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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의 개선

내친구의서재

2025년 07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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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29MB)   |  약 21.4만 자
ISBN 979119180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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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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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 교토, 데라마치 거리 221B번지의 하숙집. 깊은 슬럼프에 빠진 셜록 홈스가 모든 의뢰를 거부한 채 은둔해 있다. 그의 친구 존 왓슨은 시모가모의 진료소와 홈스의 집을 오가며 그의 상태를 살핀다. 설상가상으로 그 윗집에는 모리어티 교수가 이사 오고, 아이린 애들러는 길 건너에 탐정 사무소를 여는데….

‘교토의 천재 작가’ 모리미 도미히코가 전통적인 셜록 홈스 시리즈를 비틀어 새로운 이야기의 가능성을 증명한 신작 『셜록 홈스의 개선』으로 돌아온다. 독자는 물론 책을 펼치자마자 이 모든 것이 ‘이상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빅토리아 시대 교토라는 시공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홈스와 왓슨은 원래 런던의 베이커 거리 221B에 살아야 하고, 모리어티는 이웃이 아니라 숙적이어야 한다. 무엇보다 천하의 셜록 홈스에게 슬럼프라니! 게다가 이야기를 이끄는 중심 인물이 존 왓슨이라는 점도 이례적이다. 하지만 이 ‘이상함’은 작가 모리미 도미히코가 구축한 세계의 논리이자 이야기의 출발점이다. 어느덧 독자는 숨을 죽인 채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홈스담(談)을 흥미롭게 좇는다. 제47회 일본셜록홈스대상 수상작이다.
프롤로그 … 007
1장 제임스 모리어티의 방황 … 011
2장 아이린 애들러의 도전 … 069
3장 레이철 머스그레이브의 실종 … 145
4장 메리 모스턴의 결의 … 267
5장 셜록 홈스의 개선 … 367
에필로그 … 468
편집자의 말 … 496

셜록 홈스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오는 사건에 푹 빠져 있었고, 나는 메리 모스턴 양과 결혼해 염원하던 진료소를 시모가모 신사 부근에 개업하려 준비하고 있었다. 모든 것이 너무나도 순조롭게 풀리는 바람에 우리는 그만 깜박 잊고 있었다. 그 모든 영광이 ‘셜록 홈스의 천재성’이라는 정체불명의 토대 위에 지어진 사상누각이라는 사실을.
소동은 홈스가 다음과 같이 중얼거리면서 끝이 났다.
“이상한데. 하늘에서 내린 재능은 어디로 갔지?”
홈스의 슬럼프가 어느 시점에서 시작됐는지 정확히 말하기는 쉽지 않다.
그는 어느새 그 수렁에 발을 들여놓았고, 거기에 바닥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있었다. 그러다 ‘붉은 머리 연맹 사건’이라는 크나큰 실패가 셜록 홈스를 완전히 재기 불능에 빠뜨리고 말았다.
그때부터 셜록 홈스는 데라마치 거리 221B에 틀어박혔다.
홈스가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면서 그때까지 그에게 빌붙어 살아온 우리도 거기에 말려든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홈스담의 연재가 불가피하게 무기한 연기되어 《스트랜드 매거진》 판매량은 급감했다. 원고료 수입을 믿고 빚을 낸 탓에 진료소 경영도 빠듯해졌다. 장밋빛 미래가 돌연히 사라진 것이다.
_p.7~8

“내가 게으름 피운다는 소리인가?”
“피우고 있잖아.”
“아니지. 그렇게 보이는 건 자네 눈이 삐어서야.”
홈스는 부스스 일어나 앉더니 언짢은 듯 나를 노려봤다.
“뭘 모르는군, 왓슨. 어찌하여 셜록 홈스는 슬럼프에 빠졌는가. 그게 바로 사상 최대의 난해한 사건이라고. 나는 ‘자기 자신’이라는 까다로운 사건과 씨름하는 중이란 말이네. 그런데 속세의 하찮은 문제를 상대하고 있을 겨를이 있겠나. 도대체가 자네야말로 전혀 협조해주지 않잖아. 정말 친구 맞아?”
“친구가 맞느냐고? 잘도 그런 소리를 하는군!”
‘붉은 머리 연맹’ 사건이라는 대실패로부터 약 1년. 파트너로서, 친구로서, 의사로서 나는 셜록 홈스를 곤경에서 구해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다. 발 지압기부터 한약에 이르기까지 생각나는 수단은 다 써봤다. 매일 벤텐辯天(변재천의 준말-옮긴이) 님께 기도드리고 심산에 올라 폭포수를 맞았으며 아리마 온천에 탕치하러도 갔다. 하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다. 날마다 홈스의 슬럼프에 휘둘린 탓에 급기야 과로로 쓰러져, 격노한 메리가 홈스에게 항의하러 쳐들어갔을 정도였다. 나도 온갖 고초를 겪은 것이다.
“나도 내 인생이 있어. 자네 뒤치다꺼리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흥! 보나 마나 부인이 소중한 거겠지.”
“아내가 소중한 건 당연하지 않나.”
“허, 그래? 그럼 그 소중한 부인과의 만남을 주선해준 사람은 누구지? ‘네 사람의 서명’ 사건이 없었으면 자네가 메리 모스턴 양을 만나는 일도 없었다고. 내가 두 사람 연을 맺어주지 않았으면 자네는 지금도 이 하숙집 삼층에서 빈둥대면서 ‘내 색시는 어디에’ 같은 소리를 중얼거리고 있었을걸. 누구 덕에 독신 귀족을 졸업할 수 있었지? 예쁜 부인을 찾았으니 이제 나는 볼 일 없다고? 아내를 찾으려고 나랑 모험한 건가? 자네 부부는 좀 더 나한테 고마운 줄 알아야 해.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 내가 있는 방향을 향해 절을 하라고.”
_p.20~22

