그것은 다른 종류의 실패다. 위대한 실패, 한없는 항복. 붙잡을 그 무엇도 잃을 그 무엇도 없다.”
_7장 실패를 기억하고 인정할 것 : 258-259쪽
가능하면 죽음의 가능성을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임으로써 그 공포를 피하는 편이 확실히 더 낫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문제는 대부분 우리를 너무 무겁게 짓눌러 결국 우리가 거기서 벗어날 해결책을 찾아내지 않을 수 없게 하지만, 죽음의 부정이라는 문제는 그렇지 않다. 이것의 진짜 문제는 대체로 전혀 문제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불멸의 존재라는 무의식적 가정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그 편이 훨씬 살아가기 편한 방식이다. 이러한 본능을 거슬러 죽음을 하나의 일상적인 문제로 직시하는 쪽을 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_8장 반드시 죽기에 반드시 죽음을 기억하라 : 280쪽
〈타임스〉 〈옵저버〉 〈가디언〉 〈데일리메일〉 추천 도서
★★★ 아마존 ‘이달의 책’
★★★ 유성호, 다니엘 핑크, 팀 하포드 적극 추천
★★★ 〈가디언〉 대표 칼럼니스트의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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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리뷰 3000건! 뜨거운 반응!
왜 사람들은 “행복을 기대하지 마라”는 말에 열광하는가?
행복에 관한 책과 영상들은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왔고, 지금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행복해지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가장 오래된 욕구이자 원초적인 바람이다. 하지만 〈행복 강박〉의 저자 올리버 버크먼은 말한다. “만약 책이나 영상 하나로 행복해질 수 있다면 왜 아직도 그런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가?” “그래서 그 책과 영상을 본 당신은 행복을 거머쥐었는가?”
이 책의 저자 역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단순히 ‘이제 행복해질 겁니다!’라고 무책임하게 둘러대지 않는다. 대신 수많은 연구자들과 사상가들의 연구를 들추고, 그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며 마치 추리소설처럼 행복의 비밀을 벗겨 나아간다. 왜 우리가 행복해지지 못했는지, 인간의 행복은 어떤 경로를 통해 얻을 수 있는지 그 해답을 추적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행복 강박〉에 그대로 담았다. 저자가 따듯한 위로나 희망찬 내일을 이야기한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이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책이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행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속도감 있는 전개, 노골적이면서 현실적인 통찰이 영미권의 여러 독자들의 영혼을 흔든 것이다.
“당신이 알던 행복은 모두 가짜다”
당신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었던 진짜 이유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한 나’의 모습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사람들은 불안하지 않은 평안한 상태, 목표를 이룬 모습 등을 떠올릴 것이다. 이 책은 정말 이 요건들이 행복을 가져오는지 하나하나 검증해 나아간다.
첫 번째는 평안한 상태가 행복을 가져오는지에 대한 논증이다. 평안한 상태란 재정적, 관계적, 감정적인 것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먼저 인간은 재정적 안전을 추구하지만, 임계기준을 넘어서면 돈이 더 많아진다고 더 행복해지는 건 아니었다. 또한 재정적으로 빈곤한 나라에서 미래를 더 긍정적으로 그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안정적 관계를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다보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감정적인 안정도 다르지 않은데, 고통을 피하려고 할수록 사람은 더욱 고통스러워진다는 많은 자료들이 넘쳐난다. 이 책은 말한다. 애초에 안정적인 삶은 불가능하며, 삶은 원래 불안정한 것이라고.
다음은 목표가 행복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자. 1996년 에베레스트 참사는 지나치게 목표를 추구하고 이를 달성하려고 할 때,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어지는지를 잘 보여준다. 충분한 등반기술을 가진 이들이 산을 오르던 중 갑작스러운 등반 인원의 증가로 병목현상이 발생해 시간이 점차 미뤄졌다. 중간에 등정을 포기하는 것이 이성적인 판단이었으나 ‘목표의 최면’에 걸린 이들은 무리한 등정을 강행했다. 그 결과 8명의 사망자를 발생한 비상식적인 참사로 기록되었다. 목표에 집착할수록 목표는 인간의 정체성이 되고 이성적인 판단을 마비시킨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는 야심찬 목표가 성공한 인생의 핵심이라고 밝히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목표를 설정한다. 이렇게 설정된 비이성적인 목표는 비이성적인 판단을 야기하고, 이로 인해 우리는 행복으로부터 더 멀어진다.
“행복으로 가는 낯설지만 확실한 경로”
긍정을 강요하는 세상을 향한 통쾌한 반란
〈행복 강박〉은 2천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진정한 행복’에 대한 답을 끌어올린다. 기원전 4세기경부터 시작된 스토아 철학자들은 타인이나 상황 때문이 아니라, 타인과 상황에 따른 ‘나의 판단’ 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고 여겼다. 상대방이 나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고, 그 상황이 나에게 절망적이라고 감정적 판단을 내리는 것에서부터 괴로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생각할 것을 권했다. 특히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나쁜 일을 미리 생각해봄으로써 오히려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가족,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을 언제든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것들을 더욱 사랑하게 됨과 동시에 그것들을 실제로 잃었을 때 충격이 줄어들게 된다.
20세기 초 일본에서 시작된 ‘모리타 요법’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아무런 곤란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불교에서는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날씨처럼 생각한다. 흐린 날, 바람 부는 날을 막을 순 없다. 하지만 그 날들은 지나간다. 따라서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려고 하기 보단 그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 책은 수많은 자료와 연구를 통해 행복으로 가는 가장 정확한 길을 밝혀냈다. 그 길이 다소 어둡고 낯선 것일지는 모르나 가장 확실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당신이 가장 피하고 싶은 감정과 생각을 대면해보자. 그리고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것을 잃는 모습을 항상 상상해보라. 그러면 어느새 행복이 내 무릎에 올라와 앉아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Oliver Burkeman)
영국을 대표하는 논픽셔니스트이자 외면하고 싶은 주제들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불편한 진실 수집가’. 영국 헌팅턴 스쿨과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했다. 세계적인 신문 〈가디언〉에서 “이 칼럼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 입니다”라는 타이틀로 2006년부터 2020년까지 14년간 장기 연재하며 영국의 대표 저널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뭐든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는 논픽셔니스트로, 행복에 대한 집요한 관찰과 고민 끝에 〈행복 강박〉이라는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고, 시간 관리에 새로운 개념을 부여한 〈4000주〉라는 책을 집필했다.
2002년 외신기자협회(The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주는 ‘올해의 젊은 기자상(Young Journalist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고, 2006년 오웰상(Orwell Prize)의 최종 후보에 오르기는 기염을 토했다. 2015년에는 “의식의 신비”를 다룬 기사로 FPA-London ‘올해의 과학 기사상’을 수상했다.
세상을 필터 없이 마주하는 그의 글에는 현실적이지만 따듯한 위로가 담겨 있다. 특히 행복 과잉주의에 대한 냉정한 비판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삶’을 강조한 〈행복 강박〉으로 많은 이들이 스스로의 삶을 다시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지인. 〈호라이즌〉 〈욕구들〉 〈자연에 이름 붙이기〉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우울할 땐 뇌과학〉 〈마음의 중심이 무너지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 〈내 아들은 조현병입니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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