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투자의 시대가 온다
2025년 07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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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장- 우주산업의 역사
1. 패권전쟁과 우주산업의 태동
2. DARPA 이야기: 우주산업과 기술 혁신
3. 우주산업 투자의 본격화와 미국 정부
2장- 우주산업의 현주소
1. 우주산업의 밸류체인
2. 해외 기업 8선
1) Rocket Lab
2) Redwire
3) Intuitive Machines
4) MDA Space
5) Planet Labs
6) AST SpaceMobile
7) Globalstar
8) Heico
3장- 한국 우주산업의 현재
1. 한국 정부의 우주산업 지원 현황
2. 저궤도 위성의 폭발적인 성장
3. 한국 기업 5선
1) 쎄트렉아이
2) 이노스페이스
3) 컨텍
4)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5) 인텔리안테크
4장- 우주산업의 미래
1. 일론 머스크의 청사진: 스페이스X가 이끌어 갈 우주산업
2. 우주산업 투자의 전망
5장- 우주 산업 Q&A
1. 국방부 예산 축소 가능성이 우주산업에 부정적인가?
2. 왜 저궤도 위성 중심으로 우주산업이 재편되는가?
3. 그렇다면 향후 우주산업의 재편 방향은?
4. 스페이스X 외의 기업에 투자해도 괜찮을까?
6장- Appendix
1. 주요 용어 설명
2. 한국 정부의 ‘우주경제 기반 구축’ 추진 일정
3. 한국 인공위성 목록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첫 번째 임기 때 우주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Artemis project)를 추진하면서 우주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 바 있으며,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직후에는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트럼프 2.0 시대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인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공통 관심사인 우주산업은 향후 4년간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다. (p.5)
우리는 어떤 이유로 우주산업이 각광받고 있는지를 정치적인 관점과 산업자본의 관점에서 파악해보고, 실질적인 성장이 가능한 분야와 단지 꿈으로만 가득 찬 분야를 구분해보고, 우주산업의 밸류체인을 통해 미래 성장 방향성을 가늠해보았다. 최근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주 기업에 대한 정보가 점차 많아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해외 기업들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제한적인데, 이 책은 주목해야 할 해외 기업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 (p.9)
실제로 미국의 연구개발(R&D) 투자 흐름을 보면, 특히 1950년대 중후반부터 연방 정부의 R&D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급증하고, 그 이후에는 그와 같은 증가세가 관찰되지 않았던 사실로 봤을 때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중반까지의 흐름은 분명 특이점이 있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는 분명 ‘소련과의 패권전쟁’ 때문이었고, 그 직접적인 계기가 된 사건이 바로 ‘소련의 인공위성 발사 성공’인 것이다. (p.19)
우주산업의 역사, 즉 우주산업의 첫 번째 시대는 나치 독일과 2차 세계대전에서부터 시작한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 독일은 연합국을 원거리에서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V2 로켓을 개발했는데(나치 독일은 V2로 영국을 공격함), V2 로켓이 바로 탄도로켓 유도탄의 시초이자 인공위성 발사용 로켓의 시초가 된다. 그런데 나치 독일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자 미국과 소련은 V2 로켓을 확보하려 했다. 그리고 소련이 먼저 V2 로켓을 확보할 수 있었다. 반면 V2 로켓을 확보하지 못한 미국에 기회가 찾아왔는데, 이는 V2 로켓의 개발자인 베르너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 박사가 미국으로의 망명을 선택한 덕분이었다. 이후 폰 브라운 박사는 미국 우주산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면서, 나치 독일의 부역자임에도 불구하고 ‘로켓 공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게 된다. (p.36)
