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가 본 붓다의 마음
2025년 07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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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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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일찍이 현대물리학의 중요한 개념인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붓다의 가르침인 연기법과 공사상(空思想)으로 설명하며 “부처님이 깨달은 연기법 그 자체가 과학”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뇌과학자인 문일수 교수에게 불교는 뇌과학 그 자체였다. 불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마음공부이고, 이 마음을 다루는 것이 바로 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간은 왜 끊임없이 번뇌에 휩싸여 괴로워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뇌의 작동 원리에서 찾아내 설명하고, 마음공간의 구조와 뇌에서 일어나는 인식과정을 파헤침으로써 괴로움의 원인을 차단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모든 과정은 인간 고타마가 깨달은 자 ‘부처’가 되는 과정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불교에 대해 잘 몰라도, 뇌과학에 문외한이어도 이 책을 읽다 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괴로움의 발생 원인과 소멸 방법이 하나하나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과정에 자신도 모르게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제1부 왜 인간의 마음은 배회할까
01. 마음을 지금 여기에 머물게 하라
02. 번뇌로 망상하는 불행한 뇌
03. 싸띠, 붓다의 위대한 발견
04. 싸띠힘이 커지는 뇌과학적 원리
05. 뇌신경회로 - 역동적인 마음근육
06. 고집불통의 번뇌신경회로
07. 어리석음의 뇌신경회로
08. 자아 vs 오온
09. 기본모드신경망, 뇌 오케스트라 지휘자
10. 고결한 웰빙
11. 싸띠 수행이 주는 효과
12. 전전두엽과 불성, 그리고 수행
제2부 마음공간의 구조
13. 오온(五蘊)
14. 몸과 마음 관계에 대한 붓다의 통찰
15. 전오식(前五識)
16. 법이라는 감각 대상, 법경(法鏡)
17. 뇌는 마음거울
18. 의근의 신경과학
19. 의식
20. 마노는 싸띠에 의지한다
21. 마음공간의 구조
22. 뇌의 마음거울과 마음공간
제3부 인식과정을 해부하다
23. 17찰나설과 마음공간의 인식과정
24. 17찰나설의 현대 뇌과학적 이해
25. ‘저게 뭐지’ 반응과 인식통로
26. 오감문과 의문
27. 오문전향과 받아들이는 마음
28. 심찰나의 뇌과학
29. 눈의 감성과 알음알이(眼識)
30. 귀의 알음알이(耳識)
31. 육식의 구분 - 감각지형도
32. 마음부수
33. 바왕가는 어떤 마음일까
34. 수온
35. 상온
36. 행온
37. 식온 - 체화된 마음
38. 문득 떠오르는 생각 - 의문인식
39. 두 번째 화살 - 연관신경망
제4부 뇌과학은 불교 수행을 어떻게 돕는가
40. 상분과 견분
41. 진여심과 생멸심, 일심이문
42. 말나식과 아뢰야식
43. 유식 4분설, 3량, 3류경설
44. 불교수행과 건강 - 존재양식의 삶에 따른 맑은 행복
에필로그
찾아보기
뇌는 신경세포들이 11차원으로 연결된 회로이다. 우주가 11차원이라고 한다. 그 복잡성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 회로들이 작동하여 마음을 만든다.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종교가 개입할 자리가 열려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_18쪽
왜 인간은 그렇게 많은 ‘딴생각’을 할까? 뇌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본모드신경망이라고 하는 ‘딴생각, 즉 배회하는 마음’을 만드는 장치가 우리의 뇌에 있다. 사람의 대뇌피질에는 약 150억 개의 뇌신경세포가 있고, 하나의 신경세포는 평균 5,000개의 다른 신경세포와 무려 11차원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 복잡성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뇌를 소우주라고 한다. 그 복잡하게 얽힌 신경망에서 생각, 추리, 판단, 이성, 야성, 사랑, 미움, 운동 등등의 현상이 나온다. 각각의 뇌기능 현상에 해당하는 신경망이 있고, 이 신경망들은 다시 서로 얽힌다. 그런 신경망 가운데 거대한 하나의 신경망이 기본모드신경망이다. _22쪽
따라서 싸띠는 지금의 마음(지금·여기)을 알아차림(의식) 하는 것이다.
