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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굴레

세계문학전집 35
서머싯 몸 지음 | 조용만 옮김
동서문화사

2025년 04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9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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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6.06MB)   |  약 62.6만 자
ISBN 978894971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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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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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굴레》는 영국 작가 서머싯 몸의 90여년 생애에서 가장 뛰어난 대표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 대하장편소설은 서머싯 몸이 고독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인간본성에 대한 철학과 탐미주의적 인생관을 확립하기까지 그 정신적 성숙의 발자취를 더듬은 자전적인 소설이다. 따라서 주인공 필립 캐리에게는 작자 자신의 체험이 짙게 배어 있다. 작가 서머싯 몸은 이렇게 말한다.
“이 작품은 자서전이 아니라 자전적인 소설이다. 사실과 허구가 모두 하나로 되어 있다. 감정은 나 자신의 것이지만 사건은 실제와 꼭 들어맞진 않으며, 어떤 것은 친한 사람들이 겪은 것을 주인공에게 옮겨온 것이다.”
주인공 필립은 아홉 살 때 부모를 모두 여의고 엄격한 목사인 큰아버지에게 맡겨진 뒤, 불편한 한쪽 다리 때문에 온갖 열등감에 시달리며 자란다. 청년이 되어서는 여자문제로 고민하던 중에 인생이란 무의미하며 사랑과 죽음 또한 무의미할 뿐이라는 깨달음에 이른다. 결국 필립은 소박하며 순정적인 여성 샐리와 결혼하여 시골 의사로 정착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그제서야 필립은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히던 가망 없는 사랑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의 결핍이라는 ‘욕망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원한 자유의 몸이 된다.
머리말 … 10

인간의 굴레 … 14

서머싯 몸의 생애와 작품 … 809
서머싯 몸 연보 … 825

기나긴 겨울밤에 벌거벗은 나무 끝을 스치는 바람 소리가 처량하고, 아무리 둘러보아도 보이는 것은 단조롭기 그지없는 벌거벗은 경작지뿐, 오직 가난이 있고 이렇다 할 일거리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다. 성격상의 온갖 비뚤어진 요소가 그야말로 완전히 해방되고, 제약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간은 편협해지고 괴벽해진다. 필립은 이러한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어리고 고지식한 마음은 그것이 변명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자기도 그런 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몸서리쳐질 뿐이었다. 어쨌든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었다. (pp.104~105)

단순한 호색을 낭만적 감정으로, 우유부단을 예술적 자질로, 그리고 나태를 철학적 평온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그의 마음은 섬세함을 희구하고 속된 취미에서 모든 사물을 감상성이라는 황금색 안개를 통하여 실제 이상으로 확대시켜, 말하자면 윤곽이 흐릿한 형태로 보고 있었다. 그는 거짓말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았고, 지적당하면 거짓말이야말로 아름다운 것이라고 우겼다. 그는 몽상가였던 것이다.(p.153)

돈이란 이른바 육감 같은 거야. 이것이 없으면 나머지 오감도 도저히 온전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법일세. ……가난이야말로 예술가에겐 최고의 자극이라는 둥 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런 녀석들은 아직 가난의 고통을 진정으로 겪어 보지 못한 것이 뻔해. 가난이 사람을 얼마나 천박하게 만드는가를 아직 모르고 떠는 수작이지. 가난이란 사람을 한없이 비열하게 만들고 그 날개를 잘라 버리고, 마치 암처럼 영혼을 마구 파먹어 들어가는 것일세. (p.333)

사회에 이익이 되는 행위를 미덕이라 부르고 그렇지 못한 행위를 악덕이라 부른다. 선이고 악이고 모두가 결국에는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죄라는 관념은 적어도 자유로운 인간이라면 해탈해야 할 성질의 선입관과 같은 것이다. 개인과의 투쟁에서 사회는 세 가지의 무기를 들이댄다. 법률・여론・양심이 그것이다. 앞의 두 가지는 술책으로 맞설 수 있다. 어느 의미에서는 술책만이 강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약자의 유일한 무기이다. 죄라는 것은 발견됨으로써 죄가 된다는 통설은 옳은 말이다.(p.348)

