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당하는 인간
2025년 07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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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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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충동, 끊임없는 후회, 멈출 수 없는 습관 속에서 “왜 나는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할까?” “왜 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라는 질문에 실체적 답을 준다.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자극적인 음식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를 정면으로 설명하는 책이며 그 밖에,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또 반복하고 마는 거의 모든 행동의 근본적 원인을 담았다.
저자는 오랜 시간 뇌를 연구하며 60편 이상의 SCI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한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다. 이 책은 저자의 최신 뇌과학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득의 글로 뇌와 행동의 연관성을 풀어냈다. 또한 의지로만 해결할 수 없는 자기통제의 한계를 드러내며, 일상의 자동반응을 끊고 삶의 주도권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특히, 뇌가 효율을 위해 반복된 경험을 자동화하고 인간을 ‘습관대로 반응하는 존재’로 만든다는 점에 독자의 주의를 이끈다. 이 부분에서 저자 특유의 정체성이 드러난다. 의학적 통찰을 넘어 인간을 깊이 사유해온 그는, 충동 때문에 반복적인 자괴감에 빠지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나는 왜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나는 왜 고쳐지지 않을까?”
“언제까지 원치 않는 행동에 끌려 다녀야 할까?”
이러한 지극히 내밀하고 개인적인 질문들이 한 사람을 좌절이라는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는다는 점에서,그 패턴을 끊어내는 것이야말로 저자의 가장 중요한 제안이다.
이 책은 과학적 분석을 넘어, 반복되는 중독과 충동의 악순환을 어떻게 멈출 수 있을지, 뇌의 자동반응에서 벗어나 조종당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행동을 어떻게 완전하게 실행하며 살 수 있을지를 알려준다.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넘어서는 훈련의 출발점. 뇌의 자동조종을 멈추고 자유로운 선택을 회복하기 위한 실천적 훈련법이 담겨 있다.
1장. 알고도 왜, 똑같은 후회를 반복하게 될까?
〈1〉 왜 나는 알면서도 또 그 선택을 하고 마는가! /15
〈2〉 욕망에 흔들리는 나를 철학자들은 어떻게 보았을까? /17
〈3〉 내 안에서 나 대신 결정하는 뇌의 배우들 /32
〈4〉 진짜 내 선택이 시작되는 곳 /41
〈5〉 멈추지 못할 때는 돌아나오는 길을 만들라 /48
〈6〉 나를 바꾸려면 뇌 설계부터 다시! /58
〈7〉 충동과 함께 살아가는 나만의 방식이 필요하다 /67
2장. 작심삼일은 왜 반복될까?
〈1〉 다짐은 쉬운데, 행동은 왜 이리 어려운가! /73
〈2〉 의지력은 훈련될 수 있는 능력일까? /75
〈3〉 나를 자꾸 배신하게 만드는 뇌의 회로 /81
〈4〉 실패는 반복되고, 이유는 늘 비슷하다 /88
〈5〉 자기관리에는 결심보다 협상이 먼저다 /95
〈6〉 작고 구체적인 변화가 인생을 바꾸기 시작했다 /106
〈7〉 뇌와 협상하며 균형을 되찾는 삶 /113
3장. 사지 않아도 되는 걸 왜 또 사는 걸까?
〈1〉 충동구매는 왜 그렇게 익숙한가! /119
〈2〉 덜 갖는 삶을 택한 철학자들의 선택 /121
〈3〉 지갑을 여는 건 결국 뇌의 회로다 /129
〈4〉 장바구니는 찼는데 마음은 비어 있다 /136
〈5〉 소비 본능을 다루는 뇌의 훈련법 /144
〈6〉 지름신 뒤에는 감정이 숨어 있다 /154
〈7〉 의식적 소비로 삶의 방향을 바꾸다 /160
4장. 끊으려 할수록 더 깊이 빠지는 이유
〈1〉 중독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165
〈2〉 중독을 바라보는 철학과 과학의 시선 /167
〈3〉 중독이라는 무대, 각본대로 움직이는 뇌 /176
〈4〉 무너지는 건 뇌가 아니라 마음이다 /183
〈5〉 도파민 회로를 다시 설계하는 전략 /190
〈6〉 회복은 직선이 아니라 나선이다 /204
〈7〉 회복에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211
5장. 사랑은 왜 결국 상처로 돌아오는가?
〈1〉 사랑이 딜레마가 되는 이유 /217
〈2〉 사랑을 해석해온 철학자들의 관점 /220
〈3〉 사랑에 반응하는 뇌의 메커니즘 /228
〈4〉 감정과 착각이 뒤섞이는 관계의 혼란 /237
〈5〉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244
〈6〉 다투면서도 오래 가는 이들의 비밀 /255
〈7〉 사랑이라는 춤, 뇌라는 무대 /261
6장. 자녀는 왜 뜻대로 자라지 않을까?
〈1〉 아이는 부모의 두 번째 인생이 아니다 /267
〈2〉 양육을 바라보는 철학적 관점 /269
〈3〉 공사 중인 아이의 뇌를 이해하라 /277
〈4〉 부모의 갈등을 심리학으로 들여다보다 /286
〈5〉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육아 전략 /296
〈6〉 갈등을 성장으로 바꾼 사례들 /310
〈7〉 아이를 키우며 나를 다시 이해하다 /317
에필로그_ 갈망을 꺼버린 스위치 /320
참고문헌 /322
충동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욕망과 성향이 공존할 수 있는 뇌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니체의 말처럼 충동은 억제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정제하고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그러니 충동과 싸우기보다 그 힘과 협상하는 법을 익혀보세요. 완벽한 자기 통제가 아니라 뇌의 설계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리듬을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의 출발점입니다. _68쪽
계속 미뤄지는 다짐들, 충동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다스릴 방법은 정말 없을까요? 철학과 뇌과학의 지혜를 바탕으로 충동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꾸준히 실천 가능한 자기 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탐구합니다. 루틴 설계하기, 도파민 조절하기, 고독과 친해지기, 스트레스 다루기, 불필요한 약속 줄이기까지. 이 모든 전략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입니다.
