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 백작 1
2025년 07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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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마르세유 도착 … 13
아버지와 아들 … 25
카탈루냐 마을 … 35
음모 … 50
약혼 피로연 … 59
검사보 … 77
심문 … 89
이프 성채 … 104
약혼식 날 저녁 … 119
튈르리궁의 작은 서재 … 128
코르시카의 식인귀 … 139
아버지와 아들 … 150
백일천하 … 159
성난 죄수와 미친 죄수 … 171
34호와 27호 … 186
이탈리아인 학자 … 209
신부의 감방 … 222
보물 … 247
세 번째 발작 … 265
이프 성채의 묘지 … 278
티불랑섬 … 286
밀수업자들 … 302
몬테크리스토섬 … 312
눈부심 … 323
낯선 사내 … 336
가르 다리 주막 … 345
이야기 … 362
수감기록부 … 381
모렐 상회 … 390
9월 5일 … 407
이탈리아-선원 신드바드 … 427
깨어나서 … 458
로마의 산적들 … 465
모습을 드러내다 … 508
박살형(撲殺刑) … 537
로마의 사육제 … 557
산세바스티아노 성당 지하 묘지 … 584
다시 만날 약속 … 607
오찬에 참석한 손님들 … 617
“밤에 적을 공격하려고 숲길에 잠복하는 것보다 더 확실하게 죽여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칼이나 권총 같은 것보다 펜 한 자루와 잉크 한 병, 그리고 종이 한 장이 훨씬 더 무섭다고 나는 늘 생각해 왔지.”(p.54)
당테스는 그때 처음으로 빌포르의 어두운 눈길과 마주쳤다. 그것은 바로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상대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듯한, 재판관 특유의 반투명한 유리 같은 눈이었다. 그 눈길을 보고, 그는 비로소 자기가 음침한 사법권 앞에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p.93)
당테스도 부질없는 저항은 하지 않았다. 걸음이 느린 것은 저항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기력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넋이 나간 듯이,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고 있었다. 그의 눈에, 가파른 비탈에 늘어서 있는 병사들의 모습이 들어왔다. 그리고 자신의 발이 오르고 있는 돌계단을 느끼며, 문을 하나 지나친 뒤에 그 문이 등 뒤에서 닫혀버린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기계적이었고, 확실한 실체를 알지 못한 채 안개 속을 통해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제 그의 눈에는 바다도 들어오지 않았다. 이제 그것은, 죄수들에게 이 공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무서운 공포를 불러일으켜, 바라보면 깊은 고뇌만을 느끼게 하는 것일 뿐이었다.(p.112)
그때 그의 병든 가슴속에 치명적인 상처가 첫 싹을 틔웠다. 자신의 야망 때문에 희생된 남자, 자신의 아버지가 지은 죄의 제단 위에 제물로 바쳐진 결백한 희생자가 위협하는 듯한 창백한 얼굴로, 똑같이 창백한 얼굴을 한 약혼자와 손을 잡고 나타나더니, 그다음에는 양심의 가책이 뒤따라 나왔다. 그것은 고대의 숙명적인 비극으로 미쳐 날뛰는 사람들처럼 사람을 느닷없이 펄쩍 뛰게 하는 고통이 아니라, 어느 순간 가슴을 후려쳐 지나간 행위의 기억을 멍들게 하고, 그 뼈에 사무치는 고통이 점점 깊어져서 마침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여 죄악의 자책 속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는 먹먹하고 괴로운 울림이었다.(pp.122~123)
“왕은 한가락 하는 철학자라서, 정치 세계에 살인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줄 알았는데. 정치 세계는 너도 알겠지만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사상의 문제야. 감정이 아니라 이해관계지. 정치 세계에서는 사람을 죽이지 않고 다만 방해물만 제거할 뿐이지.”(p.153)
당테스는 암굴 안에서 잊힌 죄수가 겪는 모든 불행의 단계를 경험했다.
