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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흡의 메밀 순례기

박승흡 지음
더봄

2025년 07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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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1.59MB)   |  약 5.6만 자
ISBN 979119238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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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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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흡은 냉면 맛을 좇는 식도락쟁이가 아니고, 메밀의 정신을 펼치는 전도사다.
메밀은 허름한 풀이다. 메밀은 거친 산야에서 가뭄과 추위를 견딘다. 이 풀은 사람의 손길을 보채지 않고 스스로 빨리 영근다.
메밀음식은 무슨 맛인지 딱히 말하기 어렵다. 메밀은 서늘하고 슴슴하다. 무겁지 않지만 가볍지 않고, 헐겁지만 모자라지 않다.
메밀음식은 맛에 빈자리를 남겨 두어서 먹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 빈자리가 메밀의 평화다. 메밀은 평화를 전략이나 언어가 아니라 음식의 식감(食感)으로 바꾸어서 사람의 마음속 깊은 자리를 적신다.
박승흡은 노동하는 사람들에게 세습되어 온 억압, 착취, 불평등, 차별에 저항해 온 직업활동가이다. 그가 노동자들 앞에서 ‘메밀’을 제목으로 내걸고 평화와 사랑을 강연하는 대목은 이 책에서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다.(174쪽)
많은 애국자, 선각자, 예언가들이 “평화는 힘에서 온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메밀의 평화를 공유하지 못하면 힘만으로 평화를 이룰 수 없다. 박승흡은 이 메밀을 말하고 있다.
휴전 70여 년 동안 강 건너 마을을 오도 가도 못하고 서울과 평양에서 같은 냉면을 딴 상(床)에서 먹고 있다.
트럼프여, 네타냐후여, 올여름에 냉면을 많이 드시라!
몸에 좋고 마음에도 좋다.
ㆍ김훈_작가

메밀과 그 면 음식의 역사라면 세로로 막국수 내리듯 호쾌하고, 가로로는 전국의 면가를 두루 꿴다. 이렇게까지 메밀에 진심인, 혈통이 메밀이라 부르고 싶은 선생님의 글이다. 메밀처럼 구수하고 목이 메는 밀도의 농후함! 다 읽으면 좋은 국수 한 그릇처럼 여운이 길다.
ㆍ박찬일-셰프, 음식연구자
프롤로그 _4

1부 메밀 음식의 뿌리를 찾아서

인제 남북면옥 _17
강릉 권오복분틀막국수 _25
평창 옛날공이메밀국수 _33
횡성 장가네막국수 _41

2부 메밀과 동치미

은평구 만포면옥 _55
남대문 서령 _65
서초역 평안면옥 _77
동해시 냉면권가 _85
서소문 강서면옥 _93

3부 오래된 미래, 평양냉면

홍대 입구 평안도상원냉면 _103
장충동 평양면옥 _111
낙원동 을지면옥 _121
역삼동 류경회관 _129
용인시 기성면옥 _137

4부 우리 곁의 소바

서초동 미나미 _151
성수동 소바마에 _159
방배동 스바루 _167

5부 변화와 혁신, 메밀 음식의 진화

방이동 봉피양 _179
홍대 입구 서관면옥 _187
강남구청역 봉밀가 _199
서귀포 한라산아래첫마을 _207
제주시 메밀밭에가시리 _217
분당 율평 _223
평창 미가연 _231

에필로그 _251

메밀 연구자는 말한다-1 메밀은 복음福音과도 같다 _256
메밀 연구자는 말한다-2 쓴메밀의 특징과 효능 _268

신영복 선생과 오류동 평양면옥, 그리고 하방연대의 정신 _48
‘심메순’과 서령, 그리고 동지들과 함께하는 메밀 순례 _72
겨울밤에 먹는 메밀배추전과 동치미 냉면 _119
평범한 봄날에 먹는 열무메밀국수 _135
용인시 교동면옥의 맛과 품격 _146
생명의 메밀은 사랑이자 평화입니다 _174
한국 사회의 불평등을 피할 수는 없을까, 조돈문 교수와 서관면상 _195
한반도메밀순례단 _241

1부_메밀 음식의 뿌리를 찾아서
평양냉면과 막국수는 동치미에 말아 먹는 메밀국수라는 점에서 같은 뿌리에서 나온 음식이다. 처음엔 냉면을 국수라고 했다가 개화기 이후 남쪽 말과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냉면’이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했다. 시인 백석의 시 속에 나오는 ‘동티미국’은 냉면 중에서도 육수에 동치미 국물이 들어간 물냉면, 즉 평양냉면이다.

2부_메밀과 동치미
동치미에 국수를 넣고 무, 오이, 배, 유자를 함께 넣고 돼지고기와 달걀지단을 올리고 후추와 잣을 뿌리면 바로 냉면이다. 냉면 레시피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규합총서》에 나오는데, 특히 동치미를 냉면 국물로 사용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지금은 더운 여름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지만 예전에는 겨울에 먹던 음식이었다.

3부_오래된 미래, 평양냉면
메밀을 주재료로 만든 차가운 국수인 평양냉면은 북한에서 오랫동안 계승돼 온 음식이다. 조선 후기에 이미 동치미와 함께 민족의 세시풍습으로 자리 잡은 겨울철 별미였다. 특히 평양 사람들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전통 민속 요리였다. 남과 북이 만나는 자리에 늘 함께한 평양냉면은 실향민에게는 어머니 그 자체다.

