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메르의 거미

치넨 미키토 지음 | 김은모 옮김
북다

2025년 07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42MB)   |  약 20.3만 자
ISBN 979117061293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3,000원

쿠폰적용가 11,7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일본 신화, 의학, 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치넨 미키토의 첫 호러 미스터리
2011년 『레종 데트르』(국내 출간명 『살인의 이유』)로 제4회 시마다 소지 선정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치넨 미키토는 현직 의사라는 경력을 살린 의학 미스터리를 시작으로, 판타지, 로맨스, 힐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시게 활약 중인 중견 작가다. 2021년 본격 미스터리를 표방한 『유리탑의 살인』으로 신본격 대부라 칭송받는 시마다 소지의 극찬을 받으며 한일 양국에서 큰 성과를 일궈낸 그는 돌연 호러 미스터리 『이메르의 거미』(원제 『요모쓰이쿠사』)를 출간한다. 재기발랄한 신인의 연이은 등장으로 호황을 맞이한 일본 호러문학계에 베스트셀러 작가 치넨 미키토가 생애 첫 호러로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호러라는 장르를 좋아해 언젠가 도전해 보고 싶었다는 작가는 그간 축척해 온 추리적 기법과 의사로서의 경험, 취재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이과 엔터테인먼트 호러’ 『이메르의 거미』를 집필한다. 사람이나 유령에 대한 공포를 그린 여타 작품과는 달리 생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이 작품은, 치열한 의료 현장과 과거의 사실에서 구전된 토속 신화를 오가며 리얼리티를 강화한다. “생물학적 뒷받침으로 현실적인 공포를 제공하는 다카노 가즈아키의 『제노사이드』와 같은 작품이 최근 출간이 되지 않아 내가 읽고 싶은 마음에 본작을 집필했다”는 작가의 말에서 안주보다 도전을 선택, 장르문학을 향한 그의 진정성이 전해진다.

사람을 잡아먹는 금기의 숲
그곳에는 지옥에서 온 괴물이 산다

예로부터 악한 신이 산다며 출입조차 꺼렸던 ‘황천의 숲’. 그곳에 대형 리조트 개발이 시작되고, 공사 인부들이 처참한 몰골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예리한 날붙이에 베인 듯한 상처, 기묘한 푸른빛을 내뿜는 피해자의 모습에도 경찰은 곰의 소행이라 단정한다. 한편 외과의사 아카네는 이번 사건이 7년 전 황천의 숲 너머에서 가족 모두가 실종된 일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부검에 참여한다. 그러던 중 숲속에서 피투성이 맨발에 잠옷 차림을 한 아이가 나타나 아카네를 향해 달려드는데.
프롤로그
제1장 금기의 숲
막간 1
제2장 얼룩덜룩한 알
막간 2
제3장 여왕 강림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황천의 숲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 돼. 들어갔다가는 요모쓰이쿠사에게 잡아먹힐 거야.’
어릴 적에 할머니에게 수없이 들었던 말이 귓속에 몹시 선명하게 되살아났다.
지역 주민들이 황천의 숲에 품는 경외심은 토착 신앙에 가까웠다. 다른 지역에서 이곳으로 이사 온 사람들도 지역 주민들의 신앙에 가까운 감정을 이해했고, 굳이 금지구역을 침입해서 말썽을 일으키려고는 하지 않았다. 7년 전까지는……. _33쪽

“……쓰바키.”
입술 사이로 사랑하는 여자의 이름이 새어 나온 순간, 덤불이 한층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뭔가’는 덤불에서 뛰쳐나오지 않았다. 잎사귀가 스치는 소리가 떠나갔다. 거대한 생물이 급속도로 멀어진다. 그리고 정적이 찾아왔다. _67쪽

“우리 가족도 똑같은 꼴이 됐을지 모른다?”
아카네가 억누른 목소리로 말을 이어받자 시노미야는 “응.” 하고 무겁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카네는 가슴에 손을 얹고 심호흡을 했다. 자극적인 포르말린 냄새가 코를 찔렀다.
“설령 그렇더라도 부검에 참여하고 싶어. 7년간 가족이 어디로 갔는지, 왜 나를 두고 사라졌는지 고민하고 괴로워해 왔어. 이제 가족이 살아 있을 거라는 희망은 버렸어. 하지만 설령 뼈만이라도 좋으니 다시 만나고 싶어. 그리고 제대로 애도하고 싶어.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_75~76쪽

“응, 거미야. 그 벌레는 아주 작은 거미의 일종으로 추정돼. 아 참, 아이누어로 ‘빛’을 의미하는 ‘이메르’라는 단어를 넣어서 ‘이메르황천거미’라고 이름 지으면 어떨까? 응, 좋아. 이메르황천거미. 딱 좋네.”
빛나는 거미가 시신에 붙어 있었다. 아카네는 미간의 주름이 깊어졌다. 그때 시신의 목에 예리한 상처가 남아 있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_93쪽

“저, 저기…… 넌 누구니?”
아카네가 머뭇머뭇 말을 걸자 소녀는 입을 크게 벌렸다. 찢어지는 듯한 쇳소리가 또 울려 퍼졌다. 신경을 자극하는 소리에 굳어버린 아카네를 소녀가 양손으로 떠밀었다. 아담한 몸에는 어울리지 않게 힘이 세서 아카네는 튕겨 나가다시피 땅에 쓰러졌다.
놀라서 고개를 든 아카네는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
소녀가 불곰 사체에 올라탔다. 소녀는 하늘을 향해 부르짖을 것처럼 등을 잔뜩 젖혔다가, 반동을 사용하듯 몸을 앞으로 확 구부리며 내장 더미에 얼굴을 처박았다. _132~133쪽

