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2025년 07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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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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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본 모습을 잃고 가족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도움조차도 줄 수 없는 짐스러운 존재로 전락한다면 어떻게 될까. 또한 가족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를 어디까지, 언제까지 받아들여줄까. 또 그 반대의 경우라면 나는 또 어떨까. 카프카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창백하게, 해부하듯 그려내고 있다.
어느 대학생은 〈변신〉을 읽으며 내내 아버지를 떠올렸다고 한다. 아마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주인공 그레고어가 해충으로 변하여 그 쓸모가 없어지고, 결국에는 가족에게 버림받는 모습이 가장인 아버지를 떠올리게 했을 수 있다. 〈변신〉은 읽는 내내 견고한 사랑의 관계라 믿어온 “가족”, “부모자식간”에 대해 새삼 의심하게 만든다. 물질적이든 정서적이든 알게 모르게 관계를 부축해 온 “쓸모”에 대해서도 냉정한 눈으로 돌아보게 한다.
사실 〈변신〉의 이야기는 모습만 달리했을 뿐 세상 도처에 널려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피해갈 수 없는 지뢰밭이다. 그 속에서 인간은 사람으로서 갈등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그러면서도 한 생물로서 감당해낼 수 없는 부담에는 윤리와 도덕을 저버릴 수밖에 없는 비굴한 존재이다. 다만 각자 감내해내는 과정과 정도가 다르지 않을까. 그 과정을 바라보는 카프카의 시선은 회의적이다.
새벽 어스름, 흉측한 벌레로 변한 그레고어가 사랑으로 가족을 떠올리며,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며 혼자 마지막 숨을 내뱉을 때, 카프카는 연인 펠리체에게 편지를 쓴다. “울어요, 사랑하는이여, 울어요, 지금이 울 때입니다!” 그의 격렬한 편지는, 결국은 내칠 수밖에 없는 사람의 한계를 꿰뚫는 카프카의 비통함이다. 나아가 카프카의 절제되고 응축된 슬픔을 읽으며, 문득 목숨이 다해가던 순간의 사랑하던 사람들 마음도 이렇지 않았을까 상상해보게 된다. 그리하여 종잇장처럼 얇은 나의 마음과, 남은 사람을 사랑으로 추억하며 죽어갔을지도 모를 떠나간 이들의 마음이 겹쳐지면서… 불편해진다.
카프카의 예민한 숨결을 살려낸 직역
카프카는 마흔한 해를 사는 동안 아버지 앞에서 늘 주눅이 들었다고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밝히고 있다. 그 흔적이 〈변신〉 곳곳에서 느껴진다. ‘쉭쉭’ 소리를 내며 지팡이로 그레고어를 몰아대며 발로 걷어차고, 사과 폭탄을 던지는 아버지의 폭력적인 모습은 완고하고 일방적이던 카프카 아버지의 모습이 투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변신〉에 관한 놀라운 내용이 담겨 있다. 카프카는 〈쿠르트 볼프 출판사 사장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표지에 절대로 벌레의 이미지를 담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대신에 가족들이 불을 환히 밝힌 거실에 모여 있는 반면, 어두운 방문이 살짝 열린 상황을 삽화로 그리면 어떠냐고 제안한다. 이 편지에 〈변신〉의 핵심이 담겨 있다고 본다.
역자인 김영귀는 우리말과 달리 쉼표가 많고 핵심이 주로 뒷부분에 나오는 독일어 문장의 특성과 우리말의 자연스러운 구조 사이에서 고심하며 이 책을 번역했다. 예컨대 “아버지가 약하게 주먹으로 또 다른 옆문을 두드렸다”와, “벌써 아버지가 또 다른 옆문을 두드렸다, 약하게, 그러나 주먹으로” 사이에서 역자는 후자를 택한다. 그레고어에 대한 아버지의 폭력성을 암시하고 싶은 카프카의 숨결을 살리고자 함이다. 카프카의 원문장에 되도록 가깝게, 서술구조와 쉼표, 마침표를 살려서 섬세하고 예민한 카프카의 문장을 살려내는 데 중심을 두었다.
