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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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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65MB)   |  약 14.0만 자
ISBN 979114161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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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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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10여 개국에 소개된 『리빙스턴 씨의 달빛서점』의 작가 모니카 구티에레스 아르테로의 신작 『길 잃은 영혼들을 위한 독서클럽』이 출간되었다. 전작의 런던 서점에서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작은 마을 도서관으로 배경을 옮겨와, 주인공 아브릴이 운영하는 독서클럽을 중심으로 문학을 향한 사랑, 사람들 사이의 유대와 우정, 일상의 행복한 순간과 설레는 로맨스를 담아낸 ‘필굿 소설’이다.
한순간의 아찔한 실수로 인해 십 년 동안 근무해온 광고회사에서 해고당한 아브릴은 스트레스 가득한 대도시 바르셀로나를 떠나 할머니의 옛 시골집으로 향한다. 마을의 하나뿐인 도서관이기도 한 그곳에서 전 세계 최고의 해킹 실력을 가진 알렉스를 만나고, 사서와 전산 담당자로서 함께 도서관과 독서클럽을 운영하며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공간을 가꾸어나간다.
독서 취향은 제각각이지만 수십 년 우정을 이어가는 마을 토박이 삼총사인 파르바티, 마리아, 로사, 마을의 만능 일꾼 앙헬 등 다정하고 유머러스하고 개성 강한 마을 주민들은 좋아하는 책들이 가득한 따듯하고 포근한 도서관에 모여 “전쟁이나 엄청난 경제 위기 같은 아주 암울한 상황에서도 일상의 가장 단순한 사건들 속에 희망의 작은 불빛이 반짝거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설을 함께 읽어가면서 영혼을 살찌우는 책과 문학, 삶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함께 간식을 나누어 먹고, 일상을 나누며, 서로 로맨스와 우정을 키워가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나간다.
길 잃은 영혼들을 위한 독서클럽 007
감사의 말 325

“한두 번 실수한다고 세상이 끝나지 않아. 우리는 넘어졌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결과 때문에 속상해 남몰래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 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실수로부터 배워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란다.” (12쪽)

“나는 지금 온 우주를 내 손안에 쥐고 있어. 도서관보다 더 좋은 안식처는 없어.” (57쪽)

“하지만 능력이 아무리 강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도 그 누구도, 절대 그 누구도 혼자만의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할 수는 없어요.” (101~102쪽)

그녀는 그토록 강렬하고 풍부한 언어를 통해 다시금 책의 세계로 이끌렸고, 한때 거기서 삶보다 훨씬 더 특별한 대안을 발견했다.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소설은 그녀에게 모험과 열정, 발견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책을 멀리하다 책과 다시 만난 지금, 독서는 전부 도피와 저항으로, 그동안 일어난 나쁜 일을 반복해서 떠올리는 기억을 속이기 위한 수단으로 변해버렸다. 잠수복을 입고 바닷속 깊은 곳의 적막에 싸인 채 계속 숨을 쉬는 잠수부처럼, 그녀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에 빠져 보냈다. 책에 파묻혀 있는 동안은 괴로운 일도, 가슴 아픈 일도 없었다. (172~173쪽)

세월이 흐르면서 아브릴은 산속에 파묻혀 지내던 그 몇 달 동안 절대적인 행복에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를 이해하게 될 터였다. 손이 닿는 곳에 책들이 있고, 독서를 할 시간이 거의 무한대로 주어졌을 뿐 아니라, 도서관에 드나들던 이웃들과 다정한 말과 웃음을 주고받던 시절. 갓 구운 쿠키와 초콜릿 향기,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 깃털 이불, 나니아의 문 너머에 펼쳐진 정글, 그리고 손을 이끌고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 검은 슬레이트 지붕이 덮인 도피처를 보여준 컴퓨터 엔지니어의 기억이 머릿속에 또렷이 살아 있을 터였다. (196쪽)