싸띠 하면 우리의 마음은 지금·여기에 머문다. 그렇게 하면 본능적으로 불타오르는 ‘탐진치’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으로 가는 마음이 된다. 싸띠는 붓다의 위대한 발견이며, 싸띠 수행은 그분의 위대한 발명이다. _27쪽
뇌과학 기술의 발달로 명상이 뇌를 바꾼다는 증거가 많이 나온다. 감정 조절, 자각, 인지 등 현재를 알아차림 하는 뇌 부위는 활성이 강화되고, 과거나 미래를 걱정하는 기본모드신경망 부위는 약화된다. 이처럼 마음운동으로 유익한 뇌신경망을 강화시킬 수 있고, 번뇌의 신경망은 약화시킬 수 있다.
그런데 탐·진·치 3독의 번뇌신경망을 제거하는 것이 왜 그렇게도 힘들까? 호모 사피엔스의 뇌는 사람을 원시 야생에서 살아남게 하였다. 살아남기 위해 필요하였던 탐욕과 성냄의 뇌를 아직도 우리는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러한 뇌는 우리의 호흡과 맥박과 같은 생명현상 자체를 유지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번뇌·망상의 불을 지피기도 한다.
번뇌·망상의 신경망들은 잘 변하지 않는다. 탐·진·치에서 벗어나기 힘든 이유이다. _40~41쪽
어떻게 마음을 현재에 머무르게 할 수 있을까? 수행이 답이다. 수행은 불가(佛家)의 언어이고, 이와 가장 가까운 일반적인 언어는 명상이다. 붓다가 창안한 오리지널 명상인 싸띠 수행은 ‘마음근육(mind muscle)’의 탄력성을 강화시킨다. 마음근육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마음이다. 마음근육이 강화되면 스트레스나 불안 등 삶의 고통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다.
싸띠 수행은 현재 상황에 대한 알아차림 능력, 즉 싸띠(념念, ‘지금今의 마음心’)을 강화하는 훈련이다. 이는 마치 나의 마음과 행위를 지켜보는 드론과 같다. ‘나’의 밖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드론이 싸띠이다.
결론적으로 마음근육은 알아차림 기능이고 이는 곧 싸띠를 지칭한다. 알아차림 능력(sati power)이 커지면 지금 이 순간(here & now)에 접하는 존재나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나의 편견에 구속되지 않고 마음은 가벼워지며, 삶이 보다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다. _69~70
삶은 즐거움과 괴로움 그리고 긴 무덤덤함의 연속이다. 대부분의 경우 즐거움은 자주 오지 않고 오더라도 잠깐뿐이다. 하지만 괴로움은 자주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한 번 오면 대개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더 큰 문제는 즐거움은 우리가 스스로 노력해 힘겹게 만들지만 괴로움은 원하지 않는데도 찾아온다는 것이다.
왜 괴로움은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찾아올까? 우리가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기에 괴로움이 발생한다.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세상’과 ‘실제로 벌어지는 세상’은 다르기 때문이다. 그 차이가 나의 괴로움을 만드는 근원이다.
살아 있는 한 이러한 괴로움은 계속 발생하며 절대로 피할 수 없다.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것’은 나의 욕심, 편견, 망상 등이 일으키는 어리석음이며, 그 어리석음의 결과는 반드시 괴로움을 불러온다. 마음의 괴로움은 이렇게 무명(無明)에서 시작된다. ‘괴로움을 낳는 무명은 대상을 바르게 인식하지 않는 것’(『잡아함경』 제335경)이라고 붓다는 설명하였다. _78~79쪽
마음공간의 주인은 싸띠이다. 마음이 일어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알아차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단계는 싸띠가 마노를 관리하는 단계가 유일하다. 의식적으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각기관의 감성부위에서 감각대상에 대한 활동전위 신호가 생성되고, 이어서 감각피질로 전달되어 전오식(순수이미지)이 생성되는 과정은 무의식적이기에 우리가 인위적으로 제어할 수 없다. 반면에 우리는 인위적으로 마노가 유익한 감각대상으로 향하게 하고 해로운 감각대상으로는 향하지 않게 할 수 있고, 마음공간에 현현하는 이미지에 마음오염원이 개입하지 않게 할 수도 있다.