200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된 우주산업의 세 번째 시대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라고 불린다. 지금의 우주산업은 ‘올드 스페이스(Old Space)’ 시대와 몇 가지 큰 차이점이 있다. 그에 앞서, 가장 중요한 점은 뉴 스페이스 시대에는 우주산업 투자의 주체가 민간이 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에서부터 올드 스페이스 시대와의 모든 차이가 파생된다. 변화의 상징은 2010년 오바마 행정부의 컨스텔레이션 계획(Constellation Program: 2004년 부시 행정부에서 추진한 달 탐사 계획으로 NASA가 주도) 취소다. (p.41)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2기 행정부에서도 우주산업에 대한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 공화당은 2024년 11월 미국 대선 전에 차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담은 정당 강령인 ‘미국 우선주의: 상식으로의 회귀(America First: A Return to Common Sense)’를 채택했는데, 이 강령에는 ‘지구 근궤도에서 강력한 제조 산업을 건설하고 우주비행사를 달과 화성으로 보내며, 민간 우주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주에 접근·거주 및 우주 자산을 개발하는 능력을 발전시킨다’는 우주산업에 대한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2025년, 이러한 정책들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미국 행정부의 수장으로 백악관에 돌아왔다. (p.47)
하지만 2000년대를 전후로 해서, 우주산업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바로 스페이스X의 ‘로켓 재사용’이다. 일론 머스크는 우주산업의 성장이 멈춘 배경 중 하나로 비용 문제를 지적했다. 스페이스X 이전의 시대에는 우주 기업들이 NASA로부터 프로젝트를 수주받아 우주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때 NASA와 우주 기업들이 계약을 맺은 방식은 ‘원가 가산 방식’이라는 형태였다. NASA가 프로젝트 담당 기업들에게 세부적인 사항들을 모두 지시하고 기업들은 그 지시를 그대로 수행하는 방식이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NASA가 모두 부담하는 형태였다. 이러한 방식의 계약에서는 기업들이 스스로 기술을 혁신시킬 유인이 부족하며, 따라서 미국 우주산업은 성장이 정체되고 비용 문제는 개선될 여지가 없는 상태로 2000년대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스페이스X는 이러한 관행에 문제를 제기하고, 또 비용 문제를 개선시킴으로써 우주산업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변화의 핵심이 로켓 재사용이었던 것이다. 스페이스X는 2010년 초반부터 로켓 재사용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2013년에는 ‘로켓 초음속 역추진기술’을 시험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향후 로켓 재사용을 위한 착륙 시 이용되는 기술이었다. 그리고 2015년에는 팰컨9의 1단 로켓을 발사한 후에 육상에 착륙시키는 것을 성공했고, 2016년 4월에는 해상에 착륙시키는 것을 성공했다. 그 결과, 2017년 3월에 우주산업 최초로 로켓 재사용에 성공하게 된다. (p.58)
투자자 입장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금리’다. 2020년처럼 금리가 매우 낮은 시기에는 먼 미래의 이익을 현재가치화 할 수 있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극단적으로 높은 기업들도 주목받는다. 문제는 밸류에이션이 높은 기업들 중에서도 성장성이 가시화될 수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이 나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성통신과 관측 등의 우주산업 밸류체인은 정부의 투자와 민간의 사업화로 인해 밸류에이션은 높다고 하더라도 사업의 성장 속도는 매우 빠르다는 특징이 있어 높은 밸류에이션이 금리가 높아지더라도 정당화될 수 있지만, 우주여행처럼 당장 현실화되기 어렵고 그로 인해 기업의 성장 속도도 더딘 경우에는 금리가 높아질 때에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기 어렵다. 버진 갤럭틱이 2020년(초저금리 시대)에 주목받는 우주 기업이었지만 2021년부터 주가 하락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은 금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높은 금리 레벨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이 계속 돋보일 수 있는 기업들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p.65)
미국의 우주산업과는 달리 한국의 우주산업은 아직 정부가 주도하는 단계다. 특히 2019~2020년부터 우주산업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확대되고 있는데, 이는 정부 예산이 확대되는 흐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부지원이 민간 기업으로 확산되는 과정은 ‘예산 확대 → 세부 중점 분야에 대한 지원 확대 → 국책 연구기관 및 우주항공청의 프로젝트 수행 → 민간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기술개발 및 매출발생’이다. 지금은 특히, 위성 제조와 위성항법시스템에 대한 예산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2024년부터는 우주항공청이 설립됨에 따라 향후 우주산업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을 주도해 갈 예정이다. 그 외 주기적으로 발표되는 ‘우주개발 진흥 시행계획’도 참고해 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 초소형위성체계 개발사업 등에 대한 예산이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다. 뒤에서 다룰 우주산업의 한국 기업들도 주로 이와 같은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들이다. (p.134)
