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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명과 유래 300

익숙한 이름에서 낯선 역사를 발견하는 즐거움
김익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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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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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3.93MB)   |  907 쪽
ISBN 97911750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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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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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심코 불렀던 그 이름에 숨겨진 또 하나의 세계!
지적이고 매혹적인 세계 지명 탐험!

파리, 로마, 뉴욕, 도쿄… 우리는 매일같이 세계의 도시와 나라 이름을 말하고 듣는다. 하지만 그 이름들이 어떤 역사의 강을 건너 우리에게 왔는지, 그 속에는 어떤 문명의 흔적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새겨져 있는지 궁금해한 적 있는가?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된, 낡은 지도 위에서 보물섬을 찾아 나서는 것과 같은 흥미로운 인문학 탐험기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탁월한 지식 큐레이터인 저자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300개의 세계 지명을 길잡이 삼아, 그 이름에 얽힌 놀라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상징을 하나씩 풀어낸다.

단순한 어원 풀이를 넘어, 이름 하나가 품고 있는 인류의 위대한 발자취와 문화의 향기를 따라가다 보면, 평범했던 세계 지도가 입체적인 이야기책으로 변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여행을,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을 한층 더 깊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가장 특별한 안내서다.
Chapter 1. (이탈리아)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 쌍둥이가 세운 영원의 도시, 로마
Chapter 2. (캐나다) '마을'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한 나라의 이름이 되었나, 캐나다
Chapter 3. (브라질) 붉은 염료를 품은 나무가 선사한 이름, 브라질
Chapter 4. (러시아) 서쪽을 향한 야망이 늪지 위에 세운 창, 상트페테르부르크
Chapter 5. (미국) 천사의 여왕은 어떻게 사막 위 먼지투성이 마을의 이름이 되었나, 로스앤젤레스
Chapter 6. (그리스) 지혜의 여신과 바다의 신이 겨룬 도시, 아테네
Chapter 7. (이집트) 위대한 정복자가 자신의 이름을 새긴 지식의 등대, 알렉산드리아
Chapter 8. (아이슬란드) 바이킹이 얼음으로 봉인한 섬, 아이슬란드
Chapter 9. (일본) 불의 신과 불사의 전설이 깃든 산, 후지산
Chapter 10. (멕시코) "당신 말이 안 들려요"가 낳은 반도의 이름, 유카탄
Chapter 11. (터키) 세 개의 이름, 두 제국의 수도, 이스탄불
Chapter 12. (아르헨티나) '좋은 공기'를 기원하며 세운 항구, 부에노스아이레스
Chapter 13. (베트남) 한 사람의 이름으로 통일의 역사를 새긴 도시, 호찌민
Chapter 14. (이라크) 두 강 사이, 문명이 태동한 땅, 메소포타미아
Chapter 15. (영국) 안개 낀 강가에 로마인이 세운 도시, 런던
