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기술

상위 1%로 가는 부의 로드맵

박승영 , 김수연 지음

티더블유아이지 2025년 08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비밀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주변엔 부자들이 많습니다. 소문나면 성가셔질까 부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을 뿐입니다. 부자는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기보다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규율이 있다(Disciplined)’라는 말이 이들을 잘 설명합니다. 과정이 좋아도 결과가 안 좋을 수 있지만, 과정이 나쁘면 결과는 반드시 나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규율된 일상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부자의 기술』은 이러한 삶의 원칙과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집중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30대부터 50대까지 시기별로 놓쳐선 안될 것들을 다룹니다. 또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알려줍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부자로 향하는 길목에서 방향을 잃지 않도록 빛을 밝혀주는 등대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더 빨리, 더 정확하게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줄 지도이기도 합니다. 지금, 책장을 넘겨 부자가 되는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이 책이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Chapter 1. 부자론(富者論)
누가 부자인가
- 부자의 기준
- 부자가 말하는 부자
- 유명해지기 싫은 사람들
- 한국의 부자들
어떻게 부자가 되는가
- 타고난 풍족함은 방해가 된다
- 부자 부모는 자녀에게 방해가 된다
- 인적 자본과 금융 자본
- 소득을 자산으로 바꿔라
부자로의 항해
- 나는 순항 중일까
부자의 방해물
- 인플레를 이겨라
부자의 나침반
- 자산 배분의 기술
눈덩이를 굴려라
- 워런 버핏이 부자가 된 비결
- 일반인도 굴릴 수 있다
지식은 실전적이어야 한다
-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Chapter 2. 30대, 몸을 써라
상위 1%가 돼라
- 30대는 성장하는 시기다
- 적성에 맞는 일을 해라
- 돈보다 적성을 따라라
- 상위 1%가 돼라
- 전문가가 돼라
- 학력을 업무 능력으로 바꿔라
- 공부할 때와 일할 때
MZ, 이렇게 부자가 돼라
- 덕후도 창업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 창업이 보상받는 법 - ① IPO
- 창업이 보상받는 법 - ② M&A
30대, 장기 투자를 할 특권
- 보수적인 투자는 기회비용
- 한국의 새로운 경제와 함께하라
- 이익은 첨단에 있다
- 기술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 기술을 기술로 이해할 필요는 없다
- 기술에 투자하는 4단계
- 기술을 발견하는 법
내 집 마련의 기술
-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으면 사라
- 내 집 마련의 타이밍
- 2,000만 원이 만드는 차이
- 어디에 살 것인가
- 비교하고 비교하고 비교해라
- 돈의 감각을 잃지 말아라
- 자존감을 지켜라

Chapter 3. 40대, 머리를 써라
절제의 기술
- 더 벌고 덜 써서 돈을 손에 쥐어라
소득을 자산으로 바꿔라
- 투자하기 좋은 나이 43세
- 첫째, 잉여 소득이 쌓이고 있어야 한다
- 둘째,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
- 셋째, 운과 실력을 구분해야 한다
- 실력이 잘 발휘되는 조건을 만들어라
- 넷째, 확률적 사고를 해라
- 주주 가치, 주식 투자의 사전 확률
- 다섯째, 비싸고 나쁜 주식을 피해라
- 여섯째,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바뀌는 주식을 사라
- 일곱째, 투자의 듀레이션을 인지해라
자녀 교육의 기술
- 교육은 최고의 상속
조언 그룹을 둬라
- 가장 가까운 다섯 명이 나다
- 조언 그룹을 만들어라

Chapter 4. 50대, 시간을 써라
커리어의 기술
- 작은 우위를 만들어라
- 소득을 지켜라
- 승진의 법칙
- 일하는 사람의 1년은 일하지 않는 사람의 2년이다
- 더 일하는 것의 부수입
- 전문성을 살려라
- 네트워크를 쌓아라
자산 관리의 기술
- 분산으로 지켜라
- B/S는 I/S의 미래다
- 부자에 다가가라
-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 현명한 부자가 돼라

Chapter 5. 부자가 돼라
부자는 좋은 사람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라
투자로 순항해라
부자가 되는 법을 물려줘라
직업 윤리를 가져라
건전한 생각을 가져라
아티스트가 돼라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b>“무엇에 투자할지보다 어떻게 투자할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b>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투자 서적들이 무엇에 투자하라는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미국 배당주, 중국 테크주 등등은 그때 그때 관심을 끌기에 좋은 시의성을 강조한 책들입니다. 따라한다면 쏠림에 동참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투자하라는 내용을 다룹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쉽지 않을 것임을 인정합니다.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쓴 것처럼 저자들의 조언은 다른 책들처럼 달콤하지 않습니다. (중략) 저자들의 말을 그 과정의 소소한 조언으로 들어보는 건 좋을 것입니다. 흐트러진 책상을 정리하는 것처럼, 계획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 추천사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박승영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를 시작으로 토러스투자증권, KDB대우증권에서 투자전략을 연구했습니다. 이때 만든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NH헤지자산운용에서 4년 동안 글로벌매크로 전략을 운용했습니다. 2019년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로 돌아와 투자전략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매일경제, 한국경제, 조선일보 등이 선정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황전략 부문 1위에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투자를 잘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자(글) 김수연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일반사회교육을, 자연과학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통계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15년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에 입사해 10년이 됐습니다. FICC로 시작해서 2019년부터 주식시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엔 재밌는 일이 많고 거기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상을 바꿀 잠재력을 가진 성장주를 좋아합니다. 주식 시장으로 넘어오는 성장주를 더 먼저 찾기 위해 벤처 시장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