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

하야시 겐타로 지음 | 한주희 옮김
갤리온

2025년 07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48MB)   |  약 6.2만 자
ISBN 978890129662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3,000원

판매가 11,7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번씩 남들에게 기대한다. 그 사람과 더 친해지고 싶어서, 함께 성장하고 싶어서, 더 잘해서 좋은 성과를 얻고 싶어서. 그러나 상대의 눈치를 보며 애쓰고 노력하지만 말 한마디에 무너지고 무심한 행동에 종일 마음이 흔들린다. 그렇게 기대했던 마음과 관계에 배신당하고도, 우리는 또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실망하고야 만다.
15년간 2만 명을 상담한 최고의 관계·대화 전문가인 하야시 겐타로는 “기대는 인간의 본능이지만 지나친 기대는 관계를 어렵게 만든다”라고 말한다. 기대를 줄이고 감정을 조절할 때 비로소 인간관계가 건강해진다고 강조하는 그는 신간『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를 통해 균형 잡힌 관계를 위한 감정 관리 노하우와 단단한 내면을 만드는 대화법을 들려준다. 특히 이 책은 기대에 휘둘려 상처받는 사람을 위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마음속 기대를 정리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는 지혜부터 기대를 정확히 전달하는 로컨텍스트(low context) 대화법, 감정을 수치로 표현하는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기법, 그리고 스스로의 감정을 보듬는 자기 돌봄(self-care)과 자기 대화(self talk)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 조절 전략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그간 사람에게 받은 아픔을 꾹꾹 눌러 삼켜온 이들에게『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는 내 감정을 지키면서도 보다 성숙한 관계를 만드는 새로운 기준을 알려줄 것이다.
들어가며 | 당신의 기대는 본능이다

1장 과도한 기대가 당신을 힘들게 한다
기대는 멈출 수 없다
우리는 하루에 몇천 번이고 기대한다
왜 자주, 많이 바라는 걸까
타인의 바람에 부응하고 싶다면
기대의 반대는 무관심이다
보상을 기대하는 것은 요구다
기대는 관계 맺기의 기본이다

2장 당신의 기대는 왜 이루어지지 않을까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기대는 숫자로 구체화하라
바람을 표현하는 네 가지 방법
속으로 쌓아두지 말고 밖으로 뱉어라
최종 목표는 모두의 행복
기대와 논쟁을 혼동하지 않기
적당한 기대가 원만한 관계를 만든다

3장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는 연습
[초급 편]
인간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아무리 말해도 25퍼센트만 전달된다
기대하는 범위를 설정하라
보답을 바라지 말고 기대하라
바라지 않을수록 마음이 편해진다
말의 강도를 조절하라
[중급 편]
말을 표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약속을 볼모로 잡지 마라
하지 않은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상급 편]
원래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모든 게 엉망이라는 오해 버리기
대가 없는 선의에 고마움을 전하라
타인의 기대를 멋대로 착각하지 않기

4장 기대는 줄이고 관계는 지키는 대화법
기대에 휘둘리는 사람의 말버릇
내 기분을 지키는 혼잣말 연습
과도한 기대를 피하기 위한 자문자답
회사에서 오해를 만들지 않는 대화의 기술
직장인을 위한 존중받는 말 습관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지켜야 할 것
부모와 자식 간에도 아끼며 말하기
가까운 친구일수록 단정은 금물
연인과 감정이 깊어지는 말의 힘
관계를 술술 풀어나가는 커뮤니케이션
기대에 배신당했을 때 흔들리지 않는 법
기대치가 높은 나를 치유하는 자기 돌봄

5장 기대를 이용해 더 좋은 인간관계 만들기
기대가 깨진 그때 다시 시작하라
지친 마음을 다스리는 관계의 기술
관계 구축은 경청이 먼저다
중립의 제스처를 의식하라
속마음까지 끌어내는 맞장구 스킬
다 안다는 말 대신에
대화는 항상 긍정적으로 마무리하기
때로는 충격을 주는 대화를 즐기자
멀티태스킹은 원만한 관계를 방해한다
기대받는 기쁨을 원동력으로 만들자