Chapter 16. (미국) 형제애라는 이상을 품고 탄생한 도시, 필라델피아
Chapter 17. (중국) '북쪽의 수도'라는 이름에 담긴 황제의 권위, 베이징
Chapter 18. (스페인) 헤라클레스의 전설과 무어인의 궁전이 만나는 곳, 세비야
Chapter 19. (남아프리카 공화국) 희망을 찾아 돌아야 했던 폭풍의 곶, 희망봉
Chapter 20. (덴마크) 정착민을 유인하기 위한 약속의 이름, 그린란드
Chapter 21. (프랑스) 파리시이족의 땅, 예술과 혁명의 심장이 되다, 파리
Chapter 22. (인도) 여신 뭄바데비의 이름으로 되찾은 정체성, 뭄바이
Chapter 23. (볼리비아) 해방자의 이름을 딴 나라, 볼리비아
Chapter 24. (독일) 곰 한 마리가 수도의 상징이 되기까지, 베를린
Chapter 25. (페루) '풍요의 땅'을 찾아 헤맨 스페인 정복자의 오해, 페루
Chapter 26. (아일랜드) 켈트 여신의 이름을 간직한 푸른 섬, 에이레
Chapter 27. (미국) 네덜란드인의 무역항이 세계의 수도가 되다, 뉴욕
Chapter 28. (콜롬비아) 신대륙을 '발견'했지만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탐험가, 콜럼버스
Chapter 29. (포르투갈) '따뜻한 항구'라는 이름의 와인, 포르투
Chapter 30. (대한민국) 나라의 중앙에 솟은 수도, 서울
Chapter 31. (노르웨이) '북쪽으로 가는 길'이 나라의 이름이 되다, 노르웨이
Chapter 32. (필리핀) 스페인 국왕의 이름을 딴 7천 개의 섬, 필리핀
Chapter 33. (칠레) 세상이 '끝나는 곳'이라 불린 나라, 칠레
Chapter 34. (오스트리아) 동쪽의 왕국, 합스부르크 제국의 심장, 빈
Chapter 35. (이란) '아리아인의 땅'이라는 고대의 자부심, 이란
Chapter 36. (미국) 바람의 도시, 야생 양파가 자라던 땅, 시카고
Chapter 37. (네덜란드) '낮은 땅'이라는 이름에 담긴 물과의 사투, 네덜란드
Chapter 38. (호주) 미지의 남쪽 대륙을 향한 꿈, 오스트레일리아
Chapter 39. (이탈리아) 물의 도시, 118개의 섬을 엮어 만든 기적, 베네치아
Chapter 40. (모로코) '가장 서쪽의 왕국'이라는 이름의 마법, 마그레브
Chapter 41. (캐나다) 중국으로 가는 길을 찾다가 이름 붙인 급류, 라신
Chapter 42. (스위스) 슈비츠라는 작은 마을이 연방의 이름이 되다, 스위스
Chapter 43. (이스라엘) '봄의 언덕', 낡고 새로운 땅에 피어난 희망, 텔아비브
Chapter 44. (에티오피아) '그을린 얼굴의 사람들'이 사는 땅, 에티오피아
Chapter 45. (미국) 성 프란치스코에게 바쳐진 안개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Chapter 46. (체코) 뵈미아의 심장, 블타바 강가의 성, 프라하
Chapter 47. (싱가포르) 사자를 본 적 없는 '사자의 도시', 싱가포르
Chapter 48. (아프가니스탄) '아프간족의 땅'이라는 험준한 산악 국가, 아프가니스탄
Chapter 49. (헝가리) '10개의 화살'에서 유래한 유목민의 후예, 헝가리
Chapter 50. (자메이카) '나무와 물의 땅'을 노래한 타이노족의 언어, 자메이카
Chapter 51. (중국) '상처 입은 용'의 전설이 흐르는 강, 황허
Chapter 52. (이탈리아) 화산재 속에 잠들었던 비극의 도시, 폼페이
Chapter 53. (미국) 재즈의 고향, 프랑스 오를레앙 공작의 이름을 따서, 뉴올리언스
Chapter 54. (이집트) 정복자의 별이 빛날 때 세운 승리의 도시, 카이로
Chapter 55. (인도) 타지마할, 왕비의 무덤이 도시의 상징이 되다, 아그라
Chapter 56. (러시아) 붉은 광장, '아름답다'는 뜻이 '붉다'로 변하기까지
Chapter 57. (네덜란드) 암스텔 강에 댐을 쌓아 만든 도시, 암스테르담
Chapter 58. (아일랜드) '검은 연못'이라는 뜻의 켈트어, 더블린
Chapter 59. (쿠바) 타이노족의 말 '중심지'에서 유래한 섬, 쿠바
Chapter 60. (포르투갈) 로마인이 '매력적인 항구'라 부른 곳, 리스본
Chapter 61. (요르단) 장밋빛 바위 도시, 페트라의 비밀
Chapter 62. (미국) '만남의 물'이라 불리던 미시시피 강의 심장, 세인트루이스
Chapter 63. (스페인) '새로운 성'이라는 뜻의 도시, 카르타헤나
Chapter 64. (탄자니아) '평화의 안식처'라는 뜻의 항구, 다르에스살람