처음에 그는 오만한 태도를 취했다. 그것은 희망의 연속이었고, 무죄를 믿는 마음이었다. 이윽고 그는 그 무죄라는 사실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그것은 정신착란이라는 소장의 생각과 상당히 일치하는 것이었다. 마침내 그는 오만의 절정에서 추락했다. 그는 기도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신에 대한 기도는 아니었다. 인간에 대해서였다. 신이야말로 가장 마지막에 의지하는 존재이니까. 그러나 불행한 사람은, 가장 먼저 하느님에게 의지해야 함에도, 언제나 어김없이 다른 모든 희망이 완전히 사라진 뒤에나 하느님한테서 희망을 찾는 법이다.(p.186)
시간은 물질적인 것에는 이끼의 망토를 둘러주고, 정신적인 것에는 망각의 망토를 둘러주지만, 이리도 공을 들여 새겨 넣은 표시, 그리고 아마도 무슨 흔적을 나타내려고 한 것처럼 보이는 그 표시에는 감히 손을 대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p.317)
“그럴 때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친구라도 없습니까?”
모렐 씨는 쓸쓸하게 웃었다.
“장사에는 친구 같은 건 없습니다.” 그가 말했다.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있는 건 다만 거래처뿐이지요.” (p.395)
“누군가가 살해됨으로써 어떤 사람의 근본이 무너지고 매몰되는 일이 생기면, 이 사회는 그 죽음을 죽음으로 갚아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인간의 창자 속까지 찢어지게 할 수 있는 고통이 수백만 가지나 있는데도 사회는 언제나 그러한 고통에 너무 무관심합니다.”(p.541)
“오랜 세월에 걸친 깊고 무한하고 영원한 고통을 갚아주기 위해서라면 나는 가능한 한 상대한테서 받은 것과 똑같은 고통을 주고 싶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동양인들의 말이 있지요. 동양인들은 모든 면에 있어서 우리 유럽인의 스승입니다. 그 사람들은 신이 창조하신 것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존재들이지요. 그들은 꿈을 실현하는 인생, 현실의 천국을 만들어 낼 줄 압니다.”(pp.542~543)
현대 추리소설은《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변주일 뿐!
통쾌한 복수! 숨 쉴 틈 없는 긴장감!
최고의 소설이 갖는 모든 것을 지녔다!
절해고도 기발한 탈옥, 교묘한 복수극이 펼쳐지다!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강한 인상을 남기는 인물 전형, 온갖 감정의 미묘한 차이, 동양에 대한 그 무렵 서양인의 동경 등이 뒤마의 돌진하는 전차 같은 역동적 필치로 막힘없이 표현되어 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수학공식처럼 정확한 인물배치와 이야기 구성으로, 독자는 현대 추리작가의 대명사 코난 도일과 애거사 크리스티가 사실은 아무것도 발명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영화 〈빠삐용〉과 〈쇼생크탈출〉 등에 나오는 기발한 탈옥방법들도 전혀 놀랍지 않다. 모든 것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이미 연주되었던 것의 변주일 뿐이다. 독자는 나중에야 앞의 이야기들이 절정에 이르러 꼬인 것을 풀어낼 훌륭한 장치였다는 사실에 경탄케 된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과거 인물 에드몽 당테스 활약은 시대의 정세가 바뀜에 따라 그를 영웅으로 혹은 역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불멸불사의 이상향을 발견하다!
찾는 이가 임자인 막대한 보물, 그것을 손에 넣는다는 것은 이상향의 발견이다. 그것은 단지 부(富)일 뿐 아니라 억눌렸던 모든 것을 표출할 수 있는 탈출구가 된다. 이쯤에서 자본주의 모순의 케케묵은 논쟁이 시작될 수 있다. 과연 행복과 이상을 추구하는 데에 재물이 먼저인가, 아니면 소유한 사람의 의지와 용기, 인격의 질이 문제인가. 물론 인간에게,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보물섬에 대한 이상향이 있다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피터 팬의 네버랜드,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전설의 도시 샹그릴라, 황금의 땅 엘도라도, 도가사상의 무릉도원, 기독교적 파라다이스 등이 모두, 세상에 잊히고, 범인(凡人)은 절대로 이르지 못하며, 영원한 행복을 보장받는 이상향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몬테크리스토섬처럼. 하지만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꿈꾸는 이상향이란 현실 도피적 성격만을 갖지 않는다. 그는 이상향 속에 안주하지 않고 용의주도하게 계획을 실천해 나간다. 정의를 실현하는 불멸불사의 인물상, 그것이 바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다!
