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에서 번영으로 : 평화를 이루는 마음의 힘

제임스 알렌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5년 07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기 계발 분야의 저명한 저자, 제임스 앨런이 전하는 내면 혁명의 고전이다. 이 책에서 앨런은 단순한 부의 축적을 넘어, 진정한 번영이란 마음의 성장과 평화로부터 비롯된다는 진리를 조용하면서도 단단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마음의 정화, 고요한 명상, 올바른 사고와 행동의 일치를 통해 어떻게 가난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제시하며, 2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번영과 내면의 평화가 어떻게 실현 가능한지를 철학적이고 실천적인 언어로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공하라"고 외치지 않는다. 대신 묻는다. "당신의 마음은 지금, 어떤 씨앗을 품고 있는가?" 누구나 마음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 조용한 문장 속에 담긴 강력한 진실이 길을 열어줄 것이다.

목차

표지
목차
1부. 번영으로 가는 길
악의 교훈
정신 상태의 반영으로서 세계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에서 벗어나는 길
생각의 조용한 힘 - 자기 힘을 통제하고 이끄는 것
건강, 성공, 그리고 힘의 비밀
넘치는 행복의 비밀
풍요를 실현하는 것
2부. 평화의 길
명상의 힘
두 주인, 자아와 진리
영적 힘의 획득
이타적 사랑의 실현
무한한 것으로 들어감
성인, 현자, 그리고 구세주: 봉사의 법칙
완전한 평화의 실현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8.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139쪽)

책 속으로

불안, 고통, 슬픔은 인생에 드리워진 그림자이다. 이 세상에서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마음은 없으며, 시련이라는 어두운 물결에 휩싸이지 않은 정신도 없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뇌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지 않은 눈도 없다. 질병과 죽음이라는 거대한 파괴자가 찾아와 서로의 마음을 갈라놓고, 온 집안에 슬픔의 커다란 장막을 드리운 경우가 없는 가정은 없다. 강하고 영원할 것처럼 보이는 악의 그물에 모든 사람이 크고 작게 얽혀 있고, 고통과 불행, 불운이 인류를 기다리고 있다.
이 짙은 어둠에서 벗어나거나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사람들은 수많은 방법에 빠져들고, 그 길을 따라가면 영원한 행복에 이를 수 있으리라 순진하게 믿는다. 쾌락에 빠지는 주정뱅이와 창녀, 세상 슬픔에서 벗어나 오로지 쾌적함에 매달리는 미학주의자, 부와 명예에 목말라 모든 것을 거기에 종속시키는 사람, 종교 의식에서 위안을 찾으려는 이들이 모두 그러하다.
이들은 잠시 행복이 찾아왔다고 느끼고, 영혼도 잠시나마 달콤한 위안을 얻으며, 악의 존재를 잊게 하는 도취에 빠진다. 그러나 병이나 깊은 슬픔, 유혹, 불행이 아무런 준비도 없는 영혼을 갑자기 덮치면, 자신이 쌓은 상상의 행복은 산산이 무너진다.
이처럼 모든 개인적 기쁨의 머리 위에는 언제든 떨어져 영혼을 무너뜨릴 준비가 된 다모클레스의 검, 곧 고통이 드리워져 있다. 지식으로 무장하지 못한 자는 그 칼날을 피할 방법이 없다.
어린아이는 빨리 어른이 되기를 바라고, 어른은 사라져버린 어린 시절을 그리워한다. 가난한 이는 가난에 분노하고, 부자는 빈곤의 두려움 속에 살거나, 행복이라는 잡히지 않는 그림자를 좇는다. 때로 영혼은 특정 종교를 받아들이거나 지적이거나 예술적인 이상을 추구하며 평화와 행복을 얻었다고 생각하지만, 큰 유혹이 닥치면 그 종교는 무력함이 드러나고, 철학 이론은 쓸모없는 지팡이로 판명나며, 오랜 세월 쌓아온 이상도 한순간 무너진다.
그렇다면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가? 악의 사슬을 끊을 수는 없는가? 영원한 행복, 안전한 번영, 끝없는 평화란 허황된 꿈인가? 결코 아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말한다. 악을 영원히 없앨 수 있는 길이 있다. 질병, 빈곤, 어떤 불리한 조건이나 상황이 다시는 찾아오지 않게 만드는 과정이 있다. 역경의 두려움 없이 영구적 번영을 이루는 방법도, 끝없는 평화와 행복을 실천하고 누리는 길도 있다. 이 영광스러운 깨달음으로 이끄는 길의 시작은, 악의 본질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이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아리스토텔레스는 가장 어려운 승리는 자아에 대한 승리라고 말했지만, 그런 승리란, 삶의 모든 측면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해주는 승리이다. 저자는, 단련된 마음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집중하는 것이 번영을 달성하는 데 기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번영은 항상 개인적인 것이며, 당신이 자신을 정제하고 개선한 정도에 정면으로 달려 있다. 간단히 말해 서, 마음을 단련할 때만 진정으로 번영할 수 있다. 역설적이게도, 부와 권력과 행복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서 자신을 잊어버리는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찾아온다."
- Miria, Goodreads 독자
"내 삶을 형성하는 데 엄청난 역할을 한 책이다. 나는 항상 문제를 피하고, 옳은 일을 하고, 좋은 성적을 받는 착한 아이였지만, 나에게 부족한 것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긍정적이고 왜곡 없는 견해였다. 삶과 사람, 미래에 대한 나의 인식은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왜곡과 무지에 가려져 있었다. 이 책은 내 눈을 뜨게 해주었고 자기 인식과 자기 발견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출간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자신을 깊이 파고들고, 사람으로서 자신이 실제로 무엇인지, 누구인지 배우는 방법에 대한 훌륭한 통찰력을 담고 있다. 제임스 알렌은 제가 내 모든 행동과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고, 각각의 추론과 정당성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준 작가였다. 정말로 그에게 감사하다."
- Kimiew, Goodreads 독자
"이 책은 육체적, 영적 융합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거의 모든 내용이, 어떤 식으로든 자아를 지배하고 세상의 것들에 대한 자신의 선호도를 지배하는 기술에 전념하고 있다. 그것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중요한 교훈이지만 보편적인 교훈은 아니다. 좋은 것들을 가질 수 있으면서도 관대하고, 친절하고, 악이 없고, 자선적이고, 영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쾌락주의적 추구는 한 사람의 유일한 초점이 될 때 문제가 되는 것이다. 당신이 무엇인지 궁금한가? 당신의 세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 tony,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제임스 알렌

제임스 알렌(James Allen, 1864-1912)은 영국의 저자이자 철학가로, 자기 계발과 정신적 성장을 강조한 책들을 집필한 인물이다. 그는 어린 시절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독학으로 학문을 닦았고, 성인이 되어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깨달아 이를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기 시작했다. 그의 저서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저자는 평생 동안 내면의 힘과 자기 통제를 통해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