Chapter 65. (일본) '동쪽의 수도'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거대 도시, 도쿄
Chapter 66. (독일) 쾰른 대성당, '식민지'라는 뜻의 이름에 가려진 영광, 쾰른
Chapter 67. (캄보디아) 크메르 제국의 심장, 신들의 도시, 앙코르와트
Chapter 68. (사하라 사막) '사막'이라는 단어가 그대로 이름이 된 세계 최대의 사막
Chapter 69. (미국)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에게 바쳐진 '처녀의 땅', 버지니아
Chapter 70. (벨라루스) '하얀 루스'라는 이름에 담긴 정체성
Chapter 71. (태국) '천사의 도시'라는 긴 이름을 가진 수도, 방콕 (끄룽텝)
Chapter 72. (이탈리아) 기울어진 탑보다 먼저 알려진 '항구'라는 이름, 피사
Chapter 73. (영국) '에보라콘'이라는 켈트 이름에서 시작된 요크셔의 심장, 요크
Chapter 74. (말리) 황금과 소금의 교역로, 사막의 학문 중심지, 팀북투
Chapter 75. (페루) 잉카 제국의 '세계의 배꼽', 쿠스코
Chapter 76. (중국) '향기로운 항구'는 어떻게 세계 금융의 중심이 되었나, 홍콩
Chapter 77. (미국) '앵글인의 땅'에서 온 새로운 이름, 뉴잉글랜드
Chapter 78. (그리스) 거대한 청동 거상이 지키던 섬, 로도스
Chapter 79. (프랑스) 물가에 세운 도시, 세계 와인의 수도가 되다, 보르도
Chapter 80. (알제리) '섬들'이라는 뜻의 아랍어가 수도 이름이 되다, 알제
Chapter 81. (오스트리아) '소금의 성'이라는 뜻의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
Chapter 82. (멕시코) 선인장 위 독수리의 전설이 세운 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
Chapter 83. (네팔) '세계의 정상'에 붙여진 수많은 이름들, 에베레스트 산 (사가르마타, 초모룽마)
Chapter 84. (미국) 성인의 돌에서 시작된 미국 정신의 수도, 보스턴
Chapter 85. (독일) 마인 강가의 '프랑크족의 여울', 프랑크푸르트
Chapter 86. (스페인) 로마의 야영지에서 시작된 레온 왕국의 수도, 레온
Chapter 87. (시칠리아) '낫' 모양의 섬, 시칠리아의 유래
Chapter 88. (지브롤터) 타리크 장군의 산, 유럽의 관문, 지브롤터
Chapter 89.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의 심장, '돌의 도시', 타슈켄트
Chapter 90. (대한민국) 용이 날아오른 바다, 부산의 옛 이름 동래
Chapter 91. (캐나다) 프랑스 왕의 이름을 딴 '왕의 산', 몬트리올
Chapter 92. (인도) 갠지스 강, 힌두 신화 속 여신의 이름
Chapter 93. (모로코) '신의 땅'이라 불린 붉은 도시, 마라케시
Chapter 94. (미국) '세 개의 강이 만나는 곳'이라는 뜻의 도시, 피츠버그
Chapter 95. (칠레) '천국의 계곡'이라 불린 항구 도시, 발파라이소
Chapter 96. (이탈리아) '꽃의 도시' 피렌체는 어떻게 르네상스의 요람이 되었나
Chapter 97. (영국) 켈트어로 '굽이치는 강가의 요새', 케임브리지
Chapter 98. (터키) '닻'의 전설 위에 세운 공화국의 심장, 앙카라
Chapter 99. (중국) '바다 위'라는 뜻의 이름, 상하이
Chapter 100. (바하마) 스페인어로 '얕은 바다'를 뜻하는 카리브의 낙원
Chapter 101. (덴마크) '상인의 항구' 코펜하겐, 덴마크 왕국의 심장
Chapter 102. (미국) 영국 왕 찰스 2세의 이름을 딴 '찰스의 땅', 캐롤라이나
Chapter 103. (스웨덴) '통나무 섬'에서 시작된 북유럽의 베네치아, 스톡홀름
Chapter 104. (노르웨이) '목초지'라는 뜻의 바이킹 수도, 오슬로
Chapter 105. (스페인) '알라의 종'이 세운 칼리프의 도시, 코르도바
Chapter 106. (이집트) 나일강의 선물, '검은 땅'이라는 고대 이름, 케메트
Chapter 107. (캐나다) '좁은 물길'이라는 뜻의 원주민 언어, 퀘벡
Chapter 108. (미국) '성스러운 샘'에 세워진 캘리포니아의 주도, 새크라멘토
Chapter 109. (아르메니아) 노아의 방주가 처음 본 땅, '그가 나타났다', 예레반
Chapter 110. (이란) '낙원'이라는 단어의 고향, 페르시아 정원의 도시, 시라즈
