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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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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64MB)   |  약 12.3만 자
ISBN 979114160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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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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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활동하는 가장 뛰어나고 심오한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미국의 소설가 케이티 기타무라의 장편소설 『친밀한 사이』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케이티 기타무라는 인간의 미묘한 심리와 행동에 대한 예리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아하고 감각적인 작품을 발표하며 2009년 첫 장편소설을 출간한 이래 평단의 커다란 주목을 받아왔다. 작가의 네번째 장편소설인 『친밀한 사이』(2021)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 재판소에서 통역사로 일하는 여성이 일인칭시점으로 전개해가는 작품으로, 통역 일에 대한 고찰과 함께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내밀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간결하면서도 매혹적인 문장을 통해 ‘친밀함’의 의미와 경계를 탐구하는 이 소설은 〈워싱턴 포스트〉 〈보그〉 〈타임〉 등 수많은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top 10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미도서상 후보에 올랐다.
친밀한 사이 9
감사의 말 262
옮긴이의 말: 친밀 264

유창함은 극도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모든 종류의 통역 업무에서 기본에 지나지 않았기에, 나는 종종 내가 좋은 통역사가 된 것은 언어적 소질보다도 극도의 정확성을 추구하는 선천적인 성향 덕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정확성은 법률적인 맥락에서는 더더욱 중요했다. 재판소에서 일한 지 일주일 만에 나는 그곳의 어휘가 구체적이면서도 난해한데다, 각 언어에 공식 용어가 정해져 있어서 팀에 속한 모든 통역사가 그것을 면밀히 따라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하는 데는 명백한 이유가 있었다. 말들 아래에는, 두 개 또는 때로 그 이상의 언어들 사이에는 커다란 균열이 있어서, 그 틈이 경고 없이 열려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 간극을 가로지르는 널판지를 놓는 것이 통역사로서 우리의 일이었다. 21∼22쪽

처음으로 통역사가 얘기하는 것을 들으면, 목소리가 차갑고 정확하고 완전히 억양이 없는 것으로 들릴 수 있지만, 오래 듣고 있을수록 더 많은 변주가 들릴 것이다. 농담이 말해졌다면 그 유머를 전달하거나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통역사의 일이었다. 마찬가지로, 뭔가 빈정대는 어조로 말해졌을 때는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것을 내비치는 것이 중요했다. 언어적 정확성만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통역이란 굉장히 미묘한 사안으로, 단어 하나에도 맥락이 여럿 붙었다. 24쪽

모든 확실성은 예고 없이 무너질 수 있다. 아무도 또 아무것도 이 규칙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100쪽

우리 중 누구도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정말로 볼 수는 없는 법이다. (중략) 당신이 목격한 바를, 소름 끼치는 광경이나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목소리를 잊는 것은 놀랄 만큼 쉽다. 이 세상에 존재하기 위해 우리는 잊어야만 하고 실제로 잊는다. 알지만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다. 111쪽

제 일은 언어 사이의 간극을 가능한 한 작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하고자 희망했던 힐책이 아니었다. 발언으로서 그것은 거의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을 정도로 추상적이었다. 그럼에도 그것은 사실이었다. 나는 그가 행한 것의 의미를, 그가 너무도 불충분하다고 여긴 이 단어들의 의미를 애매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었다. 내 일은 언어 사이에 탈출로가 없도록 단속하는 거였다. 141쪽

나는 생각했다-집에 가고 싶다. 집처럼 느껴지는 곳에 있고 싶다. 그게 어디인지, 나는 알지 못했다. 253쪽

나는 침묵했다. 어쩌면 결국에는 내가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닌지도 몰랐다. 잠깐 트였던 그 가망성, 세상이 아직은 다시 형성되거나 발견될 수도 있겠다는 그 관념은. 그것은 그저 단순히 쭉 펼쳐진 모래밭, 다른 해안에도 찰랑거리는 똑같은 물일 뿐이었다. 그럼에도 짧은 한순간 나는 주위의 풍경이 가능성으로 진동한다고 느꼈던 것이다. 이런저런 것들을 제자리에 놓으려고, 이것에서 그다음 것으로 선을 그어보려고 나는 너무도 오래도록 노력해왔던 것이다. 260∼261쪽

★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top 10
★ 전미도서상 후보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추천

‘친밀함’의 의미와 그 경계를 묻는
내밀하고 예리한 이야기

작품의 끝까지 이름이 나오지 않는 화자는 얼마 전 뉴욕에서 헤이그로 이사를 왔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싱가포르로 이주한 뒤 별다른 연고가 없는 뉴욕이 더이상 집으로 느껴지지 않던 차에, 헤이그의 재판소에서 일 년짜리 계약직 통역사로 일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여러 나라의 다양한 도시에서 살았고, 부모님에게 배운 영어와 일본어, 파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배운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스페인어와 독일어도 일하면서 사용할 정도로는 할 수 있는 화자는 국제 재판소에서 일하는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정처 없음’이라는 특성을 일종의 정체성으로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렇기에 오히려 타인과 맺는 친밀한 관계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집’이라고 부를 만한 관계를 갈망한다.
헤이그에서 주인공은 남자친구 아드리안을 만나지만, 그는 현재 바람을 피운 뒤 포르투갈로 떠난 아내와 별거중이며 아이들의 거취에 대한 것도 아직 분명히 정해지지 않았다. 어느 날 아드리안은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고 오겠다며 일주일 일정으로 포르투갈로 떠나 한 달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고, 가끔 주고받던 문자 메시지도 더는 오지 않는다. 아드리안의 요청으로 그가 없는 사이 그의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던 주인공은 그 집에 남아 있는 아내의 흔적들을 보며 결혼이라는 친밀한 관계의 차마 깰 수 없는 어떤 힘을 곱씹게 된다.
한편 재판소에서 주인공은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지하디스트인 서아프리카 어느 나라 전직 대통령의 통역사로 투입된다. 전직 대통령의 모국어인 아랍어를 하지 못해 프랑스어로 통역을 진행했음에도 그녀는 전직 대통령에게 통역사로 인정을 받고, 재판 외에 변호인단과의 회의 때도 자신에게만 친근하게 구는 그를 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낀다. 하지만 동시에 자신을 인정한 자가 심각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는 것을 떠올리며 불편한 감정을 경험한다.

