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심장이 함께 춤을 출 때
2025년 07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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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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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과 가볍게 손을 맞잡고 템포를 맞추어 플로어를 자유롭게 누빌 때, 어느새 ‘나’라는 존재가 모두 사라지고 이 세계에 오직 음악과 심장 소리만 남은 것 같은 경험, 탱고로 인해 더욱 충만해진 삶의 여러 풍경을 경쾌하게 그려낸 이 책은, 탱고 이야기를 넘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순수한 호의와 환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
천천히 스며들다
탱고를 선택한 하루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리의 시작
우리 대회 나가자 - 탱고 대회 1
앙헬리스에서 길을 잃다 - 탱고 대회 2
춤추는 별들의 우주 - 탱고 대회 3
탱고 대회
악단과 음악
밀롱가에 처음 가보면
10분간의 인사
손과 손, 심장과 심장이 만나
다정하게 거절해도 되나요
디어 마이 탱고 프렌즈
레몬 젤라토처럼
어디에든 탱고는 흐른다
넌 탱고 스타가 될 거야
엇갈린 시선
근사한 걸음
구렁이 같은 댄서가 되고 싶어
탱고 판타지
탱고를 잘 춘다는 건
귀여운 황금 구렁이가 나타났다
오늘은 누구랑 춘 게 제일 좋았어?
탱고 부부 클리닉은 없나요
쌉싸름하고 달콤한 파트너십
우리 사이에 흐르는 사랑의 물살
누구에게나 온기가 필요해
작은 물고기가 되어
요가원의 미운 오리 새끼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선택
춤추듯 출산할 수 있다면
출산에도 탱고
사랑의 줄을 이어나가며
우리의 모든 것이 탱고야
2016년 세계 탱고 챔피언십 우승자 멜리사 사치 & 크리스티안 팔로모와의 인터뷰
에필로그 - 오늘의 꼬라손
상대방과 음악에 온전히 몰입해 탱고를 추고 나면 나는 세상의 모든 번잡한 소리로부터 벗어나 숨통 구멍 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언제인가 몰입과 집중은 인간이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요소라는 글귀를 읽었던 기억이 난다. 누구에게는 이 ‘순수한 몰입의 세계’가 수채화를 채색하며 보내는 대여섯 시간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내게는 이 쓸쓸하고 애절한 음악 안에서 그날의 감성을 상대방과 공유하고, 친밀함을 느끼는 ‘탱고를 추는 순간’이다. 유독 마음이 지치고 힘들면 밀롱가에 내려가 엉킨 마음을 춤으로 풀고 음악과 상대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생활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시간 말이다.
- 12쪽 〈프롤로그 - 다정한 까베세오〉 중에서
사람들의 환대로 가득한 눈빛이나 따스한 온기가 좋아 탱고를 춘다. 딱딱하고 차가운 언어들로부터 벗어나 음악과 사람에게 빠져드는 시간. 나의 일상에 탱고가 들어오면서부터 ‘음악, 춤, 사람’이란 존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다. 전보다는 조금 더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 93쪽 〈10분간의 인사〉 중에서
걸으면서 느껴지는 따뜻한 바람과 음악, 살짝 감은 눈으로 오렌지색의 조명 빛깔이 희미하게 번졌다. 나의 걸음마다 상대방이 모든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그의 집중이 파도처럼 거세질수록 음악 소리보다 나의 심장 소리가 더 크게 울렸다.
아, 이게 꼬라손이구나.
내 귀에는 강렬한 뿌글리에세의 음악보다도 내 심장인지 그의 심장인지 모를 소리가 훨씬 더 크게 쿵쾅거리고 있었다. 상상 속의 꼬라손은 상대방과 나, 음악 이렇게 셋만 남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나’라는 사람이 별의 작은 조각처럼 모조리 진공 속으로 날아가고, 이 세계에 음악과 심장 소리만 남은 것 같았다. 심장 소리가 귀에 쩡쩡 울리던 그 10분을 나는 아마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 98~99쪽 〈손과 손, 심장과 심장이 만나〉 중에서
그래서 매력적인 대화의 즐거움을 만들어낼 줄 아는 이가 탱고도 잘 추지 않을까 생각한다. 탱고가 어려운 이유는 어쩌면 동작을 화려하게 잘하는 것보다도 결국 상대에 대한 적극적인 환대와 신뢰, 누구에게도 대체되지 않는 나만의 고유성, 그리고 나와 타인 사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여유를 지녀야 하기 때문일 테니까. 서로에 대한 경청과 각자의 자유로움은 서로를 빛나게 하기에 충분하다.