Chapter 111. (북아일랜드) '강어귀'라는 뜻의 이름, 벨파스트
Chapter 112. (일본) '언덕 위의 성'에서 유래한 고도, 교토
Chapter 113. (미국) '붉은 막대기'라는 뜻의 프랑스어, 배턴루지
Chapter 114. (포르투갈) '나무의 섬'에서 태어난 와인의 낙원, 마데이라
Chapter 115. (이탈리아) '황소'의 도시, 토리노의 두 가지 유래
Chapter 116. (독일) '숲 속의 목욕탕'이라는 뜻의 휴양도시, 바덴바덴
Chapter 117. (남아프리카 공화국) 네덜란드어로 '곶의 도시', 케이프타운
Chapter 118. (인도) '승리의 도시'라는 뜻의 라자스탄 핑크 시티, 자이푸르
Chapter 119. (중국) '난초의 도시'라는 뜻의 실크로드 관문, 란저우
Chapter 120. (미국) '언덕이 많은 섬'이라는 원주민의 언어, 맨해튼
Chapter 121. (프랑스) '바다의 성 미카엘'이 지키는 신비로운 섬, 몽생미셸
Chapter 122. (그리스) 미노타우로스의 미궁이 숨 쉬는 섬, 크레타
Chapter 123. (에콰도르) '큰 거북이'의 섬, 진화론의 성지, 갈라파고스
Chapter 124. (러시아) '동방을 지배하라'는 야망이 담긴 이름, 블라디보스토크
Chapter 125.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식민장관의 이름을 딴 도시, 시드니
Chapter 126. (스위스) '곰의 구덩이' 전설을 간직한 수도, 베른
Chapter 127. (미국) '성스러운 믿음'의 도시, 뉴멕시코의 주도, 산타페
Chapter 128. (아르헨티나) '은의 강'이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국명, 아르헨티나
Chapter 129. (터키) 로마 황제의 이름을 딴 '카이사레아', 카이세리
Chapter 130. (대한민국) 빛고을, 광주의 이름에 담긴 희망
Chapter 131. (체코) '은의 산'에서 유래한 중세 도시, 쿠트나호라
Chapter 132. (영국) '소들의 여울'에서 세계적인 대학 도시로, 옥스퍼드
Chapter 133. (미국) '불사조'처럼 잿더미에서 부활한 도시, 피닉스
Chapter 134. (스페인) '석류'라는 뜻의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의 도시
Chapter 135. (독일) '참피나무 숲'이라는 뜻의 라이프치히, 동독 혁명의 진원지
Chapter 136. (이탈리아) '가운데 땅의 바다', 지중해의 이름 유래
Chapter 137. (캐나다) '나무가 물에 서 있는 곳',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
Chapter 138. (인도) '불멸의 꿀'이 담긴 연못, 시크교의 성지, 암리차르
Chapter 139. (브라질) '모든 성인의 만'에 세워진 최초의 수도, 사우바도르
Chapter 140. (모잠비크) 아랍 상인의 이름에서 유래한 국명, 모잠비크
Chapter 141. (미국) '큰 소금 호수' 옆에 세워진 모르몬교의 도시, 솔트레이크시티
Chapter 142. (프랑스) '대중의 항구'라는 뜻의 마르세유,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Chapter 143. (시리아) '다마스쿠스 장미'의 고향,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
Chapter 144.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총리의 이름을 딴 도시, 멜버른
Chapter 145. (러시아) '가파른 언덕'이라는 뜻의 볼가강 도시, 니즈니노브고로드
Chapter 146. (독일) '강가의 성'에서 시작된 세계로의 관문, 함부르크
Chapter 147. (미국) 영국 왕의 이름을 딴 '조지아', 제임스 오글소프의 꿈
Chapter 148. (일본) '소나무 언덕'이라는 뜻의 오카야마, 검은 성의 도시
Chapter 149. (이탈리아) '새로운 도시', 나폴리의 그리스식 이름 네아폴리스
Chapter 150. (카리브해) 식인종 '카리브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바다
Chapter 151. (미국) '메리 여왕의 땅', 가톨릭 신자들의 안식처, 메릴랜드
Chapter 152. (영국) '린둠 콜로니아', 로마 시대의 이름이 남은 링컨