“서늘한 불안의 대가”가 그려낸 미묘한 긴장감

‘친밀한 사이(Intimacies)’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이 소설은 친밀함을 형성하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파헤쳐 써내려간다. 누군가와 친밀한 사이가 될 가능성에 평소보다 조금 더 여지를 남겨둔 순간 삶에 들어온 친구, 이전의 관계가 아직 실질적으로 종료되지 않은 연인, 긴밀한 공모의 분위기를 공유하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사실은 비밀로 남겨두는 쌍둥이…… 그리고 감정적 거리가 각기 다른 이 친밀한 관계들 가운데 가장 복잡하면서도 인상적인 것은 통역사와 피고인의 관계다. 이는 기본적으로 통역이라는 작업이 갖는 특성 때문인데, 오로지 한 사람만을 위해 통역을 한다는 것, 마이크에 대고 말할 때조차 그 한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 “법정에서 오직 그녀와 피고인 두 사람만이 그녀가 말하는 언어를 이해하고 있음을 거듭거듭 의식하게” 된다는 사실이 불가피하게 통역사와 피고인 사이에 친밀함을 형성한다. 그런데 국제형사재판소를 모델로 삼은 소설 속 재판소의 피고인은 대체로 대량 학살과 인종 청소 같은 무자비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이니, 그런 반인도적 범죄자와 친밀함을 나누게 되었다는 상황 자체가 위화감과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것이다.
이렇게 다채롭고 복잡한 감정선이 뒤얽혀 있는 소설에는 시종 왠지 모를 긴장감이 맴돈다. 케이티 기타무라는 아슬아슬한 심리 묘사를 통해 작품 전체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서늘한 불안의 대가”로 불리기도 하는데, 『친밀한 사이』에 등장하는 모든 장면에-평범하고 일상적인 경험에, 사소한 질투심에, 스쳐가는 의심에-불안감과 불편한 감정이, 두려움의 작은 조각이 녹아들어 있다. 작품의 초반에 언급된 후 계속해서 주인공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강도 사건 같은, 노골적이고 현실적인 폭력만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내밀한 심리 묘사를 통해 전해지는 생각의 파편들, 그리고 주인공을 둘러싼 친밀한 관계들의 양립 불가능성이 독자에게 교묘하고 불가사의한 마음의 동요를 일으킨다.

주인공의 직업이 언어를 다루는 것인 만큼 이 소설은 사랑하고 약속하고 기만하고 부정하는 언어의 힘이 가진 예민함에, 단어의 아주 작은 움직임에 민감하게 촉각을 곤두세운다. 특히 주인공은 하나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옮길 때 그 사이에 존재하는 “커다란 균열”을 언급하는데, “때로 그 틈이 경고 없이 열려버릴 수도 있다”는 담담한 독백은 비단 언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외국에서 혼자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주인공이 품고 있는 불안감과 고립감, 재판소 통역사로서 겪고 있는 내면의 갈등 역시 아무런 경고나 예고 없이 열리고 깨져버릴 수 있는 어떤 균열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통역사로서 언어들 사이에 다리를 놓듯, 삶의 그 모든 불안정성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주인공은 끝없이 고뇌하며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간다. 그간 맺어온 모든 친밀한 사이가 제안하는 다양한 인생의 경로 가운데 ‘집’으로 향하는 길을 결국 스스로 찾아나가면서.

인물정보

저자(글) 케이티 기타무라

Katie Kitamura
1979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한 후 런던 컨소시엄에서 미국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일본계 미국인으로서 일본을 여행한 뒤 쓴 에세이 『여행자를 위한 일본어Japanese for Travellers』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첫 장편소설 『롱샷 The Longshot』(2009)과 두번째 장편소설 『숲으로 갔다 Gone to the Forest』(2013)가 모두 뉴욕공공도서관 영 라이언스 픽션 어워드 최종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7년 발표한 장편소설 『이별A Separation』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10여 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전 세계 16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헤이그의 국제 재판소에서 통역사로 일하는 여성이 주인공인 『친밀한 사이』(2021)는 통역 일에 대한 고찰과 함께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내밀한 감정들을 간결하고도 시적인 문체로 섬세하게 묘사한 소설이다.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top 10에 이름을 올린 것을 포함해 〈워싱턴 포스트〉 〈타임〉 등 수많은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전미도서상 후보에 올랐다.

번역 백지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학과 및 영어통번역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여덟 밤』 『하객 명단』 『핀처 마틴』 『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위대한 개츠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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