국내 우주산업의 투자 규모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IT 등 첨단산업 부문에 전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운 우주개발 중장기 정책 지원을 통해 민간과 정부의 유기적인 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향후 10년 내 한국의 주력산업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국내 우주산업이 나아갈 방향은 명확하다.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하여 자생적인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p.154)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국방부 예산 축소 가능성에 대한 두 가지 우려가 부상하고 있다. 첫 번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휴전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다. 이는 군사적 긴장 완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국방 관련 지출 감소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정부효율부 신설로 인한 국방부 예산 감축 가능성이다. 정부효율부는 정부 지출 구조를 효율적으로 재편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국방 예산도 감축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우주산업 자체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국방 또는 정부 프로젝트에 의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방 예산 축소는 우주산업의 단기 자금 흐름과 프로젝트 진행의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다. (p.223)
그러나 이 같은 우려가 우주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민간 우주산업이 성장하며 상업적 프로젝트와 기술 혁신이 지속되고 있고, 미국의 국가 안보와 산업의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할 때 국방 예산이 축소되더라도 우주산업이 우선순위에서 제외될 확률은 낮다. 더불어, 민간 기업의 투자와 국제 협력으로 우주산업이 점차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어 가는 점도 이러한 우려를 완화한다. (p.224)
앞으로의 투자는 우주항공에 대한 지식으로 판가름 난다!
트럼프 2기와 그 이후를 대비하는 발 빠른 투자자의 선택
격변하는 국제정세에 주식시장도 영향받는 이때, 앞으로의 투자를 위해 반드시 공부해둬야 할 분야가 있다. 바로 인간 기술이 진보하며 무한히 뻗어나갈 가능성을 지닌 산업인 우주항공이다. 우주산업은 그간 국방 경쟁력을 위한 국가 주도의 사업에서 출발하여 서서히 성장해왔으나, 2010년대 후반 이후 스페이스X가 성공시킨 로켓 발사 비용의 하락으로 민간 우주산업의 시대,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렸다. 현재는 국방 및 통신과 직결된 분야이자 전도유망한 산업으로, 이미 전 세계가 주목하는 블루오션 시장이 되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우주산업의 전망을 확인하고, 유망한 기업의 정보를 얻어 미래의 가치주를 대비해야 할 때다. 트럼프의 재집권과 동시에 미국정부가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 역시 우주산업 분야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필두로 한 민간의 산업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현 상황을 짚으며 이 거대한 시장에 뛰어든 기업들을 소개하고 산업의 밸류체인 및 파생되는 서비스와 기대되는 재무효과까지 짚는다. 특히 자세한 사업 방향에 관한 설명에 더하여진 유망 기업들의 재무 상황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은 투자 판단과 전망 예측에 직접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주산업의 출발과 현주소, 투자 전망까지 분석한 국내 최초의 투자서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정보를 모두 담았다
우주산업이 태동되던 냉전시대 최초로 우주에 쏘아올려진 소련의 인공위성부터 미국의 달 착륙,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뉴 스페이스 시대 산업의 발달과정을 짚는다. 또한 우주산업에 영향받는 주변 산업을 확인하고, 밸류체인별로 어떤 기업이 해당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본다. 로켓 발사체 제작 및 인공위성 제조·운영·서비스 산업 분야별 구체적인 발달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 메리트까지 분석했다. 이 모든 내용은 풍부한 사진자료와 그래프, 도표 등을 통해 더욱 입체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현재 우주산업은 국내 대중의 관심을 아직 덜 받는 분야이므로, 접근이 어려운 정보가 많다. 수차례 우주산업 분야 보고서를 집필한 바 있는 현직 애널리스트 3인의 친절하고 명확한 설명은 이러한 투자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하다.
