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흐르는 길을 따라 글을 펼쳤다

글쓰기를 통한 감정 정리법에 관하여

김작가 지음

페스트북 2025년 07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기록하는 그 길 모퉁이마다 빛나는 인생의 순간이 가득했다!
활자로 깊은 색채를 담아낸 김작가의 151가지 인생 이야기

삶은 고통이라 했던가. 지금도 머릿속을 괴롭히는 온갖 잡념과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그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은 부족하다. 고민이 머릿속을 가득 채울 때, 불안감이 커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글쓰기가 감정을 정리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일상에서 언제든 마주할 수 있는 공감 백배 스토리와 특유의 솔직한 문체를 통해서.
이 책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다. 삶의 한순간을 깊이 성찰한 사람만이 꺼내놓을 수 있는 내밀한 고백으로 가득하다.
쓰자, 다 잊힐 때까지.
쓰자, 다 괜찮아질 때까지.

목차

첫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열한 번째 이야기
열두 번째 이야기
열세 번째 이야기
열네 번째 이야기
열다섯 번째 이야기
열여섯 번째 이야기
열일곱 번째 이야기
열여덟 번째 이야기
열아홉 번째 이야기
스무 번째 이야기
스물한 번째 이야기
스물두 번째 이야기
스물세 번째 이야기
스물네 번째 이야기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서른 번째 이야기
서른한 번째 이야기
서른두 번째 이야기
서른세 번째 이야기
서른네 번째 이야기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마흔 번째 이야기
마흔한 번째 이야기
마흔두 번째 이야기
마흔세 번째 이야기
마흔네 번째 이야기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마흔여섯 번째 이야기
마흔일곱 번째 이야기
마흔여덟 번째 이야기
마흔아홉 번째 이야기
쉰 번째 이야기
쉰한 번째 이야기
쉰두 번째 이야기
쉰세 번째 이야기
쉰네 번째 이야기
쉰다섯 번째 이야기
쉰여섯 번째 이야기
쉰일곱 번째 이야기
쉰여덟 번째 이야기
쉰아홉 번째 이야기
예순 번째 이야기
예순한 번째 이야기
예순두 번째 이야기
예순세 번째 이야기
예순네 번째 이야기
예순다섯 번째 이야기
예순여섯 번째 이야기
예순일곱 번째 이야기
예순여덟 번째 이야기
예순아홉 번째 이야기
일흔 번째 이야기
일흔한 번째 이야기
일흔두 번째 이야기
일흔세 번째 이야기
일흔네 번째 이야기
일흔다섯 번째 이야기
일흔여섯 번째 이야기
일흔일곱 번째 이야기
일흔여덟 번째 이야기
일흔아홉 번째 이야기
여든 번째 이야기
여든한 번째 이야기
여든두 번째 이야기
여든세 번째 이야기
여든네 번째 이야기
여든다섯 번째 이야기
여든여섯 번째 이야기
여든일곱 번째 이야기
여든여덟 번째 이야기
여든아홉 번째 이야기
아흔 번째 이야기
아흔한 번째 이야기
아흔두 번째 이야기
아흔세 번째 이야기
아흔네 번째 이야기
아흔다섯 번째 이야기
아흔여섯 번째 이야기
아흔일곱 번째 이야기
아흔여덟 번째 이야기
아흔아홉 번째 이야기
백 번째 이야기
백한 번째 이야기
백두 번째 이야기
백세 번째 이야기
백네 번째 이야기
백다섯 번째 이야기
백여섯 번째 이야기
백일곱 번째 이야기
백여덟 번째 이야기
백아홉 번째 이야기
백열 번째 이야기
백열한 번째 이야기
백열두 번째 이야기
백열세 번째 이야기
백열네 번째 이야기
백열다섯 번째 이야기
백열여섯 번째 이야기
백열일곱 번째 이야기
백열여덟 번째 이야기
백열아홉 번째 이야기
백스무 번째 이야기
백스물한 번째 이야기
백스물두 번째 이야기
백스물세 번째 이야기
백스물네 번째 이야기
백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백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백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백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백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백서른 번째 이야기
백서른한 번째 이야기
백서른두 번째 이야기
백서른세 번째 이야기
백서른네 번째 이야기
백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백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백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백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백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백마흔 번째 이야기
백마흔한 번째 이야기
백마흔두 번째 이야기
백마흔세 번째 이야기
백마흔네 번째 이야기
백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백마흔여섯 번째 이야기
백마흔일곱 번째 이야기
백마흔여덟 번째 이야기
백마흔아홉 번째 이야기
백쉰 번째 이야기
백쉰한 번째 이야기

출판사 서평

『마음이 흐르는 길을 따라 글을 펼쳤다』는 글쓰기를 통해 삶을 변화시킨 한 남자의 기록이다. 김작가는 꾸준하게 내면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글을 쓰며, 자존감을 회복하여 평온함에 다다랐다. 아픔을 가지고 있다면 김작가의 책을 읽어보자. 소소하면서도 진솔한 그의 내면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당신의 일상이 조금 더 다채로워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작가

일상의 순간에서 건져 올린 생각과 감정을 꾸밈없이 기록하는 현직 교사이다. 답답했던 속마음을 글로 써 몇몇 지인과 나누며 위로받았던 경험이 글쓰기의 시작이었다. 그의 글 속에는 평범한 하루의 루틴과 그가 ‘대나무밭’이라 부르는 독자들과의 따뜻한 교감에서 발견한 삶의 평온과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책을 통해 비슷한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가 찾은 위로를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