- 145~146쪽 〈탱고를 잘 춘다는 건〉 중에서
탱고를 추는 사람들은 자신이 탱고를 선택한 게 아니라 탱고가 우리를 선택한 거라고 말하고는 한다. 탱고를 시작한 이상 인간관계부터 생활 습관, 음악 취향까지 모든 것이 변화한다. 모든 이가 각자의 고유한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겠지만, 나의 경우 이 커플과 놀랍게도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다. 탱고를 추며 만난 이와 실컷 사랑하다 결혼하고, 둘 사이에 태어난 새 생명을 돌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듯 탱고 음악을 듣는다. 탱고를 춘다는 건 어쩌면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
- 228~229쪽 〈우리의 모든 것이 탱고야 - 2016년 세계 탱고 챔피언십 우승자 멜리사 사치 & 크리스티안 팔로모와의 인터뷰〉 중에서
“내가 아는 한 가장 진솔하고 아름다운 ‘탱고와 삶의 여정’에 관한 이야기”
- 정지우(《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 공저자, 《그럼에도 육아》 저자)
“인생의 가장 매혹적인 순간들을 따라 펼쳐지는 황홀한 춤에 몸을 맡길 준비를 하세요.”
- 멜리사 사치 & 크리스티안 팔로모(2016년 세계 탱고 챔피언십 우승자)
함께 걷고 눈을 맞추고 가만히 안아주는 법…
나를 기다려준 사랑과 인생의 춤, 탱고로부터 배운 것들
외롭고 지쳐 있던 방콕에서의 생활 중 우연히 탱고를 접한 보배 작가는, 춤을 가르쳐주고 함께했던 사람들의 잔잔하고 부드러운 호의에 위로를 받고 천천히 탱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탱고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지금도 탱고 음악에 몸을 실어 살아가는 경험을 《우리의 심장이 함께 춤을 출 때》에 담았다. “탱고를 춘다는 건 어쩌면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라는 고백처럼 많은 것을 변화시킨 탱고와의 만남은, 함께 걷고 눈을 맞추고 가만히 안아주는 법을 배워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수업에 가니 선생님은 머리를 비우고 그저 상대방에게 집중해보라고 했다. 나는 그 말을 곧잘 따랐다.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그 시간이 즐거웠다. 탱고는 파트너와 함께 걷는 춤이기 때문에 함께 걷기 위한 ‘집중력’과 ‘스스로 잘 서는 것’이 중요했다. 그 이상의 테크닉은 별다른 언급조차 없었다. - 본문에서
하루 24시간 중 나를 위한 단 한 시간만이라도 할애하고 싶다는 단순한 다짐으로 시작한 탱고는,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로도 놓지 못하는 취미 이상이 되었다. 그리고 탱고 파트너에서 남편이 되는 인연을 만났고, 탱고 대회를 나갔을 무렵 찾아온 아이와 함께 이제는 ‘탱고 가족’을 이루었다. 탱고가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소중한 사람들, 일상의 변화, 그리고 추억까지 탱고로 인해 새롭게 만들어진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생동감 넘치고 리드미컬한 반도네온 연주처럼 흐른다.