그때 기야마치 거리에 면한 입구로 몸집이 작은 남자가 들어왔다.
나는 처음에 남자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머리는 덥수룩하고 옷은 후줄근한 것이 술에 취한 사무원 같은 인상이었다. 그런 남자는 이 부근에 얼마든지 있다. 힘없는 발걸음으로 우리 옆을 지난 남자는 모리어티 교수 옆에 앉아 주인 윈디게이트와 말을 주고받고 맥주 한 잔을 주문했다. 그가 우연히 이쪽을 돌아봤을 때, 흰담비족제비 같은 얼굴을 어디서 본 적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해서 홈스에게 귓속말로 물었다.
“저 남자 본 적 없나? 낯이 익은데.”
홈스는 돌아보더니 콧바람을 불었다.
“뭐야, 레스트레이드 경위잖나.”
“레스트레이드라고? 거짓말이겠지. 전혀 다르지 않나.”
“변장하고 잠복 수사라도 하나 보지. 내버려둬, 저런 녀석은.”
그렇게 둘이 소곤거리다 보니 레스트레이드 경위도 우리를 알아차린 모양이었다. 망연한 표정으로 카운터에서 일어나 비척비척 우리 테이블로 다가왔다. 레스트레이드는 갑자기 수염이 꺼칠한 얼굴을 구기며 “홈스 씨!” 하고 외쳤다. 그러고는 음식 찌꺼기와 먼지로 뒤덮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머리를 조아렸다. 술집은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전 바닥을 기어 마땅한 먼지벌레입니다.”
레스트레이드는 불분명한 목소리로 말했다.
“밥 대신 먼지를 먹고 살렵니다.”
벤보 제독정 바닥에는 영양가 많은 먼지가 쌓여 있을 것 같지만, 비굴하기 그지없는 그 말은 교토 경시청의 호랑이 형사로 이름을 떨치는 레스트레이드 경위답지 않았다. 홈스도 어안이 벙벙한 듯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레스트레이드.”
“슬럼프에 빠져서요.”
레스트레이드는 이마를 바닥에 벅벅 비벼댔다.
“이제는 홈스 씨의 괴로움을 뼈저리게 알겠습니다.”
1년 전 붉은 머리 연맹 사건으로 홈스가 세상 사람들에게 갖은 비웃음을 샀을 때, 레스트레이드는 홈스를 감싸기는커녕 ‘아마추어 탐정이 수사를 방해했다’고 홈스를 비난하며 노골적으로 자기 체면만 살리려 했다. 그때부터 홈스와 레스트레이드는 절교 상태였다.
_p.41~42

소동의 전말은 이튿날 〈데일리 크로니클〉에 실렸다.
아이린 애들러 씨, 도전장을 던지다
궁지에 몰린 셜록 홈스 씨
‘명탐정’ 칭호는 누구 손에?
피터스 기자는 다음과 같은 글로 기사를 맺었다.
‘셜록 홈스 씨는 빛나는 업적을 지닌다. 하지만 본지에서도 종종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1년간의 방황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과연 홈스 씨는 아이린 애들러 씨에게 승리해 ‘명탐정’ 칭호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홈스 씨의 분발을 기대해본다.’
아이린 애들러는 그야말로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이었다.
원래는 미나미 좌 대극장 무대에 서던 배우였는데, 작년 가을 갑작스레 은퇴하더니 1년간의 공백 끝에 데라마치 거리에서 사립 탐정업을 시작한 모양이었다. 하지만 화려한 변신의 이유나 사생활에 관해서는 일절 말하려 하지 않았다.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기자에게는 “왜 당신한테 그런 걸 말해야 하죠?”라 경멸조로 말한다고 한다.
아이린 애들러가 두각을 나타냈을 때, 교토 경시청은 ‘아마추어 탐정이 뭘 할 수 있다고’라며 전혀 상대하지 않은 모양이다.
그런데 애설니 존스 경위, 브래드스트리트 경위, 스탠리 홉킨스 경위 같은 간판 형사들이 속속 그녀에게 패배하면서 교토 경시청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게다가 아이린 애들러는 과거의 홈스와 달리 교토 경시청의 ‘체면을 세워주는’ 배려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가차 없이 공적을 모조리 빼앗았고 대중은 재미있어하며 갈채를 보냈다. 무사할 수 있었던 사람은 범죄수사과의 먼지투성이 구석에서 찬밥 신세로 지내던 레스트레이드 경위 정도였다.
_p.95~96

