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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지 않다, 시간을 잃는 우리에게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위즈덤커넥트

2025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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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39MB)   |  약 2.2만 자
ISBN 979113982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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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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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이 책은 로마의 스토아 철학자 세네카가 전하는 시간과 죽음, 그리고 삶의 본질에 대한 고전적인 통찰이다. 이 책에서 세네카는 우리가 두려워하는 죽음이야말로, 오히려 삶의 가치를 드러내는 거울이라고 말한다. 죽음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할 때, 비로소 삶은 선명해진다. 우리는 종종 타인의 기대, 끝없는 일상, 소유와 성취의 강박에 휩쓸려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잃고 산다. 그리고 인생이 짧다고 한탄하지만, 정작 하루하루를 자신답게 살아가는 일은 미뤄두곤 한다.
이 책은 그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덜 후회하며 죽을 수 있는가를 묻는다. 바쁘게 사는 시대에 오히려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 고전은, 스스로를 위한 삶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단단한 철학적 자극이 되어줄 것이다.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9쪽)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이 불공평하다고 몹시 불평한다. 우리가 너무 짧은 생을 위해 태어났으며, 그나마 가진 이 짧은 시간조차도 너무 빨리 지나가서, 거의 모든 사람이 이제 막 삶을 시작했다 느낄 때쯤 인생이 끝나버린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나 생각 없는 대중만이 아니다. 모두가 공통된 불행이라 여기는 이 점에 대해, 유명한 사람들조차 불평해왔다.
그래서 가장 위대한 현자들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고 말한 것이고, 아리스토텔레스도 자연과 논쟁하면서, 현명한 자답지 않게 그것을 비난했다. 동물들에게는 다섯 번, 열 번의 수명을 주면서, 인간에게는 너무나 짧은 시간을 주었으니 이것은 부당하다고 한 것이다. 인간이야말로 많은 위대한 일들을 하도록 태어났다고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시간이 적은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충분히 길며, 만일 우리가 그 모든 시간을 잘 쓴다면,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넉넉히 주어졌다.
그러나 우리가 사치와 부주의로 시간을 허비하고, 아무런 선한 일도 하지 않은 채 보내면, 결국 어쩔 수 없이 시간이 다 지나갔다는 것을 그제야 깨닫게 된다. 그것이 지나가고 있음을 미처 인식하지도 못한 채 말이다.
실상 우리가 받은 인생은 본래 짧지 않다. 우리가 그것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낭비하기 때문이다.
엄청난 재산도 나쁜 주인에게 맡겨지면 한순간에 사라져버리고, 적은 재산도 훌륭한 관리인에게 맡기면 불어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제대로 관리하면 충분히 길다.
우리가 왜 자연을 탓해야 하는가? 자연은 우리에게 친절했다. 인생은 그것을 쓸 줄 알면, 충분히 길다.

<추천평>
"이 책은, 진정한 절충주의자인 세네카가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주의자, 플라톤주의자, 회의주의자, 냉소주의자 등 고대 지혜의 다양한 흐름을 훌륭하게 활용하여 우리가 인간으로서 직면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 중 일부를 다루기 때문에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이다."
- Glenn, Goodreads 독자
"오, 세네카, 당신은 분명히 당신의 생각의 본질을 바꾸기 위해 다른 방법을 사용했는데, 이는 주로 우리의 징징거리는 태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현명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는데, 그냥 여기에 머물면서 소파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결코 말하거나 행동하거나 요리하거나 고치지 않을 일을 계획했던 모든 시간을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 Flow, Goodreads 독자
"이것은 가장 중요한 로마 철학자 중 한 명이자 스토아주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세네카가 쓴 훌륭한 철학적 에세이이다. 문제는 간단하고, 우리는 결코 우리의 삶에 만족하지 않고 행복하며, 결국에는 그것이 너무 짧다고 생각한다. 해결책은 훨씬 더 간단하다. 우리는 오늘부터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밤중의 기름을 태우기보다는 오늘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세네카는 과거나 미래를 위해 현재를 낭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화가 나 있다. 오늘이 중요하고,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통제할 수 없으며 과거를 바꿀 수도 없다. 우리가 가진 것은 바로 지금의 오늘이므로 너무 늦기 전에 살아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작가정보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Lucius Annaeus Seneca, 기원전 4년경~기원후 65년)는 고대 로마의 철학자, 정치가, 웅변가, 극작가이다. 흔히 ‘세네카’로 불리며,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힌다. 세네카는 스페인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했다. 뛰어난 문장가이자 윤리적 성찰가였던 그는, 인간의 감정과 윤리, 그리고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펼쳤다. 네로 황제의 스승이자 정치 고문으로 활동했으나,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자결을 강요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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