음악, 춤, 사람의 존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밀롱가로 초대합니다
계단을 내려가 단단한 철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렌지색 조명과 음악 속에서 한껏 차려입은 사람들이 눈인사와 가벼운 미소를 나눈다. 탱고를 추는 장소인 밀롱가에서는 사회적인 가면과 역할은 벗어던지고 자유로움에 몸을 맡길 수 있다. 보배 작가는 춤 신청을 주고받고 응낙한 후 함께 플로어에 설 때부터, 탱고의 기본자세인 아브라소(abrazo, 포옹)와 ‘걷기’에서 시작하여 오직 춤과 음악과 파트너에게 집중하는 10여 분의 만족스러운 ‘딴다(tanda, 3~4곡으로 구성된 음악 세트)’를 마치면 “비로소 일상에서의 묵은 감정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어디서든 그럴듯한 탱고 한 딴다를 추고 나면 평상시 일상에 찌든 푸석푸석한 나는 사라지고, 어느새 반가움을 온몸에 가득 머금은 사람이 되어 있다. 호의가 담긴 눈과 활짝 열린 마음으로 처음 만나는 이와 탱고를 출 때,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비로소 자연스럽게 얼굴에 퍼지는 미소. 이럴 때 내가 정말로 살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 본문에서
상대방의 몸 상태와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받을 정도로 민감하고 섬세한 춤인 탱고를 추며 보배 작가는 무엇보다 따스한 환대와 존중을 느끼고 나눈다. 일상의 고단함에 지쳐 울적한 날에도, 유난히 기분이 날아갈 듯 좋은 날에도 그저 물 한잔 마시듯이 자연스럽게 탱고를 즐길 줄 알게 되기까지 밀롱가의 다양한 풍경, 탱고 대회의 도전기, 탱고 커플들의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손과 손, 심장과 심장이 만나 비로소 완성되는
사랑과 인생의 춤
“It takes two to tango.”“탱고를 추려면 두 사람이 필요하다”는 이 영어 표현은 우리 속담으로 말하면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의미로 자주 쓰인다. 탱고는 그만큼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 서서 추는 춤이기에 호흡과 교감이 중요하기도 하다.
남편과 탱고 동호회에서 만나 밀롱가와 대회에도 함께 나가는 보배 작가는 가장 가까운 탱고 파트너여서 더 다툴 일이 많다며 “탱고 부부 클리닉은 없나요”라고 고민도 하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소통 방식과 유연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식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파트너와의 호흡, 진실한 사랑이 춤의 스타일과 움직임을 초월한다고 믿는다”는 세계적인 탱고 댄서이자 배우 판초 마르티에스 페이의 말처럼 “혼자서는 할 수 없고, 둘이서 마침내 해냈을 때”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고, 그것이야말로 탱고를 추는 이유라고 말한다.
보배 작가는 이 책을 위해 탱고 선생님이자 친구인 2016년 세계 탱고 챔피언십 우승자 멜리사 사치와 크리스티안 팔로모와 인터뷰하면서 그들에게 탱고가 가지는 의미를 묻는다. 그들의 대답은 “탱고는 내 인생.” 보배 작가 역시 탱고를 추며 만난 남편, 태교로 탱고 음악을 실컷 듣고, 탱고 음악만 나오면 엉덩이를 흔드는 아기가 곁에 있으니 “탱고를 춘다는 건 어쩌면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 고백한다.
탱고를 시작한 이상 인간관계부터 생활 습관, 음악 취향까지 모든 것이 변화한다. 모든 이가 각자의 고유한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겠지만, 나의 경우 이 커플과 놀랍게도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다. 탱고를 추며 만난 이와 실컷 사랑하다 결혼하고, 둘 사이에 태어난 새 생명을 돌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듯 탱고 음악을 듣는다. 탱고를 춘다는 건 어쩌면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 - 본문에서
낯선 사람과 가볍게 손을 맞잡고 템포를 맞추어 플로어를 자유롭게 누비는 시간, 어느새 ‘나’라는 존재가 모두 사라지고 이 세계에 오직 음악과 심장 소리만 남은 것 같은 경험, 탱고로 인해 더욱 충만해진 삶의 여러 풍경을 경쾌하게 그려낸 《우리의 심장이 함께 춤을 출 때》는 탱고 이야기를 넘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순수한 호의와 환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인물정보
1990년 2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책이 좋아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가 갑자기 대만과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20대 때 글을 써서 공짜로 해외여행을 몇 차례 다녀온 뒤 인생이 바뀌어 어쩌다 보니 라오스, 태국, 대만 등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었다. 외롭고 무료한 타지 생활 중 우연히 만난 탱고에 빠졌고, 탱고를 추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으며 계획했던 남미행도 포기했다. 지금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를 가르치고 글을 쓰며 탱고를 춘다.
2018년 남편 세모와 연인 시절, 탱고 챔피언십에 나가 뉴스타 부문 우승을 했다.
뉴스레터 〈세상의 모든 문화〉에 ‘탱고에 바나나’를 연재했고, 현재 ‘육아에 바나나’를 연재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청년》과 《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2023년 봄, 탱고 대회에 나갔을 무렵 찾아온 아이 ‘봄땅이’와 함께 그토록 바라던 탱고 가족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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