Chapter 153. (중국) '구름의 남쪽'이라는 뜻의 윈난성, 소수민족의 보고
Chapter 154. (스페인) '승리의 도시' 팜플로나, 소몰이 축제의 기원
Chapter 155. (독일) '수도사들의 거주지'에서 시작된 바이에른의 주도, 뮌헨
Chapter 156. (캐나다) '빠르게 흐르는 강'에서 이름 붙여진 대초원의 땅, 서스캐처원
Chapter 157.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이주민들이 세운 영원한 봄의 도시, 메데인
Chapter 158. (인도) '신들의 거처'라는 뜻의 히말라야 산맥
Chapter 159. (이탈리아) '붉은 도시' 볼로냐, 유럽 최초의 대학
Chapter 160. (미국) '강의 입구'라는 뜻의 아이오와 주도, 디모인
Chapter 161. (프랑스) '사자들의 도시' 리옹, 미식과 영화의 고향
Chapter 162. (터키) '흑해'는 정말 검은색일까? 흑해의 유래
Chapter 163. (오스트레일리아) '만남의 장소'라는 뜻의 원주민 언어, 캔버라
Chapter 164. (일본) '넓은 섬'이라는 뜻의 히로시마, 평화의 상징
Chapter 165. (미국) '해협'에서 태어난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
Chapter 166. (독일) '백조의 돌'이라는 뜻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디즈니 성의 영감
Chapter 167. (스페인) '하얀 해안'이라는 뜻의 휴양지, 코스타 블랑카
Chapter 168. (남아프리카 공화국) '금맥' 위에 세워진 도시, 요하네스버그
Chapter 169. (브라질) '남쪽의 십자가'라는 뜻의 크루제이루두술
Chapter 170. (대한민국) 까치설화가 깃든 땅, 아산의 유래
Chapter 171. (미국) '윌리엄 펜의 숲', 펜실베이니아의 탄생
Chapter 172. (영국) '요새'라는 뜻의 켈트어 '딘'이 들어간 도시들
Chapter 173. (중국) '서쪽의 평화'라는 뜻의 실크로드 출발점, 시안
Chapter 174. (이탈리아) '야누스의 항구'에서 유래한 제노바, 콜럼버스의 고향
Chapter 175. (캐나다) 태평양을 탐험한 함장의 이름, 밴쿠버
Chapter 176. (인도네시아) '자야케르타', 승리와 번영의 도시 자카르타
Chapter 177. (러시아) 표트르 대제의 황후, 예카테리나 1세의 도시, 예카테린부르크
Chapter 178. (미국) '남쪽 바람의 사람들'의 땅, 오즈의 마법사의 고향, 캔자스
Chapter 179. (독일) '엘베 강가의 피렌체'라 불리는 드레스덴
Chapter 180. (아랍에미리트) '영양'이라는 뜻의 아부다비, 사막의 기적
Chapter 181. (프랑스) '하얀 산' 몽블랑, 알프스의 최고봉
Chapter 182. (미국)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이름을 딴 미국 최초의 유럽인 정착지
Chapter 183. (일본) '긴 곶'이라는 뜻의 나가사키, 쇄국 시대 유일한 창구
Chapter 184. (스페인)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뜻의 이비사 섬
Chapter 185.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유래한 이름, 살아있는 박물관 룩소르
Chapter 186. (캐나다) '교역하는 사람들'의 땅, 타협으로 탄생한 수도, 오타와
Chapter 187. (미국) '오하이오 강'의 이름을 딴 주, '아름다운 강'
Chapter 188. (영국) '목욕탕'이라는 뜻의 로마 유적 도시, 바스
Chapter 189. (중국) '용의 문'이라는 뜻의 룽먼 석굴
Chapter 190. (브라질) 아마존 여전사의 전설이 깃든 세계 최대의 강, 아마존
Chapter 191. (독일) '뉘른베르크 성'에서 유래한 이름, 전범 재판의 도시
Chapter 192. (미국) '인디언의 땅'이라는 이름에 담긴 개척과 상실의 역사, 인디애나
Chapter 193. (산마리노) '세 개의 언덕' 위에 세워진 공화국, 산마리노
Chapter 194. (터키) '목화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 하얀 석회층의 비밀
Chapter 195. (오스트리아) '인 강 위의 다리'라는 뜻의 인스브루크, 알프스의 수도
Chapter 196. (싱가포르) '사자의 도시'라는 뜻의 싱가포르, 그 이름의 진짜 유래는?
