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필수 현실적으로 돈 아끼는 살림법

한때 배달앱 중독 구멍 뚫린 통장 다 겪어본 자취러의 현실 노하우

나다움 지음

작가와 2025년 07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취 5년차가 몸으로 겪어낸 아주 현실적인 살림 생존기
월급은 그대로인데, 통장은 왜 이렇게 빠르게 바닥나는 걸까?
배달앱 중독, 장보기 실패, 방구석 냉장고 지옥, 대기전력 낭비...

이 책은 ‘자취러의 쪼들림’을 줄이기 위한
현실 밀착형 살림 루틴 가이드북이다.

장보기, 식비, 전기세, 통신비까지 현실적으로 줄이는 팁
알뜰하고도 귀찮지 않은 살림 루틴
자취 5년차 저자의 실패담과 깨달음
읽는 내내 공감되는 자취생의 진짜 이야기

이 책은 단순한 절약 노하우가 아니다.
자취러라면 지금 꼭 읽어야 할 생존형 매뉴얼.

목차

프롤로그
혼자 살면 자유다? 통장은 다르게 생각한다

Part 1. 장보러 갔다가 통장 탈탈 털리는 이유

1-1. 편의점 함정, 몇 번 당해봐야 정신 차린다
1-2. 마트·동네·온라인, 어디가 진짜 가성비인가
1-3. 비싸도 사야 할 식재료 vs 굳이 살 필요 없는 것
1-4. 귀찮음 없이 식비 줄이는 현실 공식
1-5. [에피소드] '장보기 망한 날', 냉장고 앞에서 현타 온 썰

Part 2. 고지서 열기 전, 심호흡부터 해야 하는 현실

2-1. 숨어 있는 전기 도둑 잡기
2-2. 여름·겨울 요금 덜 새는 살림법
2-3. 수도세 줄이는 작은 습관들
2-4. 씻으면서도 돈 아끼는 기술
2-5. 냉장고 '비우는 날'이 돈 아끼는 첫걸음
2-6. [에피소드] 전기요금 폭탄 맞고 전기코드 뽑기 시작한 썰

Part 3. 돈 아끼다 사람 사는 맛까지 잃을 순 없다

3-1. 5만원 이하, 인생 편해지는 살림템
3-2. 괜히 샀다가 통장만 얇아진 실패템
3-3. 전기·가스 줄여주는 가성비 가전템
3-4. 소확행? 그거 가성비 좋은 살림템부터다
3-5. [에피소드] '살림템 중독' 걸렸다가 깨달은 것들

Part 4. 새는 돈 못 막으면, 월급은 그냥 통과한다

4-1. 귀찮음 최소화 돈관리법
4-2. 구독서비스, 새는 돈 막는 심리 트릭
4-3. 외식 줄이기 vs 요리 귀찮음, 현실적인 타협
4-4. 돈 안 새는 사람들의 소비 기준 따라잡기
4-5. 통신비 아끼는 현실 전략: 알뜰폰 꿀팁
4-6. 구청·지자체 지원금, 안 챙기면 손해
4-7. 새는 돈, 결국 내가 만드는 법
4-8. [실험기] 한 달 배달 끊기 해봤다 — 얻은 것 vs 빡쳤던 것들

Part 5. 자취 고수들은 절약도 티 안 나게 한다

5-1. 중고앱 똑똑하게 쓰는 법
1. 후회 없는 중고템
2. 낭패 보는 중고템
3. 안전 거래 실전 팁

5-2. 이사비용 덜 새는 전략법
1. 중개수수료 아끼는 법
2. 이삿짐·청소 비용 줄이기
3. 계약 전 체크포인트

5-3. 관리비 줄이는 핵심 체크
1. 관리비 덜 나오는 집 찾기
2. 신축·구축 현실 비교
3. 관리비 실전 절약법

5-4. 할인·공짜 정보 캐는 필수앱
5-5. [에피소드] 살림템 실패담으로 배우는 돈 관리

Part 6. 결국 돈 안 새는 집이 살기 편하다

6-1. 원룸, 오피스텔, 빌라 현실 비교
6-2. 혼자 살 때 놓치기 쉬운 돈 새는 포인트
6-3. [에피소드] 첫 자취방, 원룸 선택 실수담

Part 7. 결국 살림력이 통장도, 삶도 지킨다

7-1. 자취 5년, 통장에 돈 남긴 비결
7-2. 살림력도 결국 습관이다
7-3. [마무리] 혼자 살기, 결국 나를 돌보는 힘

에필로그
혼자 사는 일, 결국 나를 잘 돌보는 일

특별부록
통장 지키는 자취꿀팁 플러스 알파

부록 1. 자취 5년차가 추천하는 ‘현실 살림템 베스트 5’
부록 2. 이사 갈 때 꼭 체크해야 할 현실 점검 리스트
부록 3. 자취러 생존 통장 관리 루틴 – 3단계 지출분리법

책 속으로

“자취 초반엔 뭐든 사야 할 것 같았다.
냄비도 사야 하고, 수건도 사야 하고, 쓰레기통도 사야 했다.
그런데 5년쯤 지나고 보니, 살림은 ‘사는 것보다 안 사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돈이 줄줄 새는 이유는, 집 안보다 ‘내 생활 루틴’에 있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나다움

한때 배달앱 중독,
통장 탈탈 털리던 자취 초보.
지방에서 상경해
신림 원룸에서 혼자 살기 시작한 그날부터
자취는 ‘살기’가 아니라
‘살아남기’였음을 깨달았다.

지금은 자취 5년차,
적금도 들고, 삶도 어느 정도 정돈된 상태.

살림력이 통장도, 삶도 지킨다는 걸
경험으로 깨달은 사람.

그래서 이 책을 썼다.
혼자 살면서 더 이상 쓸데없이
고생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