해설·131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카프카의 작품 세계 / 역자 후기·142 / 작가의 생애와 연보·146
그레고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한 마리 거대한 해충으로 변해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는 갑옷같이 딱딱한 그의 등을 대고 누워 있었고, 고개를 조금 들자, 그의 불룩한, 갈색의, 활 모양의 뻣뻣한 마디들로 나뉜 배가 보였는데, 그 배 위에 있는 이불은 곧 완전히 흘러내릴 태세로,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그때 그의 바로 곁에 가볍게 던진, 어떤 뭔가가 날아와 떨어졌고, 그의 앞에서 굴러갔다. 사과였다. 곧 두 번째 것이 그에게 뒤이어 날아왔다. 그레고어는 놀라서 멈추어 섰다. 계속 달리는 것은 소용없었다. 아버지가 그에게 폭탄세례를 퍼붓기로 작정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마지막 눈빛으로 아직 그는 보았다. 그의 방문이 활짝 열리며, 비명을 지르는 여동생 앞으로 어머니가, 기절했을 때 숨을 편히 쉬게 해 주려고 여동생이 옷을 벗겨서, 속옷차림으로, 급하게 밖으로 뛰쳐나오는 것을, 그리고 나서 어머니가 아버지에게로 달려갔고 가면서 풀어진 치마들이 차례로 하나씩 바닥에 미끄러져 떨어지는 것을, 그리고 그녀가 치마에 걸려 넘어지면서 아버지에게 달려들어 그를 껴안으면서, 완전히 그와 하나가 된 상태로 - 그러나 이제 그레고어의 시력은 이미 사라졌다- 두 손으로 아버지의 뒷머리를 감싸고 그레고어의 목숨을 살려 달라고 간청하는 것을.
“저것은 없어져야만 해요.” 여동생이 외쳤다. “그것이 유일한 방법이에요, 아버지. 저것이 그레고어라는 생각을 그냥 떨쳐 버리려고 노력해야만 해요. 우리가 그것을 그렇게 오랫동안 믿어 왔던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진짜 불행이에요. 도대체 어떻게 저것이 그레고어일 수가 있겠어요?”
“이것 좀 보세요, 그게 뒈졌어요, 저기 그게 누워 있어요, 완전히 뒈졌다니까요!”
파출부가 말하며 증명하기 위해 빗자루로 그레고어의 시체를 옆 쪽으로 상당히 멀리 밀쳐놓았다. 잠자 부인이 마치 빗자루를 제지하려는 듯이 움직였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자,” 잠자 씨가 말했다. “이제 우리는 신에게 감사할 수 있겠다.” 그는 성호를 그었고, 세 여자는 그의 선례를 따라했다. _〈변신〉 중에서
그래요, 이 이야기를 그대에게 낭독해 드리고 그러면서, 이 이야기가 약간 끔찍하기 때문에 그대의 손을 어쩔 수 없이 잡게 되는 것은 좋을 것 같네요. 그것의 제목은 〈변신〉인데요, 아마도 그 이야기는 그대를 상당히 불안하게 할 것이고…
울어요, 사랑하는이여, 울어요, 지금이 울 때입니다! 나의 작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조금 전에 죽었습니다. 그가 아주 평화롭게 모든 것과 화해한 채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대에게 위안이 될 겁니다. _〈펠리체 바우어에게 보내는 편지〉 중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카프카의 작품 세계
20세기 초의 가장 중요한 작가들 중 하나인 카프카는 체코 프라하에서 유대인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서 독일어로 작품을 썼다.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는 그의 말처럼, 카프카의 작품들은 우리가 확실하다고 변하지 않는다고 여겨 왔던 것들에 크고 작은 균열을 일으킨다. 그리하여 진실이라 굳게 믿었던 것들을 의심하게 하는데, 〈변신〉은 그 대표격이다. 거대한 해충이 된 그레고어의 변신은 마치 도끼로 단번에 내리치는 것같이 가족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깨트린다.
이 책의 역자가 학교에서 가르친 많은 학생들은 〈변신〉을 읽고 ‘아버지’를 떠올렸다고 한다. 돈이 필요할 때만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던 어떤 학생은 아버지에게 ‘그냥’ 전화가 하고 싶어졌고, 또 어떤 이는 예전에 아버지의 젊은 시절 꿈에 대해 들었던 것을 떠올렸다. 또 다른 학생들은 의무에서 해방된 ‘자유인’으로서의 그레고어를 이해했고, 기발한 발상의 어떤 학생은 이왕 곤충으로 변신한 김에 그 세계를 신나게 체험해보고 싶다는 감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같은 독자들의 다양한 견해는 저명한 철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분석한 〈변신〉에 관한 논문들과 거의 비슷한 해석을 하고 있다.