"왓슨이 있기에 홈스가 있다!”
슬럼프를 건너온 소설, ‘쓰는 사람’의 이야기
셜록 홈스의 이야기를 써온 작가이자 증언자인 왓슨에게 ‘주인공’ 셜록의 침묵은 곧 글감의 상실을 의미한다. 글쓰기를 지속하기 위해 왓슨은 다른 홈스를 상상한다. ‘미지의 세계, 이를테면 런던에 사는 홈스는 어떨까?’ 한편, 런던의 왓슨 역시 교토의 홈스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에셔의 판화처럼 서로를 그리는 두 손이 교차하는 순간, 소설의 진짜 질문이 시작된다. 시공간이 바뀌어도 홈스는 여전히 홈스일까? 이야깃거리를 잃어버린 왓슨은 홈스담(談)을 재개할 수 있을까? 그리고 슬럼프에 빠진 홈스의 나날을 과연 모험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존재하지 않는 시대와 장소, 교차된 관계, 현실과 이세계(異世界), 작가와 독자, 셜록과 왓슨. 작가는 이 균열을 열어젖히고 이야기가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또 하나의 차원으로 독자를 데려다 놓는다.

소설은 끝나지 않았다.
돌아가는 길을 잊지 않기 위해 나는 『셜록 홈스의 개선』을 써온 것이었다.
_본문에서

유쾌한 청춘 판타지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푸근한 가족 이야기 『유정천 가족』, 아라비안 나이트의 미궁을 탐험한 『열대』에 이르기까지, 모리미 도미히코는 교토를 배경으로 현실과 비현실,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교토의 천재 작가’로 불리며 독창적인 상상력과 고풍스러운 문체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였지만, 창작의 슬럼프만큼은 피해가지 못했다. “한 글자도 쓸 수 없었던” 고통의 시간과 휴식기를 거쳐 7년여의 시간을 들여 완성한 작품이 바로 2024년 발표된 『셜록 홈스의 개선』이다. 작가는 어린 시절 『바스커빌 가의 개』를 읽은 이후 셜록 홈스 시리즈의 열렬한 애독자가 되었지만, 정작 자신이 홈스를 소재로 소설을 쓰게 되리라고는, 그리고 그 소설이 쓰지 못하던 자신을 다시 쓰는 자리로 이끌 줄은 몰랐다고 고백한다. “왓슨이 있기에 셜록이 있다”는 외침은 쓰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작가 자신과 이야기의 왕국을 지키는 독자에게 전하는 조용하고 깊은 격려일지도 모른다.

작가정보

森見登美彦
일본의 소설가. 1979년 나라 현에서 태어났다. 교토 대학교 농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농학연구과에서 대나무를 연구하며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3년, 대학원 재학 중 집필한 『태양의 탑』이 제15회 일본판타지노벨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졸업 후에는 국립국회도서관 간사이관에서 사서로 일하며 소설을 썼다. 2007년,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로 제20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하고 일본서점대상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떨쳤다. 이후 전업작가로 전향, 『유정천 가족』, 『요이야마 만화경』, 『펭귄 하이웨이』 등 베스트셀러를 연이어 발표했다. 일상 틈새에 숨은 비일상성을 포착하는 시선, 고풍스러운 의고체(擬古體) 문체, 유머러스하면서도 씁쓸한 청춘 군상 묘사가 특징적이다. 특히 대학 시절 교토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도시 곳곳을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실재와 상상이 맞물리는 독특한 작풍을 구축, ‘이상한 세계의 입구는 바로 곁에 있다’는 감각을 생생히 전해 ‘교토의 천재 작가’로 불린다.
2024년 출간한 『셜록 홈스의 개선』으로 제47회 일본셜록홈스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다다미 넉 장 반 신화대계』, 『다다미 넉 장 반 타임머신 블루스』, 『열대』, 『야행』, 『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애프터 다크』, 미야베 미유키의 『세상의 봄』, 미쓰다 신조의 도조 겐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의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나의 차가운 일상』, 온다 리쿠의 『나와 춤을』, 『유지니아』 등이 있으며,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데이먼 러니언』, 『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꾸준히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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