나오며 | 서로를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

지인들에게 기억에 남는 ‘상대방에게 부정당한 순간’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그중에서 “빨리 손주 얼굴이 보고 싶다.”라는 시어머니의 말에 괴로웠다는 이가 꽤 있었다.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잊어버리면 그만인 사소한 말이었을지 모른다. 바꿔 말하면 ‘막연한 기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왜 우리 가족계획에 참견을 하실까? 우리 사정도 모르시면서!’ 하며 화가 치밀어 오를지 모른다. 이는 상대방에게 부정당했다는 느낌을 받도록 하는 메커니즘이기도 한데, 그 이면에 기대라는 충동이 존재한다. ‘그렇게 속없는 말 좀 하지 않았으면….’ 하는 자기중심적 기대다. 다만 이 바람은 상대방에게 말로 가닿지 못하고 자기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려 자라나며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는다.
우리는 ‘기대의 피해자’이기도 하며, 때로는 상황에 따라 반대로 ‘기대의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자기도 모르게 이런 ‘1인 2역’을 해내는 우리는 어쩌면 기대라는 존재에 매번 휘둘리는지도 모른다.
- 「1장 과도한 기대가 당신을 힘들게 한다」 중에서

여기 한 부부가 있다. 이 부부는 주말에 교외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 가서 같이 쇼핑하는 것이 공통의 취미이자 관심사 중 하나다. 어느 날, 부부는 외출한 김에 근처 아웃렛에 들러 아내가 사고 싶어 했던 브랜드에서 정장을 고르고 있었다. 아내가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보여주며 일일이 남편에게 “이거 어울려?” 하고 묻는다. 여성 패션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남편은 “글쎄, 핑크가 낫지 않을까?”라며 무성의하게 답하거나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그게 당신한테 맞기나 해?”라며 퉁명스레 대답했다. 그러자 아내는 말수가 점점 줄어들더니 기분이 가라앉고 입이 뾰로통해져서는 “됐어, 가자.”라며 결국 밖으로 나가버렸다.
이 경우 남편은 ‘같이 즐겁게 이야기하며 쇼핑하고 싶어.’라는 아내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다. 아내가 기대를 제대로 전달했다면 남편은 ‘그래? 그럼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쇼핑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응해줬을지도 모른다.
눈치껏 알아서 기대에 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기대가 이루어졌다면 여러분 스스로 기대한 바를 명확하게 전달했기에 성공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 「2장 당신의 기대는 왜 이루어지지 않을까」 중에서

상대방에 대한 기대의 강도는 전기 스위치처럼 켜고 끄는 것이 아니다. 즉, 100이나 0처럼 극단적이지 않다. 같은 조명이라도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 조명처럼 스스로 기대의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기대의 본질은 상대방을 향한 바람이다. 그리고 이 바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수단이 ‘말’이다. 그런데 “실패하면 각오해.”나 “회사의 운명이 자네에게 달렸어.”처럼 강하게 압박하는 말을 사용한다면 역효과를 가져온다. 이런 말은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할 수도 있고, 지금은 그런 행동이 용납되지 않는 시대다.
상대방에게 나의 기대를 전달할 때는 머릿속 LED 조명을 켜고 ‘이 사람에게는 이 정도 밝기(강도)로 이야기하자.’ 하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에 따라 말의 강도를 달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기대의 출력은 여러분이 사용하는 말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출력을 결정하는 존재는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 「3장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는 연습」 중에서

자기 내면을 탐색하는 시간을 나는 ‘자기 돌봄(self-care)’이라 부른다. 자기 돌봄의 목적은 ‘스스로 자신의 기분을 살피기’ 혹은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되돌리기’라 할 수 있다.
이런 시간을 축적하는 것도 중요하고, 앞에서 예로 든 기대에 의존하는 말버릇이 튀어나왔을 때 바로 자기 돌봄 모드로 전환해 내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 ‘숨 고르기’는 자기 돌봄 모드로 들어가는 문이다. 일단 숨을 내쉬고 다시 크게 들이마신다. 그리고 들이마신 숨을 다시 뱉는다.
점심때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나 운전할 때 신호에 걸렸을 때,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릴 때, 파스타 면이 익길 기다리는 시간 등이 자기 돌봄을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이므로 시험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나는 상대방에게 어떤 기대를 하는가?”
“상대방은 나에게 어떤 기대를 하는가?”
- 「4장 기대는 줄이고 관계는 지키는 대화법」 중에서