“어떤 장르라도 좋은 소설과 나쁜 소설이 있기 마련이죠.” 마리아가 나섰다. “그런데 왜 어떤 장르를 콕 집어 무시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문학에는 경계가 없어요.” (207쪽)

“인간이 마지막으로 잃는 것은 희망이 아니라 유머예요. 우리가 자조하는 능력을 잃어버리면, 우리에게는 더이상 희망이 남아 있지 않을 거예요.” (258~259쪽)

“나는 개인적으로 문학이, 그러니까 서로에게 허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260쪽)

“모두 해럴드 블룸의 『서구 문학 정전』에는 등장하지 않는 작가들이 쓴 글이네요. 그러니까, 그런 작가들은 위대한 문학가나 지식인으로 여겨지지는 않지만, 독자들을 즐겁게 하고, 특히 세상이 모두 무너져내리는 것처럼 암담할 때 더 낙관적이고 더 나은 곳으로 독자들을 이끌어줘요.”
“마치 구명조끼 같군요.”
“어쩌면 그들이 좀 순진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전 문학에 대한 그들의 견해가 단순하고 일상적이어서 제가 하루하루 자그마한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들은 전쟁이나 엄청난 경제 위기 같은 아주 암울한 상황에서도 일상의 가장 단순한 사건들 속에 희망의 작은 불빛이 반짝거린다는 것을 보여주거든요. 그들이 독자들 위에 드리운 어둠을 직접 걷어내주는 건 아니지만, 소중한 휴식의 시간과 소소한 행복의 순간을 듬뿍 선사했죠.” (287~288쪽)

“책은 옴짝달싹 못하는 사람에게 훨훨 날아갈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죠. 그래서 도서관은 내 슬픔의 도피처가 되었고, 당신이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앞으로 나아가고 싶고, 나를 가만히 붙박아두던 호박 화석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하지만 아직은 당신을 따라가야겠다기보다, 우선 온전해지고 싶은 마음이 일었어요.” (312쪽)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리빙스턴 씨의 달빛서점』 작가 신작

대도시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절망의 끝,
깊은 산속 고요한 마을, 길 잃은 영혼들의 안식처

유럽 최고의 광고회사에서 승승장구하던 아브릴은 한순간의 실수로 십 년 동안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는다. 밤잠을 줄여가며 동료들과 함께 한 달 가까이 준비해온 광고 프로젝트를 마무리짓고 상사의 최종 확인까지 받아둔 시점에, 고객사인 ‘칩스’사 대신 고객사의 경쟁사인 ‘찹스’ 유한회사에 메일을 보내버리고 만 것이다. “코카콜라의 일 년 치 마케팅 전략을 펩시에 넘긴 거나 마찬가지”인 대형 참사 이후, 아브릴은 광고업계에서 쌓은 커리어의 종말을 맞는다. 직급과 급여가 높아질수록 막중한 책무를 짊어지고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아브릴은 그동안 불평 한 마디 하지 않았지만, 야속하게도 회사는 아브릴을 고소까지 하겠다 알려온다.
눈물을 쏟으며 극심한 좌절감을 토로하던 아브릴은, 할머니의 제안을 받아들여 대도시 생활을 접고 마음의 휴식을 위해 할머니의 옛 시골집이 있는 카탈루냐 지방 소도시 트레비예스로 향한다. 굽이굽이 산길을 달려 피레네산맥 깊숙이 자리한 외딴 마을에 도착한 아브릴은, 과거 마을의 사설 도서관이기도 했던 할머니의 옛집 1층 서가에 가득 꽂혀 있는 책들을 마주하며 안식처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동안 틈틈이 집을 관리해오던 마을 주민 파르바티의 소개로 할머니의 비밀 정원도 발견하고, 그 안에 오래된 도자기가 있으니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지 살펴보라던 할머니의 말도 떠올려본다.
아브릴이 세상의 시름을 잊고 독서에 빠져 지내던 어느 날, 침실이 있는 2층에 낯선 남자가 들이닥친다. 세상의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난공불락의 요새 같던 구글을 해킹했다가 체포되어 수감 생활을 한 알렉스는 가석방 상태였고, 출국 전까지 조용히 지낼 곳이 필요했던 터라 자신의 변호인이자 아브릴의 아버지인 미겔의 손에 이끌려 트레비예스에 오게 된 것이다. 미겔은 두 사람이 당분간 한 집에서 지낼 것을 부탁한다. 저마다의 이유로 길을 잃거나 세상에 상처를 입은 아브릴과 알렉스는 그렇게 운명적으로 만나고, 임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평화롭고 고요한 작은 마을 도서관에
모두가 꿈꿔온 독서클럽이 열린다!