Chapter 197. (미국) '넓은 평원'이라는 뜻의 이름, 카우보이의 땅 와이오밍
Chapter 198. (프랑스) '왕의 항구'라는 뜻의 셰르부르, 노르망디의 관문
Chapter 199. (일본) '신의 문'이라는 뜻의 고베, 이국적인 항구 도시
Chapter 200. (태평양) 마젤란이 '평화로운 바다'라고 이름 붙인 이유
Chapter 201. (미국) 체로키족의 푸른 연기,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Chapter 202. (영국) '켄트인의 요새' 캔터베리, 영국 국교회의 중심
Chapter 203. (중국) '남쪽의 수도' 난징, 한 왕조의 슬픈 역사
Chapter 204. (독일) '슈투트가르텐', 종마 사육장에서 자동차의 도시로
Chapter 205. (이탈리아) '확인되지 않은 땅'이라는 뜻의 아말피 해안
Chapter 206. (캐나다) '물의 갈림길'이라는 뜻의 위니펙
Chapter 207. (인도) '벵갈루루', 삶은 콩의 도시에서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Chapter 208. (미국) '색깔 있는 강' 콜로라도, 그랜드 캐니언의 위엄
Chapter 209. (스페인) '별빛 들판의 성 야고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Chapter 210. (러시아) 이탈리아 공산당 지도자의 이름을 딴 자동차의 도시, 톨리야티
Chapter 211. (프랑스) '랭스', 갈리아 부족 레미족의 수도
Chapter 212. (미국) '알라바마' 부족의 땅, 남부의 심장
Chapter 213. (일본) '하늘의 다리' 아마노하시다테, 일본 3대 절경
Chapter 214. (터키) '스미르나', 아마존 여왕의 이름을 딴 이즈미르
Chapter 215. (오스트레일리아) '백조의 강' 위에 세워진 도시, 퍼스
Chapter 216. (독일) '브레멘', 강둑을 따라 형성된 도시
Chapter 217. (미국) '친구' 또는 '동맹'을 의미하는 원주민의 이름, 다코타
Chapter 218. (영국) '리버풀', 진흙탕 웅덩이에서 비틀즈의 도시로
Chapter 219. (중국) '봄의 도시' 쿤밍, 영원한 봄의 비밀
Chapter 220. (브라질) '1월의 강' 리우데자네이루, 오해로 태어난 이름
Chapter 221. (이탈리아) '시라쿠사', 늪지대에서 유래한 아르키메데스의 도시
Chapter 222. (미국) '평평한 강'이라는 뜻의 네브래스카
Chapter 223. (캐나다) '성 요한'의 이름을 딴 북미 최고(最古)의 도시, 세인트존스
Chapter 224. (인도) '콜카타', 칼리 여신의 도시
Chapter 225. (독일) '하노버', 높은 강둑 위의 도시
Chapter 226. (스페인) '빌바오', 강 양쪽의 정착지
Chapter 227. (미국) '작은 바위' 리틀록, 아칸소의 주도
Chapter 228.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길의 요새
Chapter 229. (일본) '삿포로', 마른 큰 강
Chapter 230. (대한민국) '온고을' 전주, 완산의 옛 이름
Chapter 231. (영국) '글래스고', 녹색 계곡
Chapter 232. (미국) '델라웨어' 경의 이름을 딴 주
Chapter 233. (중국) '하얼빈', 그물 말리는 곳
Chapter 234. (이탈리아) 트로이의 영웅이 세운 지성의 도시, 파도바
Chapter 235. (캐나다) '핼리팩스' 경의 이름을 딴 항구
Chapter 236. (인도) '하이데라바드', 사자의 도시
Chapter 237. (미국) 개척자의 이름을 딴 숲의 도시, 클리블랜드
Chapter 238. (독일) '도르트문트', 엠셔 강가의 도시
Chapter 239. (스페인) '말라가', 소금에 절인 생선의 도시
Chapter 240. (러시아) '카잔', 솥이라는 뜻의 타타르 수도
Chapter 241. (프랑스) '낭트', 갈리아 부족 남네테스족의 도시
Chapter 242. (미국) '밀워키', 좋은 땅
Chapter 243. (일본) 애꾸눈 용의 야망이 깃든 '신선의 누대', 센다이
Chapter 244. (터키) '부르사', 프루시아스 왕의 도시
Chapter 245.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 브리즈번 강에서 유래한 이름
Chapter 246. (독일) '에센', 물푸레나무 숲
Chapter 247. (미국) '볼티모어' 경의 이름을 딴 도시
Chapter 248. (영국) '맨체스터', 가슴 모양의 언덕
Chapter 249. (중국) '톈진', 천자의 나루터
Chapter 250. (이탈리아) '큰 항구'라는 뜻의 팔레르모, 지중해의 교차로
Chapter 251. (핀란드) '늪의 땅'에서 태어난 디자인 강국, 수오미
Chapter 252. (카메룬) '새우의 강'에서 유래한 아프리카의 축소판, 카메룬
Chapter 253. (미국) 비버가 사라진 언덕, 베벌리힐스
Chapter 254. (우크라이나) '국경지대'로 불렸던 유럽의 곡창, 우크라이나
Chapter 255. (인도네시아) '인도의 섬들'이라는 뜻의 군도 국가, 인도네시아
Chapter 256. (파나마) '물고기가 풍부한 곳'이 대륙을 잇다, 파나마
Chapter 257. (스코틀랜드) 스코티족의 땅, 백파이프와 킬트의 고향
Chapter 258. (리비아) 베르베르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사막 국가, 리비아
Chapter 259. (말레이시아) '말레이인의 땅'이라는 뜻의 연방 국가, 말레이시아
Chapter 260. (바티칸 시국) 언덕의 이름이 세계 최소 독립국이 되다, 바티칸
Chapter 261. (나이지리아) 니제르 강 유역에 세워진 아프리카 최대 인구 대국, 나이지리아