전문적인 분석으로 만나는 전 세계 우주산업 동향의 모든 것
해외·국내 유망 기업의 비즈니스적 강점 및 재무상황까지
1장에서는 어떠한 배경에서 인류가 우주에 진출하기 시작했는지를 패권전쟁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냉전 당시 미 국방부가 어떻게 ‘스푸트니크 모먼트’를 맞이해 정부 기관이 주도하는 우주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는지 살펴보는 것은 이후 펼쳐질 전 세계 우주산업의 출발점이 된다. 2장에서는 우주산업의 밸류체인을 샅샅이 살펴본다. 일반적 산업 단계별 구분과 우주산업 자체에서 구분되는 분야에 따라 각각의 단계가 어떠한 지점에 와 있으며 중요도는 어떠한지 알아볼 수 있다. 이후 각 밸류체인에 위치한 기업들을 해외 기업부터 소개한다. 해외 기업 8선을 통해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현재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3장에서는 국내 우주산업에 집중해본다. 현재의 한국 우주산업 시장 규모부터 분단국가로서의 국가 주도 방산산업과의 연관성을 함께 파악한다. 또한 저궤도 위성과 연계되는 통신 서비스는 스마트폰 제조 강국인 한국의 기술과 함께 성장을 노려볼 만하다. 그리고 국제무대로 활동을 넓혀가며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 기업 5선의 투자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4장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청사진을 확인한다. 뉴 스페이스 시대에 대한 이해는 일론 머스크의 사업 방향과 스페이스X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로켓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로켓 재사용의 성공이 있었던 2010년대부터, 사업의 폭발적 성장을 가져올 통신 및 자동차 산업으로의 확장이 예상되는 2020년대, 그리고 투자의 관점에서 보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우주 관광과 우주 광물자원 활용이 기대되는 미래까지 모두 스페이스X가 그려가고 있는 청사진이다. 따라서 이를 모두 이해하고 우주산업의 투자 전망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장을 구성했다. 5장에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Q&A를 담았다. 현재 미 국방부 예산 축소 가능성이 우주산업에 부정적인지, 우주산업이 어떻게 재편되어 가고 있는지, 우주 기업에 투자해도 정말 괜찮은 것일지 등에 관한 애널리스트들의 답변을 담았다. 〈우주항공 투자의 시대가 온다〉를 통해 우주항공 산업에 관해 정리된 모든 지식을 습득하고, 이미 도래한 뉴 스페이스 시대에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어보자.
작가정보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증권, 메리츠증권을 거쳐 현재 KB증권 주식시황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발 들인 지 6년 만에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매일경제, 한국경제, 조선일보, 연합인포맥스 주식시황 부문 1위). 주식시장의 주요 트렌드 및 테마 분석은 물론, 산업·종목 투자전략 제시에 탁월한 애널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2022년에는 로봇 테마에 주목하여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진출 가능성을 예측했고, 2023년에는 광물자원에의 관심으로 포스코그룹을 주목했으며, 2024년부터는 방산·우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화그룹을 주목한 바 있다. 저서로는 《그린테크 트랜지션》(2023)이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부 및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재무금융학과를 졸업하고 하이투자증권, IBK 투자증권, JB금융지주, 리딩투자증권, KB증권 수석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미래산업팀 팀장을 맡고 있다. KB증권 스몰캡팀 재직 당시 베스트 애널리스트 한국경제 4위, 조선일보 2위에 올랐으며, 머니투데이 베스트리포트 4회, 이데일리 주간 수익률 1위 스타애널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래 성장산업의 향후 전망 및 개별 종목을 제시하며, 최근에는 의료AI 시장, 고령화에 따른 산업 트렌드 변화 예측, 드론 산업 등에 대해 연구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KB증권 리서치센터 주식전략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을 즐기며, 산업을 연구하고자 하는 의지와 투자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국내 주식은 물론이고 미국 주식과 채권·원자재·지정학 등 거시적 흐름 분석에 탁월하며, 역량 있는 분석으로 실질적인 인사이트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하인환·한유건·김지우 저자가 공동 집필한 우주산업 관련 주요 보고서로는 KB증권에서 발행한 〈Would you like 우주!〉(2023)와 〈2024 Trend Catcher- Tech Trend: 우주항공〉, 〈두 번째 위대한 도약- Space: “We Choose to go to the Earth”〉(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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