생물학적 리얼리티가 낳은 현실적인 공포
새 역사의 시작이 될 ‘이과 엔터테인먼트 호러’의 탄생

홋카이도 국립공원 근처 숲속에서 대형 리조트 공사가 진행되고, 작업 인부들이 처참한 몰골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경찰은 불곰의 소행으로 보고 나머지 실종자를 찾기 위해 곰 사냥에 적극적인 엽우회를 중심으로 수색대를 편성하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선뜻 나서는 이가 없다. ‘황천黃泉의 숲’라 불리는 그곳은 홋카이도 원주민 아이누족이 출입조차 꺼렸던 금기의 땅이기 때문이다. 신을 모시는 ‘황천의 괴물’, 즉 ‘요모쓰이쿠사(황천군黃泉軍의 일본어 발음)’가 황천의 숲을 침범한 사람을 산 채로 잡아먹는다는 토속 신앙이 여전히 주민들 마음에 뿌리 깊이 자리하고 있다. 불곰 서식지에서 시체가 발견되지만, 예리한 날붙이에 베인 듯한 상처와 시신에서 발견된 신종 거미 등으로 사망 원인은 미궁에 빠진다. 한편 외과의사 아카네는 이번 사건이 7년 전 황천의 숲 근처에서 가족 모두가 감쪽같이 사라진 일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부검에 참여한다. 그리고 가족의 흔적을 찾아 들어간 숲에서 이 세상 것이 아닌 공포와 맞닥뜨린다.
총 3장으로 구성된 본작은 1장에서는 호러, 2장에서는 병원을 주무대로 한 메디컬 호러, 마지막 3장에서는 호러 엔터테인먼트로 분위기가 급변, 예상을 뒤엎는 전개가 연이어 펼쳐진다. 주인공 아카네는 호러영화에서는 친숙한 ‘싸우는 여성’ 캐릭터로, 주변 인물과 함께 말도 안 되는 거대한 적과 싸워야 하는데 작가는 이를 위해 주인공 스스로 사건에 관여할 수밖에 없는 강력한 동기를 마련한다. 독자는 거침없이 직진하는 주인공과 함께 이야기 전반에 흐르는 불길한 압박감과 물리적 위협에 전율하며 마지막까지 책장을 덮지 못한다. 호러지만 시각적, 청각적 요소를 사용할 수 없는 소설에 독자를 붙잡아놓기 위해 작가가 부단히 노력했음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작중 아카네의 친구가 설명하는 학설은 실재하며, 작가는 미지의 생명이 존재하는 생물학적 근거, 특히 숲 생태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현실감 있는 연출에 특히 집중한다.

미스터리 독자의 심기를 거스르는 설정, 예상을 뒤엎는 전개,
그 모든 의심이 해소되는 충격의 반전까지!
이견이 없는 작가의 신新경지

『이메르의 거미』는 작가의 경력뿐만 아니라 일본 호러문학계에서도 차별화된 새로운 위치에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신화에 생물학적 요소를 섞어 호러 미스터리를 만들어내는 탁월한 재주, 다소의 황당무계함과 지독한 현실감을 적절히 배합한 설정, 그로테스크함을 자아내는 몇몇 장면들이 여전히 사랑받는 민속학 호러, 그리고 현재 크게 주목받고 있는 모큐멘터리 호러와는 또 다른 의미에서 섬뜩함을 자아내는 데 성공한다.
거기에 미스터리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그간 쌓아온 내공을 남김없이 발휘한다. 작가는 차례로 수수께끼를 제시하면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여 공포와 추리, 두 장르의 독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하이브리드 작품을 완성해 낸다. 그렇게 감탄하며 도달하게 되는 막바지에서 놀라운 반전으로 다시 한번 독자에게 큰 충격을 주는데, 이로써 극 중 조금씩 신경을 건드렸던 설정들에 대한 의문이 단번에 해소된다. 장르문학에서 이제는 경지에 올랐다는 치넨 미키토. 『이메르의 거미』는 으레 신작 띠지를 수놓았던 ‘신경지’라는 수식어가 이견 없이 들어맞는 작가의 전환점이자 대표작임이 틀림없다.

작가정보

(知念実希人)
1978년 오키나와현 출생.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사 생활을 하던 중 2011년 『레종 데트르』로 제4회 시마다 소지 선정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문학 신인상’을 수상, 이듬해 이 작품의 제목을 『누구를 위한 칼날』(국내 출간명 『살인의 이유』)로 바꾸어 데뷔하였다. 2014년 ‘아메쿠 타카오 시리즈’가 크게 히트하였고, 2015년 『가면병동』이 게이분도서점 문고상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무너지는 뇌를 끌어안고』 『구원자의 손길』 『몽환의 i』 『유리탑의 살인』 『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으로 일본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메디컬 미스터리, 판타지, 신본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역량과 흥행성을 증명한 치넨 미키토가 『이메르의 거미』(원제: 요모쓰이쿠사ヨモツイクサ)로 호러 미스터리에 도전한다. 일본 신화, 의학, 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특수설정 미스터리로, 작가의 개성과 역량을 쏟아부은 역작이다. 다양하게 중첩된 공포와 충실하고 유려한 수수께끼 풀이가 인상적인 『이메르의 거미』는 일본 호러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치넨 미키토 『유리탑의 살인』,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이케이도 준 ‘변두리 로켓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페퍼스 고스트』 『트리플 세븐』, 미치오 슈스케 『용서받지 못한 밤』, 히가시가와 도쿠야 『속임수의 섬』, 고바야시 야스미 ‘죽이기 시리즈’, 미쓰다 신조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이마무라 마사히로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 유키 하루오 『방주』 『십계』, 우케쓰 ‘이상한 집 시리즈’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이메르의 거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이메르의 거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이메르의 거미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