“사람에게 기대할수록 인생이 어렵고, 기대를 줄일수록 관계가 원만해진다!”
- 더 이상 남들에게 상처받고 싶지 않은 당신을 위한 감정 조절 솔루션

인간은 하루에 3만 5,000번에 달하는 의사결정을 한다고 한다. 기상 시간부터 입고 나갈 옷, 점심 메뉴, TV 프로그램까지 하루는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결정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럼 우리는 하루에 몇 번 기대할까? 날씨처럼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기대부터 친구가 빨리 답했으면 하는 기대, 길을 잃었을 때 누군가 친절히 대해주길 바라는 기대, 업무 미팅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는 기대까지, 우리는 하루에 수천 번을 기대하고 그 기대 이면에는 항상 자신 외의 사람이 존재한다. 이처럼 기대와 인간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직장이나 가정에서, 친구나 연인 관계에서 상처와 실망을 느끼는 원인이기도 하다.
신간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를 쓴 하야시 겐타로는 말한다. 인간은 모두 매일 사소한 기대를 쌓으며 살아가고 대부분 그 기대에 ‘배신’당한다고. 그러나 기대는 인간의 본능이기에 억지로 제어할 수 없다. 지나치게 기대하지 않는 습관을 만들어 내 삶의 주도권을 쥐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구축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때 진정한 행복을 얻는다. 15년간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고민을 풀어준 저자는 ‘기대가 커질수록 인간관계는 힘들어진다’는 신념 아래, 균형 잡힌 관계를 위한 감정 관리 노하우와 단단한 일상을 만드는 대화법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과한 기대를 다스려 기대가 배신당했을 때 오는 부정적 감정을 줄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슬기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당신을 괴롭게 한다!”
- 적확한 로콘텍스트 화법부터 기대의 발달단계까지, 오해 없이 깔끔한 표현의 정석

기대는 이성적 사고라기보다 자신도 모르게 솟구쳐 오르는 감각에 가깝다. 우리를 설레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며,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두루 겪게 만든다. 더 잘하고 싶다는 바람이나 협력해서 이루고 싶다는 마음, 다 같이 행복하고 싶다는 꿈처럼 상대와 공존하고픈 마음이 바로 기대의 본질이다. 누구나 기대를 받으면 부응하고 싶다는 헌신 욕구가 생겨난다.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것은 무관심이고, 손익계산이 내재되어 보상을 바라는 것은 요구다. 상호 행복을 목표로 하는 기대와의 차이를 직시했을 때, 비로소 나의 기대를 잘 활용해 인간관계에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의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저자는 먼저 아시아권 언어의 특성인 ‘함축성’에 주목한다. 서양에서는 적확하게 바라는 바를 날것 그대로 전달하는 로콘텍스트 화법을 사용하지만, 동양에서는 직접 말하지 않으면서 상대가 알아주길 원하는 하이콘텍스트 화법을 사용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기대치를 숫자로 구체화하는 캘리브레이션으로 각자의 기대를 서로의 기대로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저자는 기대를 전달하는 네 가지 발달단계를 조명한다. 기대 및 욕구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1단계와 이분법적 대답을 강요하는 2단계, 지레 포기하는 3단계를 거쳐 서로를 배려해 기대를 전달하는 4단계가 되어서야 진정 함께 행복해지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마음 편하게 남들과 어울리고 싶다면 가져야 할 삶의 태도와 원칙에 관하여”
- 감정에 브레이크를 거는 자기 대화와 자기 돌봄, 기대에 휘둘리지 않는 대화를 할 때

