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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심판 변신

세계문학전집 41
카프카 지음 | 김정진 , 박종서 옮김
동서문화사

2025년 07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9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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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00MB)   |  약 51.8만 자
ISBN 978894971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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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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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운명의 부조리! 인간 존재의 불안!
“어느 날 아침, 꺼림직한 꿈에서 깨어난 그레고르는 자신이 침대 속에서 한 마리 커다란 벌레로 변한 것을 알게 되었다.”
「변신」의 주인공 그레고르는 수많은 다리를 지닌 거대한 벌레가 된 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분명 꿈은 아니었다. 한없이 불안하면서도 잠을 자면 본디대로 돌아올까 잠을 청해 보나 잠도 오지 않는다. 절망적이고 우울하기만 했다.
“누군가 요제프 K를 중상한 것이 틀림없다. 무슨 잘못한 일도 없는데 어느 날 아침 그가 체포되었기 때문이다.”
소설 「심판」의 첫 문장이다. 요제프 K는 누구에게서도 자기가 왜 고발당했는지 정확한 이유를 듣지 못하며, 자신을 덫에 빠뜨린 사법제도를 지배하는 원리도 이해하지 못한다. 대신 그는 유죄판결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아는 바도 없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항의하는 고단한 길을 택한다. 무죄를 입증하려는 요제프 K의 투쟁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제도 안에서, 무기라고는 오직 결백에 대한 확신밖에 없이 인간이 발가벗겨지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카프카의 그것과 닮아 있고, 우리의 투쟁 역시 요제프 K의 고난 속에서 볼 수 있는 본질적인 투쟁과 꽤 닮아있다는 사실이다.
소설 「성」 또한 측량기사 K가 성을 둘러싼 마을에 도착해, 아무도 자신을 부르지 않았고 따라서 계속 머무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과정이 전형적인 악몽이다. 카프카는 이 작품에서 불합리와 리얼리즘을 가장 미묘하게 결합시켰다. 사건들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일 뿐이지만 어딘가 완벽하게 이질적이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페이지에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각자 자기 생각대로 움직인다는 사실도 피할 수 없다. 「성」은 이야기에 앞서 끊임없이 불안정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료사회의 끊임없는 장애물에 의해 흐릿해지기는 했지만 공포가 서서히 스며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마치 꿈속에서 말을 하려고 하는데 목소리를 전달해줄 공기가 없고, 시간은 한없이 느려지는 최후의 심판의 날과도 같다.

성… 11

심판
심판… 329

변신
변신… 535

프란츠 카프카의 생애 문학 사상
카프카의 삶과 몽상-김정진… 593
카프카 존재의 아픔-박종서… 605
카프카 연보… 621

내 말 좀 들어 보라구요, 측량기사님! 클람 씨는 성 양반이에요. 지위 같은 건 제쳐 두고 그 사실만으로도 그분은 대단히 귀하신 분이에요. 그런데 대체 당신은 무엇이죠? 모두가 여기서 이처럼 겸손한 태도로 굽실거리면서 결혼 승낙을 얻고자 하는 당신 말이에요. 당신은 성 사람도 아니요, 그렇다고 마을 사람도 아니에요. 요컨대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당신은 역시 그 무엇이기는 해요. 즉 당신은 이방인이어서 어디에 가나 방해가 되지요. (p.59)

이제 K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모두 끊어졌다. 보통 때라면 들어올 수 없었을 이곳에 온 이후 가장 자유로워져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은 얻을 수 없는 자유를 쟁취한 것만 같았다. 아무도 그에게 손대거나 쫓아낼 수 없고, 말을 붙이는 것조차 용납되지 않는다고 여겨졌다. 그러나-이 확신도 그에 못지않게 강했는데-그와 동시에 이렇게 자유롭고, 이렇게 기다리고,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는, 이런 것보다 더 무의미하고 절망적인 일은 없다는 생각도 떠올랐다. (p.116)