Chapter 262. (에콰도르) 나라의 이름을 결정한 '적도', 에콰도르
Chapter 263. (폴란드) '들판의 사람들'이 세운 불굴의 국가, 폴란드
Chapter 264. (시리아) 아시리아 제국의 영광을 품은 이름, 시리아
Chapter 265. (미국) '붉은 사람들'의 땅, 눈물의 길 위에 세워진 오클라호마
Chapter 266. (벨기에) 켈트 부족 벨가이족의 용맹함이 깃든 나라, 벨기에
Chapter 267. (파키스탄) '청정한 땅'이라는 신조어에 담긴 독립의 꿈, 파키스탄
Chapter 268. (우루과이) '색깔 있는 새들의 강'에서 온 이름, 우루과이
Chapter 269. (루마니아) 로마 제국의 후예라는 자부심, 루마니아
Chapter 270. (방글라데시) '벵골인의 땅'이라는 뜻의 나라, 방글라데시
Chapter 271. (뉴질랜드) 네덜란드의 한 주(Zeeland)에서 온 새로운 이름, 뉴질랜드
Chapter 272. (세네갈) '우리의 카누'라는 오해가 낳은 국명, 세네갈
Chapter 273. (스웨덴) 스비아르족의 왕국, 북유럽의 강자, 스웨덴
Chapter 274. (가나) 서아프리카의 고대 왕국에서 빌려온 이름, 가나
Chapter 275. (베네수엘라) '작은 베네치아'라 불렸던 땅, 베네수엘라
Chapter 276. (오만) 신밧드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향료의 땅, 오만
Chapter 277. (불가리아) 볼가 강에서 온 유목민, 불가르족의 나라
Chapter 278. (미국) 프랑스 '태양왕' 루이 14세의 이름을 딴 주, 루이지애나
Chapter 279. (짐바브웨) '돌로 된 집'이라는 뜻의 위대한 유적, 짐바브웨
Chapter 280. (엘살바도르) '구세주'에게 바쳐진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Chapter 281. (덴마크) 데인족의 '경계 지역', 덴마크
Chapter 282.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귀족 가문의 이름이 나라가 되다, 리히텐슈타인
Chapter 283. (대만) '단'이 있는 만(灣)에서 유래한 이름, 타이완
Chapter 284. (바레인) 민물과 짠물이 만나는 '두 개의 바다', 바레인
Chapter 285. (코스타리카) '풍요로운 해안'을 꿈꿨던 콜럼버스의 착각, 코스타리카
Chapter 286. (크로아티아) 흐르바트인의 땅, 아드리아해의 보석
Chapter 287. (케냐) '타조의 산'이라 불리던 케냐 산의 위엄
Chapter 288. (룩셈부르크) '작은 성'에서 시작된 대공국, 룩셈부르크
Chapter 289.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드 가문의 아라비아 왕국
Chapter 290. (파라과이) '바다로 흘러가는 강'의 나라, 파라과이
Chapter 291. (미국) 담배의 여왕, 포카혼타스의 전설이 깃든 제임스타운
Chapter 292. (몰디브) '섬들의 화환'이라 불리는 인도양의 낙원
Chapter 293. (슬로바키아) 슬라브 민족의 자부심을 담은 이름
Chapter 294. (콩고) 콩고 강 유역의 왕국, 탐험가의 심장을 뛰게 한 어둠의 심연
Chapter 295. (키프로스) '구리'의 섬, 아프로디테가 태어난 곳
Chapter 296. (레바논) '하얀 산'의 백향목이 지켜본 역사, 레바논
Chapter 297. (아이티) 타이노족 언어로 '높은 산의 땅', 아이티
Chapter 298. (모나코) '홀로 선 바위' 위의 작은 공국, 모나코
Chapter 299. (에스와티니) 스와티족의 왕, 음스와티 2세의 나라
Chapter 300. (대한민국) '아침의 나라'라는 시적인 이름, **조선(朝鮮)**의 유래

[요약]
『세계의 지명과 유래 300』은 전 세계 300개 주요 지명의 어원과 그 속에 담긴 역사, 문화적 배경을 탐구하는 인문 교양서다. 저자는 ‘파리는 왜 빛의 도시가 되었는가?’, ‘아메리카 대륙은 왜 콜럼버스의 이름이 아닐까?’ 등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며, 이름 하나에 얽힌 정복, 교류, 신화,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낸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익숙한 이름 뒤에 숨겨진 낯선 역사를 발견하는 지적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본문 일부]
아메리카(America), 신대륙에 이름을 붙인 건 콜럼버스가 아니었다

우리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인물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라고 배운다. 그렇다면 왜 대륙의 이름은 ‘콜럼비아’가 아니라 ‘아메리카’가 되었을까? 여기에는 한 탐험가의 이름과 독일 지도 제작자의 작은 오해가 빚어낸 거대한 역사가 숨어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탐험가 ‘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는 콜럼버스의 항해 이후 신대륙을 탐험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탐험한 곳이 인도의 일부가 아니라 유럽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신세계(Mundus Novus)’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편지로 남겨 유럽에 알렸다.