4부_우리 곁의 소바
메밀은 중국에서 한반도, 대마도를 거쳐 8세기에 일본에 전해져 구황작물로 재배되었다. 하지만 일본이 메밀국수, 즉 소바키리를 먹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다. 처음 관동지방에서 생겨난 소바는 일본 전역으로 퍼져 나가 에도시대 국민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정통 일본식 소바 전문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5부_변화와 혁신, 메밀 음식의 진화
평양냉면 1세대는 평양 출신이 남하해 차린 노포들로, 실향민의 향수를 달래주었다. 2세대는 육수와 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바탕으로 냉면 전문점으로 발전했다. 3세대는 제면 기술을 고도화시켜 면의 질감과 맛의 변화를 추구하며 깊이를 추구한다. 평양냉면과 막국수의 경계가 옅어지는 것도 3세대의 특징이다.

메밀로 길을 묻다 - 삶을 맛보는 순례자의 기록
이 책은 단순한 음식 이야기가 아니다. 박승흡 이사장은 ‘메밀’이라는 작고 소박한 곡물을 통해 사람과 지역, 계절과 역사, 그리고 우리 삶의 풍경을 이야기한다. 메밀밭을 지나며 만난 냉면과 막국수 한 그릇이, 그저 식도락의 대상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이고, 한 고장의 전통이며, 이 땅의 고요한 시간을 담고 있다는 것을 그는 정성스레 보여준다.‘메밀 순례단’을 이끌고 전국 곳곳의 메밀집을 찾아다니며 그가 만난 것은 음식 그 이상이다. 어느 때는 평생 한 가지 국수를 뽑아내며 살아온 장인의 땀을 만났고, 어떤 곳에서는 폐허가 된 마을을 메밀 한 그루로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공동체의 염원을 들었다. 때로는 역사 속에서 잊힌 토종 메밀의 씨앗이 되어, 때로는 냉면집의 작은 간판 불빛이 되어, 그는 전국의 골목을 걸었다.글은 소박하지만 담긴 이야기는 묵직하다. 메밀의 영양성분이나 조리법은 물론, 각지의 메밀 음식 문화와 그 속에 깃든 사람들의 사연까지 그려낸 이 책은 ‘먹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는 이야기’다.메밀면이 틀에서 한 가닥 한 가닥 뽑히듯, 그의 글도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게 독자의 마음을 파고든다. 어떤 글에서는 웃음이 나고, 어떤 장에서는 묘하게 먹먹해진다. 결국 이 책은 음식 여행기를 가장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오마주다.메밀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향기로운 안내서가 될 것이고, 메밀을 잘 몰랐던 이에게는 ‘왜 메밀인가’를 묻는 철학서가 될 것이다. 박승흡 이사장이 걸어온 이 길 위에서, 우리도 어쩌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될지 모른다. 메밀로 시작했지만, 결국 사람 이야기로 끝나는 이 책은 그런 따뜻한 힘을 가진 귀한 기록이다.
ㆍ글_송경용(성공회 신부)

작가정보

저자(글) 박승흡

1962년 강원도 철원 출생. 인제를 거쳐 춘천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평북 위원군 출신 선친의 훈도(薰陶)와 메밀을 일상 주식으로 삼는 강원도 영서지역 농경문화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메밀 음식을 두루 접했다.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로는 소바나 크레이프까지 메밀 섭렵의 영역을 확장했다. 40년이 넘도록, 초지일관 메밀 음식을 만나고자 제주를 포함 전국 방방곡곡을 찾았고, 평양 옥류관과 연변의 냉면집들도 경험했다.본업은 시민사회운동이다. 대학 시절 일찌감치 민주화운동으로 옥고를 겪은 이래, 2000년 한국비정규노동센터를 설립해 양극화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2003년 고 노회찬 의원으로부터 〈매일노동뉴스〉를 이어받아 세계 최초 유일의 노동일간지를 35년째 발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시민사회의 중지를 모아 민주주의시민연대포럼을 창립해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2024년에는 일하는 이들의 관점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L-ESG평가연구원을 세우고 상임이사로 일하고 있다. 2024년 12월 전태일재단은 사회적 약자와 동행을 삶의 신조로 지켜온 그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식사 약속은 상대가 가리지 않는 한 대개 메밀 음식점으로 잡는다. 환갑이 지나면 메밀 관련 책을 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이번에 이루었다. 남설악 계곡을 좋아하는 저자를 위해 후배가 마련한 양양 용천리 곰밭마을 서재의 창밖에는 동해의 파도처럼 메밀꽃이 일고 있다.

작가의 말

무엇을 먹고 마시고 듣고 보다가 생을 마감할 것인가가 늘 궁금했습니다. 삶을 평화롭고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풍류’를 삶 속에 녹이는 안내자를 만나면 기뻤습니다. ‘풍류’와 함께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있음을 느끼는 시간과 공간은 늘 소중했습니다.
풍류란 서로에게 등대가 되어 잘 먹고 잘 마시며 잘 듣고 잘 보는 인간으로 살다 가도록 맛의 세계로 서로를 이끌어주는 연대의 손길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하여 맛의 다양하고 섬세한 구체 세계를 온몸으로 겪고 기쁨, 행복, 평화라는 멋의 세계에 도달하는 행위입니다.
세상에 좋은 음식이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메밀이 좋아서 찾아 나섰던 경험을 한데 모았습니다. 메밀을 알아보고 나누는 분은 이미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삶의 안내자입니다. 이왕에 만난 길, 서로 손 잡고 메밀의 세계로 넓고 멀리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그 길 끝에는 우리 모두를 반기며 안아줄 평화의 세계가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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