요컨대 모두 감정에 따라 행동하고 있음에 불과했다. 이 감정에는 또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었다. 그러고 보면 인생이 승리로 끝나는 것도 패배의 고배를 마시는 것도 모두 운에 달린 듯했다. 인생이 점점 말할 수 없이 복잡한 혼돈처럼 느껴졌다. 사람은 다만 무엇인지 모르는 어떤 힘에 의해 갈팡질팡하는 데 불과했다. 누구 하나 그 목적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냥 악착같이 발버둥 치기만 할 뿐인 것 같았다.(p.557)

필립은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았다. 인생의 출발을 하던 때의 찬란하기만 했던 희망, 그의 육체가 강요했던 여러 제약, 친구 없이 고독했던 환경, 그리고 그의 청춘을 감싸고 있던 애정의 메마름, 그렇지만 그 자신으로서는 언제나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일만을 해왔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비참하게 실패한 것은 어쩐 일인가! 자기와 같이 불리한 조건으로 훌륭하게 성공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그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갖고도 실패한 인간이 있다. 모든 것은 오로지 기회인가 보다. 비는 올바른 사람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한결같이 내리니, 인생에서 왜냐 어째서냐 하는 물음은 전혀 할 수 없는 것이다.(p.697)

인생에 의미 따위는 없다. 인간의 삶에는 아무런 목적도 없다. 인간이 태어나건 태어나지 않건, 살건 죽건, 그러한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결국 죽음도 무의미하고 삶도 무의미한 것이다. ……직조공이 다만 자신의 미의식을 채우기 위해 정교한 무늬를 짜 나가듯이, 사람 또한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또 사람의 행동이 자기 선택 밖의 것이라면, 인간의 삶이란 다만 한 조각 무늬를 만드는 데 지나지 않는 것이다.(pp.698~699)

곧잘 돈을 경멸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그가 돈 없는 생활을 해본 적이나 있는지 적이 의심스러웠다. 빈곤으로 사람은 좀스럽고 치사하고 인색하고 탐욕스러운 인간이 되고, 그 때문에 성격마저도 변하여 천한 각도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한 푼 한 푼에 신경 써야만 하다 보면 돈이라는 의미가 괴상하리만큼 커지게 된다. 역시 인간은 돈 자체를 올바르게 평가하려면 어느 정도의 재산이 필요한 것이다.(pp.763~764))

세상에 정상적인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모두가 몸과 마음에 어떤 결함이 있는 법이다. 그는 자기가 여태까지 사귀어 온 많은 사람들을 되새겨 보았는데(온 세계는 그대로 병원이었다. 거기에는 법칙이나 이유가 없었다) 거기서 본 것은 오직 길게 이어진 병자의 행렬뿐이었다. 누구든 몸에 결함이 있거나 마음이 뒤틀어져 있었다. 약한 심장과 허약한 폐처럼 육체의 병을 짊어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기력증이나 알코올의존증 따위로 영혼이 병든 사람도 있었다. 이제 필립은 그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말하자면 모두가 맹목적인 운명의 장난감이 된 데 불과한 것이다.(p.804)

반평생 그는 남의 말과 글이 주입한 이념만을 좇아왔을 뿐 자신의 진실한 소원은 한 번도 추구해 본 일이 없었다. 그의 인생길은 언제나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지배당해, 마음이 참으로 원하는 바를 좇은 적은 없었다. 이제 그런 헛된 생각은 집어던졌다. 지금까지 그는 미래에만 살면서 정작 중요한 현재는 모두 손가락 사이로 흘려버렸다. ……행복에 몸을 내맡기는 것은 확실히 패배를 인정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승리보다 훌륭한 패배였다.(p.807)

