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기억 한 조각

정영순(마린)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7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여름의 냄새, 바람, 그리고 그리움 한 조각.
이 책은
오이냉국을 저으며 웃던 엄마의 모습,
강릉 바닷가에서 함께 먹던 회의 맛,
밤하늘 아래 익어가던 옥수수 냄비처럼
우리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여름의 장면들을 담았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 속,
잠시 멈춰 서서
당신만의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
그리움이 따뜻함으로 바뀌는 순간을
이 책과 함께 마주해보세요.

목차

여름날의 기억 한 조각
목차
프롤로그
1장. 여름의 냄새를 기억해
2장. 햇살 사이로 걸어온 사람들
3장. 조용한 여름 오후의 기록
4장. 계절을 요리하다
5장.바람에게 쓰는 편지
에필로그
작가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정영순(마린)

글을 통해 마음을 어루만지고,
계절을 기록하는 희망이 마린 작가입니다.

에세이, 디카시, 동화, 그림책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해 글로 옮기며,
50~60대의 삶과 감성, 기억을 따뜻하게
담아내고자합니다.

현재는 디카시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글로 연결되고,
AI와 예술, 그리고 마음을 잇는
창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작가가 사랑했던
여름날의 냄새와 기억,
그리고 다정한 인연들을 엮은
여름 계절 에세이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