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2025년 07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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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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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잃은 주디스 펄은 해마다 성 위니프리드의 축일에 백장미 한 송이를 받는 조건으로 자신의 집을 수도원에 기부한다. 축일을 앞둔 어느 비 오는 밤, 수도원의 장미나무를 찍어 없애려는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고, 이를 막으려던 젊은 수사가 칼에 쓰러지고 만다. 살인자가 남긴 유일한 증거는 진흙 땅에 찍힌 발자국. 캐드펠 수사가 의문의 발자국을 추적하는 가운데, 또 한 구의 시신이 강에서 발견된다. 단 한 송이의 장미가 흔들어 깨운 탐욕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어두운 살인 미스터리 소설.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The Chronicles of Brother Cadfael)’는 놀라운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생생한 캐릭터, 선과 악, 삶과 죽음, 신과 인간 등 인간사 최고 난제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이 깃든 역사추리소설의 클래식이다.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11
주(註) 333
닐은 가까이 다가가 그의 곁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았다. 어찌나 두려운지 상대를 건드릴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내 쭉 뻗은 손 바로 곁에 떨어져 있는 칼이 눈에 들어왔다. 칼날에는 바싹 말라 윤이 나는 핏자국이 묻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 몸 밑의 흙에 배어든 것은 빗물이 아닌 검은 액체였다. 검고 넓은 소맷자락 밖으로 나온 팔뚝은 눈부시게 희고 매끄러웠다. 아직 앳된 청년 같았다. 닐은 마침내 한 손을 뻗어 그의 몸을 만져보았다. 차갑지는 않으나 이미 온기가 사라져 있었다. 그는 죽어 있었다. 닐은 두려운 마음으로 한 손을 조심스레 머리 밑에 집어넣었다. 아침 햇살이 흙투성이가 된 엘루릭 수사의 얼굴을 비추었다.
--- 84~85쪽
“여깁니다! 그자는 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 뒤편 목장으로 나갔어요. 저쪽 지대가 더 높긴 하지만, 그 너머에 몸을 숨길 만한 숲이 있거든요.”
그들 모두 포도나무로 가까이 다가갔다. 범인이 딛고 올라간 나무줄기의 껍질이 벗겨져 있고, 그 자리에 흙이 묻어 있었다. 더하여 바로 아래, 화단의 노출된 흙에는 아마도 그가 높은 가지를 향해 힘껏 뛰어오르느라 왼쪽 발로 지면을 디딘 순간 찍혔을 깊고도 완벽한 발자국이 남아 있었다.
--- 102쪽
“혹시 오늘 주디스를 보셨습니까? 그 애가 여기 찾아오지 않았나요?”
“아니, 못 봤소.” 캐드펠은 놀라 물었다. “무슨 일이 생긴 거요? 부인은 어제 당신과 함께 집으로 가지 않았소? 그래서 더는 걱정하지 않았는데.”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주디스는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잠도 잘 자지 않았나 싶은데…… 집안사람들 하는 말이, 그 아이가 수도원 간다며 집을 나섰다고…….” 그가 산란한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말끝을 흐렸다.
--- 128쪽
그리고, 간밤에도 그곳으로 무언가 떠밀려 온 듯했다. 밝은 모래를 배경으로 은빛 물에 거의 잠겨 있는 짙은 형체가 눈에 띄었다. 아니, 제일 먼저 캐드펠의 시선을 끈 것은 물살에 가볍게 흔들리는 작고 희끄무레한 것이었다. 어두운색 소매 밖으로 돌출한 인간의 손이었다. 곧이어 수면에 볼우물 같은 자국을 남기며 살짝 튀어나온 인간의 머리가 보였다. 곱슬곱슬한 머리칼이 잔물결에 흔들리며 마치 수많은 생물들처럼 맥없이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 198쪽
그녀는 어디로, 무슨 목적으로 가고 있을까? 그녀의 동행은 누구일까? 모든 것이 미스터리였다. 하지만 어쨌든 그녀와 관련된 미스터리였고, 닐은 그녀에 대해서라면 확고부동한 믿음을 가진 터였으니 한밤중의 이 기묘한 행각도 그것을 흔들지 못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가 주님의 은총으로 그녀를 찾아냈으며, 이제 다시는 그녀를 잃을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게 전부야, 그는 생각했다.
