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자란 아이가 높이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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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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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등장하는 아빠들 - 6
1장 놀이와 훈육: 아이의 눈높이에서 한 걸음씩 내딛는 법
체력적으로 힘들 때는 어떻게 놀아 줘야 좋을까? - 12
스마트폰 없이 더 창의적으로 놀아 줄 수 없을까? - 21
아이의 편식은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 - 30
아이의 분리 수면 교육은 꼭 필요할까? - 37
세계 어디에서든 적응할 수 있는 독립심은 어떻게 키워 줄까? - 44
아이가 울면 마음 약해지는 아빠, 훈육이 꼭 필요할까? - 52
2장 교육: 배움의 길잡이가 되어 주려면
아이의 선행 학습과 사교육은 꼭 필요할까? - 62
아빠의 모국어, 영어 조기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 71
창의력을 키우는 독서 교육은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까? - 79
직접 박물관에 가는 역사 체험 학습은 어떨까? - 86
아이가 부모의 직업을 갖고 싶어 한다면 어떨까? - 92
3장 문화별 육아 차이: 확장된 세계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
아빠의 모국 문화를 어떻게 알려 줄까? - 102
아프리카처럼 자연 속에서 아이를 자유롭게 키울 순 없을까? - 109
아이가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기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118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 주고 싶은 한국 문화는 어떤 게 있을까? - 127
부모님에게 존댓말을 써야 할까, 반말을 써야 할까? - 134
4장 사회성 기르기: 작은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을 때
어린이집은 언제쯤 보내는 게 가장 좋을까? - 142
생애 처음으로 사귀는 또래 친구와 잘 어울릴 수 있을까? - 151
어린이집에 첫 등원하는 아이의 사회생활을 위한 팁은? - 158
부모와 함께 문화센터 수업에 참여하는 건 어떨까? - 165
내 아이에게 이성 친구가 생긴다면 어떨까? - 172
5장 가족 관계: 아이의 정서를 만드는 가족의 온도
아내의 산후 우울증은 어떻게 예방하고 도와줄 수 있을까? - 180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가 서운해하지 않을까? - 188
첫째 말 안 듣는 둘째, 자녀 간 싸움은 어떻게 중재해야 할까? - 195
아이들에게 양보하는 법을 꼭 가르치는 게 중요할까? - 203
조부모의 황혼 육아에 도움을 받는 건 어떨까? - 212
6장 삶의 방향성: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건 부모입니다
아이들 행복지수 1위인 나라의 육아법은 무엇일까? - 222
아이들의 성장 발달 정도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230
내 아이에게 사춘기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237
아이가 부모의 단점을 닮아 갈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245
내 아이가 결혼 전 동거를 한다면 어떨까? - 252
에필로그 - 261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노는 동안에 아빠와 엄마는 잠시 휴식 시간을 갖는다. 부모로서 아이들과 놀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 자신의 에너지가 바닥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을 자연이나 과학관 등에 데려가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부모는 벤치에서 잠시 낮잠을 자며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그래야 또 놀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p.15, 체력적으로 힘들 때는 어떻게 놀아 줘야 할까?
피터 우리 아이들도 영국 스타일로 어릴 때부터 분리 수면을 했다. 어릴 때부터 자기 방을 지정해 놓고 잠은 꼭 그 방에서 자기로 약속해서, 지금도 무조건 잠자러 갈 땐 본인 방으로 들어간다. 한편으로 분리 수면을 통해서 부부만의 공간을 소중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42, 아이의 분리 수면 교육은 꼭 필요할까?
미국에 거주하는 만큼 체리가 나중에 유치원에 들어가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면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쓸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 살더라도 한국어는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지금이라도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해 주려고 한다. 무엇보다 체리 자신의 뿌리가 한국에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p.122, 아이가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기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언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는 도구다. 아이가 존댓말과 반말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결국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과정이다. 존댓말을 가르치는 것은 단순한 말투 교육이 아니라, 사회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p.140, 부모님에게 존댓말을 써야 할까, 반말을 써야 할까?
어린이집 첫 등원을 앞두고 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부모와 떨어 졌을 때 느낄 수 있는 분리불안과 스트레스일 것이다. 우는 아이를 억지로 등원시켜도 되는지, 또 어린이집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지 않을지 부모로서도 불안한 요소가 많을 수밖에 없다. 이때 처음에는 가능하면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 환경을 체험해 보는 것이 좋다.
p.159, 어린이집에 첫 등원하는 아이의 사회생활을 위한 팁은?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면 아이의 세계는 더욱 단단하고 넓어진다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안겨 주는 리얼한 아빠 육아
한국에서 살아가는 인도, 미국, 이탈리아, 남아공, 덴마크 아빠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키울까? 분명한 것은 문화, 언어, 가치관이 달라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로서의 고민은 똑같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그 덕분에 내 아이에게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이에게 어떤 것을 주고 싶은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최선의 육아를 위해 힘쓴다. 자연 속에서 맨발로 뛰어놀게 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의 자연 육아, 개성과 주체성을 키워주는 네덜란드 아빠의 자유 육아, 규칙과 존중을 조화롭게 가르치는 덴마크 아빠의 행복 육아 등 다양한 육아 철학을 통해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였던 '당연한 육아'에 질문을 던져 보자. 세상에는 하나의 육아법만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도 일률적인 방식이 아니라, 여러 가지 시각을 접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힘이다. 그래서 이들의 이야기는 단지 다문화 가정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부모와 아이가 다른 생각, 다른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는 오늘날 모든 가족에게 필요한,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육아'의 한 본보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육아의 폭넓은 시선을 통해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육아의 힌트를 얻어 보자.
아빠도 함께 키운다!
아이와 부모, 모두 성장하는 행복한 육아를 위하여
아이와 놀아 주기가 체력적으로 힘들 땐 어떻게 할까? 아이가 내 직업을 갖고 싶어 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나눠야 할까? 아이가 울 때 어떻게 해야 잘 훈육할 수 있을까? 육아는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고 완벽하지 않은 부모는 힘들고 혼란스럽다. 그러나 완벽하지 않은 부모, 때로는 실수하는 부모라도, 아이에게는 세상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아이와 함께 웃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일이다.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지친 부모,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부모에게 이 책은 단단한 위로와 실천 가능한 방향을 함께 건넨다. 육아는 경쟁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여정임을 알린다. 아이를 '어떤 사람으로 키울까'를 고민하는 모든 부모에게 묻는다. 정답을 외워서 따라 하는 육아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육아를 시작할 때라고. '잘 키워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자. 아이를 조급하게 몰아세우거나, 부모 스스로를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대신, 각자에게 맞는 리듬을 찾아가자. 서툴고 엉성해도 괜찮다. 중요한 건 아이도, 부모도 단단하게 자라는 것이다. '잘 키워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육아를 꿈꾸는 모든 부모에게 이 책을 건넨다.
작가정보
저자(글)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팀
“아니, 저 집은 도대체 애를 어떻게 키우나?”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궁금증에서 시작된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모토로 제작된 MBC 교양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은 다양한 나라에서 ‘물 건너온’ 아빠들이 각자의 육아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한국 육아 문화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미국, 중국, 프랑스,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에서 온 아빠들이 매주 툭 터놓고 나눈 육아 이야기 속에는 문화와 언어를 넘어서는 진심과 유대가 있었다. 서로 다른 방식 속에서도 통하는 진심과 고민을 나누며 육아의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었다. 이 책을 통해 방송에서 다뤘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육아는 국경을 넘는다’라는 메시지를 다시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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