1507년, 독일의 지도 제작자 마르틴 발트제뮐러는 세계 지도를 만들던 중 아메리고의 이 편지를 접하게 된다. 그는 아메리고가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여기고, 그의 라틴어 이름 ‘아메리쿠스(Americus)’에 땅을 뜻하는 접미사 ‘-a’를 붙여 ‘아메리카(America)’라는 이름을 남쪽 대륙에 표기했다. 이 지도는 엄청난 인기를 끌며 유럽 전역에 퍼져나갔고, 한번 붙여진 이름은 북쪽 대륙까지 아우르며 두 거대한 대륙의 이름으로 영원히 굳어지게 되었다. 한 탐험가의 이름과 한 제작자의 존경심이 인류 역사의 가장 큰 지명을 탄생시킨 순간이었다.

지도 위의 모든 이름이 이야기가 되는 경이로운 체험

저자 김익순은 흩어진 지식을 꿰어 보배로 만드는 데 탁월한 재주를 가진 이야기꾼이다. 신간 『세계의 지명과 유래 300』은 그의 장기가 유감없이 발휘된 또 하나의 역작이다. 자칫 건조한 정보의 나열로 그치기 쉬운 ‘지명 유래’라는 소재를, 그는 한 편의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추리극이자 장대한 역사 다큐멘터리로 탈바꿈시켰다.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발견의 기쁨’을 쉼 없이 제공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익히 알던 뉴욕 맨해튼의 이름이 원주민의 언어에서 유래했다는 사실, 오스트레일리아가 ‘미지의 남쪽 땅’이라는 뜻의 라틴어였다는 사실 등을 알아갈 때마다 지적 유희와 함께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듯한 쾌감을 느낀다. 300개의 꼭지로 구성되어 짧은 호흡으로 어디든 펼쳐 읽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바쁜 현대인에게 큰 장점이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세계 지도는 더 이상 밋밋한 지리 정보의 집합이 아니다. 그것은 인류의 욕망과 투쟁, 희망과 오해가 켜켜이 쌓인 거대한 고문서이자 박물관이 된다. 모든 여행을 ‘시간 여행’으로 만들어 줄, 모든 지적 탐험가들의 책상 위에 반드시 있어야 할 필독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익순

세상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식의 조각들을 연결하고 체계적으로 엮어내는 일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 5분 300일 지식 챌린지』, 『세기의 연설 300』, 『미스테리 300』 등 저서를 통해 역사, 문화, 시사 등
지식의 즐거움을 전하였습니다. 이번 『세계의 지명과 유래 300』을 통해 파리, 로마, 뉴욕… 우리에게 익숙한
그 이름이 품고 있는 낯선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것은, 마치 낡은 지도에서 보물섬을 찾아 나서는 탐험과도
같았습니다. 이 책이 단순한 지식의 나열을 넘어, 이름 하나에 담긴 인류의 발자취와 문화의 향기를 느끼는
'발견의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덮을 때쯤, 무심코 스쳐 지나갔던
지도 위 이름들이 당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주요 이력
現 국제경력개발협회 협회장
前 삼성전자 본사 전략기획총괄 인사팀
자격 사항
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지도조종자 (91-048672 한국도로안전공단)
한국어 교원 자격 (21-22-0754)
주요 저서
『하루 5분 300일 지식 챌린지: 과학부터 철학까지, 하루 한 장으로 완성하는 지식의 파노라마』
『슬기로운 한국 생활을 위한 300가지 길라잡이』
『미스테리(MYSTERY) 300: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당신이 알지 못했던 전 세계 미스테리』
『세기의 연설 300: 자유, 저항, 혁명, 시대를 관통한 외침』
『한국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직장생활 A+ 이럴 땐, 어떻게』
『캠타시아활용전문가되기』
『구글활용전문가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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