다정하고 개성 강한 인물들의
영혼을 살찌우는 책과 문학, 삶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

오랫동안 닫혀 있던 도서관 문이 열리자, 고요했던 공간에 독서클럽과 뜨개질 모임을 위해 트레비예스 마을 사람들이 찾아온다. 장성한 자식들을 도시로 떠나보내고 빈 둥지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인도 이민자 2세인 파르바티, 이혼 후 홀로 카페와 빵집을 운영하는 마리아, 평생 독신으로 살며 소도시의 시장으로 일하는 로사…… 독서 취향도, 삶의 모양도 “은하수의 별자리만큼이나” 서로 다르지만 수십 년 우정을 이어가는 마을 토박이 삼총사와, 파르바티의 남편 자우메, 치과의사이자 약사인 마을의 만능 일꾼 앙헬, 그리고 까칠하고 퉁명스러운 성격 탓에 마을 사람들 주변에서 조금 겉도는 지역 경찰 살보까지 매주 한자리에 모여, 준비해온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뜨개질을 하거나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인다.

그들은 안전하고 따뜻한 도서관 안에서 책과 양모 실타래, 그리고 좋은 친구들에 둘러싸인 채 저마다 뜨개질에 몰두하고 있었다. (…) 파르바티는 곁눈질로 도서관의 정경을 흘끔거리며 기쁨에 겨운 나머지 한숨을 지었다.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143~144쪽)

독서클럽의 회원들은 『드라큘라』 『프린세스 브라이드』 『듄』 『에마』 『멋진 징조들』 등 다양한 소설을 함께 읽는다. 삶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들 속에서, 독서 모임을 이끌게 된 초보 사서 아브릴 등 여러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통해 영혼을 살찌우는 다양한 문학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이 이어진다. 간간이 끼어드는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마을 주민들의 잡담마저 사랑스럽다. 따듯하고 포근한 공간에서 평화롭게 책을 읽는 장면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어지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뱀파이어들이 편지를 이렇게나 많이 주고받는 줄 몰랐어요. 자그마치 오백삼십육 쪽이나 된다고요!”
“심지어 신문기사와 일기도 실려 있어요.”
“무서워요.”
“드라큘라가요?”
“아뇨, 오백삼십육 쪽이나 되는 빅토리아시대 서간체epistolar 소설이라는 것이요.”
“왠지 유혈이 낭자하고 마구잡이로 총pistola을 쏘아대는 장면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서간체 소설은 총과 아무 상관도 없어요.” (124쪽)

작가정보

Mónica Gutiérrez Artero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고, 바르셀로나자치대학교와 바르셀로나대학교에서 각각 저널리즘과 역사를 전공했다. 어릴 적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대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재능을 드러냈다. 육 개월 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어디에도 없는 호텔』을 비롯해, 전 세계 1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리빙스턴 씨의 달빛서점』과, 『케이트의 11월』 『가장 어두운 겨울』 등 총 열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여러 문학 매체에 기고하고 소설 창작을 가르치며 자신의 웹페이지(monicagutierrezartero.com)를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스페인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소설을 전공했다. 『영혼의 미로』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말라 온다』 『인공호흡』 『7인의 미치광이』 『느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달팽이』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신을 죽인 여자들』 『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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