--- 252쪽
이제 캐드펠의 마음은 지금껏 대수롭지 않아 보였던 자잘한 세목들로부터 섬뜩한 의미의 실을 꿰어나가기 시작했으니, 다른 어떤 일로도 생각을 돌릴 수가 없었다. 저녁기도 시간 내내 기도에 정신을 집중하려 무진 애를 썼으나, 장미나무와 관련하여 연속적으로 일어난 재앙들이 마음을 종횡으로 누비면서 점차 하나의 논리적인 맥락을 이루어갔다. 우선 3년간 독신으로 지낸 뒤 여전히 외로움과 쓸쓸함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따금 수녀원에 들어가리라 마음먹고 그러한 생각을 입 밖에 내었던 주디스가 있었다. 그리고 젊고 늙은 많은 구혼자들. 그들은 주디스뿐 아니라 그녀의 재산에도 눈독을 들여 끊임없이 그녀를 설득하고 졸라댔지만 아무 소득도 얻지 못했으며, 곧 그녀가 수녀원으로 들어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조바심을 내고 있었다.
--- 297~298쪽
그 전에 일어난 살인 사건도 반드시 우연만은 아니었을지 몰라, 캐드펠은 문득 생각했다. 그래, 물론 살인 자체가 사전에 계획된 건 아닐 거야. 그저…… 범인이 일을 벌이던 와중에 그를 희생양으로 삼기로 한 거지. 무력하고 취약한 상대,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처치해버릴 수 있는 상대를 보고 아예 그를 죽여버림으로써 일을 확실히 마무리 지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 그럴 경우 이는 우연이 아니라 그 전부터 진행되어온 고약한 계획의 일부일 터였다.
--- 299~300쪽
* 캐드펠 수사 시리즈 소개
‘캐드펠 수사 시리즈’ 완간 3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역사와 미스터리, 인간적 고뇌가 어우러진 역사추리소설
중세의 어둠 속 인간의 심연을 다루는 지적인 미스터리
“매번 자신 있게 추천하는 역사추리소설. 이 놀라운 이야기에 대해 말할 때 한없이 행복하다.”
_정세랑(소설가)
역사와 미스터리, 인간적 고뇌가 어우러진 역사추리소설의 고전,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한국어판 개정판이 전권(21종) 출간됐다. 시리즈 원작 완간 30년을 기념한 이번 개정판에는, 스무 권의 장편소설에 더해 국내 초역 단편소설집인 『특이한 베네딕토회』가 추가로 포함됐다.
엘리스 피터스(Ellis Peters)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The Chronicles of Brother Cadfael)’는 12세기 중세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추리소설로, 슈루즈베리 수도원의 캐드펠 수사가 세상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바탕으로 살인 사건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추리소설 시리즈이다. 12세기 중세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 생생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해주는, 세대와 언어를 뛰어넘는 역사추리소설의 마스터피스.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약초를 이용한 범죄부터, 당대 사람들의 종교적 신념, 내전을 둘러싼 피비린내 나는 권력 다툼까지, 중세 유럽의 사회적 배경과 정치적 갈등을 손에 잡힐 듯 섬세하게 그려낸다. 고도의 지적 게임 같은 살인 미스터리의 성격을 지녔으면서도, 중세 시대의 복잡한 사회 구조와 인간의 존재 의미를 탐구함으로써, 추리소설을 탐독하는 독자에게 독특한 재미와 대체 불가능한 감동을 선사한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역사와 추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는 데 있다. 소설의 시대적 배경은 스티븐 국왕과 모드 황후 사이의 왕위 계승 내전으로 혼란스러웠던 12세기 중세 잉글랜드로, 정치적 음모와 전쟁의 여파가 사회 전반에 스며들어 소설 속 사건들을 일으키고, 전쟁과 혼란 속에서도 평화와 정의를 추구하던 캐드펠은 각종 살인사건과 비극의 진실을 좇게 된다.