욕망이라는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
영원한 자유의 몸으로 재탄생하는 걸작 소설!
자전적 소설인 이 《인간의 굴레》는 카타르시스의 문학이다. 작가 서머싯 몸은 심한 말더듬이로 놀림을 받던 어린 시절과 부모를 모두 잃고 방황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자신의 카타르시스를 위하여 이 소설을 썼다고 밝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소설은 한 영혼의 발전을 그린 역사이자 교양소설의 본보기이다. 작품 마지막에 가서 주인공 필립이 도달한 철학은 마흔 살의 작가 몸이 깨달은 인생관임이 분명하다.
“인생에 의미 따위는 없다. 인간 삶에는 아무런 목적도 없다.……결국 죽음도 무의미하고 삶도 무의미한 것이다.……사람 행동이 자기선택 밖의 것이라면 인간 삶이란 다만 한 조각 무늬를 만드는 데 지나지 않는 것이다. 반드시 어떤 행위를 해야 할 필요도 없거니와 했다고 해도 별다른 이익이 없다. 다만 자신의 기쁨을 위해 하는 것이다.……필립은 생각했다. 행복하려는 소망을 저버림으로써 마지막 환상을 떨쳐 버리리라.”
《인간의 굴레》라는 의미심장한 소설제목은 철학자 스피노자의《에티카》제4부의 제목 ‘인간의 예속 상태에 대하여’를 인용한 것이다.

《인간의 굴레》《달과 6펜스》《서밍업》
인기 작가 서머싯 몸의 대표적 작품들!
서머싯 몸(Somerset Maugham, 1874∼1965)은 수식 없는 간결한 문체가 특징이며,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인간본성에 대한 통찰이 돋보이는 작품을 쓴 작가이다. 파리에서 나고 자랐으나 열 살 때 부모를 모두 잃은 몸은 영국에 있는 작은아버지에게 가서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런던에 있는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의사면허를 받는다. 그 뒤 런던의 빈민굴 주민들을 치료하게 되는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의 첫 작품이며 자연주의 작품 《램버스의 라이자》를 1897년 발표하여 크게 주목받는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작가생활을 시작하여 소설·희곡 등을 줄곧 쓴다.
그는 스물네 살 때 《인간의 굴레》의 첫 원고에 손을 댔으나 출판은 하지 않았다. 작가 자신은 훗날 이것을 퍽 다행한 일이었다고 말했는데, 그 나이에 다루기에는 너무나 벅찬 주제였기 때문이다. 그 후 그는 서른여덟이 되어 다시 이 소설의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인생은 무의미하나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즐거운 것이기도 하다는 주인공 필립의 깨달음은 바로 작가 몸의 인생관이기도 하다. 《인간의 굴레》는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5년 출판되어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
서머싯 몸은 《인간의 굴레》말고도 몇 편의 장편소설들을 발표하여 소설가로서의 명성을 드높인다. 《달과 6펜스》(1919)는 관습을 타파한 미술가 폴 고갱의 일생을 모델로 한 작품으로 전례 없는 판매부수를 기록한다. 《과자와 맥주》(1930)는 유명한 소설가 T. 하디와 H. 월폴을 풍자적으로 다루었다고 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면도날》(1944)은 만족스런 인생을 찾으려는 젊은 미군 제대병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강렬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이국적인 환경 속에서 유럽인의 갈등을 그려내고 있으며, 플롯을 다루는 솜씨는 모파상식으로, 절제와 서스펜스에서 뛰어나다. 그 밖에 자전적 회상기 《서밍업》(1938)과 창작노트 《작가수첩》(1949)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철학으로 체념적 무신론, 그리고 인간의 선한 본성과 지력에 대한 회의론을 주장한다. 이 때문에 그의 작품들은 신랄한 냉소주의를 띤다.
어떤 지역, 어떤 인종, 어떤 계층을 막론하고 인간 삶 속에는 커다란 공통분모가 있다. 서머싯 몸이 필립 캐리의 삶 속에 겹쳐져 있듯이, 필립의 삶은 우리의 삶과 닮아 있다. 소설 마지막에서 독자는 주인공이 도달한 삶의 철학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인물정보

경성제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다. 코리아타임스 논설위원 역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동국대학교 영문학 강의.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를 지내다. 지은책에 《문학개론》《평전: 육당 최남선》, 소설집《고향에 돌어와도》《영결식》《구인회 만들 무렵》, 수필집《방의 숙명》《청빈의 서》, 옮긴책에 조지 오웰《동물농장》 코난 도일《셜록 홈즈 시리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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