자, 이제 내 뇌와의 흥미진진한 협상을 시작해볼까요? _74쪽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길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리는 소셜미디어와 쇼핑의 결합에서 정점을 찍습니다. 타인의 일상을 보며 상대적 결핍을 느끼고, 그 결핍을 곧장 쇼핑으로 채우는 구조. ‘연결의 갈망’이 ‘구매하기 버튼 클릭’으로 전환되는 순간, 우리는 점점 더 고립되고 더 많이 구매하게 됩니다. _141쪽
중독은 쉽게 끊을 수 있는 ‘나쁜 습관’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뇌의 보상회로에 새겨진 각인이고, 감정을 견디기 위한 하나의 생존 방식이자 고통을 잊기 위해 형성된 자동 반응이지요. 그래서 ‘그만두겠다’는 결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중독을 끊는다는 건 단순한 중단이 아니라 삶의 구조를 재편성하는 일입니다. _211쪽
사랑이 복잡한 춤이라면 우리의 뇌는 그 춤을 추는 댄서입니다. 도파민은 격정적인 탱고를, 옥시토신은 부드러운 왈츠를, 세로토닌은 편안한 블루스를 이끌고 편도체와 전전두엽은 감정과 이성의 스텝을 조율하려 노력하지요. 이제 우리는 이 춤의 리듬을 이해했습니다. 때론 음악에 몸을 맡기고 가끔은 의식적으로 스텝을 바꾸면서, 완벽하지 않아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춤추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_262쪽
결국 우리는 나약하거나 의지가 부족해서 충동과 중독에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뇌의 작동 원리를 제대로 알지 못했을 뿐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더 강한 의지를 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뇌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설계하는 것입니다. _321쪽
“왜 알면서도 반복하는 걸까? 그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이번엔 정말 끊자.”
“오늘부터 절약하고, 건강 챙기자.”
“하루만이라도 내 감정을 참아보자.”
수없이 결심하지만, 이상하게도 우리는 늘 같은 데서 무너집니다.
밤마다 배달앱을 열고, ‘딱 하나만’이라던 쇼핑은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고,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욱하고 나서 후회하죠.
그때 우리는 자신에게 묻습니다.
“왜 나는 알면서도 또 그러는 걸까?”
이 책 『조종당하는 인간』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신경과 전문의 김석재 저자가 직접 경험한 수많은 좌절, 그리고 수천 명의 환자들과의 만남 속에서 얻어낸 깊은 통찰.
그 결론은 단호합니다.
“이건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뇌의 회로 문제입니다.”
충동과 후회의 반복에는 감정, 행동, 보상, 후회로 이어지는 뇌의 정교한 루프가 작동합니다.
이 루프는 어릴 적 감정 반응의 방식에 따라 고정되고, 전전두엽의 이성적 판단보다 감정 중추가 먼저 반응하는 구조로 굳어집니다.
즉, 우리는 ‘생각하기 전에 반응’하고 있는 셈이죠.
이 책은 과학적 사실을 넘어, 이 루프를 철학적으로도 해석합니다.
고대 철학자 스토아의 지혜, 에픽테토스의 자기 통제, 아리스토텔레스의 습관론.
자기 인식과 절제, 그리고 본능을 초월한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깊은 사유가,
현대 뇌과학과 겹쳐지며 놀라운 설득력을 갖습니다.
“인간은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존재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선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단순한 금연, 다이어트, 절약의 문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우리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를, 철학과 과학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감정과 충동, 중독과 회피, 그 모든 패턴의 본질을 해부합니다.
그리고 독자에게 새로운 질문을 건넵니다.
“나는 지금, 뇌에게 끌려다니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뇌와 협력하며 살고 있는가?”
이 질문은 우리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더 센 의지가 아닌, 더 깊은 이해로.
자기탓이 아닌, 자기이해로.
『조종당하는 인간』은 반복된 실패에 지친 이들에게
조용하지만 단단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이건 당신 탓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어요.”
“이제는 뇌를 탓하지도 말고, 자신을 미워하지도 마세요.
대신, 그 시스템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왜 우리는 늘 무너질까?
어떻게 그 루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조종당하는 인간』은 그 질문에 가장 인간적이고도 과학적인 해답을 줍니다.
그리고 철학적 위로와 함께,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울 힘을 건네줄 것입니다.
작가정보
신경과 전문의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오랜 시간 뇌를 연구하며 60편 이상의 SCI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한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다. 그는 환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가 개원한 뒤, 뇌 기능장애로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의사로서의 전문성 외에 인간에 관한 깊은 사유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 활동과 논문 발표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논문 선정, 제4회 LG생명과학 미래 의학자 상을 수상하며, 인문학과 의학을 융합한 대중서 집필에도 힘쓰고 있다.
이 책 《조종당하는 인간》은 저자의 이러한 연구를 대중의 관점에서 가장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다. 반복되는 충동과 끊지 못하는 중독적 습관, 자기 통제의 문제를 철학, 심리학, 뇌과학의 관점에서 다채롭게 조명하며 풍성한 사례들로 친절하게 풀어낸다.
현대인들이 겪는 수면장애, 두통, 어지럼증, 자율신경장애 같은 신경과 질환과 뇌과학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블로그에 의학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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