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언라이의 지혜를 통해 배우는 25가지 삶의 법칙

송기영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5년 06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동서양의 지혜가 만나 빚어낸 삶의 지침서, 『저우언라이의 지혜를 통해 배우는 25가지 삶의 법칙』이 찾아온 독자들에게 진정한 통찰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중국 현대사의 거인이자 외교의 대가로 알려진 저우언라이의 삶과 철학을 현대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이 책은,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면의 평화와 균형 잡힌 삶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깊은 강물은 소리 없이 흐른다'는 그의 겸손한 리더십부터 '한 그릇의 밥도 나눠 먹는다'는 공동체 정신까지, 저자 송기영은 저우언라이의 사상을 25가지 삶의 법칙으로 정제하여 우리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로 풀어냅니다.

인내와 꾸준함을 강조하는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부터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겨울이 가면 봄은 반드시 온다'까지, 이 책은 동양의 전통적 지혜를 현대적 맥락에서 재조명합니다. 특히 '고요한 마음이 세상을 움직인다'와 '열 번 듣고 한 번 말한다'와 같은 장에서는 내적 평온함을 유지하며 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태도가 오늘날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웁니다. 자기 성찰과 끊임없는 자기 개선을 통해 진정한 지혜를 추구했던 저우언라이의 삶은 성과주의와 즉각적 만족에 매몰된 현대인에게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한 손에는 책, 한 손에는 도구'라는 장에서 보여주듯 이론과 실천의 균형을, '숲을 보되 나무도 보라'에서 강조하는 거시적 관점과 세부적 주의력의 조화를 통해 저우언라이는 복잡한 현실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적 인물 연구를 넘어, 그의 사상과 행동 원칙을 오늘날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서로 재탄생시켰습니다. 개인의 작은 변화가 어떻게 사회적 변혁으로 이어지는지, 또 자기 극복을 통해 어떻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는지 저우언라이의 삶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우언라이의 지혜를 통해 배우는 25가지 삶의 법칙』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깊은 철학적 사유와 실천적 지혜가 어우러진 인생의 나침반입니다. '파도는 바위를 부수지만 물은 남는다'는 장기적 가치와 유연성의 중요성부터 '길은 함께 걸을 때 더 밝아진다'는 공동체와의 조화를 강조하는 메시지까지, 이 책은 개인의 성공과 행복을 넘어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지혜를 전합니다. 저우언라이가 평생 추구했던 내면의 평화와 외적 영향력의 균형, 원칙을 지키면서도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함, 그리고 작은 실천을 통한 큰 변화의 가능성은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삶의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구름 위에서 내려다보는 지혜
2.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3. 고요한 물에 달이 비친다
4. 단단한 대나무는 비바람에 굽힌다
5. 깊은 강물은 소리 없이 흐른다
6.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7.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8. 한 그릇의 밥도 나눠 먹는다
9. 기다림도 전략이다
10. 남의 비에 젖지 않는 법
11. 모든 강물은 바다로 흐른다
12. 비바람 속에서 피어나는 꽃
13. 백면서생도 전장을 이끈다
14. 고요한 마음이 세상을 움직인다
15. 열 번 듣고 한 번 말한다
16. 한 번의 실패는 백 번의 교훈
17. 파도는 바위를 부수지만 물은 남는다
18. 마음의 거울을 닦는 시간
19. 숲을 보되 나무도 보라
20. 한 손에는 책, 한 손에는 도구
21. 긴 그림자는 작은 빛에서 시작된다
22. 겨울이 가면 봄은 반드시 온다
23. 자신을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자
24. 한 방울의 물로 바다를 본다
25. 길은 함께 걸을 때 더 밝아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기영

복잡한 심리학 이론과 철학적 사상을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내는 작업에 전념하는 작가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남긴 지혜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교양서적 집필에 힘쓰고 있다. 깊이 있는 분석력으로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론과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