싸띠힘이 커질수록 이런 능력이 커진다. 그래서 부처님이 일렀다. 행주좌와 어묵동정(行住坐臥 語默動靜) 깨어 있는 동안에는 항상 싸띠 하라고. _128쪽
뇌는 860억 개의 신경세포가 11차원으로 서로 연결된, 상상을 초월하는 매우 복잡한 신경망이다. 어떤 기능이라 할지라도 뇌의 어느 한 부위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마치 거미줄에 나방이 걸리면 거미줄 전체가 출렁이는 것과 같다. 나방이 걸린 부위가 더 많이 흔들리는 것뿐이다. _229~230쪽
불교의 가르침을 뇌과학으로 잘 설명할 수 있을까? 먼발치에서 만 바라보던 불교를 코앞으로 다잡아 들여다보기 시작하였다. 오온, 육근, 육경, 육식이 모두 생명과학이요 뇌과학이지 않은가? 그런데 왜 여태 불교를 뇌과학으로 설명한 선례가 없을까? 뇌과학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불법은 면면히 장엄되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 굳이 불교를 뇌과학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불교는 분명 마음을 다루는 마음공부이다. 마음은 뇌과학의 영역인데 왜 뇌과학적 설명이 필요 없었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불교의 마음을 뇌과학으로 설명하면 그 의미가 더 선명해진다. 붓다는 마음이 어떻게 생성되는지, 마음공간에서 일어나는 마음생성 메커니즘을 훤히 꿰뚫고 있었다. 그렇기에 마음오염원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까지 창안하여 번뇌를 떨치고 깨달은 자 ‘부처’가 되지 않았는가? _277쪽
마음의 작동원리를 알면
누구나 번뇌를 열반으로 바꿀 수 있다!
인간이 괴로운 이유는 마음이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대략 10초마다 마음이 바뀐다고 한다. 하루 16시간 깨어 있다고 한다면 대략 6,240번 바뀌는 셈이다. 변화하는 바탕이 되는 마음의 정체는 무엇이며 붓다는 어떻게 이 변화하는 마음을 잠재웠을까? 우리는 왜 그것이 잘 안 될까? 〈제1부 왜 인간의 마음은 배회할까〉에서는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붓다의 설명을 뇌과학적 측면에서 설명한다.
〈제2부 마음공간의 구조〉에서는 오온과 마음을 만드는 6가지 알음알이(六識, 육식)를 뇌과학으로 알아본다. 또한 알음알이가 일어나는 마음공간의 거울(意根, mano), 거기에 맺히는 상, 떠오르는 의식, 그리고 마음공간 전체를 알아차림하는 싸띠(sati)에 대한 붓다의 가르침을 뇌과학으로 설명한다.
불교는 ‘대상을 아는 것’이 마음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지금의 마음’이 생성되는 과정을 인식과정이라고 하는데, 〈제3부 인식과정을 해부하다〉에서는 이 과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인식대상을 받아들이는 오감문(五感門)과 의문(意門), 대상을 인식하기 위하여 차례로 지나가는 17가지의 마음(17찰나설), 인식과정을 벗어난 존재지속심(바왕가, bhavaṅga)을 뇌과학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제4부 뇌과학은 수행을 어떻게 돕는가〉에서는 불안하고 괴로운 마음을 맑고 평온한 마음으로 바꾸는 방법, 싸띠 수행이 뇌과학적으로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식학에서는 마음을 8가지(八識)로 세분한다. 6식(六識)에 제7 말나식(末那識)과 제8 아뢰야식(阿賴耶識)을 더했다. 4부에서는 말나식과 아뢰야식을 만드는 뇌 부위, 상분(보이는 자)과 견분(보는 자)을 설명한다. 더불어 존재양식(存在樣式, Being Mode)의 삶인 수행은 어떻게 ‘맑은 행복’을 가져다주는지를 설명하면서 글을 마무리한다.
작가정보
서울대학원에서 유전공학 석사, 캐나다 University of New Brunswick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에서 학습과 기억에 대한 뇌신경과학을 연구하였다. (사)한국생명과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해부학교수로 30여 년 후학을 지도하다가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뮬라상가 싸띠아라마의 싸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왕성한 연구활동으로 뇌신경세포 및 퇴행성뇌질환 관련 국제저명 논문 100여 편을 발표하였고, 불교 관련 저서로 『오온과 전오식』, 『의근과 의식』, 『붓다의 깨달음와 뇌과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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