기대가 무엇인지 왜 이루어지지 않는지 깨달았다면, 이제는 과도한 기대를 멈추는 사고방식을 배워야 한다. 저자는 기대에 흔들리지 않는 수련을 제안한다. 초급 편에서는 우리의 기대는 25퍼센트만 상대방한테 전달된다는 점을 짚는다. 기대를 수준에 따라 하이 드림, 미들 드림, 로 드림으로 나누고,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최악의 시나리오를 세워 미리 대비한다. 중급 편에서 저자는 말을 표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태도를 강조한다. 상급 편에서는 ‘원래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모든 게 엉망이라거나 타인의 기대를 제멋대로 착각하는 부정적 태도를 버리기를 제안한다.
기대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자기 내면을 탐색하는 ‘자기 돌봄’의 시간을 통해 내 마음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진정한 바람을 찾은 다음, 나의 감정에 브레이크를 거는 ‘자기 대화’를 나눈다. 내가 마음대로 상대의 기대를 오해하고 있진 않은지, 기대가 관계에 도움이 되는지를 자문자답한다. 부하 직원과 상사는 이야기할 때 기대를 적확히 전달하고, 부부는 미래 지향적인 태도로 일상에서 사소한 기대치를 조절하는 데 집중한다. 부모와 자식 간에는 서로 존중하려 노력하며, 가까운 친구일수록 단정은 피하고, 연인끼리는 서로의 마음에 동기화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낸다. 저자는 이처럼 관계를 풀어나가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관계를 건강하게 만들고, 기대에 배신당했을 때 나의 감정을 먼저 다스리라고 전한다.


“기대를 삶의 원동력으로 바꾼 순간, 관계는 나를 지지하는 울타리가 된다!”
- 기대가 상처와 실망이 아니라 연결의 계기가 되는 순간을 위하여

기대가 깨졌을 때는 모든 게 끝난 것 같고 나 혼자였다는 감정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바로 그때 어긋난 마음을 탓하기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른 방식으로 관계를 전환해야 한다. 저자는 기대를 조율하는 대화의 기술로, 관심을 기울이고(Turn in) 주의 깊게 듣고(Take note), 마음을 열어(Open up) 계속 경청하는(Keep listening) TTOK 법칙을 소개한다.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내 기대를 올곧게 표현하고 상대의 바람을 알아차려 함께 걷는 태도가 필요하다. 대화하는 상대에게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고 기대를 주고받는 기쁨을 삶의 원동력으로 만든다면 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나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무적의 태도를 가지게 될 것이다.
기대가 항상 실망과 상처만 몰고 오지는 않는다. 때로는 설렘과 행복도 함께 가져온다. 나에게 기대해주고 내가 기대할 만한 상대를 만나는 것은 어쩌면 인생에서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기회일 수도 있다. 저자의 말처럼 “기대를 이용해 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기본은 나에게 기대하는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지 모른다.” 신간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는 기대란 ‘삶을 움직이게 하는’ 본능이라는 것을 깨우쳐주며, 그 에너지를 관계의 벽이 아닌 연결의 다리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당신의 상처와 실망이 상대방과 잘 지내고 싶었던 기대에서 기인했다면 이 책을 통해 기대를 다스리고 원만하고 건강한 관계, 실패를 두려워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

작가정보

林健太郎
지치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일과 관계, 그리고 인생의 기술을 전하는 대화 코칭 전문가. 기업 경영자와 비즈니스 리더 대상으로 맞춤형 리더십 코칭을 진행하는 넘버투이그제큐티브(Number Two Executive)의 대표 코치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탁월한 퍼포먼스를 내고 싶은 리더를 위해 생각 훈련과 리더십 전략, 감정 조절 등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반다이와 NTT커뮤니케이션즈 등에서 비즈니스 실무를 경험한 뒤, 일본 이그제큐티브 코칭의 선구자인 앤서니 클루커스(Anthony Clucas)를 만나 전문 코치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0년 해외 연수를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코칭 활동을 시작했고, 국제코치연맹의 일본 지부를 창립해 5년간 대표이사를 맡았다. 글로벌 기업과 외국계 기업, 스타트업, 가족 경영 회사에 이르기까지 지난 15년간 그가 코칭한 이들은 2만 명에 이른다.
‘기대가 커질수록 인간관계는 힘들어진다’는 신념 아래, 균형 잡힌 관계 맺기를 위한 감정 관리 노하우와 단단한 일상을 만드는 대화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 15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을 썼다.

어문학을 전공하고 일반 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을, 통번역 대학원에서 일본어 통번역을 공부했다. 졸업 후 공기업 인하우스 통번역사를 거쳐, 현재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며 통번역대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영업 1년 차의 교과서』 『심리학 아는 척하기』 『돌의 사전』 『논문 쓰기의 기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 『어른의 습관』 『결국 잘되는 사람의 말버릇』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