“아직까지는 성이 이 사건에 간섭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당신이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은 단지 사람들의 분별없는 불안이라든지, 이웃 사람이 손해를 입은 것을 보고 기뻐하는 심보라든지, 믿을 수도 없는 우정이라든지, 어디서나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일이지요. 물론 당신 아버지도, 내게는 모름지기 그렇게 느껴지지만, 다소 도량이 좁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 증서, 대체 그것이 뭔가요? 그의 능력 증명서라는 것인데, 그 능력이란 그가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p.213)

“틀림없이 이 법정의 모든 언행의 배후에는, 제 경우에서 말한다면 체포와 오늘이 자리에서 받을 심문의 배후에는 커다란 조직체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조직체는 부패한 감시인이나 몽매한 감독 그리고 좋게 말해서 겸손한 예심판사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결국 상급 재판관이나 최고 재판관들과 아울러 수많은 조수, 서기, 헌병, 그 밖의 고용인들, 게다가 저는 이렇게 말하기를 주저치 않습니다만, 사형집행인들까지도 고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커다란 조직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들은 무고한 사람을 체포하여 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대개 아무 소용도 의미도 없는 재판수속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이처럼 아무 의미도 없으니 관리들이 극도로 부패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어림없는 일이며 최고 재판관도 혼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일 겁니다. (....)” (p.370)

이 어마어마한 재판조직은 말하자면 영원히 공중에 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데서 자기 힘으로 무엇을 바꾸어 보려고 해도 그때는 발붙일 곳을 잃어버리고 자신은 그만 떨어지게 됩니다. 한편 그 커다란 유기체는 전체가 거의 다 얽혀 있기 때문에 사소한 장해에 대해서는 다른 데서 쉽사리 보충할 수 있으며, 아무리 그것이 그 이상 더 굳어지고 더욱 주의를 기울이며 더욱 엄격하고 사나워지지 않는다고 해도, 그 상태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을 것임을 힘써 알아 두어야 할 겁니다. (p.437)

그래서 K가 직접 나서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했다. 이런 겨울날 오후에 자기도 모르게 모든 일이 꼬리를 물고 머릿속에 떠오르며 몹시 피로했지만 이 확신만은 어쩔 수가 없었다. 그때까지 소송에 대해서는 경멸하는 태도를 취했지만 그것은 이미 통하지 않았다. 만일 그가 세상에서 혼자 산다면 소송 같은 것은 얼마든지 무시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그런 세상이라면 애당초 소송이 일어날 리도 없었다. 그러나 K는 이미 아저씨한테 끌려서 변호사를 찾아갔으며 가족들도 돌봐야 했다. 그의 처지로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소송문제에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었다. (p.441)

“제가 죄가 없다 해서 문제가 간단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K는 말했다. 그래도 그는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머리를 흔들었다. “재판소에서 애를 쓰는 여러 가지 세밀한 사항들이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데서 결국은 커다란 죄를 만들어내니까요.” (p.461)

“모르지요, 아무튼 결과가 좋을 것 같지는 않은데. 사람들은 당신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아마 당신 소송문제는 하급 재판소를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적어도 그동안 당신 죄가 드러났다고 누구나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아무 죄도 없습니다.” K는 말했다. “그것은 잘못입니다. 한 인간이 죄가 있다는 것은 대체 어떻게 결정되지요? 저희는 모두 누구나 인간이 아닙니까?”
“그것도 그럴듯한 이야기지만 당신같이 죄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그런 말을 하는 법이지요. (p.517)

아아, 어째서 나는 이런 고된 직업을 택했던가! 매일같이 여행이다. 사실 상점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이 든다. 게다가 여행을 떠나게 되면 열차 접속에 대한 걱정, 불규칙하고 좋지 못한 식사, 언제나 고객이 바뀌어서 오래 계속하지도 못하고 다만 겉으로만 대하게 되어 정도 들지 못하는 그러한 교제에 대한 근심을 면할 수가 없다. 지긋지긋하구나. 빌어먹을 것, 될 대로 되라지. (p.536)