주인공 그레고어의 변신은 여러 면에서 독특하다. 자고 일어나니 벌레로 변해 있었는데, 원인을 알 수가 없다. 스스로 원한 것인지 아니면 무슨 계기가 있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변했는지 전혀 말해 주지 않는다. 그레고어 자신도 변신한 것에 대해 전혀 놀라는 기색이 없고 다시 사람으로 변신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도 없다. 처음부터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몸이 곤충으로 변한 것을 인식했음에도 그는 여전히 일하러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의 변신은 다른 가족의 변신을 가져온다. 평범한 일상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가족의 모습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힘없는 늙은 노인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은행 수위로 취직하고, 마냥 어린 줄만 알았던 여동생도 점원으로 취직하며, 병약한 어머니마저도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레고어는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자기 꿈도 접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몰래 남겨 놓은 돈이 있었다. 그런 아버지에게서는 위선과 자식에 대한 착취의 일면도 보인다. 그러나 다른 시각으로 보면 변신은 그레고어를 일벌레에서 해방시키고 자기에게 몰두하도록 하는 긍정적인 면모도 갖고 있다. 변신은 개인의 욕망을 실현할 수 없는 기계적인 자본주의 체계의 부속품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 본래 자아로 돌아가는 계기를 제공한다.
아버지와 카프카, 경계인으로서의 삶
카프카와 아버지의 관계는 카프카 문학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이다. 카프카는 36세 때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를 썼는데, 한 통의 편지라고 하기에는 방대한 분량이며 아버지에게 실제로 전해지지는 않았다. 여기에서 그는 권위적이고 막강한 권력의 상징으로서의 아버지의 모습과 그 그림자에 눌려 상처받은 자신의 이야기를 아주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어린 시절에 카프카는 아버지와 함께 수영장에 간 적이 있다.
“저는 마르고, 빈약하고, 가냘픈데, 아버지는 강하고, 크고, 떡 벌어지셨지요. 이미 탈의실에서 저는 저 자신이 비참하게 생각되었는데, 그것은 단지 아버지 앞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온 세상 앞에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거인 같은 존재인 아버지의 모습은 〈변신〉에서 지팡이를 휘두르거나 사과를 던지는 폭력적인 모습으로도 투영된다.
카프카가 살았던 당시 프라하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고 소수의 지배계층만 독일어를 사용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카프카는 프라하에 살고 있었지만 독일어를 사용하는 동화된 서부 유대인으로서, 체코인도 아니고 독일인도 아니며 또한 정통 유대인도 아닌,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하는 독특한 경계인의 위상을 갖게 된다. 그리하여 카프카의 작품 역시 어느 문학 조류에도 속하지 않고, 어떠한 해석으로도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 혼종의 수수께끼 같은 특성을 띠게 되는데, 이를 포함하여 위협적이고 불합리한 상황들에 대한 카프카의 서술들은 문학 외적인 맥락에서도 사용되는 “카프카에스크(kafkaesk)”라는 형용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어떠한 의미로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 〈변신〉, 이제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 같은 소설을 읽으며, 마음속의 균열을 들여다보고 질문하고 생각해 볼 시간이다.
작가정보

Franz Kafka, 1883. 7. 3.~1924. 6. 3.
20세기 초의 가장 중요한 작가들 중의 하나인 카프카는 체코 프라하에서 유대인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독일어로 글을 썼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학을 전공하고 낮에는 노동자재해보험공사에 근무하며 밤에 글을 썼다. 체코와 오스트리아, 독일인과 유대인들은 카프카가 자기들에게 속한 사람이라고 서로 주장한다. 하지만 1924년 그가 빈의 요양원에서 숨졌을 때 그가 가장 위대한 독일어권 작가의 반열에 들리라고는 거의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카프카가 그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것처럼, 그의 작품들도 모든 해석에 열려 있어 독자들도 각자 나름의 해석이 가능하다. 규정할 수 없고 수수께끼 같으며 위협적이고 불합리한 상황들에 대한 카프카의 서술들은 문학 외적인 맥락에서도 사용되는 “카프카에스크(kafkaesk)”라는 형용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카프카는 《관찰》, 《변신》, 《실종자》, 《성》, 《유형지에서》, 《소송》 등의 작품 외에도 방대한 양의 일기와 편지를 썼다.
평소에는 과묵하신 나의 아버지가 인사하러 온 사윗감에게 말했다. “이 애는 풋밤이네.” 이제는 단단한 알밤이 되어야 할 텐데 아직도 풋밤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독일 보쿰 대학교에서 3년간 수학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두 아이 양육에 전념하다가 뒤늦게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세종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고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세계문학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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