복수의 악마 축복의 천사, 그 두 얼굴로 살다!
은혜를 갚고, 원수를 처벌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주인공 당테스 마음속에 간직된 검은 태양이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법을 무시하고 자신의 양심만을 믿는다. 자신이 곧 법정이다.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며 때론 잔인하며 냉혹하다. 어두운 동굴 속에서 복수를 맹세했던 상대를 가슴속에 품고 있는 한 자신의 영혼을 잃는 법이 없다. 복수심이 그를 지탱한다. 여기엔 악을 품는 것이 세상을 버텨낼 힘을 준다는 보들레르식 악의 예찬도 존재한다. 그는 보복의 법칙만을 고수하며,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그가 그 모든 일을 통쾌하게 여길 독자의 입장에서 이미 공정하다는 것을 뜻한다. 곧 주인공의 복수는 잔혹한 것만이 아닌 애처로운 것이 되며, 궁극적으로 밝은 미래를 선사한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도덕적이며, 결코 범죄를 저질러 원수를 처벌하지 않는다. 그는 차가운 마음 한구석에 따뜻한 휴머니즘의 불씨를 숨기고 있다. 그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에게 그는 한없이 숭고하고 고결한 천사다. 악을 소탕하고 선을 행하는 구성은 《홍길동전》이나 《쾌걸 조로》 등과 맥을 같이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주인공 몬테크리스토는 아주 친숙하고 애틋한 인물로 우리 가슴에 살아남는다.
통쾌한 냉혹처절한 복수! 복수! 복수!
24년 전의 주인공은 아름다운 처녀 메르세데스와 미래를 약속하고, 아담한 정원을 소유한 젊은 선원이었다. 파라옹호를 타고 마르세유로 돌아오는 순간,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무기수가 되어 이프 성채의 가장 깊숙한 곳에 처박힌다. 마침내 어두운 지하 감옥에서 탈출, 몬테크리스토섬의 보물을 손에 넣은 뒤에는 막강한 재력가가 되어 자신을 지옥에 처넣은 자들에게 복수하기 시작한다. 스스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된 그는 신비로운 후광을 두르고 상류 사교계에 나타난다. 또 다른 정체성을 숨길 수 있는 새 이름으로 신드바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의 하인들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나라의 가장 높은 결정권자이다. 이제 처절한 복수가 시작됐다. 그리고 시대를 넘어 모든 이에게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프랑스문학 최대걸작, 자기인생에 담아라!
소설은 틈틈이 작가 뒤마의 세상에 대한 고급 지식욕과 음식 취향을 드러낸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위트는 곧 뒤마의 위트이다. 뒤마는 세상에 묻힐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사건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적 인물을 만들어 냈다. 그의 뛰어난 말솜씨와 관용을 통해 독자는 연민, 슬픔, 분노, 쾌감을 모두 체험하게 된다. 우리는 주인공의 감정을 완벽히 공감한다. 주인공은 사랑스러운 젊은이였지만 인생의 황금기를 악몽 속에서 흘려보내고, 심장은 차가운 돌이 된다. 그는 공포, 반항심, 고통, 우울, 기쁨, 사랑 등 모든 감정을 철저하게 겪는다. 복수가 치밀하게 준비되고, 정의가 실현되며, 휴머니즘의 새로운 개념이 드러난다. 주인공의 달변과 기지로 무자비한 복수는 더더욱 흥미롭게 펼쳐진다. 결국 통쾌한 복수는 독자 개개인의 해묵은 욕구까지 해소시킨다. 독자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숨 쉴 틈 없는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이 작품은 최고의 소설이 갖는 모든 것을 지녔다. 프랑스 문학 걸작 하나를 자기 인생에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즐겨라.
작가정보
번역 이희승맑시아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세기 사실주의와 자연주의의 과도기적 사조에 대해 연구하였다. 공쿠르 문학상 창립자인 공쿠르 형제의 문학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도 있게 연구하고, 그들의 소설 《필로멘느 수녀》를 또한 국내 최초로 번역했다. 옮긴책에 하위징아의 《중세의 가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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