그 당시 그레고르의 심적인 고통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며, 다만 식구들을 모조리 절망에 빠뜨린 파산의 불행을 가족들이 되도록 빨리 잊도록 온갖 힘을 다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때 그는 맹렬히 일하기 시작하여 순식간에 일개 보잘것없는 점원에서 외판원까지 올라갔다. 외무를 맡아보면 돈이 들어오는 길이 있었고, 일한 결과가 수수료 형식으로 곧 현금으로 바꿔졌다. 그 돈을 집으로 갖고 와서 탁자 위에 늘어놓고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도 하고 기쁘게도 했다. 그때는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그 후에도 그레고르는 온 가족들의 생활비를 부담할 만한 많은 돈을 벌었고 또 생계를 유지해 나갔지만, 그렇게 찬란한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들이나 그레고르나 익숙해져 그것을 예사로 생각해버렸으니, 가족들은 그저 고마운 마음으로 돈을 받고 그레고르도 기꺼이 돈을 내놓았다. 그러나 처음처럼 특별히 따뜻한 감정은 오고 가지 않았다. (p.558)

실존주의문학 선구자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1883∼1924)는 프라하에서 부유한 유대상인의 아들로 태어나다. 프라하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08년부터 노동재해보험국에 근무하다. 그 뒤 1922년 결핵으로 직장을 그만둘 때까지 계속 창작활동에 열중했으나, 병이 악화되어 1924년 빈 근교 요양소에서 41세로 사망한다.
생애 대부분을 프라하에서 독신으로 지냈는데, 이곳의 사회적·개인적 생활체험들은 그의 작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었던 아버지와의 불편한 관계는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으로서 느꼈던 불안정감과 함께 소외와 이중의식이란 카프카 작품주제의 뿌리를 이루고 있다.
프라하대학 재학중에 브로트와의 교제를 계기로 본격적인 소설 창작을 시작, 「어떤 싸움의 수기」 「시골의 혼례 준비」 등 단편을 쓴다. 카프카문학의 독자성이 발휘된 「판결」은 약혼을 앞둔 행복한 청년이 늙은 아버지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강물에 몸을 던져 죽는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공상적 내용과 사실적 문체, 곧 서술된 사실의 부자연성과 서술방법의 자연성이 이후 카프카문학의 기본 구조가 된다.
단편 가운데 가장 뛰어난 「변신」은 어느 날 아침 꿈에서 깨어나자, 자기가 한 마리의 독벌레로 변해 있었다는 남자의 이야기로, 괴이한 사건을 일상적으로 서술한 냉담한 문체가 돋보인다. 이밖에 「유형지에서」와 「심판」 등에서 드러나는 카프카의 비참·고통의 세계는 당시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현실과 관련하여 많은 공감을 얻었다.
장편으로는 친구 브로트가 유고로 발표한 「심판(1925)」 「성(1926)」 「아메리카(1927)」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심판」과 「성」은 개체로서의 인간과 바깥 힘인 전체와의 연관성을 다룬 것이다. 「판결」에 나오는 아버지처럼 밖에서 작용하는 부조리의 근원을 포착, 저항하면서 개체와 전체의 조화를 꾀한 것이 이들 작품의 주제이다.
사르트르·카뮈에 의해 실존주의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은 카프카의 문학적 의미는 인간 운명의 부조리성, 인간 존재의 불안을 날카롭게 통찰한 점에 있다.

인물정보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졸업.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독문학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교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문학과 교수 및 명예교수 역임. 지은책에 「대학독일어」 「독한사전」 「독어」 등이 있고, 옮긴책에 괴테 「파우스트」 피히테 「독일 국민에게 고함」 카로사 「성년의 비밀」 등이 있다.

번역 박종서

일본 조치대학(上智大學) 독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독문학과 교수 역임. 지은책에 「독일문학개설」 「기초독일어」 「독일어교본」 「현대극 어디까지 왔나」 등이 있고, 옮긴책에 헤세 「데미안」 「유리알 유희」,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토마스 만 「선택된 인간」, 케스텐 「게르니카 아이들」, 주더만 「고요한 물방앗간 이야기」 카프카 「카프카 걸작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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