사건 해결을 주도하는 캐드펠 수사는 완전무결한 순백의 성직자라기보다는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갈등을 지닌 인물로 등장한다. 치밀한 추리력과 과감한 행동력을 발휘하면서도 연민이 가득한 시선으로 인간 존재의 불완전함을 끌어안으며, 인간의 심리, 선과 악, 정의와 용서의 복잡한 본질을 탐구한다. 이러한 캐드펠 수사의 인간적 면모는 단순한 사건 해결을 넘어 죄와 용서, 정의와 자비 등 삶의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캐드펠 수사가 신념과 연민 사이에서 매순간 갈등할 때마다 독자들도 그 고뇌를 함께 느낄 수밖에 없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가 인문학적 성찰까지 아우르는 역사추리소설의 원형이자 ‘지적 미스터리’ 고전으로 자리매김되는 것은 이 같은 특성 때문이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22개국에서 번역 소개된 밀리언셀러로, 영국 BBC에서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장장 18년 동안의 집필 끝에 1994년에 완성됐으며, 국내에선 1997년에 처음 소개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개정판은 쉽게 읽히는 문장, 긴박하게 전개되는 스토리, 치밀한 추리의 세계, 생생한 묘사 등 원텍스트의 묘미를 최대한 살려 편집하였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역사추리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도서 소개
장미 한 송이로 얽힌 사랑과 탐욕의 서사
평화로운 계약이 불러일으킨 살인 미스터리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열세 번째 작품인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은 장미 한 송이로 얽힌 사랑과 탐욕의 미스터리로, 엘리스 피터스의 특유의 감각적인 자연 묘사와 날카로운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142년, 슈루즈베리 수도원의 장미나무 아래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남편을 잃은 주디스 펄은 해마다 성 위니프리드의 축일에 백장미 한 송이를 받는 조건으로 자신의 집을 수도원에 기부했는데, 이 평화로운 계약이 살인 사건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주디스 펄에게 장미는 슬픔과 애도의 상징이었지만, 그녀의 재산을 노린 이들에게는 못마땅한 계약의 상징이었다. 해마다 장미를 전했던 엘루릭 수사는 장미나무 아래에서 칼에 찔린 채 시신으로 발견되고, 이후 주디스 펄은 납치되어 종적이 묘연해진다.
주디스 펄의 주변을 맴돌았던 구혼자 비비언 하인드, 또 다른 구혼자 고드프리 풀러, 직공장 버트레드, 주디스의 이종사촌 마일스 등 주디스의 재산을 탐했거나 주디스의 마음을 얻고자 했던 남자들이 용의선상에 오른다. 엘루릭 수사를 살인한 사람, 그리고 주디스를 납치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살인자가 남긴 유일한 증거는 진흙 땅에 찍힌 발자국. 캐드펠 수사가 의문의 발자국을 추적하는 가운데, 하나의 살인 사건이 또 일어난다. 두 번째 살인 피해자는 캐드펠이 찾던 발자국과 같은 구두를 신고 있어서 사건은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기 시작한다. 이에 캐드펠 수사는 무엇보다 살인의 동기를 밝혀내는 데 집중하며, 뒤엉킨 사건의 매듭을 풀어간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의 내면에 자리잡은 깊숙한 어둠을 들어다봄으로써, 자칫 미궁에 빠질 뻔했던 살인과 납치 사건의 전말에 가까이 다가간다.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은 치밀한 구성과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 감각적인 상징, 그리고 캐드펠 수사 시리즈 특유의 따뜻한 통찰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장미가 불러일으킨 연쇄 사건 속에서, 아름답고 순수한 백장미의 모습과는 대조적인, 인간의 어두운 이기심과 탐욕, 사랑과 집착이 복잡하게 얽힌다. 또한 중세 사회의 법과 여성의 지위, 욕망과 사랑이 어떻게 서로 충돌하고 균열을 일으키는지를 예리하게 보여준다. 단 한 송이의 장미가 흔들어 깨운 탐욕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어두운 살인 미스터리 소설.
작가정보
(Ellis Peters)
본명 에디스 파지터(Edith Pargeter). 움베르토 에코가 큰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애거사 크리스티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받는 세계적인 추리소설 작가.
1913년 9월 28일 영국의 슈롭셔주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덜리 지역 약국에서 조수로 일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해군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그녀가 쌓은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이력은 소설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1939년 첫 소설 『네로의 친구 호르텐시우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63년 『죽음과 즐거운 여자』로 미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받았다. 1970년에는 ‘현대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치사와 함께 ‘마크 트웨인의 딸’이라는 호칭을 얻었으며, 1977년 『유골에 대한 기이한 취향』을 발표하며 시작된 캐드펠 수사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81년에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The Chronicles of Brother Cadfael)의 한 권인 『수도사의 두건』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주는 실버 대거 상을 받았다. 영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여받았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문학적 성취와 함께 역사와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드러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고전으로 손꼽힌다. 1995년 10월, 생전에 지극히 사랑했던 고향 슈롭셔에서 여든두 해의 생을 마쳤다.
전문 번역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빈방」으로 당선된 뒤 극작 활동과 번역 작업을 병행했다. 현재 부여에서 번역 작업을 하면서 지속 가능한 자연 생태 농업에 관심을 갖고 파트타임 농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르침』 『패디 클라크 하하하』 『희박한 공기 속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추억』 『피아니스트』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세상 끝 천 개의 얼굴』 『성난 물소 놓아주기』 『그런 깨달음은 없다』 『모든 것의 목격자』 『켄 윌버, 진실 없는 진실의 시대』 『늘 깨어나는 지금』 외 100여 권이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사랑의 비밀』 『어둠 속의 갈까마귀』 『워크 투 리멤버』 『이단자의 상속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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